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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잔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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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mzanza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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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 인스타툰 작가 / 일러스트레이터 / 글쓰는 사람 &amp;gt; 이것저것 주제를 가리지 않고 오늘 일단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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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1T01:15: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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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해를 맞기 싫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 2026년을 향한 거국적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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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1:35:15Z</updated>
    <published>2026-01-01T01: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실연하신 분들, 실연을 지켜보고 계셨던 분들, 실연과는 거리가 먼 행복한 어느 세상의 여러분 다들 안녕하신가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기어코 혼자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제 주위는 고요하고 밖에는 새로운 햇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앞에는 지난 연말, 새벽 다섯 시까지 즐겼던 크리스마스 파티의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1-M75Un8vitFUX2wXmBNSyU_TX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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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좀비처럼 살아있어요 - 버티다보니 가을이 지나가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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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7:12:35Z</updated>
    <published>2025-11-25T07: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더운 여름에 헤어지고, 가을이 채 오기전에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러니 어쩌겠나 싶은 심정으로 축축한 여름을 눈물과 함께 느릿느릿 기어오르고, 가을의 낙엽을 쓸쓸히 온몸으로 통과하다보니 여기 11월 25일까지 왔다. 좀비처럼 가슴이 뻥 뚫려 공허함이 온몸을 감싸는 날도, 슬픔에 비질비질 우는 날도, 외로움이 공포가 되어 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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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장, 슬퍼도 마감은 해야 한다 - 궁상맞고 쪽팔린 얘기라도 남겨놓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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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2T23:20:46Z</updated>
    <published>2025-10-02T10: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무려 일주일의 공식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오늘, 나는 퇴근하고 앉아서 실연 일기나 쓰고 있다. 이 글을 읽고 있을 이들은 지금쯤 무엇을 하며 보내고 있을까?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편안하게 있다면 그보다 내가 더 부러워하는 건 없다. 아주 부러운 것을 넘어 인상을 찡그리며 최대한 멀리 떨어지고 싶다.   2. 나 역시도 원래대로라면 사랑하는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0dUcXcNha6zQVzcj1phB4z95R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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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히 이별일기 쓴다고 했어 - 나는 그럴 힘도 없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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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7:25:04Z</updated>
    <published>2025-10-01T07: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이라도 쓰면 뚫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호기롭게 브런치북을 펴냈다.  3년 만나던 애인을 갑작스럽게 잃었고, 삶은 이쑤시개로 지은 뼈대처럼 휘청거렸다.  함께 있을 때 빠르게 흐르던 시간은 별안간 노선을 바꿔 나를 향해 천천해 기어왔다. 끈적 끈적한 사탕을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쓰고 시간이 주는 고통을 느리게 받아야 했다. 시간이 남으면 무기력이 온몸을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V2Ko7-8xtfUvc7tXUJhzLN-Z-6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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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이야기 : 파비안(2) - 파비안과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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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4:59:28Z</updated>
    <published>2024-04-01T14:5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 인터뷰는 1편과 이어지는 2편입니다.)  Q7. 내 인생의 전체나 한 부분을 영화로 만든다면 어떤 장르로 만들고 싶나요?&amp;nbsp;왜 그런지,&amp;nbsp;꼭 넣고 싶은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 임순례 감독님의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 같은 힐링 장르로 만들고 싶습니다. 흔들리지만 그럼에도 나름의 균형을 잡고 한 줄기 희망을 찾는 엔딩.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나 장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E89stRcGXdaTJ4N9Lbmt-kEc5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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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덟 번째 인터뷰 : 파비안(1) - 파비안과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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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1T14:38:50Z</updated>
    <published>2024-04-01T14:3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Q1. 이곳에서 불리고 싶은 이름과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본명도 물론 가능합니다.) - 파비안(Pavian).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의 데뷔작인 &amp;lt;세월의 돌&amp;gt;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영어 표기는 다릅니다) 그의 삶의 태도에 감명을 받았다든가, 그를 닮고 싶다거나 하는 무게감 있는 마음까지는 아니고... 그냥 &amp;lsquo;파비안&amp;rsquo;이라고 발음할 때 음성이 부드럽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yFTbUSTRCZnHxOlWOUkGsf8qx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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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완성하지 못하는 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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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0:16:32Z</updated>
    <published>2022-06-02T08:3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꼽으라면 단연코 요리일 것이다. 지금도 8평 남짓의 작은 원룸 방에 팥 삶는 냄새가 가득하다. 느지막이 일어나 밤사이 불려 놓은 팥을 깨끗한 물에 헹궈 냄비에 이십 분 정도 삶은 다음, 물만 따라 버리고 다시 깨끗한 물로 두어 시간째 삶고 있다.  다시 말해 아침부터 팥 삶는 일은 한가한 백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집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GFEWyFiweUnlQRjc_V2nyBhxY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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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라따뚜이 - 말로만 듣던 음식에 처음으로 도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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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10:18:17Z</updated>
    <published>2020-11-26T13: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늘의 요리는&amp;nbsp;토마토소스와 얇게 썬 채소를 스튜처럼 함께 먹는 음식이다. 힌트는 생쥐가 나오는 유명한 애니메이션. 그리고&amp;nbsp;스텔라장이 프랑스어로 부른 감미로운 OST의 주인공. 분명 생각날락 말락, 몇 글자가 머릿속에 빙빙 맴도는 분들이 있을 것 같다.&amp;nbsp;제대로 낯선 이국의 음식이자,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그 요리는 말로만 듣던 '라따뚜이'다. 종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1vDUZiOtAyoeXwvo2UAgFNLbuv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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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보는 걸 너무 좋아하는 나 - 어떻게 필요한 것만 사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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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8:24:49Z</updated>
    <published>2020-11-25T13:3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 주변에 두어 명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내 고질병 중 하나는 마트 쇼핑이다. 가까운 이들은 나를 그저 장보는 걸 좋아하고 요리가 취미인 사람 정도로 생각하지만 실상 나와 함께 마트를 두 번 이상 갔던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진실. 나는 장을 볼 때마다 주체가 안 된다. 거의 한두 시간 동안 천천히 모든 제품을 둘러보면서 손이 넘치게 장을 본다.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wYTjUWOaN9n_13UdTgTX1-MDZ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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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추튀김의 날 - 광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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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6:38:43Z</updated>
    <published>2020-11-24T13:0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오늘 저녁으로 먹은 음식은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향토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바로 이름마저 생소한 상추 튀김. 광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초록색 간판에 투박한 폰트로 쓰인 이 네 글자를 발견할 수 있다. 외지인의 머리로는 언뜻 가늠이 안 가는 미지의 음식이다.   상추를 튀겨 먹는 건가? 아니면 튀김을 상추에 싸서 다시 한번 튀긴 건가? 그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b4TnwUAdOsG-esWpXOe1_83H5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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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이 후추를 뿌리고 간 날 - 마음이 아래로 아래로 내려앉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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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06:38:48Z</updated>
    <published>2020-11-19T12:5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쩐지 가슴뼈가 뻐근하다. 멋진 음식과 멋진 영화를 즐기고 온 하루 끝이 무겁고 축축하다. 두 달여간 기다렸던 정부지원금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미지급 결과가 나왔다. &amp;nbsp;9월부터 신청하여 두 달이 넘는 긴긴 기다림 끝에 덩그런 문자 한 통을 차가운 길거리에서 받았다. 가슴이 철렁했을 만큼 실망스러웠고, 도대체 왜?라는 생각마저 들었지만 정말 그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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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지 않으면 아무것도 쓰이지 않는다. - 매일 글을 써보니 와 닿는 진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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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5T21:01:25Z</updated>
    <published>2020-11-09T1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로 매일 글을 쓴 지 벌써 2주 차이다.  이런 일주일이 쌓여 2주일이 되고, 한 달이 되고 반년이 되는 것이겠지. 매일 자정 전에는 어떻게든 글의 흔적을 남겼다. 자려고 눕다가도 벌떡, 친구를 만나 칵테일을 마시다가도 &amp;quot;잠시만&amp;quot; 양해를 구하고, 늦은 콘서트를 보고 돌아오는 차 안이라도 깨알 같은 글을 썼다. 그리고 카톡방에 인증을 했다.  이렇게 꾸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N5nt-gJznmUP2fKepRSm9vpv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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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바람 불 때는 홈메이드 밀크티 - 설탕을 넣지 않아 더 건강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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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5:57:02Z</updated>
    <published>2020-11-05T12: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0. 나의 얼렁뚱땅 홈메이트 밀크티 레시피 준비물 : 홍차 티백 아무거나, 우유, 꿀 한 스푼(한 잔 기준) ◆간단 방법 1. 우유를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운다. 2. 홍차 티백을 넣고 우린다. 3. 꿀 한 스푼을 넣고 잘 섞어 마신다. ◆덜 간단 방법(대용량) 1. 냄비에 우유를 붓고 약하게 끓인다. 2. 홍차 티백을 넉넉하게 넣고 실온에서 우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0E2_7YZekiIs_IZm_LXJ151uy1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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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에 어울리는 금목서 향수 - 자꾸 킁킁거리게 되는 달달한 향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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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3T04:34:56Z</updated>
    <published>2020-11-03T12: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탕수육을 찍어 먹는 사람과 부어 먹는 사람 길을 잘 찾아가는 사람과 길치인 사람 겨울에도 열이 나는 사람과 수족냉증을 달고 사는 사람 밥을 빨리 먹는 사람과 느리게 먹는 사람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  세상 사람들을 두 종류로 나누자면 이처럼 끝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향수를 뿌리는 사람과 뿌리지 않는 사람. 특이하게도 향수는 홍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TL7UyChSm1Qnjx22gTZuh3wa6lU.JPG" width="39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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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일간의 매일 글쓰기 - 함께하니 더 즐거웠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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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14:00:22Z</updated>
    <published>2020-10-31T14: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주제와 분량이든 상관없음. 일주일간 매일 글을 쓰고 인증하기'  0. 나 자신아, 하길 잘했다! 변명만 늘어놓고 차일피일 글쓰기를 미루던 내 모습에서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매일 저녁 소소한 보람으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어서 노력 대비 더할 나위 없이 가성비 훌륭한 소확행이었다.  1. 이 간단한 아이디어는 사실 나를 위한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Zdv6R7wecZEEOlUIwRJEzDcLa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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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모전에 모두 떨어졌다 - 가을 낙엽처럼 우수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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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05:07:14Z</updated>
    <published>2020-10-29T14: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필이면 상쾌한 아침에 문득 떠오른 것이다. 오늘 드디어 공모전 결과가 나왔겠구나. 생각이 스쳐 지나갈 새도 없이 그보다 더 빠르게 손가락이 자판 앞을 앞질러간다. 거의 엎어지듯 ㅇ과 ㅜ와 ㅓ사이를 쏘다니며 1초도 안되어 하나의 낱말을 완성하고 주최 사이트로 접속한다. 눈 감고도 칠 수 있는 익숙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공지사항에 들어가자 &amp;l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IWjdvN9ZcSFluQAu8ziVECO0a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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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미스터트롯 티켓을 구했다 - 엄마를 위한 고군분투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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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1:10:54Z</updated>
    <published>2020-10-28T13: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가장 보람 넘치는 일은 예고도 없이 찾아왔다. 때는 온라인 독서모임이 마무리되어가던  21시 즈음, 핸드폰에 소리 없는 알람이 하나 떴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중고나라에 등록해놨던 &amp;lt;미스터트롯 광주&amp;gt; 키워드 알림이었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반사적으로 클릭해봤다. 이럴 수가. 이렇게 좋은 명당을 이렇게 저렴하게?  내가 잘못 본 것은 아닌지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WqtUQVmus1cQsBvBJPbT-B-9C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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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아끼는 만큼 샛노란 단호박 수프 - 따뜻하고 뭉클한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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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5T12:34:58Z</updated>
    <published>2020-10-26T11: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어제는 조그맣고 소박한 2주년을 맞이한 날. 생각만큼 큰 감흥은 없었지만&amp;nbsp;맛있는 새우크림 로제 파스타도&amp;nbsp;먹고 집에 돌아와 짧지만 깊은&amp;nbsp;낮잠도 잤다.&amp;nbsp;오랜만에 꽤 먼 곳까지 가서 꽤 긴 시간을 보내고 온 것에 의미를 두면&amp;nbsp;그런대로 좋았다. 오늘 아침 눈을 떴을 때는 투명 OPP 비닐봉투에 담긴 편지를 받았다. 마땅한 편지 봉투를 찾지 못해 하는 수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1lSEoUfPaASjh2NdV1VxGCePVw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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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 창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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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9T23:26:22Z</updated>
    <published>2020-08-09T15: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월 팔일 저녁 아홉 시. 익숙한 종이 딸랑, 울리고 조용한 공간에 사람의 말소리가 섞여 든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꽂고 있던 창선은 외부의 소리를 느끼고 언뜻 움찔했다. 여고생 둘이 재잘거리며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이 시간 되면 무조건 배고파. 라면 질리는데 뭐 먹지. 두 쌍의 눈이 선반을 꼼꼼히 훑으며 입을 뻐끔거린다. 같은 공간 안에 들어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9x_o91HsXYCj-_51gQcm6znMz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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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번째 인터뷰 : 윤가람 - 윤가람과 나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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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9T14:48:59Z</updated>
    <published>2020-08-02T08:5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쾌히 본 인터뷰를 수락해주신 글로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깊은 물속에 햇빛이 들어올 때가 있다. 오르락내리락 물결이 울렁거리면 그 노란빛도 함께 흔들리며 물의 본색을 드러낸다. 청록색, 청남색, 연두색&amp;hellip;&amp;hellip;짙은 먹색으로 가려졌던 물빛들이 햇살에 찰랑거린다.과연 물이 햇빛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걸까, 햇빛이 물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걸까. Q1. 이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DXs%2Fimage%2FZC1EVkCgswDBmAxef3X22gMzF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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