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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밥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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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바다- 김바다 : 동시와 동화, 정보책을 쓰는 작가, 동시집 &amp;lt;소똥경단이 최고야!&amp;gt;.   밥풀- 백승남 :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쓰는 작가, 동화&amp;lt;늑대왕 핫산&amp;g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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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1T04:5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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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8. 동시빵 맛보기 - '폭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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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8-01T00:1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시빵가게&amp;nbsp;1기 마지막 브런치를 발행하며-  &amp;lsquo;뒤따라만 가'고 '떠밀려만 가다&amp;rsquo; 비명 지르며 떨어져 내려도 물은 멈추지 않고 흘러갑니다. 가다 막히면 돌아가고, 잠시 고여 쉴 때도 있지만 갈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갑니다. 물살이 느릴 때도 빠를 때도 있어요. 뒤따르고 떠밀리며 느린 호흡으로 돌아보다 온몸을 던지고 부딪혀 얻은&amp;nbsp;동력으로 다시 열심을 내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lcD2omc8g017h-WRK7BCII1Ck3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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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7. 동시빵 맛보기 - '달에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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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7:22:37Z</updated>
    <published>2022-07-18T12:3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은 밤에 태양 대신 우리 지구를 밝혀주지요. 그믐밤 잠시 쉬러 간 밤이 아니면 늘 하늘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어요. 어느 때는 내 곁으로 내려와서 싱긋이 웃어주며 살짝 말까지 걸어주지요. &amp;ldquo;무슨 힘든 일이라도 있어?&amp;rdquo;라고 물으며 언제든 나를 위로할 말을 준비하고서요. 아주 먼 길을 떠나 집으로 가는 길이 멀어 걱정하고 있으면, 어느새 나를 따라오며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IFcZLV6yVt1RdiC4VmBiNJmee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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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6. 동시빵 맛보기 - '매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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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7:22:52Z</updated>
    <published>2022-07-03T23: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미에게 기타 줄이 있구나  장마 지나고 땅이 물러지면 매미가 올라옵니다. 땅에서 올라와 껍질을 뚫고 나오는 매미 사진을 찍고부터 여름이면 매미가 더 기다려졌습니다. 올핸 조금 일찍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선일 시인의 '매미'를 웹진 &amp;lt;동시빵가게&amp;gt;에서 읽고부터입니다. 매미가 여름내 기타 연주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네요. 동시 '매미'에 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3FRIzZshUPS6vXEhLeHeZp4vEr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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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5. 동시빵 맛보기 - '물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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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0T10:42:07Z</updated>
    <published>2022-06-20T04: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책상에 아주 작은 꽃병이 있다. 꽃 한 송이 들어갈 만한 크기이다. 한 친구가 장미꽃 한 송이를 꽂아주었다. 2주 정도 지나면 꽃은 시들기 시작한다. 빛을 내던 꽃이, 빛이 꺼지면서 붉은색은 더욱 짙어 어둠을 드러낸다. 이 모습도 보기가 나쁘지는 않다. 시인은 개울에 햇빛이 비칠 때 반짝반짝 피어나는 물꽃을 보았다. 물살이 몰아치는 여울에서 물꽃이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nTE7rTglDU5dPA_LrR7NSrTm8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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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4. 동시빵 맛보기 - '감자의 감자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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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0T09:43:39Z</updated>
    <published>2022-06-05T23: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텃밭에 감자를 심었다. 추운 날 새싹의 사랑스러움이 아직도 아련하다. 거름과 비료 주기, 잡초 뽑기, 해충 잡기, 가뭄에 물 주기가 요즘 일상이다. 감자의 엄마가 된 내게 임수현 시인은 &amp;lsquo;감자의 감자 노래&amp;rsquo;를 들려준다.  시를 심고 가꾸는 동시 농부들은 나의 다정한 이웃이다. 각자의 삶의 텃밭에서 애지중지 동시를 키우고 있으리라. 농부의 삶이 고단하고 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JTVLozJAyVrGmTTFsS22SUxaC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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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3. 동시빵 맛보기 - '경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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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9:40:01Z</updated>
    <published>2022-05-22T23: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운기는 농촌 어촌 산촌에서 만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고 울퉁 불퉁 평탄하지 않은 길에서도 짐을 잘 싣고 다니는 짐꾼이며 트럭입니다 사람들도 타고 가는 승용차이지요 도시에서는 만나기 쉽지 않답니다  커다란 사슴뿔 같은, 두 팔을 벌려 내민듯한 운전대를 잡고 조종을 하지요 속도는 느려도 제 할 일 다 하는 멋진 친구랍니다  툴툴툴 탈탈탈 탕탕탕 덜덜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Pft37VqyiUsAddSnGMB_GinkN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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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2. 동시빵 맛보기 - '구름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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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9T16:31:15Z</updated>
    <published>2022-05-09T00:0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름과 구름이 만났습니다 나와 당신의 생애 수업,&amp;nbsp;그리고 언젠가 마주했던 뭉게뭉게 구름 동무들 탄생,&amp;nbsp;소멸,&amp;nbsp;영원&amp;hellip; 우리가 배우는 인생 학교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방긋방긋 웃으며 태어나지 않고 앙,&amp;nbsp;앙,&amp;nbsp;울음을 터트리며 태어납니다.  왜 하느님은 웃음이 먼저가 아니라 울음이 먼저라고 하셨을까요? 구름에게서 울어야 할 때를 먼저 배웁니다. 내가 아닌 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_pl1yF439_pvdqJQ_hyrsdOEf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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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1. 동시빵 맛보기 - '책 읽는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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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6T10:15:44Z</updated>
    <published>2022-04-24T23: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읽는 고양이' - 낭송 신유리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mdm3insl 신유리 : 안녕하세요? 서울 동광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신유리입니다. 저는 책 읽기와 웹툰 보기를 좋아하고, 친구들과 놀 때 가장 행복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a8z9jrKEwc00Iqnd0YZS_VKAk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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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80. 동시빵 맛보기 - '북극의 별 같은 눈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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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9:40:28Z</updated>
    <published>2022-04-10T23: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돌 무렵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그런지 이 시를 읽으며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북극의 별 같은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을 우리 아이들의 순수한 눈동자가 생각난다. 나도 아이를 안고 있다 보면 나를 빤히 바라보는 아이와 눈이 마주치곤 한다. 그럴 때면 살짝 미소를 띠고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눈빛으로 교감을 나눈다. 그 순간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jfOiuzBQqnxas-3hV7-zlYG6XtI.bm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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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9. 동시빵 맛보기 - '내 친구 연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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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8T04:16:31Z</updated>
    <published>2022-03-27T23: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씨를 심어놓고 날마다 &amp;nbsp;들여다봅니다. 너 아직 자고 있니? 물어보기도 하고 물을 너무 많이 준 걸까? 심은 과정을 의심해 보기도 합니다. 나무 마디마다 부푼 잎눈을 들여다보며 넌 언제 나올래? 재촉하기도 합니다. 겨우내 연두가 그리웠나 봅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앞산 뒷산이 연두 연두 하겠지요. 장철문 시인이 나뭇잎도 바람소리도 다시 보게 하네요. 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3jWpq9HllHpbj0CAJJGJExue8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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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8. 동시빵 맛보기 - '잠든 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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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04:35:21Z</updated>
    <published>2022-03-14T00: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밤이 지났다. 해는 어김없이 떠올랐다. 꽃다지도 노랗게 문을 열었다. 그러나 환해지지 않았다. 모두 어제의 것들이었다.  하염없이 걸어볼까 했다. 걸어지지 않았다. 써야 할 글이 있었다. 써지지 않았다.  슬픔한테 지고 말았다. 그래, 슬퍼하자. 슬픔이 힘을 틔울 때까지 다 내려놓고 슬퍼하자.  '아무도 깨울 수 없는 콩' '누구도 다시 재울 수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vu6Z53yiY8xHOge13DCRu8zcu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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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7. 동시빵 맛보기 - '코로나 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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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8T06:14:06Z</updated>
    <published>2022-02-27T23: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가 사람들의 말로 무척 시끄러웠을까요? 말 좀 그만하라고 마스크라는 옷을 입힌 걸까요? 2019년에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들 코와 입에 옷을 입혀주었군요. 외출할 땐 겉옷을 입듯이 마스크를 꼭 입어야 하지요. 그러다 보니 말하기도 힘들어서 꼭 필요한 말만 하고, 눈으로, 스마트폰으로 표현하게 되었어요. 한편으론 입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소통할 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cGJG6m-SUumCstuWJ3ySgsjIA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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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6. 동시빵 맛보기 - '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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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5:28:59Z</updated>
    <published>2022-02-14T00:3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라니는 죽기 살기로 뛰었다. 그런데 금동이는&amp;nbsp;옥수수를 훔쳐먹는 고라니가 괘씸해서 죽이려 달려들었다. 그런데 나리는 금동이가 고라니를 죽일까 봐 겁이 났다. 다행히도 고라니는 강물로 도망쳤고 고마운 비도 내렸다. 금동이가 비가 오자 추워서 나리한테 집에 가자고 했다. 셋이 뛰었지만 가슴이 뛰는 이유는 다 달랐다. 고라니는 무서워서 뛰고, 금동이는 고라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Ru8MRUTjdbAR9KZ31GiRRfY5V1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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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5. 동시빵 맛보기 - '겨울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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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31T00:2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시 '겨울잠'을 읽어보니 잔인한(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의 기분은 춥고 배고픈데 먹을 것이 없어서 기분이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65d73cx3 장채현 : 강릉초등학교 3학년 1반이 되었어요. 태권도를 잘하고 &amp;nbsp;게임도 좋아해요. 라면은 정말 최고의 음식이에요. 장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HjlOpvzYKLm6v5xAPeF5QHo2g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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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4. 동시빵 맛보기 - '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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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9T15:28:59Z</updated>
    <published>2022-01-17T01: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시를 읽는데 물 끓는 것을 보고, 라면 끓이는 것도 보고 이상하다. 라면이 먹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치즈랑 참치랑 계란도 넣고 끓여달라고 해야겠다. 보글보글 요리사, 끓는 물은 요리사다.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65d73cx3 신혜성 : 경찰관이나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은, 인천 원동초등학교 2학년 4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UFNrs92mUn0pOqKx0_ea7awTG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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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3. 동시빵가게 독자 여러분께 - '죽음과 탄생은 맞물려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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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00:06:31Z</updated>
    <published>2022-01-02T23:4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작은 형님 묘소에 다녀왔다. 수목장의 풍경은 볼 때마다 기묘한 느낌을 준다. 고인의 영혼을 품고 있는 죽음을 상징하는 나무들이 현실에 얼굴을 내밀고 자라고 있다. 삶과 죽음, 죽음과 탄생이 서로 맞물려 있다.  집으로 돌아와 누가 부탁하여 주역점을 쳐 주었다. 도움을 뜻하는 수지비(比)괘가 나왔다. 땅 위에 물이 있는 것이 비괘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ONrZxhTli0eyhS3rVXu3q-4jt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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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2. 동시빵 맛보기 - '새들은 어디로 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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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06:24:33Z</updated>
    <published>2021-12-19T23: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들에게 몽상의 의자는 어디 있을까? 그것은 비밀이다. 날개가 없는 것들은 몽상하지 않는다. 자유의 반대는 현실. 난다의 반대는 주저앉는 것, 꿇는 것. 나뭇잎 다 떨어지고 추워도 몽상할 수 있는 새는 다음의 장소가 있다. 새들이 날아갈 때 몽상이 시작된다. &amp;lsquo;새들은 어디로 갈까?&amp;rsquo; 새들은 매일 하늘에서 몽상하므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낸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_qeBUH0yoX2l74SmjRlN9tSAL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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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1. 동시빵 맛보기 - '러닝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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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6T04:55:20Z</updated>
    <published>2021-12-06T00: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도 걸어도, 가도 가도, 하고 또 해도, 열심히 뭔가 하는데 왜 내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 걸까.&amp;nbsp;살아가면서 답이 보이지 않는 때가 가끔 있다. 러닝머신은 19세기 영국에서 죄수에게 형벌 도구로 처음 사용됐다고 한다.&amp;nbsp;죄수들이 거대한 바퀴 위에 올라가서 큰 바퀴를 돌려 얻은 동력으로 곡식을 빻고 물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시를 읽고 떠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aBod9maCcBEJgUcq4CuS3oFsS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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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70. 동시빵 맛보기 - 우는 아이 잡아가는 파란 난쟁이들의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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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9:06:08Z</updated>
    <published>2021-11-22T00: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에 울면, 생각할수록 억울해서 생각해가면서 울면 식구들 모두가 합심하여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고 공포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때는 억울한 일이 많았다. 왜 내 말을 안 들어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망태 할아버지 따라가는 게 낫겠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밥 먹을 때가 되면 슬그머니 그치고 밥을 먹었다. 엄마가 감자고로케나 흑설탕 조림을 하는 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ROWGx8WdvI72BFDMkTbEgHBff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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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시빵가게 - 169. 동시빵 맛보기 -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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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2T00:32:43Z</updated>
    <published>2021-11-07T23: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얀 이를 드러내며 웃는 얼굴은 얼마나 기분 좋은가요. 이순구 화가의 웃는 얼굴 그림을 보면 굳어있던 얼굴 근육이 스르르 풀립니다. 꼬부라져 있던 마음도 화르르 펴집니다. 따끈한 물에서 제 모양을 찾아가는 찻잎이 되는 기분이랄까요?  웃음이 가진 마력은 동시 속의 아이에게도 닿네요. 거울 속 아이가 웃으니까 &amp;lsquo;아이도 따라 웃&amp;rsquo;게 되고, 웃음을 멈추면 &amp;lsquo;시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E0L%2Fimage%2FnPF825ynbwatnkoq2_n_JcFSf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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