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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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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youngy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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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에서 Human-Computer Interaction(HCI)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문학과 철학, 디자인을 녹여낸 감성적인 기술을 탐구하고 개발하는 연구자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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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5T09:5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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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감히 다른 사람의 논문을 평가하라고요? - 동료평가(Peer-Review)에 대하여: 논문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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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6:50:54Z</updated>
    <published>2022-02-21T12:5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원을 시작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시점, 아직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모든 게 답답하던 석사생일 때에 받은 첫 동료평가 요청은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이름이 올라간 논문이라고는 열심히 개발에 참여하던 프로젝트를 주제로 (교수님이) 쓴 논문에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라 제2 저자를 받은 것, 딱 하나였다. 개발했던 알고리즘과 시스템을 설명하는 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tnjGV6kxPEt73sZ3ZWE6IzBA5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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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융합연구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합체시키는 걸까? - 다름을 받아들이는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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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5T17:27:40Z</updated>
    <published>2021-04-27T07:06: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들은 대부분 한 가지의 전문성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많다.  예를 들어서, &amp;quot;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amp;quot;에 대한 답은 바이오 기술의 집약체인 백신뿐만 아니라 심리학적, 사회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적절한 정책과 확진자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고 알림을 보내주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9044gC83-jqUBwxRz5EL9-8by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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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부하는 게 회사 다니는 거보다 좋다고? - 첫 논문을 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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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19Z</updated>
    <published>2021-04-01T11: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친구들은 쟤 또 저러려니 하겠지만, &amp;quot;저는 회사에서 일하는 거보다 공부가 더 좋네요.&amp;quot;라는 말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묻는다.  공부하는 게 회사 다니는 거보다 좋다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심으로 그렇다.  대학원생은 세계적으로 대차게 까이는 포지션이다. (물론 농담이지만 뼈 있는 농담이 대부분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OeONUK9fcQlAPar-VZ2684SK1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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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술은 사람을 차별할까? - 기술에는 사회적인 관념과 시대상이 녹아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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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41Z</updated>
    <published>2021-03-28T11: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버스나 트럭이 간신히 지나갈 만한 낮은 다리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이런 낮은 다리는 롱아일랜드 전역에 약 200개 정도가 있다. 언뜻 보기에도 알 수 있듯이 벽돌로 지은 매우 낡은 다리여서 1900년도 초반의 고즈넉한 정취와 현재가 만나는 듯한 오묘한&amp;nbsp;느낌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미관상 좋은 것은 둘째 치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7MDnfdg3NE6Zab3qFy-GsCkHDN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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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은사를 만난다는 것  - 첫 느낌과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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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9T04:33:26Z</updated>
    <published>2021-02-15T13: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와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다가 이런 얘기가 나왔다.  &amp;quot;대체로 좋아하는 음악은 처음 3초 안에 결론이 나는 것 같지 않아? 왠지 인연이란 것도 그렇더라. 첫 느낌이 좋은 사람이 있어.&amp;quot;   가장 좋아하는 책을 꼽으라면 딱 떠오르는 한 권이 있는데, 바로 &amp;quot;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amp;quot;이다. 모리와 함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uDxlsryisn7j34Xhzf0j4jBu8i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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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점의 무게 - 조금 더 부드러운 마음을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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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9T04:22:35Z</updated>
    <published>2021-02-03T09: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교로 일을 한지 어언 1년이 넘었다.  가르치는 일에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은 역시 만점짜리 시험지를 채점하는 것보다 학생들이 점점 성장하는 것을 보는 일인 것 같다. 그래서 학생이 하나라도 더 배워갔으면 하는 마음에 피드백을 꼼꼼히 적어주는 편이다.  내가 맡는 수업은 대체로 대학교 새내기와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개론 수업이다. 대학교 저학년의 학생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GaulMTjk_aMlta6TsuZEshd6ic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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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인의 과거 회상 4 (完) - 과거를 기억하는 경험에 대한 바람과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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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2T09:06:12Z</updated>
    <published>2021-02-02T11:4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신상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며, 아래의 내용은 모두 참가자의 동의를 얻은 후 공유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amp;lt;참가자 소개&amp;gt;  Luis - 30대 중반의 남성, 선천적 시각장애.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을 좋아하여 선착장의 작은 요트에서 살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상담 및 기술 고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l-zGucvZBJ_AtYAijPuXOGAMw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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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인의 과거 회상 3 - 과거 회상에 관련된 소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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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03:44:38Z</updated>
    <published>2021-01-24T09: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신상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며, 아래의 내용은 모두 참가자의 동의를 얻은 후 공유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amp;lt;참가자 소개&amp;gt;  Luis&amp;nbsp;- 30대 중반의 남성, 선천적 시각장애.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을 좋아하여 선착장의 작은 요트에서 살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상담 및 기술 고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P9m3BJr3_vJvdL5C0OXoMQQue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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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인의 과거 회상 2 - 과거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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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6T06:26:50Z</updated>
    <published>2021-01-20T10: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전 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 신상 보호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였으며, 아래의 내용은 모두 참가자의 동의를 얻은 후 공유하는 것임을 밝힙니다.  &amp;lt;참가자 소개&amp;gt;  Luis - 30대 중반의 남성, 선천적 시각장애. 친구와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것을 좋아하여 선착장의 작은 요트에서 살고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에서 상담 및 기술 고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rLeDRpXAqURwd6M3POux7JkQ0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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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각장애인의 과거 회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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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40Z</updated>
    <published>2021-01-12T12:1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글과 약 3개정도의 이어지는 글에서는 박사과정 동안 진행될 프로젝트를 소개하려 한다. 대학원 입학 전에 가졌던 작은 의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석사학위 논문이 되었고, 앞으로 약 4년간의 박사과정에서 총 세 단계로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에서의 첫 번째 단계이다.   본가 서재방 한 구석에는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을 인화해서 모아둔 박스가 있다. 딱히 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45IcoATHjwb7Z1HBrtEBYz3L1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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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lly: 음악에는 과거의 추억이 담겨있다 - 일상에서 모아진 음악 스트리밍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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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10Z</updated>
    <published>2021-01-05T17:5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 메모, 서류, 음성 녹음 또는 문자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에 걸쳐 모인 일상의 정보는 그 당시에는 소소하고 재미없어 보일지라도 훗날 돌아본다면 과거에 일어났던 경험을 불러일으킨다. 디지털화된 서비스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될수록, 일상에서의 활동을 통해 생성되고 저장(Lifelogging)되는 아주 많은 양의 데이터가 생긴다. 네이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e7vASuGFiRvnQ1uiJGJnYEvpzP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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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자인으로 기술을 연구하다 - Research through Design (RtD) in HC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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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53Z</updated>
    <published>2021-01-04T23: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이란, 자동차, 기계, 가전제품 등에 탑재된 센서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모으고 교환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보통 &amp;quot;스마트&amp;quot; 기술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데, 수도관에 센서를 연결하여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 및 난방의 효율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계를 낸다거나, 반려견의 움직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ON2bEaazgh0BZObstmxYyJooNo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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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적인 기술은 어떻게 떠오르게 되었나? - HCI의 세 가지 패러다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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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35Z</updated>
    <published>2021-01-04T03:0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톨레마이오스는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있다고 믿었다. 천동설(Geocentrism)이 받아들여지던 시기에는 천동설을 뒷받침하는 연구와 주장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16~17세기경 과학적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욱 정밀한 측정을 통해 점차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바탕으로 천문학자 및 과학자들이 기존의 지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s4acI3cJu-3H9ClCK0lGMntsmF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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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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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30T20:31:19Z</updated>
    <published>2021-01-04T03: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누구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도움을 주려는 목적은 아니며, 나의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 대한 글이다. 과거의 내가 겪은 수많은 걱정과 고민의 시간을 추억할 현재와 미래의 나에게, 그리고 혹시라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그 누군가에게 소소하게 수다를 떨듯 들려주고 싶은 나의 이야기이다.   프로그래밍이 컴퓨터 관련 학문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Hw-jUz5zl-LnwXYdUCVFxsnDVX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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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는 글: HCI란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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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12:24:53Z</updated>
    <published>2021-01-04T02:5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졸업 전 마지막 인턴을 마치며 받은 입사 제안을 거절했다.  왜?  더 공부해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부모님에게 어떻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것이 HCI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다.   Human-Computer Interaction (HCI)의 한국어 표현을 찾아보니 &amp;quot;인간-컴퓨터 상호작용&amp;quot; 이라는, 여전히 어렵고 번역기를 돌린 듯한 용어가 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16%2Fimage%2FO4OpODg4OirSrsfLebbIia-QB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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