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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굽는 계란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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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노릇노릇한 계란빵처럼 따뜻한 이야기를 굽습니다. 고소하게 익은 계란빵을 한 입 먹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지듯, 읽으면 읽을수록 따뜻하고 든든해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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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7T07:14: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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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지 말았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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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2:00:25Z</updated>
    <published>2026-03-31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약 당신이 팀장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직원이 일 못한다고 상사한테 꼰지르는 비겁한 상사는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 다시 돌아갈래.'  그랬다. 나는 비겁하고 용기 없는 사람이었다.  직원 하나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꼰지르는 두부멘탈인.  나도 처음엔 일 못하고 눈치 없다고 혼도 많이 났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OjC3p_dDBBgTIfU7ukjSxTIHx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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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한 로맨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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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2:03:16Z</updated>
    <published>2026-03-31T13:4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K는 소영이 내민 혼인신고서를 치켜들었다. 갱지처럼 얇은 종이에 꾹꾹 눌러쓴 글씨가 소름 돋게 싫었다.  어쩌면 이미 자신을 만날 때부터 계획한 일이 아닐까 생각하기도 했다.  예쁜 얼굴에 그늘이 진 것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 한스러웠다.  하지만 지금 와서 후회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눈앞에 놓인 상황에 마침표를 찍어야 했다. 더는 질질 끌려다니지 않으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UHGEi-RvX2nXd3XqA55EwZwwlw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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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이란 얄궂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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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2:01:34Z</updated>
    <published>2026-03-31T02:0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그때 막둥이를 잡지 않았다면 우리의 인연은 어떻게 됐을까?  그냥 한달짜리 알바로 희미하고 단편적인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운명이란 거 얄궂잖아.  5분 앞을 알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신이겠지.  신이시여, 운명은 왜 이리 가혹하나이까.  원망해봐도 한 번 결정한 선택은 바꿀 수가 없더라.  그리고 무엇보다 강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hLFcFDP6nmOAOoWWJNg5Ra8iL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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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당한 로맨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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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4:05:50Z</updated>
    <published>2026-03-30T13: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과의 거리는 얼마가 적당할까? 1미터, 아니 2미터?  재채기를 하면 파편이 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거리. 그게 K와 나의 거리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만큼.  서로 선을 넘지 않을 만큼의 거리.  몸을 원할 때, 혼자 밥 먹기 싫을 때 찾는 그런 존재.  집값 걱정하며 발품 팔아 신혼살림 꾸미는 사이가 아니라 언제 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SpO_QqUhtF5gRcp3hw2uua6I5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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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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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0:05:53Z</updated>
    <published>2026-03-24T22: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었다.  이별의 아픔은 조금씩 무뎌져 갔다.   겨울이 지나야 봄이 오듯  언 땅이 부드러워지며 봄이 오기 시작했다.   막혔던 혈이 풀리듯 서서히 봄바람이 팀에도 불어오기 시작했다.   나쁜 일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긴다.   상처가 아물고 다시 새살이 돋아나듯 막둥이의 마음에도 새싹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랐다.   다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SRWRd5fiPgxCrsITp_0FR_xY-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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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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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3:41:41Z</updated>
    <published>2026-03-24T13: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과  반대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어떤 사람이 살기 편할까?  반팔십 살아오면서 느껴보니 도움을 받는 쪽이 오히려 좋더라.  막둥이는 딱 그런 캐릭터였다. 친절하고 삭삭해 도움을 받는 사람.  결혼까지 생각한 막둥이의 연애가 끝나갈 즈음이었다.  시련에 아픔에 막둥이는 한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dFCORlnZderpcVXEq8BxS2jcrp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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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의 결혼까지 생각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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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22:00:29Z</updated>
    <published>2026-03-10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의 연애사를 듣고 있으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quot;좋은 사람이면 결혼해.&amp;quot;  내 말에 막둥이의 눈동자가 조금 흔들렸다.  &amp;quot;결혼이요? 너무 이른데요.&amp;quot;  너무 이르다는 말에 나는 엄마처럼 채근했다. 할 거면 빨리 하라고.  애 낳고 살다 보면 늦게 한걸 후회하게 된다고.  그런데 말해놓고 후회했다.  꼰대스러운 말 같아서.  남의 연애에 감나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rrbvYokm69Gn9OC8X6RuUwcQo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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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에 연애가 제일 맛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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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22:00:24Z</updated>
    <published>2026-03-09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제일 재밌는 이야기는 뭘까?  바로 남의 연애담이다.  아무리 드라마가 재밌어봐라 남연애만 하나.  재밌는 일 좀 없나 기웃거리는 하이에나에게 연애담은 도파민 그 자체였다.  그러니 막둥이의 연애담이 재미없을 리가 없잖아!  소개팅에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정식으로 연애가 시작된 줄은 몰랐다.  &amp;quot;너무 좋겠다. 그럼 이번 주말에 데이트하겠네.&amp;quot;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GbH9tZXr1QURgTrsS9_DOh4te0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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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의 연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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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22:00:23Z</updated>
    <published>2026-03-08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 이런 말이 있다.  &amp;quot;잘하려는 마음이 모든 것을 망친다고.&amp;quot;  우리 팀 막둥이가 딱 이랬다.  너무 잘하려고 했다. 아니 다시 말하면 혼나지 않으려 잘하는 척했다.  하지만 잘하고 있는 건지, 척만 하는 건지 촉으로 알 수 있다.  나는 여전히 실수 투성이인 막둥이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그야말로 밀착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LfXprrVWDya8Ic0eH04-ThRMT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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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의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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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4:55:50Z</updated>
    <published>2026-03-06T04: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 파일 누가 지웠어?&amp;quot;  팀 내 중요 파일들은 공용서버에서 관리한다.  서버는 다수가 이용하는 곳이라 조금만 방심해도 파일이 삭제되거나 이동된다.  그래서 서버를 사용할 땐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본인이 담당하는 부분이 아니면 다른 폴더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룰이었다.  암묵적으로 지켜야 하는 룰을 당차게 깬 것은 다름 아닌 막둥이었다.  &amp;quot;제가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P39RzNkGdqDjs2YdjAIdVq4Nj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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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는 참 착한데... - 일머리가 없는 사람들을 통틀어 지칭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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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2:21:01Z</updated>
    <published>2026-03-02T01:5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둥이의 나이는 서른 살.  각종 자격증과 아르바이트로 단련된 그녀의 손은 야무졌다.  단, 컴퓨터로 하는 업무를 제외하고.  늘 손으로 하는 일을 했던 그녀에게 머리로 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머리가 느리니 손은 더 느려지기 시작했다.  그것을 알게 된 건 그녀가 정직원이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분명 3가지 일을 지시했는데 한 가지 일을 빠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vuQPfCbwPyJ9SlsQIkpsYTZx0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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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둥이는 프로 N잡러  - 생활력은 재능이 확실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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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1:40:11Z</updated>
    <published>2026-02-27T14:1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인상이 좋으시네요.&amp;quot;  그녀의 인상은 좋았다.  누구보다 선한 사람 같았다.  20년쯤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걸 매번 느낀다.  첫인상으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순 없지만, 첫인상이 나쁜 사람이 일을 잘할 확률이 그리 높지 않았다.  다년간 쌓아온 촉의 데이터랄까?(촉이 좋다면서 뽑은 놈이 도망갔냐)  한 달 만에 튄 놈을 생각하면 지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JZS4rN99y7Hif8Qis2XPxDuUN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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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팀에 막둥이가 들어왔다. - 화려한 이력서 그 뒤에 과연 무엇이 숨겨져 있었던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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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8:02:10Z</updated>
    <published>2026-02-26T08: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코로나가 한창이었다. 팀원 두 명 중 한 명은 어학연수, 그리고 한 명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어쩌면 20년 회사 생활 중에 가장 위기가 아니었나 싶다.  사람은 없지, 일은 해야 하지, 집에 가면 온통 회사 생각뿐이었다.  '그만둬야지. 이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고민하는 날이 점점 많아졌다.  밀려드는 일과 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a_RNzZboAi-xPkT8VryezpmJKn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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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땐 체력부터 길러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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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0T22:00:35Z</updated>
    <published>2025-12-10T22: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을 쓴다고 모두 잘되지 않는다.  운도 좋아야 하고 글도 좋아야 한다.  난 큰 대박을 기대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를 잘 알기에.  아직도 먼 길이 남아 있다.  엄청난 필력을 가진 작가들이 너무나 많다.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체력을 길러야 한다.  열심히 운동하고 잠도 잘 자고  일단 기본적인 것들이 잘 되어야 한다.  컨디션인 좋지 않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LwOsdMW3MjM4JMNgNJ7UZ5A2fq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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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어질 때마다 무언가 줍고 일어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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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22:00:31Z</updated>
    <published>2025-12-09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넘어지는 것은 꼭 아픈 것만은 아니다.  넘어진 곳에서 무언가 줍고 일어서면 된다.  많이 넘어질수록 얻는 것도 많을 것이다.  몇백 번 넘어졌다면 굳은살이 배겼을 것이다.  그러니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안되면 또다시 도전하자.  될 때까지 멈추지 않으면 된다.  결국 오래 버틴 사람이 살아남을 것이다.  몇 백 번의 투고와 문장에 대한 끊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GmofdHIKM9trZiJ6oHkB--I1Ud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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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보다 중요한 건 쓰려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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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22:00:31Z</updated>
    <published>2025-12-08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을 쓸 때 뭐가 중요할까.  멈추지 않고 쓰려는 마음이 아닐까.  완결까지 끝없이 긴 여정.  몇천 자씩 써내야 하는 생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고  풀리지 않는 문장을 이어간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개연성 있게 스토리를 짜내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캐릭터가 일관적이어야 하며, 대사가 중간에 튀어도 안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Cw2fbtxAfdWiuaDySvTzSmQU6a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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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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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00:38Z</updated>
    <published>2025-12-07T22: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하고 싶다.  이 마음이 든 적이 언제였더라.  사회 초년생 때 그랬을 것이다.  그땐 정말 잘하고 싶었다.  너무 일을 못해서 매일 사장님께 혼나던 시절이었다.  이를 악 물었다.  잘하고 싶다.  오기가 생겼는지 그 뒤로 내 실력이 조금씩 늘었다.  이를 악물고 했던 시절을 지나 이젠 많이 여유로워졌다.  그럴만한 에너지도 없고 여유도 없다.  요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HCQz0NpN7IPdwZHFTqhWZr2k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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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절을 당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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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22:00:39Z</updated>
    <published>2025-12-04T22: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합과 반려비  두 단어를 아시나요?  투합은 투고합격  반려비는 투고를 했던 작품이 반려메일을 받는다는 말입니다.  투고를 하고 나면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가 메일로 안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반려 메일을 보내줍니다.  안타깝게도...라고 시작하는 메일.  그 메일을 받으면 아무리 멘털이 강한 사람이라도 실망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분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89j1Dmj6E9u7n0pIkRGfkCntJS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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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정말 잘되지 않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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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3T22:00:31Z</updated>
    <published>2025-12-03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웹소설을 쓸때 가장 행복하다.  내가 이런 글을 쓸 줄은 상상도 못한 일이다.  그런데 난 어느덧 그런 글을 쓰고 있다.  아직 문장력이 좋거나 스토리가 탄탄한 작가는 아니다.  하지만 계속 쓰는 삶을 살아간다면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처음 웹소설을 쓸 때만 해도 내가 완결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나는 할 수 있었다.  완결도 하고 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VrPRVyOXC3vcEl4Mg0BQLoMg9k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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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지우고 쓰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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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15:00:35Z</updated>
    <published>2025-12-02T15: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을 쓰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지우는 일이다.  써 놓은 글이 흐름을 방해하면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런데 그게 가장 어렵다.  지우는 일.   아까워서 어떻게 해서든 끼워 맞추고 싶다.  결국 지울거면서 미련은 왜 이렇게 남는지.  다시 쓰면 더 못 쓸 것 같아서 슬프다.  나는 왜 이렇게 문장력이 없을까.  필력은 언제 길러지는 것인지 알다가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Gm%2Fimage%2FW4S8yrPcmH4UhtB4NrozgMhuDY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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