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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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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前 식재료 연구원이 쓰는 식재료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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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8T02:48: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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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아래 같은 두릅은 없다. 참두릅, 개두릅, 땅두릅 - 태생도, 맛도, 생김새도 다른 두릅의 다양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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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21:56:22Z</updated>
    <published>2023-04-26T07:3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의 시작을 알리는 성격 급한 쑥, 냉이, 달래가 한풀 꺾이면 등장하는 봄나물의 제왕이 있습니다. 바로 '두릅'입니다. 사실 두릅의 다양성을 말하기엔 두릅을 너무 몰랐던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를 사랑하는 한국인은 세계 어디에다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만큼 돼지고기를 세분화하여 이름을 붙이고,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두릅. 데쳐서 초장에만 콕 찍어 먹어왔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QDrVE7i6JzMdkTm5cnWzTUOF_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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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외의 다양성 - 메론향이 나는 사과참외, 속이 무른 가지참외 등 참외의 다양성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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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41Z</updated>
    <published>2022-08-14T15:4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 과일하면 참외가 떠오른다. 삐그덕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선풍기 앞에 온가족이 둘러 앉는다. 형광등 불조차 덥다며 주방 불만 켜두고, 안방에 온 가족이 모여 깎아 먹던 참외 맛을 기억한다. 노란 껍질을 길게 벗기면 새하얀 속이 드러난다. 단맛이 강한 씨부분은 배앓이를 할까 긁어내고, 젓가락에 참외를 꽂아 건네주던 어릴적 장면이 떠오른다.  참외와 멜론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KmtdtHcBxmyrsgMOb_DdsY7KO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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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마다 더덕 맛이 다르다고? - 제주 더덕의 과일 같은 향, 강원 더덕의 진한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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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4:58:13Z</updated>
    <published>2021-12-26T0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쌍문동에 위치한 '태림산채정식'이라는 식당을 좋아한다. 백반과 한정식 사이쯤의 가격대인 식당인데, 그곳에서 판매하는 더덕구이는 불에 살짝 그을린 고추장 사이에 부드럽게 익은 더덕의 향이 향긋하다. 봄나물에서 느낄 수 없는 뿌리채소의 묵직한 바디감과 감칠맛, 향은 매년 가을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더덕이 일상적인 재료는 아니다. 양파, 감자, 당근처럼 요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od8eJDKOChOu3rEo0PwYqTYVwKI.pn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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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배기 배추를 고를 땐 밑동을 보자. (황금배추 항암) - 알배기 배추 혹은 쌈배추라 불리는 배추의 정체가 궁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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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1:37:31Z</updated>
    <published>2021-12-22T14: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푀유 나베가 유행하며 알배기 배추가 식탁에 더 자주 오르내리게 되었다. 쌈장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국이나 전골에 넣는 것뿐만 아니라 무침을 해 먹거나 전을 부치는 등 활용도도 다양하다. 불현듯 알배기 배추는 겉잎이 생기기 전 수확한 일반 배추인 건지 궁금해졌다.  알배기 배추의 정체 겉잎을 떼어낸 일반 배추일까, 품종일까? 어릴 때만 해도 알배기 배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cCgK6Y96_RVR_6yZjeSKTlp5fyw.png" width="47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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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정한 식탁과 저렴한 가격은 공존할 수 있을까? - 음식에서 가성비를 따지고 싶지 않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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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5T18:32:42Z</updated>
    <published>2021-12-12T14: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한 기회로 다큐멘터리 Seaspiracy (씨스피라시) 를 봤다. 영화는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일어나는 문제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말한다. 첫째는 조업 관련 쓰레기와 남획으로 인해 해양 생태계가 무너지는 것이다. 두 번째는 어업 과정에서 벌어지는 인권 유린&amp;nbsp;문제다. 두 가지 중 무엇이 더 심각한지&amp;nbsp;따지기 힘들지만,&amp;nbsp;나에게 더 크게 와닿았던 것은 인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OUNZktpWW6XBTO-fsQWZsqobZTw.pn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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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어려운 고구마 취향 찾기 - 취향에만 집중해도 되는 시장은 없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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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4:58:40Z</updated>
    <published>2021-12-05T03:10: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찍먹과 부먹, 딱복과 물복의 싸움 탕수육 찍먹파와 부먹파의 싸움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탕수육의 기원부터 시작해 제대로 된 탕수육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까지 이어지며 팽팽하게 다투던 양측은 '취존(취향 존중)' 하자는 걸로 끝났다. 이제 사람들은 함께 모인 자리에서 탕수육을 먹기 전 이렇게 묻는다. &amp;quot;찍먹이야, 부먹이야?&amp;quot;   찍먹과 부먹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FCEqqRaIrC_-bBO5jrK3PYseT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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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의미의 채식이란? - 어떤 식재료를 소비해야 환경을 지키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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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11:44:55Z</updated>
    <published>2021-11-28T14:5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류를 먹는 것보다 대체육을 먹는 것이 환경에 더&amp;nbsp;이로울까?식물성 식재료 중에서도 어떻게 생산된 것을&amp;nbsp;먹어야 할까?  몇해 전부터 재활용 쓰레기 문제가 이슈화 되었다. 말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물건이라 생각한 '재활용품'이 그렇게 만만하게 재활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각종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그 이후,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버릴 때마다 내 업보가 하나씩 쌓</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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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제주 당근은 왜 맛있을까? - 당근 = 제주의 이유가 궁금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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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5:00:25Z</updated>
    <published>2021-01-24T22: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둘째 고모가 해준 카레에는 사방 3cm는 되어 보이는 당근이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었다. 씹었을 때 감자처럼 부드럽게 으깨지지도, 그렇다고 애호박처럼 은근한 단단함이 살아있지도 않은 &amp;lsquo;이것도 저것도&amp;rsquo; 아닌 당근의 식감이 괴롭기까지 했다. 그러한 당근 트라우마(?)를 깨고 겨울이면 제주 당근을 박스째 주문하는 당근 마니아가 되었다. 제주 당근에는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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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프로젝트, 처음 야생버섯 - 송이, 능이 말고 300여 종의 야생버섯,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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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5T15:00:41Z</updated>
    <published>2019-07-30T15: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팀에서는 버섯 연구가 한창이었다. 수많은 버섯 중에서도 야생버섯의 유통에 대해 조사하라는 임무가 맡겨졌고 땅속 깊이 자라는 트러플을 맨눈으로 찾아오라는 특명을 받은 양 눈앞이 캄캄해졌다. 무엇부터 시작하여 어떻게 일을 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한 채 저지르고 수습하고, 헤매고 돌아오고의 반복인 신입 인턴 시절이었다.  야생버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FY5%2Fimage%2FBFfPUVrw9Hu8JVkxmPwt5PtnN_E.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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