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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시Chals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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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귀농 #30대 #행자 #폐교살이 #시골살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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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0T12:39:5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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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림질하다가, 걸레가 생각났다. - 평생 걸레만 개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세상으로 나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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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2:00:07Z</updated>
    <published>2026-04-11T02: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산 공동체에서 나온 지 만 1년이 됐다.  경주와 울산 사이 수련원에서 농사를 짓다가, 1년 사이에 인도인 남편과 결혼하고, 지금은 아기를 보며 다림질을 하고 있다.   며칠 전 오랜만에 셔츠 다림질을 했다. 스프레이로 물방울을 솩 뿌리고, 왼손으로 옷감을 펼쳐가며 달궈진 다리미를 오른손으로 운전해 간다. 소리 없이 꾸깃꾸깃했던 옷감이 빳빳해지는 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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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했던 공동체에서,  나와 흔들리기로 했다 - 흙에서 배운 삶 - 다시 길 위에 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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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5T14:21:51Z</updated>
    <published>2025-05-25T10:32: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평온했던 날들의 시작  2년 전부터 공동체 생활이 참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걱정이 없고, 갈등이 없고, 마음이 고요했다.&amp;nbsp;&amp;lsquo;아, 인생이 이렇게도 평화로울 수 있구나.&amp;rsquo;&amp;nbsp;스스로가 신기했다.   메타인지처럼 그 편안함을 인지하면서, 하루하루가 더 충만하게 느껴졌다.    2. 낯선 호기심이 스며들다  그런데&amp;hellip; 이상하게 마음 한켠이 간질거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kgbe34_dSz8_ZEsGmPn7NBOms6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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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방을 찾습니다, 내 全월급 10만 원 - 행자의 지갑 분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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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0:28:52Z</updated>
    <published>2024-08-30T02:1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월급'이라는 표현을 썼다. 하지만 정확히 밝히자면 월급이 아니다. 매월 활동비라는 명목으로 -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 주어진다. 월 10만 원. 연 120만 원.   음, 직전 언니기 올린 글 - 언니의 소비 수준에 대한 글을 잘 읽었다.  언니가 이렇게 살고 있구나. 언니의 월급이나 지출에 대해서 나도 이렇게 적나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2U30Oyf5ihK9UZqCTRzizOYUZ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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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세대에서 정토불교대학으로  편입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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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02:31:16Z</updated>
    <published>2024-03-03T11: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는 22살, 대학교 3학년 재학&amp;nbsp;아니, 휴학 중. 나는 정토불교대학에 입학했다. 그리고 6개월 뒤, 연세대를 그만두었다.      나는 20살 때부터 유튜브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찾아들었다.   뭐, 온갖 잡다한 - 이런 거 제269회 법륜스님께 오래가는 연애의 비법 물었더니제727회 20대 삶의 목표와 인생 설계 방향 음... 맞다. 화질. 0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NocCaaeGZUwaASp3g7ILfPmStH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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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3000 포기한 썰 - 2023 마지막 '축제'라 쓰고,&amp;nbsp;울력(구름 운雲)이라고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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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12:24:47Z</updated>
    <published>2023-12-22T06:2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장을 마치고 나서도 2주 이상 지난 지금에야 글을 쓴다.   김장 바로 다음날 A형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 격리. 그다음에는 김장 뒷정리, 동안거 준비와 인도 성지순례 준비로 바빴다. 그리고 지금은 동안거 - 내일부터 명상수련에 들어간다.   #소소하지 #않은 #농사이야기    7월 말, 배추 1만 주 가까이 모종을 심었다. 여름에 너무 더운데, 모종을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wOLQaP5w5oSnAiHCdQcZ8oMpt1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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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와 환락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출가 결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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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4T05:32:03Z</updated>
    <published>2023-12-02T07: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농사이야기   이제는 김장밖에 남지 않았다.  밭에는 오직 2500 포기의 배추가 남아있다.   12월 둘째 주에 김장이다. 영하 7도까지 내려간다고 하자,  이불 덮어주었다. (김장 준비로 글이 늦었다는 건... 그래 핑계다)      고생한 만큼, 달달할 거다.  유기농인만큼, 고소할 거다. -라고 믿고 있다...     제주도에서 자랄 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N2IJ7-tjH9Obil762u3j5gH-OX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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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교에서 산 지 1,364일 차 - 농사짓는 수행 공동체의 여느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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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6T10:30:55Z</updated>
    <published>2023-11-22T09:0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일상이야기   오늘은 정말 오늘(2023.11.22 기준) 일과를 적어보려고 한다. 공양 짓는 사진은 오늘 찍은 사진이 없어서, 며칠 전 공양 사진들을 끌어모았다. 근데 뭐 대략 비슷하다.    '나 출가해서, 수행 공동체에 있어' 친구들과 이야기할 때면, 가장 먼저 일과를 궁금해한다.   수행 공동체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지내는가? 명상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qL0jnse7uA02uEzbgu2Xg_p2qB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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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졸업장이라는 보험 - 고졸과 석사졸 자매의 대학학벌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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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10:58:00Z</updated>
    <published>2023-11-16T22:4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출장이야기    13개국에서 모인 청년들과의 시간 마무리를 지었다.  함께 공부하고, 나누기하고, 발표하고, 그리고 틈만나면 춤추고, 노래하고.  트랜스젠더, 젠더 플루이드, 게이, 힌두교, 무교, 불교, 개신교, 스님, 쿠테타로 잘린 망명온 교사, 교수, 사회활동가, 투자분석가, 환경 활동가 등 정말 다양한 배경에서 왔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WgfL6M3r9gd9T0CTi6d0eE--IQ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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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수저, 녹여버렸습니다 - 금수저로 태어났지만, 저는 출가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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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2:10:33Z</updated>
    <published>2023-11-10T14:2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니와 매일 같이 브런치 원고 이야기를 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발행하기로 했다. 그런데 요새&amp;nbsp;글쓰기에 재미를 붙인 언니는 벌써 두 주제나 발행했다.   대만으로 현재 출장 온 나는 고로, 원고 두 편이 밀려있다.  #소소한 #출장이야기  대만은 건물 외관이 참 허름하다. 근데 내부는 새 건물이다.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땅이라 외관에 신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bHV0nhCp4HlHVTioQ4_UogyaZD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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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를 사랑해서 아버지가 미웠다 - 엄마의 죽음을 바라보는 동생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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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4T06:05:15Z</updated>
    <published>2023-10-29T04: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농사이야기  논 타작을 했다. 일주일만에 황금들녘이 이제는 텅 비었다. 흔하디 흔한 쌀인데, 그래도 창고에 벼나락이 두툼하게 찬 톤백을 보면 든든하다.   물 관리가 핵심인 벼농사는 아직 잘 못한다. 나는 자꾸 논을 말려버리거나, 넘쳐 흐르게 한다. 밭 농사가 많다는 핑계를 댄다. 하지만 동일한 면적에서도 다른 농부들보다 적은 벼 수확량이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r3SLnN39cqoa5wSKi6-S82ugbH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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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저를 손절매하세요 - 부모와 완전히 독립하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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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05:51:28Z</updated>
    <published>2023-10-19T07: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소한 #농사이야기   콩은 땅을 기름지게 한다. 콩 뿌리에는 공기 중에 있는 질소를 고정시키는 박테리아(일명 '뿌리혹박테리아')가 산다. 땅에 질소와 유기물이 많으면 기름지다.   유기농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돌려짓기' 이렇게 콩으로 비옥하게 만든 땅에 짓는 다음해 작물은 잘 된다. (고 한다. 아직 내가 실제로 느껴보진 못했다. 그렇겠거니 -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WVhnY25Sp2FELYR_5trQ12wuUO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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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세대 자퇴생. 폐교에서, 농사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 인생의 이런 오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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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12:32:05Z</updated>
    <published>2023-10-13T06: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산과 경주, 그 중간. 문 닫은 지 50년이 넘은 폐교에서 4년째&amp;nbsp;살고 있다.    학교는 1층 건물.  벽은 20cm 콘크리트 두께, 겨울에는 칼바람이 그냥 들어오는 창문은 1겹짜리 샷시.    화장실은 쪼그려서 싸는 수세식. 하지만 건물 내부와 외부 - 화장실이 두 곳이나 있다.  다만, 건물 내부 화장실은 한 칸에서 물을 내리면, 수압이 약해져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P1%2Fimage%2FGV01zIptqkSmZZjSGIm6iPsPnU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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