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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하는 물고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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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8년 차 브랜드 컨설턴트 | 브랜드를 고민하고, 브랜딩을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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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09T04:41: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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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 할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 초기엔 너무 이르고, 성장하면 너무 바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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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3T23:00:09Z</updated>
    <published>2026-05-03T2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을 언제 시작해야 하냐고 물으면 사람마다 대답이 달라요.  어떤 사람은 초기에 해야 한다고 해요. 브랜드의 방향을 처음부터 잡아야 나중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또 어떤 사람은 어느 정도 사업이 자리잡은 다음에 해야 한다고 해요. 실체가 생겨야 브랜딩도 의미가 있다고.  둘 다 틀린 말은 아니에요.  근데 이 두 말 사이에서 많은 분들이 계속 타이밍을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NdpCXuxsnZ_YQmsWO0Sk42lVG1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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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R코드만 놓은 TV 광고 - 가장 단순한 광고가 가장 큰 반응을 만든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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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5-02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2월 13일,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TV 앞에 앉는 날인 슈퍼볼이 열렸어요. 30초 광고 한 편에 약 70억 원이 드는 그 자리에서, 코인베이스가 60초짜리 광고를 내보냈어요.  그런데 광고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검은 화면 위에 QR코드 하나가 DVD 화면보호기처럼 이리저리 튀어다닐 뿐이었어요. 그럼에도 광고가 나간 지 1분 만에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KzA0pgLH59k6m86eidzK4zl7jN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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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행 지난 차가 20대에게 팔린 이유 - 아무것도 안 했는데 소비자가 브랜드를 바꿔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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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2T03:16:28Z</updated>
    <published>2026-05-0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플로리다의 한 자동차 딜러가 2024년 말 이상한 걸 눈치챘어요. 뷰익 매장에 젊은 여성 손님이 늘기 시작한 거예요. 한 달에 7~8대 팔리던 게 35대나 팔리는 거예요. 딜러는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찾아온 고객에게 물어봤어요.  &amp;quot;어떻게 알고 오셨어요?&amp;quot;  돌아온 답이 하나같았어요.  &amp;quot;틱톡에서 봤어요.&amp;quot;  근데 뷰익은 틱톡 광고를 한 적이 없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FD5fLwaT_-zfYRvA1_851F-Tz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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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홀로 하는 브랜딩의 위험성 -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못 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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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23:00:12Z</updated>
    <published>2026-04-30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브랜딩 얘기가 거의 안 나와요. 당연하죠. 사업을 시작하는 첫 단계부터 브랜딩을 고려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일단 팔아야 하고, 살아남아야 하고, 그다음에 브랜딩이 오는 거니까요. 솔직히 초기 사업 비용이 넉넉하지 않다면 저도 브랜딩 전문가를 먼저 쓰라고 권하고 싶지 않아요. 사업 구조를 먼저 잡는 게 더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4UZXgF0J3GyWvsELnveejKiRZ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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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난 열등감에 선택한 첫 직장 - 네임벨류만 쫓아서 찾은 잘못된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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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0:25:10Z</updated>
    <published>2026-04-29T23: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3학년 정도 되면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현실적 고민이 생겨요. 바로 취업 고민이에요. 학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취업이라는 현실은 그 당시 저에게도 정말 무겁게 다가왔어요. 디자인이라는 전공을 택했지만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여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 자신만의 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iOPaYNl2J3jPRKJg3YndFBVR7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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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구도를 깬 닥터페퍼 - 흔들리지 않으면 결국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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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7:34:36Z</updated>
    <published>2026-04-28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카콜라 vs 펩시. 이 싸움은 100년 넘게 이어져 왔어요. 미국 탄산음료 시장은 사실상 이 두 브랜드의 게임이었고, 3위는 늘 먼 거리에서 구경하는 자리였어요. 그런데 2024년, 처음으로 그 구도가 깨졌어요.  닥터페퍼가 펩시를 밀어내고 미국 2위 탄산음료 브랜드가 된거예요.   닥터페퍼가 뭔지부터 알아야 해 닥터페퍼는 사실 코카콜라보다 먼저 태어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AoVFfpCr-BsVjcjipdN4Qexux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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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브랜딩 일지_프롤로그 - 8년 차, 브랜드 컨설턴트로 살아온 지난 날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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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4-27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달 전, 나의 영원한 멘토이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주신 정 대표님과 중요한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었어요.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약속 시간이 될 때까지 근처 작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때웠어요. 대표님과 이런저런 스몰토크를 이어가던 중, 대표님이 가벼운 질문을 하나 던졌어요.  &amp;quot;네가 올해로 몇 년 차지?&amp;quot;  순간 당황해서 급히 손가락을 펴고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6HGShmAewlvHUqCjOiYQdtWrv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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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퍼런스에는 답이 없다 - 자료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다 보면 정작 답은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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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0:06:59Z</updated>
    <published>2026-04-26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딩 작업을 시작할 때 저희도 가장 먼저 하는 게 있어요. 시장과 소비자를 살펴보는 거예요.  트렌드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경쟁사들은 어떤 언어를 쓰는지, 소비자들은 어떤 이야기에 반응하는지. 이걸 보다 보면 윤곽이 잡혀요. 아, 요즘 이런 게 유행하는구나. 경쟁사들은 다들 여기에 몰려 있구나. 그러면 우리 브랜드는 저쪽이 낫겠구나.  솔직히 말하면 저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MfJ2MAWorUKtgZFnZn0yIdv87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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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재 이유를 스스로 지운 브랜드 - 여성을 위한 앱이 여성에게 욕먹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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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4-25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5월, 미국 전역 길거리에 범블 광고판이 걸렸어요.  &amp;quot;금욕이 답이 아니라는 걸 당신도 알잖아요.&amp;quot; &amp;quot;수녀가 되겠다고 연애를 포기하지 마세요.&amp;quot; 범블은 데이팅 앱이에요. 그것도 &amp;quot;여성을 위한&amp;quot; 데이팅 앱이에요. 그 앱이 여성한테 이런 말을 한 거예요. 반응은 즉각적이었어요.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원래 범블이 어떤 브랜드였냐면 범블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gpcfNfcaEOtwCbqoOefH0_WfxR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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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똘끼있는 마케팅의 효과 - 언어 앱이 미쳐버렸더니 1억 명이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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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23:00: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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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듀오링고 알아요? 스마트폰에 깔려 있는데 한 번도 안 켜본 그 초록 올빼미 앱이요. 근데 이 앱이 지금 세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이유가 황당한데, 올빼미가 테슬라 사이버트럭에 치여 죽었거든요.   처음엔 그냥 방치된 앱이었어 듀오링고는 2011년에 만들어진 언어 학습 앱이에요. 기능은 좋았어요. 근데 브랜드로서는 존재감이 거의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xWRbtrQLo19EGgzNbEv_K4g_h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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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을 미루는 이유  - 당연한 선택이 나중에 얼마나 비싸지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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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4-23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업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있어요. 어떻게 팔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브랜딩은 그다음이에요. 당연해요. 팔려야 생존하고, 생존해야 브랜드도 있는 거니까요. 브랜딩만 그럴싸하게 한다고 제품이 팔리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론칭하거나 서비스를 시작할 때, 브랜딩에 쏟을 시간과 돈을 아끼게 돼요. 합리적인 판단이에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keqhKmIdJ17jkYzyk8X568jbr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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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에게 편지를 써달라고 한 아빠 - 감동이 있어야 할 자리에 AI를 넣으면 생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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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0:08:14Z</updated>
    <published>2026-04-23T00: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전 세계가 TV 앞에 앉아 있는 그 순간, 구글이 야심 차게 준비한 광고가 방영됐어요.  광고 제목은 &amp;quot;Dear Sydney&amp;quot;. 그런데 반응은 며칠 만에 역대급 비난으로 돌아왔어요.   광고 내용이 뭐였냐면 한 아빠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요. 딸이 미국 육상 스타 시드니 맥로플린을 너무 좋아해서 팬레터를 쓰고 싶어 한대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qYG9wwGCxZfNRzGW78XUTTeys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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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환경 신발 회사가 AI 회사가 됐다 - 가치관을 팔던 브랜드가 가치관을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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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08:15Z</updated>
    <published>2026-04-22T08:0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오바마 전 대통령이 즐겨 신는 신발로 유명해진 브랜드가 있어요. 실리콘밸리 테크 브로들의 유니폼이라 불리던 그 신발. 바로 올버즈(Allbirds)예요. 그 브랜드가 지난주 신발 사업을 팔아버리고 AI 회사로 전환을 선언했어요. 회사 이름은 뉴버드 AI(NewBird AI). 주가는 하루 만에 600% 폭등했어요. 근데 이게 성공 스토리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G_dpfK0x2ksWUsaZFv6qy3tu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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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은 관철시키는 일 - 숫자로 증명할 수 없는 일을 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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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9:01:08Z</updated>
    <published>2026-04-21T09: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데이터를 주세요! 브랜딩 작업을 하다 보면 가끔 이런 요청이 들어와요.  &amp;quot;이 방향이 맞다는 걸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어요?&amp;quot;  그런 순간마다 솔직히 당혹스러워요. 데이터가 없어서가 아니에요. 브랜딩은 데이터로 납득시키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브랜딩에도 공식이 있을까? 브랜딩 작업을 할 때 정량적인 조사를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에요. 소비자 조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mSdzxISI9B4DSU-6Xc_vNAQrw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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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은 광고가 아니에요 - 브랜드의 말과 광고의 말은 목적부터 달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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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21T03: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극적인 게 좋아 브랜딩 작업을 하다 보면 언어 작업 단계에서 꼭 한 번씩 나오는 반응이 있어요.  &amp;quot;이게 뭐예요? 하나도 안 끌리는데요?&amp;quot;  처음엔 당황스러웠어요. 공들여 만든 브랜드 언어인데, 매력이 없다는 거잖아요. 근데 이런 반응이 나오는 이유를 이제는 알아요.  광고 카피랑 브랜딩 언어를 같은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광고의 말은 팔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mHLrDUbrWHrpQe-cFg-zqxWwn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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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조 7천억짜리 브랜드가 쫓겨났다 - 헤비메탈 감성으로 포장해도 물은 물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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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23:45:14Z</updated>
    <published>2026-04-20T23: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이 담긴 제품에 죽음의 신을 그려 넣고, 슬로건은 &amp;quot;당신의 갈증을 살해하라(Murder Your Thirst)&amp;quot;예요. 패키지는 딱 봐도 헤비메탈 밴드 앨범 커버 같고, 광고엔 해골이 넘쳐나요. 맥주나 하이볼같이 생겼는데 이게 물 브랜드예요. 그리고 기업 가치가 무려 1조 7천억 원에 달하죠.   어떻게 물이 이렇게 됐냐면 리퀴드 데스는 2017년 넷플릭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zq6wBc6P9LjhsMg-LE5DRMgrsk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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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모른 채 브랜딩을 한다 - 그럴싸한 이름, 예쁜 디자인. 근데 왜 공허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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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5:51: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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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레퍼런스의 함정 브랜딩 작업을 하다 보면 레퍼런스를 잔뜩 들고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요즘 잘나가는 브랜드 캡처들. 감각 있어 보이는 로고, 세련된 컬러 팔레트, 미니멀한 패키지.  &amp;quot;이런 느낌으로 해주세요.&amp;quot;  나쁜 레퍼런스가 아니에요. 감도 있고 트렌드도 맞아요. 근데 그 순간 꼭 드리게 되는 질문이 있어요.  &amp;quot;이게 우리 브랜드와 어울리는 건가요?&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1I7V37gDWN3fEGVQZ6fDIZnpDl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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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차 광고에 자동차가 없었다 - 그래서 자동차는 팔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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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4년 11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가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어요. 30초짜리 영상이었는데, 전 세계가 발칵 뒤집혔어요.  이유는 단 하나였어요. 자동차 광고인데 자동차가 한 대도 나오지 않았거든요.  대신 화려한 색상의 옷을 입은 패션 모델들이 초현실적인 배경 위에서 포즈를 취했어요. &amp;quot;Copy Nothing&amp;quot;, &amp;quot;Delete Ordinary&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W-Y86wTPQoEwR-eC4EFHOG_6Y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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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브랜딩을 하려고 하세요? - 이 질문에 막히는 순간, 브랜딩은 아직 시작도 안 된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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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0:12:40Z</updated>
    <published>2026-04-19T23:4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적을 모르고 하는 일 브랜딩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클라이언트에게 가장 먼저 드리는 질문이 있어요.  &amp;quot;왜 브랜딩을 하려고 하세요?&amp;quot;  단순한 질문 같은데, 이 앞에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잠깐 멈춰요. 브랜딩을 해야겠다는 확신은 있는데, 왜 해야 하는지는 의외로 정리가 안 돼 있는 거예요.  이런 순간이 오면 아, 오늘 한참 얘기해야겠구나 싶어요. 결국 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fI4EYkamRuHmIgxrPWoLJ5a6C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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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틱톡이 만들고, 틱톡이 흔든 브랜드 - 바이럴은 브랜드를 만들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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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9:00:03Z</updated>
    <published>2026-04-19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에 매출 700억 원이었던 텀블러 브랜드가 3년 만에 9,000억 원이 됐어요.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한 것도, 흔들리게 한 것도 똑같이 틱톡 영상 하나였어요.  스탠리 얘기예요.   사실 110년 된 아저씨 브랜드였어 스탠리는 1913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예요. 100년 넘는 역사를 가진, 등산이나 캠핑할 때 쓰는 투박한 보온병 브랜드였어요. 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nu%2Fimage%2FdImhWllUUmHcUDw8lbM0SrHEt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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