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와룡</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 />
  <author>
    <name>lyingdragon</name>
  </author>
  <subtitle>글쓰기를 좋아하는 와룡의 천고서랑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Gt5</id>
  <updated>2017-06-09T08:54:28Z</updated>
  <entry>
    <title>검은 꽃 - 김영하 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36" />
    <id>https://brunch.co.kr/@@3Gt5/36</id>
    <updated>2023-06-04T22:07:44Z</updated>
    <published>2022-10-30T15: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동료가 추천해서 읽은 책. 잊기 전에 짤막한 감상을 남겨본다. 김영하 작가는 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몇 권 보고 안 읽었는데, 회사 동료 말로는, 자신도 아주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amp;lt;검은 꽃&amp;gt;은 좀 다르다기에 추천을 믿고 펼쳐봤다. 멕시코 배경 이야기라는 말도 흥미를 자극했고.   &amp;lt;검은 꽃&amp;gt;은&amp;nbsp;우리나라가 아픈 역사다. 대한제국 시절, 황제가 러시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w_Mnqy3_pDTiVqmRKh9CcKM2jrQ"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 윤성철 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34" />
    <id>https://brunch.co.kr/@@3Gt5/34</id>
    <updated>2022-06-03T11:45:46Z</updated>
    <published>2022-05-18T14: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amp;lt;서가명강&amp;gt;의 시리즈 책 중 가장 먼저 고른 게 이 책이다. 서울대 교수진의 인기 강좌를 공개 강연한 것을 책으로 낸 건데, 나처럼 영상보단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이다. 왜 그간 이런 게 있는 줄 몰랐던가. 고등학생 때&amp;nbsp;양자역학을 공부한답시고 과학 잡지에 빠져들고(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도 이해 못 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WFIFyiACY-fOQwU-RfJqySM__w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규제가 디자인을 망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33" />
    <id>https://brunch.co.kr/@@3Gt5/33</id>
    <updated>2022-07-13T14:06:31Z</updated>
    <published>2022-05-01T14:3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기 설계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우리에겐 항상 내 뜻에 반하는 규제가 있다. 함께 사는 사회에서&amp;nbsp;규제는 없어서는 안 될 것이긴 하지만,&amp;nbsp;탁상행정의 발로로 멍청하고 황당한 규제가 생겨나 건축주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우리 집 초기 설계는 정말 예뻤다. 하지만, 규제와 법규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았다.  박공지붕 지구단위계획이라는 미운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Tr6Tzc_t9dtYhsJ_amgkCsUUeJ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집 설계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32" />
    <id>https://brunch.co.kr/@@3Gt5/32</id>
    <updated>2023-10-05T06:07:30Z</updated>
    <published>2022-04-24T15:0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지으려면 설계부터 해야 한다. 오래전, 그러니까 내가 어렸을 때쯤에는 시공사가 건축주 요구 사항과 기본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대충 설계한 다음, 시공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임기응변으로 땜빵했다고 한다. (이런 곳을 &amp;quot;집장사&amp;quot;라고 부른단다) 우리가 흔히 가진 &amp;quot;개인 주택은 춥고 문제가 많다&amp;quot;는 이미지는 바로 이런 상황에서 시작됐다. (물론 추운 건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XC6gNMGWZT40cEqP51_aIpJU8B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중력의 임무 - 할 클레멘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8" />
    <id>https://brunch.co.kr/@@3Gt5/28</id>
    <updated>2022-05-01T15:03:33Z</updated>
    <published>2022-04-12T14: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삼체&amp;gt;에 이어 하드 SF에 도전해보려고 &amp;lt;중력의 임무&amp;gt;를 펼쳤다. (이 책이 밀리의 서재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놀랍게도 1950년대에 발표된 소설인데도 올드함을 전혀 느낄 수 없다. 이걸 읽기 전에 1940년대 작품인 &amp;lt;이방인&amp;gt;도 읽었는데, 확실히 스타일이나 문장이 올드했던 터라 더 많이 비교되었던 것 같다. 하긴 쓴 시기와 무관하게 언제 읽어도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dnVh8WnTSdu9eVGImG3mWbrkXl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러구트 꿈 백화점/불편한 편의점 - 이미예/김호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7" />
    <id>https://brunch.co.kr/@@3Gt5/27</id>
    <updated>2022-04-24T02:10:11Z</updated>
    <published>2022-03-30T11:3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밀리의 서재 구독권 이벤트를 했다. 나는 10년 가까이 전자책을 봐와서 종이책을 고집하지는 않지만, 책 구독 서비스에는 다소 회의적이었다. 편독이 심하고&amp;nbsp;구독 서비스에는 내가 찾는 책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간 독서 클럽이나 독서 단톡을 하면서 취향이 다른 사람들을 만나 추천받은 책을 읽다 보니 나름대로 재미가 있어서 독서 스타일을 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ih3AbdFVTCYRsgukgcKdNE0rzb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 옌롄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6" />
    <id>https://brunch.co.kr/@@3Gt5/26</id>
    <updated>2023-06-26T22:21:04Z</updated>
    <published>2022-03-27T12: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로 읽은 옌렌커의 소설, 그를 금서 작가로 만들었던 그 문제작 &amp;lt;인민을 위해 복무하라&amp;gt;다. 어딘가를 지나다가 본 영화 광고 중에 문득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와서, 응? 소설 아냐? 하면서 봤더니 역시나, 옌롄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였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소설을 읽어보기로 했다. 영화는 선정적인 장면으로 광고를 한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uSjtQI9RgGBPaw-rs145Do8v9i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딩씨 마을의 꿈, 예쁜 꿈이 아니었어 - 옌롄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5" />
    <id>https://brunch.co.kr/@@3Gt5/25</id>
    <updated>2022-01-17T02:49:46Z</updated>
    <published>2022-01-16T08:0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가 전자도서관을 도입했다. 평소 전자책을 즐겨보는 터라 반가워하며 들어가서,&amp;nbsp;내 전자서점 바구니에 잔뜩 담아뒀던 목록을 하나하나 검색해봤다.  하나도 없었다.  전자도서관은 본래 책이 많이 없는 건지, 아니면 내 취향이 너무너무 독특해서 잘 안 들여놓는 건지.  마침 예전에 만든 다른 전자도서관 계정도 있어서, 겨우겨우 비밀번호를 찾아다가 검색해봤더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fNXxO2-gTjsJ7x1UwgjPhy2NS90"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체, SF의 매력 (3) - &amp;lt;사신의 영생&amp;gt;, 류츠신 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4" />
    <id>https://brunch.co.kr/@@3Gt5/24</id>
    <updated>2023-10-20T05:51:08Z</updated>
    <published>2021-12-15T13: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체 2부 &amp;lt;암흑의 숲&amp;gt;을 읽고 난 후, 작가가 대체 무슨 내용으로 3부를 썼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2부라면 지성과 감성이 잘 어우러진 행복한 결말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무슨 내용을 더?  내가 순진했다. 행복한 결말이란 지구인 입장일 뿐, 삼체 문명은 여전히 멸망을 앞두고 있었다. &amp;quot;암흑의 숲&amp;quot;인 우주에서 멸망을 앞둔 외계인이 순순히 물러날 리가.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GygQzOGGVkUdSd_Xl4PcjR2ENd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체, SF의 매력 (2) - &amp;lt;암흑의 숲&amp;gt;, 류츠신 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3" />
    <id>https://brunch.co.kr/@@3Gt5/23</id>
    <updated>2023-10-20T05:52:06Z</updated>
    <published>2021-12-07T15:3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체 1부 &amp;lt;삼체 문제&amp;gt;를 구매한 건 2019년이었다. 당시에는 다른 장르 책을 많이 읽느라&amp;nbsp;당장 손이 가지 않아서 미뤘다가, 얼마 전에&amp;nbsp;별생각 없이 펼쳐본 후 몹시 재밌어서 순식간에 다 읽고 2, 3권을 구매했다. 하지만 1부같이 흥미롭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2부에서 실망하기 쉽다. 나도 초반에는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거지'하는 미적지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sx-rGG0amJH8RLiFaGzFvpsrYr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삼체, SF의 매력 (1) - &amp;lt;삼체 문제&amp;gt; 류츠신 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2" />
    <id>https://brunch.co.kr/@@3Gt5/22</id>
    <updated>2023-10-20T05:52:00Z</updated>
    <published>2021-12-05T08:5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SF 소설을 잘 모른다. 어렸을 때 오징어 같은 외계인이 나오는 &amp;lt;우주전쟁&amp;gt;을 읽었고 단편 SF 몇 편 번역한 정도다. (SF 커뮤니티에서 보니 1984도 SF라던데, 그렇다면 이것까지 포함하자) 영화라면 조금 더 친숙하지만, 워낙 유명한 작품이 몇 있다 보니&amp;nbsp;'SF 영화'라&amp;nbsp;하면 스타워즈 유를 떠올리곤 했고 보통 한참 미래의 우주 세계를 다루는 걸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2IjqsIWEVYFZZfD_vyomR-RaTaY.gif"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케치업으로 집 기획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1" />
    <id>https://brunch.co.kr/@@3Gt5/21</id>
    <updated>2023-04-05T02:42:49Z</updated>
    <published>2021-06-06T04: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을 사고서 설계를 시작하기도 전에 집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생각하느라&amp;nbsp;들뜬 마음을 가라앉힐 수&amp;nbsp;없어서, 오랜만에 스케치업을 찾아봤다. 지난 집 인테리어를 할 때도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다. 그때만 해도 구글이 인수해서 데스크톱 버전을 무료로 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Trimble사가 인수해서 상황이 바뀌었다. 일단 개인용 무료 버전은 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9DCW_c99OCETMxrvhRT1S4oLqM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를 (조금) 읽고서 - 김유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20" />
    <id>https://brunch.co.kr/@@3Gt5/20</id>
    <updated>2022-01-20T09:00:22Z</updated>
    <published>2021-05-29T12: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클럽에서 선정한 다음 책 &amp;lt;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amp;gt;를 반쯤 읽고서 글을 써보려고 자리에 앉았다.  나는 저녁형 인간이다. 아니, 늦은밤형 인간이라 해야 할까? 그리고, 아침형이냐 저녁형이냐는 인생에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개똥철학을 가진 사람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오래전에 봤던 우스운 말이&amp;nbsp;하나 생각났다. &amp;quot;</summary>
  </entry>
  <entry>
    <title>집터 고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9" />
    <id>https://brunch.co.kr/@@3Gt5/19</id>
    <updated>2026-01-14T23:01:17Z</updated>
    <published>2021-05-28T08:0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집에서 산 경험이 이번 집터를 고를 때 도움이 되었다. 예전 집을 살 때 중요하게 생각한 조건은 두 가지였다. 1. 언덕이 아닐 것 2. 지하 주차장이 있을 것  둘 다,&amp;nbsp;차로 이동하는 일이 많은 데도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익숙지 않은 나 때문이다. 언덕길은 괜히 미끄러질까 무섭고,&amp;nbsp;눈이 많이 온 날 아침 차창을 녹이는 것이 괴로워서, 딱 저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iLIwtZLE3qquTyTape0shYd9IX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보라색 히비스커스를 읽고서 - 치마만다 응고지 아다치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8" />
    <id>https://brunch.co.kr/@@3Gt5/18</id>
    <updated>2021-05-30T21:39:51Z</updated>
    <published>2021-05-17T14: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클럽의 다섯 번째 책은 &amp;lt;보라색 히비스커스&amp;gt;다. 작가 이름을 듣는 순간, 1년 전 지인에게서 들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 지인이 소개해준 내용은, 작가가 국내 문학잡지와 진행한 인터뷰였고, 거기에는 다소의 페미니즘 이야기가 섞여 있었다. 국내 독자들이 어떠한 이유로 정상적인 이성 간의 사랑마저 꺼려한다는 인터뷰어의 질문에 &amp;quot;나는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zk6QDNqLRAQybMM_8_qO-TII4_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역사의 쓸모 - 최태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7" />
    <id>https://brunch.co.kr/@@3Gt5/17</id>
    <updated>2021-05-30T13:28:59Z</updated>
    <published>2021-05-02T13:0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클럽 네 번째 책은 &amp;lt;역사의 쓸모&amp;gt;다. 북클럽 선정작&amp;nbsp;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서, 빌려 읽던 책을 반납하고 직접 구매한 첫 번째 책이다. (취향 다른 북클럽에 참여하더라도 결국 얻는 것이 있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다)  저자의 말마따나, 요즘 세상에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amp;nbsp;많지 않다. 국영수처럼 중요한 과목도 아니고, 케케묵은 옛날 것이니 현시대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rSNZqI3xNCZFPqbcbE4C3rypGW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선량한 차별주의자를 읽고 - 김지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6" />
    <id>https://brunch.co.kr/@@3Gt5/16</id>
    <updated>2024-03-09T14:55:46Z</updated>
    <published>2021-04-27T14: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평이나 기사 평에서 PC충이라는 말이 종종 본다.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이름으로 차별을 조장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말인데, 댓글 활동을 하지 않아 내가 직접 그 말을 들은 적은 없지만 나도 그네들이 말하는 PC충일 것이다. 차별하지 말자는데 왜들 그렇게 싫어하는 걸까? 아마도 PC충이라 불리는 이들이 하는 말이 현실 모르는 고담준론으로 들려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YpjJta1DlxkU7XRSm6RDrHjqhL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택에 살고 싶은 마음 - 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5" />
    <id>https://brunch.co.kr/@@3Gt5/15</id>
    <updated>2023-11-12T07:16:41Z</updated>
    <published>2021-04-24T14: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주택에서 살아본 적이 없다. 외가와 큰 외가, 이모집이 주택이었는데, 셋 다 참 추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실상 그 나이 때 추위 같은 것은 큰 문제가 못 된다. 되레 좋은 점은, 그곳에는 언제나 숨을 다락방이 있다는 것이었다. 큰 외가는 애초에 시골 한옥이어서 다락방은 없었지만 사랑방이나 안뜰, 밭, 시내 등등 놀 곳이 무척 많았고, 외가와 이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Gt5%2Fimage%2FcYo3wkQuXJBVKkCr8q812gFPb9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외투 - 니콜라이 고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4" />
    <id>https://brunch.co.kr/@@3Gt5/14</id>
    <updated>2022-05-14T09:13:09Z</updated>
    <published>2021-04-24T07:3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원 선생님께 추천받은 초 단편이다. 러시아 고전 문학 이야기를 하다가 러시아 문학이 괜찮다며 추천받았는데, 개중에서 가장 짧은 단편. 고전이라 저작권이 만료되었기에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하게 나와 있는데, 비록 평은 나쁘지만&amp;nbsp;읽기 편한 이북 중 하나를 골랐다.  러시아 문학 이야기가 나온 까닭은 &amp;lt;죄와 벌&amp;gt; 때문인데, 죄와 벌도 그렇지만 이 외투 역시 제정</summary>
  </entry>
  <entry>
    <title>아몬드를 읽고서 - 손원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Gt5/13" />
    <id>https://brunch.co.kr/@@3Gt5/13</id>
    <updated>2022-05-14T09:12:36Z</updated>
    <published>2021-04-22T13: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북클럽의 세 번째 추천 책. 난 소설을 좋아하고, 제목과 표지만 보고 책을 고르는 스타일이다. 그 점에서 &amp;lt;아몬드&amp;gt;는 일단 시작하기도 전에 호감이 갔다. 실상 추천 책이다 보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이 짧기도 하거니와 내용도 재미나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간략한 줄거리 편도체가 작아서 기쁨, 슬픔, 두려움 같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