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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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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년동안 영국에서 지내며 보고 느낀 점을 담았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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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1T10:1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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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에서 먹고 살기 - 물가와 음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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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13Z</updated>
    <published>2025-01-03T04: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시간 외국에서 지내는데 걱정되는 게 없냐고 물어보면 내 대답은 하나였다. '먹는거요..!' 보통 여행 가면 한식당보단 현지식을 선호했지만 그토록 긴 시간을 나는 한식 없이 버틸 자신이 없었다. 첫 해외여행을 가서 먹었던 컵라면이 준 감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영국에서 산다면 반드시 당신이 요리해야 하는 이유. 첫째, 외식 물가가 굉장히 비싸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0%2Fimage%2FyPQ11NDzNFBIfPHxgefj7aSw-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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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살이 베스트&amp;amp;워스트 - 사실은 일 안 해서 좋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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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20:44:10Z</updated>
    <published>2024-09-23T13: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스트 4 1. 공기 미세먼지로 언제부턴가 맑은 하늘 보기가 어려워진 슬픈 한국의 현실. 영국도 런던 같은 대도시나 공업도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내가 사는 곳은 정말 정말 공기가 깨끗한 것이 몸으로 느껴졌다. 기숙사 앞으로 잔디밭이 있어서 그랬을까? 등교하러 나서는 길에 문을 딱 열면 폐까지 상쾌한 그 기분.. 문득 아무렇지 않게 매일매일 이 맑은 공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0%2Fimage%2FlTzwPNqebKGQrmMORMXttIN8vd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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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학원에 대하여2 - 클래스메이트와 반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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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06:22:03Z</updated>
    <published>2024-07-26T06:1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원에서 가장 애를 먹었던 부분은 수업 분위기였다. 첫 배정된 반은 몇몇 일본 친구를 제외하면 거의 유럽 애들이였다. 대부분 이미 오래 지내서 떠날 일만 남은 친구들이라 열정도 의지도 딱히 보이지 않았는데&amp;nbsp;계속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어학원이다보니 나에게까지도 그 영향이 끼쳤다.&amp;nbsp;게다가 이탈리아 틴에이저들이 어찌나 시끄럽던지 영 적응이 되지 않았다. 오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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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학원에 대하여1 - 반배정과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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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6T06:15:29Z</updated>
    <published>2024-07-09T11: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학연수를 간다면 어떤 어학원을 갈지는 매우 중요한 결정일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어딜 갈지 고민이 되었으나 양보할 수 없는 몇가지 기준을 두고 알아보면 생각보다&amp;nbsp;선택지는 꽤 좁다. 대학 부설인지, 부담스럽지 않은 학비, 기숙사 유무, 날씨나 인프라 등 이것저것 고려해서 몇 군데 간추린 어학원 리스트가 있었고 마침 얘기하던 유학원이 그 중에 하나를 추천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0%2Fimage%2F8qaG7O5f4iLVMMnxthhHt0iCQW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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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날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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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5T15:52:05Z</updated>
    <published>2024-06-24T13: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영국 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주제가 구린 날씨와, 맛없는 음식 아니겠는가! 나는 영국에서 3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있었으므로 사계절은 다 보냈는데&amp;nbsp;일단 영국 날씨가 구린 건 확실하다.  비행기를 타고 유럽을 가로질러 영국을 향해 가는 중이었다. 하늘 아래 풍경은 그야말로 끝없이 이어진 들판과 설산이었다. 그러다 구름 속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50%2Fimage%2FZuwSTKaous4I1qPvk2lFEpcJua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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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내 인종차별 심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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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8T08:37:26Z</updated>
    <published>2024-06-08T12:2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인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그다지 '신사적'이지 않았다. 오래 전 우연히 영국사람과 대화한 적이 있는데&amp;nbsp;내가 미국인으로 잘못 기억했더니 &amp;quot;그럼 넌 중국인이야?&amp;quot;라며 굉장히 비아냥거렸기&amp;nbsp;때문이다. 실수라며 진심으로 사과까지 했건만 곧바로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대꾸한 것이 꽤 임팩트있게 기억에 남았다.  비행기를 탈 때까지만 해도 비행기 안은 한국인으로 가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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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떠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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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10:55:59Z</updated>
    <published>2024-06-02T07:1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청을 잘 만난 덕인지 유학휴직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렇다고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사실 내겐 매 순간순간이 위기였다. 원체 걱정이 많은지라 그 많은 돈을 들여 나 유학 간다고 동네방네 소문을 다 냈는데 혹여나 일이 틀어질까 노심초사 했고, 기다림의 연속이였으며 기간 문제로 잠시 동안이지만 골머리를 썩기도 했다. 선생님들은 내게 휴직 결정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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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11개월치 짐은 어떻게 싸는거야? - 본격적으로 갈 준비를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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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10:14:34Z</updated>
    <published>2024-05-14T07:0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무는 기간에 비하면 짐이&amp;nbsp;그렇게 막 많은 건 아니였다. 큰 캐리어 하나, 작은 캐리어 하나, 백팩과 노트북 가방. 그리고 미처 못 다 넣은 옷을 넣기 위한 보스턴백과 여권 등을 넣을 크로스백. 그간 여행을 다니면서 캐리어를 두 개 이상 가져간 적이 없었다. 고로 무게가 넘어서 추가 요금을 낸 적은 있었을지 몰라도 수화물 추가라는 걸 해본 적도 없다.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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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슨 메리트가 있느냐 물었다 - 왜 어학연수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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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06:50:29Z</updated>
    <published>2024-05-05T02:4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쩡히 잘 일하고 있던 내가 갑자기 1년동안 어학연수를 다녀온다고 말했을 때 멋있다며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왜 가는지 묻는 사람들이 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초등교사에게 유창한 영어 실력은 그닥 필요하지 않다. 초등영어가 워낙 기본적인 회화를 다루기 때문이다. 교사가 영어를 막 써봐야 왠만해선 알아 듣지도 못하고 중요한 걸 굳이 꼽자면 또렷한 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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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대신 야반도주 - 영국 땅을 밟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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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13:24:13Z</updated>
    <published>2024-04-28T10: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대신 야반도주라는 책이 있다. 나는 한국나이 스물아홉, 결혼 대신 교육공무원 유학휴직을 통해 약 1년 간의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로 했다.  11개월간의 준비 기간이 필요했다. 유학휴직에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째는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어학연수 휴직이다.  우리 교육청에서 유학휴직을 쓰려면 제2외국어가 아닌 경우 영어공인성적 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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