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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밀리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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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milyejsh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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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고민이 꽤 많고, 스스로를 부적응자라 생각하는30대 후반입니다. 깊은 수렁에 빠진 스스로를 끌어올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나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에게 닿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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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1T12:40: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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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0. 후회할 결심에 출사표를 내다. - 다만 구구절절을 곁들인...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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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2T03:32:37Z</updated>
    <published>2025-06-22T02:0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여기까지 와버렸을까.' 라는 문장에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질까, 아니면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궁금해하라는 뻔한 상술적인 문장으로 느낄까.&amp;nbsp;나는 흔한 문장을 쓰는것이 부끄럽고 그런식으로 내 글에 주목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가끔은 정말 그렇게 표현하지 않고서는 안 될 상황들이 존재한다고도 생각한다.  이 글은 정확히 알아보지 않고 냅다 지원한 회사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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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어우씨 왜 폰으로는 잘만 써지던 글이 - 컴퓨터로는 안 써지는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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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10:01:30Z</updated>
    <published>2025-02-18T08:2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11월쯤인가. 나와 이름이 같았던 모임장이 있는&amp;nbsp;독서모임의 단톡방에서, 한참 신나게 떠들어제끼던 때가 있었다. 커리어 관련 책을 읽는 모임의 세컨드 단톡방이었는데, 공지나 투표 같은 것이 아닌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단 커리어 관련 이야기를 주제로 수다를 떠는 톡방으로, '3분커리어'라는 말맛 좀 아는 모임장이 작명한 사이드 디쉬같은 개념의 단톡방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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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4년전엔 울어도, 4년후엔 울지 않은곳 - 4년전 엄마를 보냈던 수원 연화장에 장례식이 있어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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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8T08:39:54Z</updated>
    <published>2024-11-04T09:3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년 전엔 이곳에 다시 오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수원 연화장은 기피시설 치고는 생각보다 굉장히 목 좋은 곳에 있다.산을 깎아 만든 신도시의 끝자락에 그리 깊지 않게 감춰져 있다.  광교 호수공원이 개발되기 전 그 동네는 원천유원지라는 지명으로 불렸고, 야유회라던가 가든에 딸린 족구장으로 워크샵을 가곤 하던 지역이었다. 상전벽해가 이루어 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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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1023 스스로 벼랑끝에 선 것에 대하여. - 내가 나 아니면 누가 나를 이토록 끈질기게 이해하려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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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22:16:40Z</updated>
    <published>2024-10-31T22: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나를 몰아세우지 않는데 마음이 혼자 벼랑 끝에 몰린 때가 있다.    그런 마음이 들 때에, 귀를 이어폰으로 막아버리고 나와 전혀 다른 세상으로 흘러가는 드라마를 튼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알아서 세계를 만들고, 그곳으로 안내하고, 알아서 사건 사고를 벌이고 해결한다. 틀어진 드라마는 그렇게 화면 밖의 내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세상을 원하던대로,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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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117 아로마티카에 바치는 짧은 글. - -프랑킨센스의 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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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22:15:15Z</updated>
    <published>2024-10-31T22: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은이는 내 일상의 투박한 부분을 섬세하게 만들어준다. 또는 향기롭게 해 주기도 한다.  . 오롯이 오빠와 내가 책임지고 가꿔야하는 집이라는 공간이 생기고나자, 우리는 공간을 채우는 두가지에 꽤나 몰두했다. 그것은 하나는 가구였고, 하나는 향기였다. . 젠하이드어웨이에서 데려온 룸넘버1는 언제맡아도 좋은 향이었고 설레던 그때의 감정이 계속 마음을 건드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7U%2Fimage%2FDCCNCvSeOMjKvqiN9UYdvx06X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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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203 눈이오는날에는 - 엄마가 나에게 말을 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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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22:14:26Z</updated>
    <published>2024-10-31T22: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유난히 눈이 쉽게 그리고 자주 오는 듯 하다. 출근길 큰 폭설도, 흐릴만 하면 내리는 진눈깨비도, 흩어진 눈들을 그러쥐어 동그란 눈사람을 만드는 날들도. 까만 콘크리트 바닥보다 흰 눈이 내린 길에 발자국을 찍는 뽀드득 소리가 좋았다..엄마와 함께 하는 마지막 이틀째에, 나는 꿈을 꿨다. 아주 높은 전나무인지 메타세콰이어인지 모를 나무들이 꽤나 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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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10128 엄마가 돌아가시고 동생이 체했다 -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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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22:14:02Z</updated>
    <published>2024-10-31T22:1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체한 것 같다고 하자말자 핏줄이 이어진 탓인지  일이 아니란 걸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냥 소화제를 한 알 더 먹겠다는 그녀석을 내가 생각해도 미친여자처럼 다그쳐 토요일 아침에 문 여는 내과엘 보냈다. 내 걱정을 피하기 위해 큰 병이 생긴걸 작게 포장할 것만 같아 의사에게 동생의 상태를 직접 듣고 싶어 전화를 여러번 했지만, 동생은 약국에서 처방전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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