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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높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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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더 높게 빛나기 위해. 도시로 글을 쓰고, 글로 도시를 구상하는 도시공학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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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3T14:49: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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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찬통 - 부모님은 내게 단지 반찬통만을 준 것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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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43Z</updated>
    <published>2023-03-28T01:3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둥지를 벗어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한 번도 날개를 퍼덕여 본 적이 없는 아기새의 날갯짓으로 아기새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모두 본가를 나오기 전까지는 한 마리의 아기새가 된다. 대학 시절, 나는 자신만의 둥지를 가졌던 사람들이 부러웠다. 옥탑방을 보금자리 삼은 한 형은 자취방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대학 동기들을 불러 밤을 함께 지새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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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21살의 학부연구생 - 나의 도시 이야기가 시작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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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0T10:54:40Z</updated>
    <published>2022-11-23T05:2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amp;nbsp;[1. 학부시절을 되돌아보며(저학년)]에서 이어집니다.  논문과의 첫 만남  2학년이 되었을 때, 나는 국가근로를 하게 되었다. 사실 공부하면서 용돈벌이를 하기 위해 지원한 국가장학금 제도였는데 덜컥 합격이 되어 하게 되었다. 내가 지원한 부서는 '학과근로'로 나를 배정 받으시는 교수님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는 근로였다. 누군가는 교수님의 커피 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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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산슬의 &amp;lt;사랑의 재개발&amp;gt;과 도시재생 - 재개발, 재건축, 도시재생의 차이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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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2T09:30:39Z</updated>
    <published>2022-07-21T06: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11월, MBC의 예능 프로그램 &amp;lt;놀면 뭐하니&amp;gt;(이하 놀뭐)에서 유재석님은&amp;nbsp;'유산슬'이라는 부캐로 활동하며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다. 놀뭐의 세계관에서 유산슬님은&amp;nbsp;유재석님과&amp;nbsp;엄연히 다른 인물이다. 굴착기 소리와 유사한 인트로가 귀를 홀리게 되고 이어 흥겨운 뽕짝 리듬이 귀를 즐겁게 한다. 덕분에 유산슬님은 2019년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Q0XmyyQsTqiZBDGfQ6Vw7Qakd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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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듣지 않는 노트북 - 어쩌면 쉴 수 있는 핑계거리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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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4:54:48Z</updated>
    <published>2022-06-21T02: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취를 하면서 느낀 점은 '노트북은 만능'이라는 것이다. 과제와 연구를 하는데 도움을 줄 뿐더러, 심심하면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요즘은 TV를 보는 법까지 알게 되어 이것저것 다양하게 노트북의 장점을 활용하는 중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성수기가 있는 것처럼 일에도 성수기가 있다. 나도 이 사회의 톱니바퀴니까. 한창 바쁠 때에는 노트북을 절전모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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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속 끓는 점이 낮아지다 - 마음이라는 주전자는 뿌뿌 소리를 내는 중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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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12:34:59Z</updated>
    <published>2022-06-12T11:3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 어느 집단에 들어갈 때는 다들 그럴싸한 결심과 열정으로 일을 임하게 된다. 대학, 회사, 연애 등 사람과 사람의 집합체 중 교육, 재화, 사랑 등 생산성을 도출하는 목적함수 식이 있는 일련의 조직은 더욱 그렇다. &amp;quot;꼭 과탑을 해야지.&amp;quot;, &amp;quot;빠른 승진을 해야지.&amp;quot;, &amp;quot;너를 한결같이 사랑해야지.&amp;quot; 등 우리는 소위 '열정맨'의 마음가짐을 가진다.  그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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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내 소셜 미디어 계정의 과거 피드를 구경하다 - 물리적 법칙을 따르지 않는 저렴하지만 시간 소모적인 타임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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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4:56:20Z</updated>
    <published>2022-04-04T00:4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우연한 계기 였다.  내&amp;nbsp;소셜&amp;nbsp;미디어의&amp;nbsp;과거&amp;nbsp;피드를&amp;nbsp;구경하게&amp;nbsp;되었다. 의도하지도, 무슨&amp;nbsp;계기가&amp;nbsp;있었던&amp;nbsp;것도&amp;nbsp;아니다. 무의식적인&amp;nbsp;내&amp;nbsp;피드를&amp;nbsp;내리는&amp;nbsp;행위는&amp;nbsp;나의&amp;nbsp;달력을&amp;nbsp;점점&amp;nbsp;앞으로&amp;nbsp;되감았다. 마치&amp;nbsp;태엽을&amp;nbsp;감듯&amp;nbsp;말이다.  시간은 흘러서 내 군 복무 시절로 돌아왔다. 코로나 이전 내가 만났던 사람들-나의 대학동기들과 군대 사람들-이 나온다. 사회인과 대학생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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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사여구가 가득해졌다 - 튜닝의 끝은 순정이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순정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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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00:50:07Z</updated>
    <published>2022-03-31T06:2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서 으레 사람이 바뀔지는 몰랐습니다. 첫 문장부터 남 탓처럼 들리는 변명이지만 당직 근무를 서면서 밤마다 쓰던 문장 하나하나에 기교를 넣고 싶어 미사여구가 가득한 문장 쓰는 연습을 나도 모르게 한 것 같습니다. 부대 내에 비치된 '진중문고'에 에세이와 장편소설을 쓴 작가들은 어찌 그런 멋진 문장을 글로 썼는지 많이 부러웠고, 당신들의 글맵시를 배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Q3Xdg7779QJc7L-b3YA6PSFy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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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학부시절을 되돌아보며 (저학년) - 우리가 택한 전공은 아직 이르면서도 너무 넓은 분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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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6:11:58Z</updated>
    <published>2022-03-14T12: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프롤로그]에서 이어집니다.  수험생 말고 대학생의 눈으로 전공을 바라보자  신입생들이 수험생의 눈으로 바라보고 고른 전공은 두 가지다. 낭만적이거나 반짝이거나. 전자는 학과의 특수성과 희소성 덕분에 높은 입결을 가지고 있는 학과이며, 후자는 유망하거나 현재 산업에서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학과를 의미한다. 이 이야기를 하기 전에 노파심에서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mRiambAsy-OjNIA_WaSfgVzHy5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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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2 헤르츠 고래 [1] - 52헤르츠 고래를 아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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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16:05:46Z</updated>
    <published>2022-02-15T10:3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52헤르츠 고래를 아시나요?     북태평양 인근에 거주한다고 알려진 이 고래는 다른 고래들과 다르게 높은 주파수로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다른 고래들과 대화가 불가능하다. 냉전시대 미국 잠수정에서 발견된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줄곧 주파수가 잡혔다는데 고래로 추정하는 이유는 주파수의 파형이 고래의 종류 중 하나인 큰고래(Fin Whale)와 유사했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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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웹툰작가의 신도시와 도시계획 下 - 도시계획의 현황과 앞으로의 트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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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5:36:17Z</updated>
    <published>2022-02-07T10:4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챕터에서 이어집니다.  4. 도시계획의 역사  앞 챕터에서 보았듯이 복잡한 과정을 가진&amp;nbsp;도시계획의 역사는 도시의 탄생과 함께 시작되었다.&amp;nbsp;최초의 도시는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아나톨리아 신석기인(오늘날의 터키 지역)의 괴베클리 테페(G&amp;ouml;bekli Tepe)와 차탈후유크(&amp;Ccedil;atal h&amp;ouml;y&amp;uuml;k), 레반트 신석기인(오늘날의 팔레스타인 지역)의 예리코(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xa6duDGneEMFkBXRcQuuB6_aU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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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에는 왜 단독주택이 많을까 ? - 교외화로 시작된 단독주택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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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04:35:19Z</updated>
    <published>2022-02-04T10: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번에는 스폰지밥으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엔 눈을 가까운 곳으로 돌려 가깝고도 먼 일본의 만화를 통해 일본에 단독주택이 많은 이유를 찾아보도록 한다.    1. 짱구, 도라에몽, 케로로의 공통점은 ?  어린시절 만화 채널인 &amp;lt;투니버스&amp;gt;나 &amp;lt;챔프&amp;gt;, &amp;lt;퀴니&amp;gt; 등을 틀면 어김없이 나오는 만화들은 우리의 삶을 함께 했다. 아쉽게도 우리 집은 케이블 설치가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wWqL64MZ73mXIQHmpcqUviual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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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폰지밥 속 타운하우스와 교외화 - 고상한 징징이가 타운하우스를 찾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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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09:06:50Z</updated>
    <published>2022-01-13T10: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매거진은 일상 속 도시로 일상 속에 있던 요소를 내 전공인 도시공학과 결부 지어 이야기를 한 번 풀어보는 글이다.    1. &amp;lt;네모바지 스폰지밥&amp;gt; 속에서 미국 중상류층의 삶이 보인다?  미국의&amp;nbsp;유명한&amp;nbsp;TV 애니메이션인&amp;nbsp;&amp;lt;네모바지&amp;nbsp;스폰지밥&amp;gt;(SpongeBob Squarepants, 혹은&amp;nbsp;네모네모&amp;nbsp;스폰지송). 어릴&amp;nbsp;때&amp;nbsp;EBS와&amp;nbsp;유선방송에서&amp;nbsp;자주&amp;nbsp;보던&amp;nbsp;녀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axpMoTgL8VCePP6JAyjKCzsig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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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 프롤로그 - 학부생의 삶을 되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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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14:10:03Z</updated>
    <published>2022-01-05T04: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이번 매거진은 [연구노트를 찢어 만든 대학원 일기]로 연구가 하고 싶어 대학원에 진학한 나의 연구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아무래도 현재 진행형인 사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일반화를 하니 조금은 조심스럽다. 그래도 최대한 일상 속에 배움이 얻을 때가 있으면 이 글을 계속 작성할 것이다. 이 매거진의 내용은 대학생에서부터 대학원생까지 연구에 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ERXlpdTUScXzfe9yJHpLVeWOE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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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웹툰작가의 신도시와 도시계획 上 -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 도시계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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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5T15:46:28Z</updated>
    <published>2022-01-02T02: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웹툰작가의 신도시 계획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웹툰작가 기안84의 유튜브가 올라왔다. 침착맨도 주호민도 본 적이 없는데 왜 떴을까 싶어서 알고리즘으로 올라온 &amp;lt;기안84 건물 올립니다&amp;gt;라는 제목의 영상을 시청했다. 영상의 내용은 기안84가 신도시를 구상하는 내용과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를 구상하는 내용이었다. 이 중 기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1Bz_S5iXtLS_Vh2yhUXrVMm165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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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카노는 어떤 맛일까 - 서로를 향한 잣대는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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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9:11Z</updated>
    <published>2021-12-28T09:5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항상 점심을 먹고 카페에 갑니다. 문득 '다른 것을 먹어야지'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메뉴판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잠깐 보았던 통장 잔고를 떠올립니다. 물론 음료를 안 마실 정도로 박한 숫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렴한 음료인 아메리카노를 고릅니다. 음료를 싸게 마시는 만큼 점심을 맛있게 먹은 것도 한몫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십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G1g_J8Hd3yJpfvq4aNZ2qRlLo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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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말이 오면 슬퍼지는 사람들 - 다가오는 내년은 나만 바라봅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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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16:22:05Z</updated>
    <published>2021-12-25T02:5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퇴근을 위해 지하철을 탑니다. 사람들이 삼삼오오 케이크와 선물을 들고 갑니다. 나도 아해를 위한 선물과 선물을 포장하는 포장지, 그리고 편지를 사들고 집에 갑니다. 크리스마스만큼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하게 보내는 날은 몇 없을 것입니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함께 보낼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연말 분위기를 느낄 때 즈음이면 혹자는 그런 분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gVyZBKmHeFZlP6bfMKx19wHFnr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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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퇴근길에 쓰는 편지 - 내 삶에도 경로의존성은 존재하나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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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7T15:43:34Z</updated>
    <published>2021-12-21T23: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을 마무리하는 12월이 다가왔습니다. 나는 이리 바쁜데 아해는 12월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제 12월이 어떤지 짤막하게 설명 드리자면 덜컥 대학원에 합격하여 5년의 미래가 정해졌습니다. 물론 합격한 대학원은 내가 다닌 대학과 다른 학교이지만 3년 동안 대학을 다니며 여러 교수님의 연구실 인턴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다양한 성취가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지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QeaFV7g9J0b6LrcRDMh4039rS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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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대로 좋아서 그러는 것이 아니야 - 책임을 지녀야 하는 나의 천성은 혼자 있는 나를 울부 짖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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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4:55:52Z</updated>
    <published>2021-12-20T23:51: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 너는 어디를 가든 감투 자리는 꼭 하나를 맡는구나. 너네 조원 애들은 좋겠다? 너가 맨날 발표해서.  내 인생을 내 스스로가 표현하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내 앞에 항상 붙던 수식어는 '책임감'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서부터 반장과 부반장을 놓치지 않고, 중학교 때 전교부회장, 고등학교 때 학년회장을 거쳐 대학교에 와서도 과대표와 학생회장을 놓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W6TXuFXqDjr1DxSfKgSQ_KDKj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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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도시공학이란 무엇일까 ? - 도시공학을 처음 듣는 수험생과 일반인, 그리고 예비대학생분들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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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4:44:25Z</updated>
    <published>2021-12-16T08:5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며 (라지만 사실 내 이야기다)  고등학교 3학년 원서 시즌(아니면 그 이전)이 되면 너나할 것 없이 대학, 학과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다. 내 이야기를 조금 써보자면 사실 난 도시공학의 '도' 자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건축학개론 영화는 쳐다도 안봤으며, 토목공학이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고등학생이었다. 도시공학 이야기를 하는데 왜 건축과 토목이 나오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WzkesVCKQuG3yrJ4qDaM8xkz-K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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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길산에서 - 산 꼭대기가 아닌 등산하는 과정에 느끼는 성취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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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1T14:55:36Z</updated>
    <published>2021-12-16T03: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되니 푸른 초목은 빨강, 노랑, 주황, 다양한 색으로 칠해진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입는다.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보면 사람의 인생과 닮은 것 같다. 봄은 형형색색 아기자기한 모습을 갗주기 때문에 어린아이와도 같다.&amp;nbsp;들판과 강산의 초목들이 각자의 고유한 성격을 눈치 보지 않고 뽐내는 것이 마치 순수한 어린아이와 닮아서다. 자연스럽게 여름은 청년과도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NE%2Fimage%2F5SQ35VNGBcM2iYahZqPFNtBRZ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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