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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몬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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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mon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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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꺼이 상처를 드러낸 어른은 성장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넘어선 '외상 후 성장'의 힘을 믿습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희망의 증거이자 회복의 증언을 기록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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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2T06:25: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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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그대, 어두운 밤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마오 -  이것이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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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6T14:12:55Z</updated>
    <published>2022-03-08T14:3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원래 그 사람이 좀 성격이 그러니까 하선생이 이해해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말고.&amp;quot;  팀장은 나를 달랬다. 나는 또 다시 유난스러운 직원이 될까봐 아무렇지 않은 척 어제의 불편감을 숨기고 쿨하게 업무에 임했다. 또 한번 '재수없는 일'이 일어났지만 '원래 성격이 그런' A를 내가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팀장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이젠 그런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jH%2Fimage%2F2bQz04grhzyAhallhHMCdKe-U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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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그가 화가 난 건 을이 을 답지 못해서다 - 오지게 재수없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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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1T04:09:39Z</updated>
    <published>2022-03-08T14:2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갑자기 사무실에 들이닥쳐 정당한 이유없이 사무실 직원들 앞에서 모멸적인 언사를 행했다. 내가 잠깐 꿈이라도 꿨던 걸까. 사무실은 순식간에 평정을 되찾았다. 잠깐 미친 놈이 사무실에 왔다가 간 것으로 상황은 정리됐다.   '원래 그런 사람'이니 신경쓰지말라는 R 팀장의 이상한 격려와, 고생이 많다며 팀장이 건넨 과자에는 '조용히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jH%2Fimage%2FvNBgaodItV_7Vi40y46yYAUKa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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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그들의 안정적인 무능에 대하여 - 비정규직 욕받이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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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6T05:38:11Z</updated>
    <published>2022-03-08T14: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정규직이었다. 입사 서류를 접수하면서 '기한의 정함이 있는 근로자'라는 글귀가 마음에 걸렸지만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었다. 어차피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평생 직장은 없다. 일정 경력을 쌓아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비정규직의 경우 계약이 종료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었다. 보통 2-3년의 텀으로 이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jH%2Fimage%2Fg0AYVvtLOnHnJd6r-MoYVCWaV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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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내 눈치를 살피는 상사의 비열함이 역겨웠다 - PTSD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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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13:38:30Z</updated>
    <published>2022-03-08T14: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은 내가 회사에 들어온지 한 달 정도 되는 날이었다. 내가 근무하던 곳은 마침 3월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로 산책로가 아름답게 우거진 교육기관이었다. 초봄의 스산함에 옷깃을 여미며 막 출근해 업무를 처리하던 아침이었다.   업무를 처리하던 중 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amp;quot;네 담당자 하몬드입니다.&amp;quot;  각 부서의 홈페이지 구축과 관련한 업무를 맡고 있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jH%2Fimage%2Ft4dX7chiJlh2obwHeBcUy7SSp_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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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우아한 직장인의 몰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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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8T14:27:27Z</updated>
    <published>2022-03-08T14: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써니&amp;gt;를 보고 하염없이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난다.   그 영화에는 성인이 된 여주인공이, 첫사랑에 상처받아 울고 있는 어린 자신을 만나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지나고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 이것도 곧 지나갈테니 걱정마. 어린 자신을 토닥여주는 모습이 가슴시렸다.   나 역시 누구보다 모든일에 필요이상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일과 사랑에 열정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HjH%2Fimage%2FE6Q5pZqT1KEm__Au7uN30KZgo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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