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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u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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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캐나다 캘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이민 6년차. 글을 잘 쓰고 싶은 여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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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4T05:15: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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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리는 운명 네 번째 이야기 - 우리는 부부다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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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2T15:51:00Z</updated>
    <published>2019-08-21T13: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나의 나이 차이는 한 살 차이다. 내 나이 26살, 그의 나이 27살이다. 그가 한 살 연상이지만 난 한 번도 그를 오빠라고 부른 적이 없다.  처음 알게 되었을 때부터 같이 일하는 동료여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게 익숙했고 외국에서 자란 그에게 오빠라는 호칭은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았다.  썸을 탄 이후로는 서로에게 '그대'라고 부르며 연인 사이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cydkruGd-Y53ZubQFLLSfPVzV64.jpg" width="41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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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리는 운명 세 번째 이야기 - 우리는 부부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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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8T00:03:23Z</updated>
    <published>2019-07-30T15: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옆에 나란히 걸으면서 서로의 손이 스치면서 부딪혔다. 그의 손과 나의 손이 살짝 스칠 때마다 그의 손에서 온기가 느껴졌다. 수족냉증이 있는 나는 손이 굉장히 찬 편인데 그의 손은 따뜻한 거 같다. 추워서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구칠 무렵, 그가 나의 손을 잡았다. 깜짝 놀라서 그의 눈을 쳐다보는데 그가 말한다.   &amp;quot;나 너무 떨려요.&amp;quot;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oKCU6B5jhrwGgf8bT-MzUWGjc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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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리는 운명 두 번째 이야기 - 우리는 부부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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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1T16:23:01Z</updated>
    <published>2019-07-27T04: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굿모닝!  잘 잤어요?&amp;rsquo; 알람이 요란히 울리고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핸드폰을 확인하면 항상 그의 문자가 와있다.  나보다 늦게 잠이 들고 나보다 일찍 일어나는 그는 잠이 별로 없는 거 같다. 밥보다는 잠을 선택하고 별일이 없을 때는 12시간도 넘게 자는 나와 반대인 그는 늦잠을 자는 일이 거의 없다.  난 잠 많은 남자가 싫었다. 게을러 보인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WaJroYoFWLwBzCGvqZ2fsr-84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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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우리는 운명  - 우리는 부부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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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17T23:57:40Z</updated>
    <published>2019-07-17T20: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 크리스 같은데???  저 멀리서 나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남자, 그는 크리스 같았다. 아니 분명 크리스다!  코 끝이 살짝 시려오기 시작하는 늦가을의 어느 금요일 밤.  뒤늦은 퇴근을 한 후, 나와 해리는 우리만의 불금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야식을 간단하게 먹고 우리의 아지트인 커피빈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잡지를 보며 2시간 남짓 수다를 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1r9uYamHFlhoX4zQPjxJbmo656o.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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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벅 덕후, 직원이 되다 - 애증의 스타벅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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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21Z</updated>
    <published>2019-07-11T01:3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스타벅스 덕후다. 한국에서 살 때,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스타벅스에 갔다. 많으면 하루에 3번도 갔다. 뜨거운 걸 마실 때는 아메리카노만 마셨고, 차가운 걸 마실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간혹 단 것이 땡길 때는 캐러멜 프라푸치노와 그린티 프라푸치노 그리고 아이스 캐러멜 마끼아또도 마셨다.  적지 않은 돈을 스타벅스에 써댔다. 스타벅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9hh-nWG2Vcnd8NDmB86_XXO9D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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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을 해 먹기 위한 노력 - 우리는 부부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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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09:11:54Z</updated>
    <published>2019-07-08T14: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의 저녁식단을 짜는 것. 내가 매주 일요일 저녁, 혹은 월요일 아침마다 하는 일이다. 식단을 짠다고 해서 말처럼 거창하지는 않고 간단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에 무엇을 해 먹을 것인지 그날그날의 저녁 메뉴를 정하는 것이다.   매일매일 뭘 해먹을지 고민하는 게 결혼한 사람들의 가장 흔한 고민 중들 하나 일까 싶다. 흔하지만 때론 꽤나 골치 아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lnQ5B2ipabrRFH-KG4PWFFJRK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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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증의 스타벅스 - #1&amp;nbsp;&amp;nbsp;2015년 12월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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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22Z</updated>
    <published>2019-07-05T16:0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12월 1일. 내가 스타벅스에 하이어 된 날이다. 캐나다에 와서 플로리스트로 계속 일했었고, 중간에 팀홀튼(Tim hortons)에서도 잠시 일했었다. 팀홀튼에서 잠시 일하는 동안 얼마 안 돼서 바로 수퍼바이저 프로모트 제안을 받았지만 그만두고, 한국에 나가 한 달 동안 신나게 놀다가 들어와서 바로 스타벅스에 지원하고 인터뷰 보고 하이어 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DMntNvG1GZ0kSg5xd-HAvTl_Q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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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나다 결혼 준비 첫번째 - 캘거리 새댁의 이민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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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8T00:54:24Z</updated>
    <published>2019-07-02T16: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 땅을 밟은 그 날 딱 하루 쉬고, 그다음 날부터 결혼식 준비에 들어갔다. 웨딩 장소는 둘 다 크리스천이고 캐나다 결혼식에는 초대할 하객도 별로 없기 때문에 작고 조용한 교회로 미리 남자 친구가 예약해두었다.  웨딩드레스는 무조건 비싸고 럭셔리한 걸로 입어야 한다는 나의 고정관념을 뒤로하고, 어차피 한국에서 한번 더 결혼식을 할 거라서 그때 비싼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7mgGgVgxWjsDurUQbFiVJKxjM1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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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출발  - 캘거리 새댁의 이민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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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2T08:55:29Z</updated>
    <published>2019-07-02T16: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3년 8월 9일, 캐나다 땅을 밟았다. 비행기 티켓을 결재하고 오랜 기간 동안 나의 캐나다행을 반대했던 엄마, 아빠한테 일방적으로 통보를 했다.   겁 없고 내가 한번 결심했던 것은 꼭 하고 마는 내 성격에 두 손 두발 다 드신 부모님을 등 뒤로 하고 쿨하게 인사하고 비행기에 올랐다.  우리 엄마는 분명 나를, 피도 눈물도 없는 년이라 생각했을 거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09%2Fimage%2FDuRaG7hLd3bVygKlYbtTfkR69hI.jp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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