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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홍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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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lcyon-min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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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아특수교사이자, 아픈 짝꿍과 함께 중입니다. 삶의 힘든 순간을 순응하며 글쓰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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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7T05:42: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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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임 - 책임은 법칙에 따른 삶의 운용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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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4-13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책임은 무엇이었을까?  나에게 책임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단어가 주는 무겁고 버겁고 짐처럼 느껴졌었다. 그럼에도 나는 일과 관계에서 주어진 것들에 대해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는 에고에 집착되어 살았다. 자연스러웠다. 왜냐하면 부모님의 삶을 떠올리면 '책임'이라는 이미지가 떠올랐고, '해야 할 일' 또는 '내가 다 감당해야 하는 몫'처럼 느껴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yyGgvMy54iX3ylhS5REA8RYAUKg.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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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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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0:00:22Z</updated>
    <published>2026-04-06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패의 경험이 있는가?  나는 몇 년 전 임용고시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즉, 최종 관문에서 떨어진 것이다. 합격을 향해 열심히 노력했고, 모든 에너지를 다 쏟았다. 시험 결과가 불합격인데 그때의 나는 내 인생 전체 '실패'라고 정의했다. 내 안에서 시험에 대한 경험을 실패라고 규정하고 나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시험 불합격 -&amp;gt; 인생의 실패 -&amp;gt;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GRpMcItYUZfHaW3ezDRXbkM9uWQ.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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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오늘을 잘 살자. - 우리의 삶은 지금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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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았다. 흔히 우산을 쓰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이유가 아니었다. 예고 없이 내리는 비가 나에겐 가혹한 시간처럼 느껴졌다. 어릴 때 학교에 우산을 챙겨가지 못한 날 비가 오면 엄마들이 데리러 오곤 했다.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 맞춰 우산을 가져가면 문제가 없지만 예보가 없거나, 우산을 챙겨가지 못하면 그냥 비를 맞고 와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D95v3eTTwjFLXnH6GVBAIgQ8TEY.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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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단 - 지혜가 뿌리 내린 판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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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30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 일어났는데 몸이 너무 좋지 않다. '회사를 가야 할까? vs 회사를 가지 말까?' 나의 몸 상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 이기에 여기서 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단순히 몸이 아프다고 결근을 할 수도 없는 사회생활 안에서 선택을 하기 위한 판단이라는 과제가 존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원성의 세상에서는 끊임없는 판단을 내리며 살아야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HGo1rjBwRLXuJ0oxWEMP6swuIgs.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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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한 너의 보호자 - 우리가 살아있음이 완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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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00:00:09Z</updated>
    <published>2026-03-29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나의 삶은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계획적이고 나름 정해져 있으며 루틴대로 생활하는 완벽함을 꿈꿨다. 무엇이 완벽인지 모른 채 앞만 보고 달려오던 시간이었다. 그렇다면 완벽이란 무엇이었을까? 완벽하다는 말은 겉으로는 아주 쉽게 해석할 수 있다.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상태. 흠이 없고, 부족함이 없는 상태. 우리는 흔히 완벽을 &amp;ldquo;가장 좋은 상태&amp;rd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O1hXYe4EI52AI2IHxqTEtcb5uy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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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념 - 믿는대로 될지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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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14:54:11Z</updated>
    <published>2026-03-23T08: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소리들에 귀 기울여본 적 있는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나의 첫 차는 경차였다. 경차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겠지만 초보이자, 유지비, 시내 운전에 최적화된 조건으로 보면 최고의 선택이었다. 하지만 운전을 함에 있어서 생각하지 못한 일들과 상황은 계속해서 생겼고 이 경험들은 서서히 내 안에서 굳은 생각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PZmDAP8bzQ2d6m4_JiGD-C3t8Dg.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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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행복은 어디쯤 닿아있을까? - 당신의 안온함을 위해 기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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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12:00:04Z</updated>
    <published>2026-03-22T1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행복을 어디에서 찾을까.더 나은 내일이나 미래일까? 아니면 언젠가, 꼭 도착할 것 같은 순간이나 상황일까? 나는 요즘 자주 그 질문을 떠올린다. 병실에 마주한 짝꿍을 조용히 숨을 고르며 마주 보면, 그 질문은 마치 나에게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마음속을 맴돈다. 나의 짝꿍이 병상에 누워있는 만 4년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의학적으로는 &amp;lsquo;최소의식상태&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7PxN6_QofsBwlTuQfxlMJaiDYWo.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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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교 - 성장과 배움의 마음으로 하는 비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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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16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교가 일어나는 모습은?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물질의 세계에 사는 우리는 타인과 살아가게 된다. 살다 보면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한다.누군가는 더 빨리 성공하고, 누군가는 더 안정된 삶을 살며, 또 누군가는 더 사랑받는 것처럼 보인다.이때 마음 한편에서 조용히 올라오는 내면의 목소들이 있다. &amp;lsquo;저 사람은 몸매가 좋아서 좋겠다.&amp;rsquo; &amp;lsquo;나는 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l2u3j6f9FAzQk3BPxRGJBRyn41o.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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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것에 대한 마음 - 가족관계에 대한 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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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15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부부는 원가족의 특징이나 성향이 너무 달랐다. 마치 남과 북이 하나로 합쳐지기 어려운 거리만큼의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대가족의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넘을 수 없는 끈끈한 유대관계를 가진 종갓집의 분위기와 달리 짝꿍 원가족의 분위기는 완전 반대였다. 가족 인원수부터 적었고 만남 또한 굉장히 소극적이었으며 관계의 유착관계에 대한 재해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OxewmEWlWndLExmspVWKJyOlwA0.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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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 - 걱정은 잘못된 생각이나 믿음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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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3-09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걱정이란 무엇일까?  나에게 걱정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부모님이다. 입버릇처럼 나에게 하시던 말을 벗 삼아 스펀지에 물이 흡수되듯 소리 없이 나의 무의식을 만들고 있었다. 어떠한 일을 하거나 선택을 앞두면 시작도 하기 전에 생기는 나의 걱정과 두려움을 따라 들어가 보니 그 뿌리에 근거가 있었다.&amp;nbsp;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 나에게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8VLlR-twIsMY6-2OSSlg5JFV2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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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가 없다. - 아무도 시키지 않은 일을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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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08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차 중증 와상 환자의 보호자로 사는 삶.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사고가 일어났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던 짝꿍을 돌보는 일이 어느덧 나에게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다. 사고가 나던 날 저녁 응급실에서 만신창이가 되어 잠자듯 누워있는 짝꿍을 보면서도 현실감이 없었다.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아침에 멀쩡하게 나간 사람이 대체 왜 여기 누워있는 건지, 눈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El-bNx5fA-une20U0x5lgBDi8c.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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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 - 두려움은 내가 만든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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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6:58:10Z</updated>
    <published>2026-03-02T00: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이란 무엇일까?  글을 쓰기 위해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기 위해서 혼자 고민과 사색을 해보았었다. 그리고 다른 단어들처럼 쉽게 쓰이지 않았는데 물음표를 따라서 들어가 보니, 보이지 않지만 내 안에도 두려움이 형태와 깊이가 다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했다. 알아차림이었다.  문득 챗 GPT에 물어보았다. 두려움이 무엇이냐고, '아직 오지 않은 일을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RcqPC_7PT6Ov6dtPfAi4t_o1n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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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은 몸에 흔적을 남긴다. - 내 슬픔은 내가 알아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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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3-01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는 동물이다. 사람이기에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특권이지만, 이것에 함몰되어 있거나 빠져나오지 못하면 삶 전체가 고통 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감정은 생명과 같아서 그것을 흐르게 하면 우리 인생도 잘 흘러갈 수 있지만 몇 년간 무겁고 어두운 감정을 마주하는 환경에 자주 노출될 경우라면 어떻게 될까? 나의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j81BZ0dP-q4WDeoN7v8p_o30EQA.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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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 - 삶은 누리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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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14:25Z</updated>
    <published>2026-02-23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란 무엇일까?'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 던져보았을 질문이다. 나의 경우 삶이 힘들거나 고통스럽다고 느꼈을 때 했던 질문이기도 하다. 어떤 날은 매일 마시던 커피 한 모금에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지만 또 다들 날은 손을 잡고 다정하게 지나가는 연인만 봐도 눈물이 나면서 사는 건 고통이라고 정의 내렸다.  이 경험으로 비추어 보면 삶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N88fwlitfYw3T4XwTFuf-kjDZ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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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적 거리두기 - 너는 너이고, 나는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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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19:33Z</updated>
    <published>2026-02-21T1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던 사람들이 예고 없이 내 곁을 떠나는 일은 갓, 마흔이 된 나에게 너무나 가혹한 경험이었다. 이번 생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부부인연과 이번 생에 엄마와 딸로 40년 간 함께 했던 모녀인연. 한 해 동안 두 관계와 동시에 단절된 현실을 마주한 나는 3년이 지나면서 여전히 내 자리에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슬픔을 소화하다고 했지만 슬프지 않은 건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aifEFiiyi2pNlKDC5XJw8iG5GC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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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 마음 밖에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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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06:57:04Z</updated>
    <published>2026-02-16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는가?  나의 의식 상태에서 보는 &amp;quot;마음&amp;quot; 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자. 20대 중반. 나는 내 마음이 이상하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신호를 인지했다. 그 시점부터 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amp;quot;지금 내 마음이 왜 이렇지?&amp;quot; 라는 의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마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ttwRnjbJ1vFyLS-i_qCwvebalh4.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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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야. - 지키지 못해도 좋으니 일어나기만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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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8:20:06Z</updated>
    <published>2026-02-15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야  다른 사람들의 기준보다 늦었던 우리의 만남과 결혼.  달콤한 어떤 말로 마음을 사려고 노력하기보다 적절한 순간에 필요한 말들로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었던 노력이 있었기에 결혼 생각이 없던 우리는 서로의 배우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짝꿍은 나에게 한 번도 거짓말을 하거나 빈 말로 호감을 얻으려고 하지 않았고, 날 선 나의 모습에도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va-40jGrJJHchkYQMNysen1yPak.jp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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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식의 4단계 - 당신의 의식은 어디에 머물러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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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08:03:22Z</updated>
    <published>2026-02-09T07: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말하는 '의식' 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의식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어떤 이는 생명과 관련된 것을 의식이라고 볼 수도 있고, 각자가 다르게 인식하고 있기도 한다.  나는 &amp;quot;마음의 창&amp;quot; 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마주하는 세상을 보고, 듣고, 해석하고, 표현하는 모든 것들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 또한 바로 내 의식에서 나오는 것이다. 각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8t7TQ6ZhAK9ar3iRKq7rBZbtL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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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맞는 네 번째 결혼기념일 - 가장 행복한 날이 가장 슬픈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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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0:12:31Z</updated>
    <published>2026-02-08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의 마지막을 달릴 즈음 짝꿍을 만나, 결혼이라는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우연히 함께 한 자리에서 나눈 대화들을 시작으로 우리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첫 눈에 반하지도 무언가에 꽂히지도 않은 알맞은 호감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를 알아가게 된다. 대화로 시작된 출발은 그것을 계기로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W3F3twufgY5l2oaebAtxXefXUn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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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마음으로 현실을 살고 있는가? - 마음 공부가 필요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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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7:13:52Z</updated>
    <published>2026-02-02T06: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초반 혹독한 마음의 사춘기가 나에게 찾아왔다. 부모님 말씀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어른들의 말을 사실이라고 믿으며 살아오던 시간은 성인이 되어 처음으로 마주하는 삶의 힘든 사건들 앞에 배신 당한 것처럼 무너졌다. 조언을 구할 사람도 마음을 풀어놓을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던 나는 스스로 살길을 찾기 시작했다.  '점집을 가볼까?' 무서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Ol%2Fimage%2FDN6kIbPptrVdO7EtRCIApAKlc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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