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재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 />
  <author>
    <name>jungga9501</name>
  </author>
  <subtitle>철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여전히 철학을 잘 모릅니다. 글을 잘 쓰고 싶지만 게으름에게 번번이 지느라 못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IRf</id>
  <updated>2017-06-17T08:39:40Z</updated>
  <entry>
    <title>인공와우 사이보그 - 오래된 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34" />
    <id>https://brunch.co.kr/@@3IRf/34</id>
    <updated>2023-01-12T22:35:18Z</updated>
    <published>2021-06-26T02:5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amp;nbsp;서론  인공와우 수술(Cochlear Implant)이란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달팽이관에 있는 청신경세포를 자극하여 대뇌에 소리를 전달해주는 인공와우를 이식하는 수술이다. 인공와우 수술의 등장과 함께 보청기가 거의 내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 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을 앓는 환자나 농인들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따라서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LGNnhRjbaGTD7O4Yo2N9SfTPpL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진에 관한, 사진 너머에 관한 단상 - 퓰리처상 사진전 앵콜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33" />
    <id>https://brunch.co.kr/@@3IRf/33</id>
    <updated>2025-04-04T10:28:12Z</updated>
    <published>2021-02-23T11: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다. 그러나 몇몇 사진들은 사진에 대한 한 가지 물음을 남긴다. 사진 속 인간이 추락하고 굶주리고 총에 맞아 쓰러지는 순간에, 오로지 사진을 찍고 있는 그(녀)만이 손을 건넬 수 있었던 순간들에 셔터를 누른 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사진 속 인간은 아무런 실존의 잔향도 남아있지 않은, 그저 텅 비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7c7e149tN6vaX62SQZ3BxK6HCn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기술구원론이라는 착각 - 소스타인 베블런(Thorstein Veble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32" />
    <id>https://brunch.co.kr/@@3IRf/32</id>
    <updated>2021-03-23T23:31:45Z</updated>
    <published>2021-01-19T02:5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의 역사는 기술발전의 역사라고 할 수도 있다. 인간은 엄청난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는 자연의 힘에 맞서 과학과 기술을 동원해 자연에 적응하고 자연을 통제하고자 했다. 새로운 기술의 발명은 언제나 이번에야말로 드디어 인간을 구속해온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과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근대의 산업혁명 이후 수백 년 간 폭발적으로 성장해온 인류의 문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q8AFtgnmbX6ETOhcixY4Rj4K3bk.jpg" width="436"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은 주사위 놀이를 한다 - 고쿠분 고이치로 -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31" />
    <id>https://brunch.co.kr/@@3IRf/31</id>
    <updated>2020-11-11T02:55:49Z</updated>
    <published>2020-10-19T12: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생은 혐오스런 시대에 영위되었다. 나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게 세상에 태어났다. 지금 난 무엇에나 불편한 심기를 느낀다. 이전에 태어났다면 난 시대를 향유했을 것이고 이후에 태어난다면 재건에 힘쓸 터인데 오늘날 난 내 삶을 허물어져가는 건물을 떠받치는 데 소진하고 있다. - 클레멘스 벤첼 폰 메테르니히, 《비망록》 (『보수혁명-독일 지식인들의 허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Cnl6_QXDK_X9hoLWOI7xy_0-Rg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실은 악일지라도 선한가? - 김은국『순교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30" />
    <id>https://brunch.co.kr/@@3IRf/30</id>
    <updated>2021-10-26T10:49:22Z</updated>
    <published>2020-10-02T00:4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땐가 한 술자리에서 문득 모든 것은 사실 동어반복(tautology)이 아닌가 하는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우리는 다양한 믿음들을 가지고 살아간다. 나의 감각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때로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 전체는 이런 믿음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백지상태에서 탐구를 통해서 정당화된 믿음들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U6_nyQwuNJCi31kKGY00duckYh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퀴나스의 영혼론 - 지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9" />
    <id>https://brunch.co.kr/@@3IRf/29</id>
    <updated>2021-11-06T14:08:22Z</updated>
    <published>2020-09-27T05:1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을 영적 실체와 물질적 실체로 복합된 존재라고 말한다. 이때 물질적 실체는 우리가 생생하게 느끼고 경험하는 육체이며, 영적 실체는 그보다는 조금 더 불명확하지만, 일상적인 언어사용에서 영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아퀴나스는 분명하게 물리주의의 입장을 거부하고 있다. 물리주의에 따르면 영혼과 같은 비물질적 실체는 존재하지 않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WUNtpV4u9QHE7H2GDtF4yX8hbx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개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8" />
    <id>https://brunch.co.kr/@@3IRf/28</id>
    <updated>2020-11-08T04:51:17Z</updated>
    <published>2020-06-12T01:3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의 시작에서부터 함께했던 코로나19에 대해 사람들이 초기에 느꼈던 패닉만큼은 6개월여가 지난 지금쯤 다소간에 진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는 새로운 사회의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정치인들, 전문가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다양한 예측과 논의들을 백가쟁명식으로 펼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KZUSmW-0FA6NuI2-I7KeMAISa7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물자체(物自體)는 존재하는가?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7" />
    <id>https://brunch.co.kr/@@3IRf/27</id>
    <updated>2023-10-19T09:03:17Z</updated>
    <published>2020-06-07T03:0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거칠게 요약하자면 서양철학사는 결국 물자체(物自體, Ding an sich)의 존재여부를 두고 벌어지는 논쟁의 반복인 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물자체는 칸트가 『순수이성비판』에서 사용한 의미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 &amp;lsquo;어떤 방식으로든 결코 개입할 수 없는 존재&amp;rsquo;를 뜻한다. 나는 여기서 의도적으로 주어를 비워두었는데, 이는 주어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jVD6utbCIwdj3GnJ2vX_YGUf1q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RAP_CAUSE_UNKNOWN - Giorgio Agamben - 장치란 무엇인가? 장치학을 위한 서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6" />
    <id>https://brunch.co.kr/@@3IRf/26</id>
    <updated>2020-07-21T13:18:29Z</updated>
    <published>2019-11-17T14: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삶을 한 번 찬찬히 뜯어보면, 우리의 삶은 수많은 물건들과 매우 긴밀하게 얽혀있다. 이때 물건들에는 단순히 어떤 물리적인 사물들만이 포함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국가 또는 정부와 같은 거대한 기구들에서부터 술과 담배와 같이 매우 작은 것들에 이르는 모든 것을 전부 포괄한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이 물건들과 분리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자연인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aFC_62fpouLAHOHT7qV5JisrBa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메시아 되기: 평등의 감각을 회복하기 - Michel Foucault - 감시와 처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5" />
    <id>https://brunch.co.kr/@@3IRf/25</id>
    <updated>2022-06-01T08:55:08Z</updated>
    <published>2019-11-08T13: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권력은 대개 일종의 사물과 같은 것으로, 따라서 권력을 가진 누군가가 있는 것으로 표상되곤 한다. 왕이라는 한 인간이 실제로 존재하던 시절은 물론이고, 근대 이후에 권력의 소유자가 인격적 군주가 아니라 집단적인 존재(예컨대 부르주아 계급)일지라도 여전히 유사한 형태로 표상되었다. 요컨대 지금까지 권력에 대한 표상은 푸코에 따르면 &amp;ldquo;군주제&amp;rdquo;에 사로잡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4MI2QUxBCAyD_7rjOKj8gy5aar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재와 앎</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4" />
    <id>https://brunch.co.kr/@@3IRf/24</id>
    <updated>2020-09-05T15:49:25Z</updated>
    <published>2019-11-04T10: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누구인가? 누구나 삶의 어떤 순간에서든 이런 물음을 던지게 되는 때가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의 경우에 가장 중요한 계기는 정치라고 불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후였다. 내가 정치활동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정치가 옳은 것이라는 소박한 생각 때문이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나고 함께한 노동자들, 빈자들, 여성들의 존재와 나의 존재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7Az3KUM9d4iV88PS7ciQ8tBzEL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혁명적 소비자의 등장 - Jean Baudrillard - 소비의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3" />
    <id>https://brunch.co.kr/@@3IRf/23</id>
    <updated>2019-11-03T00:14:51Z</updated>
    <published>2019-11-02T23: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매일 소비를 하며 살아간다. 무언가를 돈을 주고 구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돈을 지불하지 않고 TV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볼 때에도 우리는 시청률 또는 조회수라는 이름으로 소비행위를 하고 있다. 즉 우리는 소비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소비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러니까 소비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어떻게 사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F5hU0SN4XjwIF8j4wrH_7hb--3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방어적 혁명가, 하버마스 - J&amp;uuml;rgen Habermas-의사소통행위이론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1" />
    <id>https://brunch.co.kr/@@3IRf/21</id>
    <updated>2019-10-18T05:36:47Z</updated>
    <published>2019-10-15T07:1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학이라는 학문이 현재에도 존재의의를 가진다면, 그것은 철학이 현재에 대해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말을 기능주의적으로 또는 실용주의적으로 파악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이 무쓸모의 쓸모로서라도 지금-여기(now-here)의 인간에게 필요성을 가지지 못한다면, 철학은 단지 사변적 두뇌훈련이상의 의미 이상을 갖기 힘들 것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pGNQOC9rVaiz23spPBwSI0HQ1M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화(不和)하는 생활세계들 - J&amp;uuml;rgen Habermas-의사소통행위이론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20" />
    <id>https://brunch.co.kr/@@3IRf/20</id>
    <updated>2019-10-18T05:37:11Z</updated>
    <published>2019-10-08T13: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버마스가 『의사소통행위이론』을 세상에 낸 1981년은 적어도 서유럽의 좌파적 지식인들에게는 위기의 시기였다. 그것은 단지 혁명이 베를린 장벽 앞에서 멈춰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20세기 초반의 서유럽에서는 혁명의 시도들이 실패했을지언정 풍부한 좌파적 이론과 실천들이 계속해서 분출하고 있었다. 따라서 루카치가 그러한 것처럼 왜 혁명이 실패했는가에 대한 탐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UVFxV6M5yPU089rqOMHSOADU8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탈주불가능한 주체, 사라진 해방의 꿈 - Luk&amp;aacute;cs Gy&amp;ouml;rgy-역사와 계급의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9" />
    <id>https://brunch.co.kr/@@3IRf/19</id>
    <updated>2019-09-29T14:04:59Z</updated>
    <published>2019-09-29T12: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자본주의 사회라는 인류의 발전 단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라면 그것이 어떤 문제든 최종적인 분석에서는 그 해결을 상품 구조의 신비의 해결에서 찾지 않을 수 없&amp;rdquo;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가장 빠르고 광범위하게 운동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상품이다. 자본주의는 바로 상품의 운동법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제기되는 어떤 종류의 문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D142_ML3KnyBUCdjuVZnXGd6SW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르주아 혁명가? - Max Weber-프로테스탄트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경제와 사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6" />
    <id>https://brunch.co.kr/@@3IRf/16</id>
    <updated>2022-09-23T07:40:20Z</updated>
    <published>2019-09-22T03: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르크스의 사유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면서도 도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토대와 상부구조라는 두 개념으로 대표되는 유물론일 것이다. &amp;lsquo;경제적, 물질적 토대가 종교, 사회, 문화, 국가, 법, 이데올로기 등의 상부구조를 결정한다&amp;rsquo;는 해석은 마르크스를 왜곡할 수는 있지만, 이러한 통념이 완벽한 오독은 아니다. 분명 마르크스는 자신의 저서들 곳곳에서 경제적 생산력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MohT0gB436Uz-EyX7yReCrWtok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사회주의를 실천할 때 - Karl Marx-경제학-철학 수고, 세 번째 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5" />
    <id>https://brunch.co.kr/@@3IRf/15</id>
    <updated>2019-09-16T13:57:13Z</updated>
    <published>2019-09-16T04: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학과 자본주의가 어떻게 인간을 망가뜨리는지를 고발한 마르크스는 단지 그것에 머물지 않는다. 마르크스는 경제학과 자본주의가 만들어내는 폐해를 시정하는 방식으로 사회가 개선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이 지점에서 그는 케인지언 또는 개량된 사회민주주의와 명백히 결별한다. 『경제학-철학 수고』의 세 번째 수고에서 마르크스는 경제학과 자본주의의 기초인 사유재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OewlYPZMDvibDtGt1Jc4jWx8qg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 Karl Marx-경제학-철학 수고, 첫 번째 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4" />
    <id>https://brunch.co.kr/@@3IRf/14</id>
    <updated>2019-09-17T04:08:03Z</updated>
    <published>2019-09-16T04:2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담 스미스가 『국부론』을 발표한 1776년 이후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경제학은 가장 시대적으로 근대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전에는 경제에 무관심했다거나 경제에 관련된 연구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고대 그리스어의 &amp;lsquo;oiko nomos(&amp;omicron;ἰ&amp;kappa;&amp;omicron;&amp;nu;ό&amp;mu;&amp;omicron;&amp;sigmaf;)&amp;rsquo;에서 &amp;lsquo;economy&amp;rsquo;가 유래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kRORHJQnnynUhN_vDjgjrGcDCX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권자와 주권'자': 민주주의의 불가능성 - Rousseau-사회계약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3" />
    <id>https://brunch.co.kr/@@3IRf/13</id>
    <updated>2020-09-22T02:37:33Z</updated>
    <published>2019-09-08T12: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전을 위해 우리의 모든 자유를 희생하고, 현재 상황에 감사하면서 불평등에 복종할 것을 외치는 홉스를 향해 루소는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지하 독방에서도 안전하게 살 수 있다. 이것으로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는 것인가?&amp;rdquo; 안전에 대한 홉스의 집착에 대해 루소는 그것이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며, 설령 안전이 그토록 중요한 것이라 하더라도 그것만이 공동체의 제1목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cWKlGMz1F_wOUhc1FZzAVFf21M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불평등의 논리 - Thomas Hobbes-Leviatha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IRf/12" />
    <id>https://brunch.co.kr/@@3IRf/12</id>
    <updated>2019-09-21T09:28:48Z</updated>
    <published>2019-09-08T12: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복잡하고도 오랜 논쟁들 속에서도 대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정치는 결국 인간이 하는 것이라는 명제이다. 따라서 정치에 대한 다양하고도 복잡한 정의들은 결국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또는 인간을 어떤 존재로 인식하는가에 대한 대답들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정치를 하는 주체인 인간 존재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으로 인식되는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Rf%2Fimage%2FOfbkOnqZQ66dKcdJ7ahi1Gom5H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