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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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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회사에서 기획자로 일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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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7T12:10: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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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고 싶은 날 - 내 생애 두 번째 재즈 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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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4Z</updated>
    <published>2023-03-17T16: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네 저희 일곱 시부터 합니다. 공연은 여덟 시부터예요.&amp;quot; 내 브런치 사진에 술병이 가득하다니. 대학 친구와 오랜만에 집 근처에서 만나는 날인데 어디에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읽은 어떤 브런치 작가님 글에 있었던 한 재즈바가 문득 생각이 났다. 친구랑 뉴욕에서 처음 재즈바를 갔다가 그 후로 한국에선 가본 적이 없었는데 마침 그 재즈바가 근처여서 며칠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AHZgywdLAPd_oMMmu0FIhW73eq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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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변화한다 - 내가 성장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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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2:52:03Z</updated>
    <published>2023-03-04T09: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나는 굉장히 내성적인 아이였다. 집 밖에 나서면 친한 친구나 가족이 아닌 이상 말 한마디 못했던 아이였다. 유치원생이었던 나를 데리고 나간 할머니가 어딘가에서 여기 가만히 앉아있어 하면, 몇 분이고 말 한마디 안 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다고 한다. 무언가 결정하는 데도 오래 걸리고 낯도 많이 가리는 아이어서 옷가게에 가서 어떤 옷이 좋냐고 물어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B6ylCjzGBUremmy-wD2P6Yh4O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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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이 빛나는 밤 - 달이 빛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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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49Z</updated>
    <published>2023-02-28T12: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 만두야 만두야! 저기 봐봐 &amp;quot; &amp;quot; 달이 엄청 밝아 &amp;quot; 요즘같이 맑은 날 밤하늘에 어여쁜 달이 보이는 날엔 가족이든 친구든 내 생각이 난다고 한다. 내가 달 사진을 찍는 날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얘기하기 때문이다. 나는 달을 보면 소원을 빈다. 보름달이 아니어도 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다. 밤늦게 집 가는 길에 달이 떠있으면 초승달, 그믐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Z2vHbQWYkN5opdTf83os6134x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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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걸으면 마주하는 - 언제나 그곳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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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05Z</updated>
    <published>2023-02-26T11: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주말 중에 한번 아침,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너무 춥거나 더운 날이 아니라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시간을 내어 아빠랑 걸으려고 한다. 보통 여덟 시 반쯤, 여름에는 더워서 좀 더 일찍 집을 나선다. 주말이면 더 늦게까지 자고 싶기도 한데 이상하게 전날 밤 내일 아침에 나가서 운동하자 약속이라도 하면, 당일엔 평일 어느 날보다도 일어나는데 힘이 들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yXm2LToESqWqUAJmNHIUxXk4y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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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함과 결점 - 그리고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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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11Z</updated>
    <published>2023-02-13T10: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재벌 가마는 1250도였다. 첫 번째 700도에서 소성을 마치고 두 번째로 고온에서 도자기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다. 1250도 가마에는 생각보다 많은 기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들어갈 수 있다. 그 뜨거운 기물들이 이틀, 삼일 정도 1250도의 뜨거움을 견뎌내고 나오면 연주를 한다.  팅  틱 틱 쨍  쨍 틱 쨍   팅  틱   음 이 소리를 안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cdt1WnUvouTfgvmCKdsnehN2nX4.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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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꿈을 응원하며 - 햇살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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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3T11:04:03Z</updated>
    <published>2023-02-06T11: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이 꿈인 친구가 있다. 내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친구다. 친구는 작년 한 해 임용고시를 위해 노량진에서 시험 준비를 했고 올해도 한번 더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 입시할 때 미술학원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학교에서 같은 전공을 하였고 이젠 완전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미술선생님이라는 멋진 꿈을 갖고 있는 친구의 꿈이 난 너무 멋지기만 한데 자신이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NQs67ZR4mScEGcgy95jNoqoY1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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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쓴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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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6T11:45:08Z</updated>
    <published>2023-02-04T13: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초창기 때부터 브런치를 봐왔던 내가,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하게 된 이유는 어떤 브런치 작가님 덕분이다.&amp;nbsp;작가님 글은 작가님의 비밀들이 잔뜩 풀어져 있었다. 그 소중한 비밀스런&amp;nbsp;편지 같은 게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위로를 안겨주고 있었다. 종종 브런치에 들어와 작가님의 글을 읽는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거 같기도 해서, 때로는&amp;nbsp;날 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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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할아버지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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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3T11:04:43Z</updated>
    <published>2023-01-23T11: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실에 앉아서 할아버지와 둘이 한참을 얘기를 나눴다. 우리 할아버지는 85세이다. 할아버지는 귀가 잘 안 들리지만 보청기는 굳이 끼지 않으신다. 하지만 내가 조금만 크게 얘기하고 몇 번 더 얘기하면 대화하는데 문제는 없다. 누구보다 잘생기고 모자와 옷을 좋아하시는 멋쟁이시고 날 사랑하신다. 오늘은 할아버지 핸드폰 앨범에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말씀을 하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Xf8L9NWdQyV4Ju7tDP5MA6StV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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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흙으로부터 시작했다 - 손길, 흙을 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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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7T03:22:30Z</updated>
    <published>2023-01-21T13:2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흙이라는 물질은 마음을 겸허하게 해 준다. 학교 선배님이시자 도예 작가이신 이윤경 선배님의 '손길, 흙을 따라'라는 책에 쓰인 말이다. '손길, 흙을 따라'는 도예가이신 이윤경 선배님께서 본인의 스승인 조정현 선생님의 삶과 예술을 회고하면서 쓰신 책이다. 2018년 내가 학부생 때, 선배님께서 책을 내시고 학교에 와 후배들께 소개를 하며 나눠주셨던 기억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VMUwDygwzlFrcRMlcyjLc_3XL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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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시 안 보물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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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3T05:18:41Z</updated>
    <published>2023-01-20T08:4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이었다. 비가 갑자기 많이 와서 길 가다가 택시를 급하게 잡아 탔다. 택시를 타고 조금 있다가 기사님이 갑자기 나한테 질문을 하셨다. &amp;quot; 택시 안에서 봄을 본 적이 있어요? &amp;quot; &amp;quot; 봄이요..? &amp;quot; 저 말을 듣고 기사님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뜻을 파악하느라 머리가 갑자기 복잡했다. 봄은 매년 보는 건데.. 왜 갑자기 봄을 본 적이 있냐 하지? 시적 의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P67XBZ7P1RUCgblm8cT4PQVnc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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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은 오래 남는다 - 영화 속 한 장면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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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4Z</updated>
    <published>2023-01-19T12: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식은 왜 이렇게 오래 남고 추억하는 걸까. 먹는다는 행위는 참 중요하다. 아마 이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 중에서 먹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바빠서 편의점에서 잠깐 데워 금방 먹는 삼각김밥이든, 컵라면이든, 분식집에서의 라볶이와 김밥이든, 백반집에서 한 끼 챙겨 먹는 혼밥이든, 오랜만에 누군가와 먹는 파스타든, 집에서 먹는 집밥이든,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KoGTInPjp3IOhPRd18mFUwqOtS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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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서른이 되었지만 - 꽃이라 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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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3T11:05:31Z</updated>
    <published>2023-01-19T12: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었다. 누구나 한 번쯤 맞이하는 서른. 의미를 부여하기 딱 좋은 서른. 이십 대 내내 나이에 민감한 편이었던 나는 한 살 한 살 서른에 가까워질수록 불안했다. 그런데 서른이 되니, 만으로 스물여덟이니까 그냥 스물여덟이다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게 그냥 내 마음에 좀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6월부터는 스물여덟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IUo%2Fimage%2FATbOC3VefDZ197c0aMizTeQWO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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