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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hoi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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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꾸준하게 글쓰고 싶은 40대 남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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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19T06:5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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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지금 교육복지사의 일에 관한 책을 쓰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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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5:20:42Z</updated>
    <published>2026-03-14T05: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쪽같은 자유시간이 생겼다. 아내가 세 아이만 맡기고 저녁 늦게 오는 것이 미안했는지 첫째와 둘째는 다함께돌봄센터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그것도 감사한 일인데 나 몰래 셋째까지 맡겼다. 오후 3시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전 날 아내는 &amp;quot;뭐 할 거야?&amp;quot; 물어봤다. 다른 것은 생각나지 않았다. 그냥 커피숍에 가서 아이스 카페라테 마시면서 글 써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ezKf2pWVU-yEfjP5j3axBw-i0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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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입학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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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5:09:26Z</updated>
    <published>2026-03-10T05: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3일, 드디어 입학식이다.  첫째 때와는 조금 다른 마음이다. 첫째의 입학식 날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다. 학교생활은 잘할 수 있을지 기대와 걱정이 뒤섞여 있었다. 매일 아이의 손을 잡고 등교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둘째의 입학식은 조금 다른 결이다. 이미 한 번 겪어 본 일이라 긴장감은 덜했다.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첫째 때처럼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inkhCWN24SUvemFmqKmJOnMpLf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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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향인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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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4:50:47Z</updated>
    <published>2026-02-24T01: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고달픈 선택의 연속이다. 하루 종일 고민했다. 송별회 겸 교장 선생님 퇴임식에 갈 것인가, 자립청년 멘토멘티 발대식에 갈 것인가. 하필 중요한 두 일정이 겹쳤다.  사실 퇴임식은 먼저 잡혀 있던 일정이었다. 2주 전 발대식 날짜를 투표에 붙였을 때 다른 날이 되길 바랐다. 그치만 한 표 차이로 같은 날에 정해졌다. 그때부터 머라가 복잡해졌다.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aQFPFpwLBTZIoEUdiPJ-yj7qd1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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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로를 이탈하셨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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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05:21:45Z</updated>
    <published>2026-02-23T05: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가보는 커피숍이었다. &amp;ldquo;어느 커피숍으로 갈 거야?&amp;rdquo;  아내에게 묻자,  처제에게 몇 군데 후보지를 보냈다고 했다.정작 처제는 별 관심이 없어 보였다. &amp;ldquo;어디든 괜찮아요.&amp;rdquo;  결국 아내가 목적지를 정했다. 내비게이션에 검색하니 7km.생각보다 가까웠다.  목적지 주변이 이상하게 익숙했다.이미 몇 번이고 지나 본 길이었다. 어디서 봤더라.네비 화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e2eylqa0tbAX9VneO8p1I7zlY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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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늙음이 슬픈 아이들 - 아빠, 할아버지 되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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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02:54:52Z</updated>
    <published>2026-02-11T02: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빠 할아버지 되는 거야?&amp;quot;  7살 된 막내가 며칠 전부터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한다. 처음엔 웃으며 넘겼다.   &amp;quot;그럼 소이가 무럭무럭 자라면 아빠도 할아버지 되겠지.&amp;quot;  무심하게 말했더니 이내 아이의 얼굴이 굳어졌다.  &amp;quot;아빠! 할아버지 되지 마&amp;quot; 아이는 내가 할아버지가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두려워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생각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9m3bUrhW66NkeUTyYoyBW_fiz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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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이후에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맞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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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1:43:07Z</updated>
    <published>2026-02-05T07:0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기필코 2급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볼 셈이다. 며칠 전에 시험일정을 확인했고 스케줄러에 저장했다. 그리고 책장에 처박혀 있던 상담 심리학 이론서들을 다시 꺼냈다.  부끄럽지만 작년에도 같은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필기시험을 보지&amp;nbsp;않았다. 자격증 공부는커녕 심리학 책 읽기 목표조차 지키지 못했다. 돌이켜 보면 청소년상담사 자격증 취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TjT9y8MjOSLYIr2K-ceNfCMZ9P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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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초등 입학을 앞두고 학습지 시켜야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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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07:36:31Z</updated>
    <published>2026-01-29T07: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습지 시킬까?  어제 둘째를 가르치다 아내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아내의 말을 듣고 잠깐 멈칫했다. 그 말 한마디에 그동안 생각했던 부모로서의 신념이 흔들렸다.  아내는 거실에서 둘째와 받아쓰기를 하고 있었다.  &amp;quot;받아쓰기까지 하는 거야?&amp;quot; 버거워하는 둘째를 의식하며 던진 말이었다.  내 말에 아내는 잠깐 눈길을 주더니 다른 애들은 다 하고 있다며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vfiP59DUvUtUBC1iRUOjgODma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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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교실, 초등 입학을 앞두고 처음 한 선택 - 돌봄교실 vs 늘봄교실 vs 늘봄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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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6:36:08Z</updated>
    <published>2026-01-22T06: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비소집일에 챙겨야 할 서류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취학통지서, 신입생입학원서, 개인정보 수집&amp;middot;이용 동의서, 각종 증빙 서류까지. 그중에서도 신입생입학원서만큼이나 고민하게 했던 서류는 돌봄교실 신청서였다.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고 첫째 아이도 이미 초등학생이지만 정작 돌봄교실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2024년부터 새롭게 추진되고 있는 '늘봄학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x5sOWUcBYTXx6WcclfOv-gFUu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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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녀의 감정을 먼저 안아주는 법 - 인정과 편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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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10:02:11Z</updated>
    <published>2026-01-20T01:1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일까 고민해야 한다. 좋은 부모는 아이와 눈 맞추며 깔깔 웃는다. 아이가 말도 안 되는 말을 재잘거려도 끝까지 들어주고 맞장구치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어어간다. 하루 한 끼라도 아이들과 함께 옹기종기 앉아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한다. 아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자. 진짜 가족은 부모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kcrxqUWRT1k8p4UdDdKVlHOYNO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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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입학을 앞둔 둘째와 함께 예비소집일 가기 -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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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7:40:35Z</updated>
    <published>2026-01-14T07: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 손에 이끌려 온 아이들의 표정이 유독 비장하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아이들. 앞으로 다닐 학교에 와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문득 둘째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둘째는 예비소집 장소로 향하는 현관문 앞에서 유독 신이 났다. 외부 방문객을 위해 놓인 덧신을 보며 신기한 듯 한참을 그 자리에 서서 바라보았다.  &amp;quot;왜 신발 위에 또 신어?&amp;quot;  아들은 새로운 자극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fCIsI4o80YXDr3wC7KDiuVhvB3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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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복지사에게 마음챙김이 필요한 이유  - 12년 차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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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3T22:31:57Z</updated>
    <published>2026-01-12T07: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2년 차가 되어보니 일에도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입 시절에는 패기와 열정, 오기 하나로 일을 밀어붙였다. 그때는 젊어서 지치지도 않았다. 맨땅에 헤딩하듯 시행착오를 겪으며 우격다짐으로 일처리를 해도 남들이 칭찬해 주고 그 모습이 오히려 보기 좋았던 시기였다.  연 차가 쌓으면서 하나둘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가 생겼다. 그러면서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DnXmt4FJUOwLVxFr-qqyiS1uf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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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년 만에 처음 간 졸업식, 교육복지사가 배운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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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0T07:38:21Z</updated>
    <published>2026-01-10T07:3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육복지사로 일한 지 12년이 되었다. 그동안 나는 한 번도 졸업식에 가지 않았다.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나도 모르게 졸업식은 담임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학부모의 자리라고 여겨왔는지 모른다. 그동안 교육복지사는 아이들의 관계 곁에서 한 발 물러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졸업식 날이면 조용히 교육복지실에 남아 자리를 지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4ToIc1klQm5CG5b-upr2PF_Msp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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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는 걸 못 견디는 아이, 승부욕은 어디서 시작됐을까 - 때를 놓쳐도 한 참 놓친 저자의 마케팅 글쓰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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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9T07:07:30Z</updated>
    <published>2026-01-09T06: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셋째는 게임을 하다 말고 씩씩거리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게임에서 질 것 같으면 끝까지 하지 않고 포기한다. 가끔 규칙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불리하면 아니라고 우기고, 질 것 같으면 울고불고 난리가 난다. 안방으로 흐느끼며 들어가는 셋째 뒷모습을 보고 있자면 귀엽다가도 이렇게 승부욕이 강한 아이였나 싶다. 언제부터 이렇게 지는 걸 견디지 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SP0bxZcR3hsXFUGwgqOr6QOVB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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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의 나에게 보내는 미래 편지 - 독서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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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4:56:32Z</updated>
    <published>2026-01-03T06: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쉰의 나에게  너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니? 그때는 세 아이들이 많이 자랐겠구나! 첫째는 고1, 둘째는 중1, 셋째는 6학년. 그때도 만만치 않은 육아로 애쓰고 있을거야. 갱년기와 사춘기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여전히 교육복지사의 일을 하고 있니? 6년 후라면 다른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겠네. 어쩌면 교육복지사로서 마지막 근무지일지 몰라. &amp;ldquo;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VDaIZvLy68fHHXDobtqWLKShDS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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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해는커녕 새 떼만 보고 온 새해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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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1:28:57Z</updated>
    <published>2026-01-01T10:1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새해 아침을 김제휴게소에서 맞았다. 알람 없이 눈을 뜨니 오전 6시 30분. &amp;lsquo;아, 올해는 해 뜨는 건 못 보겠구나&amp;rsquo; 싶었다. 그때 아내가 말했다. &amp;ldquo;오늘 일출 시간이 7시 41분이래.&amp;rdquo; 조금 서두르면 가능하겠다는 계산이 섰다. 전날 모두 잠든 밤에,  김제휴게소를 검색해 두었었기 때문이다. 집에서 30분 걸리니 7시에 출발하면 돼. 작년 새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NkDdO1mU5wZU2bw6kEevCTXHDd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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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들어 있던 블로그 계정을 깨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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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9:38:43Z</updated>
    <published>2025-12-31T08: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잠들어 있던 블로그 계정을 깨웠다. 오랜만에 [내 블로그] 버튼을 눌렀더니 잊고 있었던 꿈들이 함께 몽글몽글 피어올랐다. 처음 블로그 계정을 만들었을 때 세웠던 계획들, 막연한 기대들 말이다.  &amp;lsquo;전쌤교육복지연구소&amp;rsquo;라는 이름은 지금 봐도 참 거창했다. 전쌤은 왜 붙인 거지 혼자 키득거리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카테고리에 발행된 지난 글들을 보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M73RPPPa8LousdQiChrMTVpC3P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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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 브랜딩 시대의 파도에서 서핑하기 - 12년 차 교육복지사가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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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03:02:28Z</updated>
    <published>2025-12-29T03:0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개인 브랜딩 시대입니다.&amp;rdquo;  다시 읽고 있는 블로그 관련 책의 한 문장이다. 예전부터 &amp;ldquo;나&amp;rdquo;라는 브랜드를 만들기에 블로그 글쓰기가 최고라는 말을 들어왔다. 사실 브런치에 글을 쓰기 전, 지금으로부터 5~6년 전부터 이미 수익 자동화와 전자책에 관심을 가졌다. 그때 &amp;ldquo;나는 어떤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까?&amp;rdquo; 고민했다.  그러다 출간이라는 꿈을 꾸게 됐다. 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sYtsh3XsKXLH8gIRUBl40u1Q21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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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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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7:48:57Z</updated>
    <published>2025-12-26T03: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나를 위한 선물을 샀다. 우연히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다가 발견한 물건이었다. &amp;lsquo;북백&amp;rsquo;은 예스24에서 기획한 re:ssence 제품이다. 살까 말까 고민하며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니 예스24가 책만 파는 곳이 아니라 독서 용품은 물론 문구류와 각종 굿즈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매번 그랬지만 신기하게도 인스타그램 릴스 알고리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9nYFDIb2yREV1hd2BEvzJKt9Rr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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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행동하라 말하셨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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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41:09Z</updated>
    <published>2025-12-23T01:3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이 되면 유독 이런 책들만 눈에 띈다. 성공한 인생을 말하는 책. 누구나 성장 욕구가 있을 터. 그 가장 밑바닥에는 더 잘 먹고 더 잘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인생을 설계해 준다는 책들에 마음이 간다. 뭐 매년 그랬지만 새해가 다가오면 유독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jc1vNOao1w-yuVc4Q2CrSocjSe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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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들 중에 지키고 싶은 것 - 사라진 전주동물원 포차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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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5:01:28Z</updated>
    <published>2025-12-17T02: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한 달 만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아들은 코막힘이 심해졌다. 새벽에 숨소리가 좋지 않았고 이를 갈기 시작했다. 바드득 이 가는 소리에 예민해지고 입으로 숨 쉬는 모습이 자꾸 신경 쓰여 비염약을 처방받았다. 결국 아들은 축구를 쉬었다. 아들을 데려다줄 일이 없자 자연스럽게 이곳에 올 일도 없었다. 여전히 펑펑 공을 차는 소리와 아이들의 목소리가 울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Jrl%2Fimage%2F7QzXhmUMCa-rICz-tOiZbvR8n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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