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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시의 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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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낙태하지않은 대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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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1T21:56: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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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부장관, 교육감, 교육민주주의의 불편한 사람 찾기 - 플레이광주2025.07.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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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3:15:15Z</updated>
    <published>2025-08-13T03: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재명 정부의 첫 장관 인선 청문회가 한창입니다. 이대통령의 장관 추천은 실력 중시 인사라고도 하고, 여야를 가리지 않는 탕평인사라고도 말하며, 현직 의원 중심의 안전 인사라고도 이야기되더군요. 물론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 후보들도 몇몇 등장합니다. 처음 장관 후보 발표할 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현직 장관의 유임 발표는 매우 이례적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WNubHF14mK87skswZtH1ukXgN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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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덕윤리교사에게 다가온 화순(和順) - 화순저널2025.08.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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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2:53:41Z</updated>
    <published>2025-08-13T01: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순살이가 4반세기 넘어 27년이 되어갑니다. 1999년 37세 때 낯선 화순으로 이사 왔습니다. IMF 쓰나미였을까요, 나의 부모님이 광주에서 다 털린(!) 후 우리 가정이 부랴부랴 살 곳을 찾아 나선 곳이 화순읍내 서태리 마을이었습니다. 당시 우리 가정에겐 화순은 나주, 담양보다 훨씬 낯선 곳이었죠. 그런데도 &amp;nbsp;화순이 우리 가정의 &amp;nbsp;피난처가 된 것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1vH-ND5GZB4tqLjv3UPeUvoFF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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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육감선거, 교육자치의 민망한 허상들 앞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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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1:05:55Z</updated>
    <published>2025-08-13T01: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주일 전 이야기이다. 지난주 다니던 교회 주일예배 후 목사님이 손님을 소개하는데 김용태씨를 소개한다. 내가 본부 참교육실장을 할 적 전교조 광주지부장(2013-4년)을 맡았던 이로 내년 교육감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다. 그의 임기 다음 지부장이 정성홍씨이다. 지난 2022년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그간 현수막을 열심히 거는 것으로 보아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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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교조결성은 기념할만한가?  - 페북2025.06.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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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22:23:31Z</updated>
    <published>2025-06-16T14:5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교조 창립은 기념할만한 사건인가?  뭐 그렇다고도.  그렇지만 지금 전교조꼴이 제대로 폼이 나야 기념하던가 기뻐하던가 할 일이지.  지금 폼이 개폼인데 온통 눈가리고 그때 기억만 되새기며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않나?  내가 퇴직해서 그러나 내 주변에 전교조창립 기념하는 사람들은 온통 퇴직교사들이다.  그래서 결국 이런 장면은 슬픈 장면인가? 반가운 장면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eQZwY1bZE8uKWGW0axoFYH04F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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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순 공부, 화순의 면적과 인구를 헤아리며 - 화순저널2025.05.1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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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1:03:37Z</updated>
    <published>2025-06-16T14:4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순이 고향은 아니지만 화순살이 어느덧 25년, 나름 화순에 취해 산다. 꼽아보니 나의 지인들 중 충북을 제외하곤 모든 시&amp;middot;도의 벗들이 수차 화순을 찾아와 나의 안내로 화순을 돌아보고 화순을 동경하며 다시 찾고 있으니 그것은 내 삶의 또 다른 재미요, 보람이다.칼럼으로 내가 느끼는 화순을 이야기하며 나누고프다. 내 삶의 자리에 대한 이야기이니 나의 삶이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mw1pJN7PGmNpHjKjQdaKmy6fH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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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amp;middot;18의 딜레마, 구묘역 광주시립공원묘지 3묘역 - 플레이광주2505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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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8:45:50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5.18. 이제 45주년, 한 세대가 바뀌고 그다음 세대가 차오를 시간.  내가 교직을 시작했던 해, 일기나 편지 끝에 연월일을 표기할 때면 &amp;lsquo;분단 45년00월00일&amp;rsquo;이라고 또박또박 적었는데 한참 통일운동이 꽃피던 시절이었다. 당시 27세의 나이에 45년 전이란 까마득하기만 했는데, 근데 이제 고2 때 겪은 5&amp;middot;18이 그리되었네. 80년부터 치자면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qWr9_N_nKGRvjKSsNK7ljRl-7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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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의 실패 - 2022. 2. 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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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05:36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보의 실패는 행정권력(관료)과 어설픈 야합에 있다. 진보권력은 관료권력을 바꾸는 기획과 설계도를 갖지못한 채 정치에 급급, 관료들과 '전시행정'으로 야합하면서, 변하는 듯 변하지 않는 듯 이랬다 저랬다 주먹구구 행정으로 치닫고 현장성 없는 인맥정치가 그 나물에 그 밥처럼 반복되었다. 진보의 실패는 시민사회운동을 '어공'이나 허황된 거버넌스 연출에 동원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sAr90y6Cq87AiPHEE3T843S9V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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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주의 없이 성인지감수성이 살아날 수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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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4:07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중과 대화의 민주주의가 부재하거나 빈곤한 채로 과연 성인지감수성이 살아날 수 있을까? 성차별사회,성차별문화를 성평등사회와 문화로 전환하는 재구성의 과정은 오해와 갈등의 지뢰밭이다. 어디까지가 폭력이고 어디까지가 오해갈등인가를 판단하는 자생역량은 어떻게 가능한가?  '성인지감수성'이란 용어는 젠더차이(차별)에 근거하여 각각의 인간들이 성장과정에서 서로의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tIr7vLU31qna40_TfUrMMjU8b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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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리조치라는 전시행정에 열광하는 페미니즘&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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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3:54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에 좋지않은 새벽페질이다.  오늘 오전엔 피검사가 있다. 3차항암투쟁의 몸상태를 확인하는 진료일정에도 불구하고 밤1시 넘어 취침하고 새벽4시반에 깨어 형광등을 켜버린 것을 석고대죄 반성하면서도 최소한 입을 여는 까닭이 있다.  법원에 변론기일연기신청을 다시 했다. 지난 1월초에 이어 두 번째다. 3월엔 4차항암일정까지 포함 병원진료일이 10여일을 넘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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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詩라는 장르 - 내가 시를 불편해하는 이유 2024.01.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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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14:47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詩라는 장르 편안을 주면서도 한편 불편한 영역이다. 시 아닌 듯한 고백이 시로 다가올 즈음, 그 순간의 반짝임이 가장 요긴하고 반갑다. 잠깐의 대사로 전체 상황을 꿰뜷고 에두르며 스쳐가는 단역배우의 자리에 시가 있다. 주연과 조연의 촘촘한 대사를 가능하도록 하는 요긴한 대사들, 때론 전광석화같은 촌평으로 스치는 인생자리에 시가 있다. 일인극도 있다지만 주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1h2mp60G9BxRXj1RK7IRsOBCu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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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암치료의 한 해, 허와 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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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3:20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1월5일 전남대병원에서 악성림프종(혈액암) 최종진단을 접수했다. 그리고 1년여가 지났다. 진월동 박준희 이비인후과에서 혈액암 소견을 전달받은 것으로 치자면 13개월에 다다른다.  재작년12월말 조직검사수술을 하고서는 서울로 갈건지, 화순전남대병원으로 갈건지 잠시간 고민이 스쳤지만 집과 가까운 화순을 택한 것이 돌이켜 참 다행스런 판단이다. 6회에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oTP33Y7ETpRWAm7ZgmPyvsKq7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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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생자를 떠나보내는 국가와 공교육의 품격 - 플레이광주2025.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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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09:48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를 넘겨 참사 5일째를 맞는다. 발은 늘 걷는 길을 맴돌고만 있지만 마음은 시리고 아프고 분하다. 그리고 미안하다. 슬픔과 충격, 무기력감에 뉴스를 피하고 싶지만 즐겨 찾는 페이스북에선 아픈 이별의 사연들을 피할 수가 없다.&amp;nbsp;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교사의 글에서 담양에서 작물 농사를 짓는 형수가 12월 딸기농사를 마치고서 집안의 형수들과 함께 태국여행을 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MtDiaPhFd7FELRpY_NKJPDdzA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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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념대립의 내전, 시급한 민주시민교육 길찾기 - 플레이광주2025.2.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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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08:01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광주의 A 고등학교 축제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끌고 있는 극우 유튜버의 축사가 진행된 사실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또 광주의 B고등학교와 C중학교의 축제에서 유튜브 영상 나락퀴즈를 모방하여 민주화운동을 폄하하는 퀴즈가 전체 학생에게 발표된 사실도 함께 소개되었다. &amp;lt;신남성연대&amp;gt; 대표를 맡고 있다는 극우 유튜버는 5.18 희생자 관련 왜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mDPjhJ-9CPdnzzuPxKdmsGUu1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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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년 교직인생을 마치는 자리, 나의 교육운동사 말걸기 - 플레이광주2025.4.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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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2:20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볍지 않다. 하지만 피할 수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 다만 성심성의껏 나누며 함께 나눌 길을 찾을 일이다. 감사하게도, 인생의 처음에는 유독 자신에게만 특수하고 고유했던 사건이고 경험이라 생각했으나, 세상살이는 그 모든 사건과 경험들이 다양한 모습일 뿐 결국은 함께 겪고 있는 것임을 우리들에게 일깨워 준다. 누구나 고유하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8U1UFSVOoRxf2s8w642H6EQl2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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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amp;middot;18기억에서 5&amp;middot;27기억까지,광주 기억공동체의 변신 - 플레이광주2506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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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7:03:30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오월은 탄핵 후 윤석열 내란세력 척결을 향한 큰 고비를 넘기는 시간들로 대선 코앞이었다. 다행히도 5&amp;middot;18역사계승의 진정성을 갖추었다 기대하고픈 대통령을 선출하기까지 보람차고 뿌듯한 5월이었다.  2025년 오월은 내용적으로도 풍성했다. 45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의 과제는 여전히 바쁘기만 하고, 사실 미루어둔 숙제들도 많다. 그래서인지 구 도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aFew_asLP_2QNq7wWlIBpsl3Tv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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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본능을 어쩌지 못하고, 내 이럴 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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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0:34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서라 말아라 그리 말렸는데  제 본능을 어쩌지못하고 활짝 저질러버렸네.  내가 시인이 아니라고 내 말은 듣지않나봐.  하긴 그도 출산의 진통이겠거니  너도 온갖 성장통에 뒤엉켜 말하고픈 사연 많으려나  야속한 구경꾼들은 그런 네 울부짖음도  美친 황홀경이라며 탐스런 시선으로  너를 할퀼 터,  오지랖 넓은 항암환자는  제 고통도 입열지 못함서  하염시 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6McLN-rvQnRFMOlq2Itb1lUOG7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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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목련꽃의 상투가 슬픈 것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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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50:10Z</updated>
    <published>2025-06-16T06:5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전 3.8에 찍힌 그대. 나의 발바닥 물집이 그대의 안마당을 발견했을 터 36시간이 지나 아직 무사하신지? 어쩌자는거? 때를 믿고 무슨 악다구니야? 제발, 너를 숨길 순 없는거니? 어찌 뒷감당하려구? 찬란한, 어쩌구 하는 말을 믿는겨? 너의 생은 너무도 찬란하여 오래오래 필지나 항상 죽음으로 응시할지니 그 아픔을 그 슬픔을 알고도 모르는 척 잘난 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QhvNxZaG3rDBZc99i8YPsiE6b9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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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찰은 없고 정파와 파당만이---.&amp;nbsp;&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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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49: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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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운동과 변혁이 노선을 중요시한 것은&amp;nbsp;정파와 파당을 나누기 위함이 아니라, 도덕적 &amp;nbsp;가치추구에 그치는 사회운동이 아닌&amp;nbsp;물리적 변혁운동으로서 기획과 성찰을 중요시한 까닭이다. 그러나 지금 진보진영에서 기획과 성찰의 문화는 희박하기만 하다.  집회와 슬로건은 반복되지만 평가와 기획은 부재하고 참여대중의 삶의 현장으로 확산하고 구체화하는 길은 닫혀 있다. 평가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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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권학교의 실패에 대한 게으른 성찰&amp;nbsp; - -계몽만 하려할 뿐 학교개혁운동의 나아갈 바를 바라보지 않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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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49:18Z</updated>
    <published>2025-06-16T06:4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인권운동의 학교상륙은 여전히 한국교육의 주요명제이다.  경기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2010년 이래 13년이 지난 현실에서 14개 시도의 진보교육감들이 스치고간 한국의 공교육에서&amp;nbsp;인권조례가 서울,광주,전북, 충남에 머무른 것은 매우 문제적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인권운동의 실패이고 현주소이다. 그런데도 인권운동 주체들의 성찰은 너무도 빈약하고 여전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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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대선, 신화를 벗어난 인간의 현실정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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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06:48:54Z</updated>
    <published>2025-06-16T06: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대급 비호감 대선후보, 최악의 악마를 피하는 선택의 선거라고 20대 대선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난 이번 선거가 신화의 세계를 벗어나서 도덕의 정치를 벗어나서 비로소 인간의 현실정치를 발견하는 다행스런 반가움이 있다.  1~3대 대통령 이승만,4대 윤보선, 장면총리(의원내각제 정부라서) 5~9대 대통령 박정희 14대 김영삼, 15대 김대중, 16대 노무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Kvv%2Fimage%2Fnyr8-PN8g1OOeEkkFjPrHqmkw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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