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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쑥갓선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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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러닝, 에듀테크에 대한 잡설을 쓰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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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6T08:25: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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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프트웨어가 블랙박스가 된 80년의 역사] - 4장 - NATO 가르미슈 1968 &amp;mdash; 엔지니어라는 이름이 태어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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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5-01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5-01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968년 10월, 바이에른 알프스 자락  독일 남부 바이에른 알프스 자락의 휴양 마을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Garmisch-Partenkirchen). 1936년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다. 알프스의 봉우리들이 사방을 에워싼 고요한 마을. 1968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이곳에서 세계 11개국의 컴퓨터 전문가 50여 명이 모였다. NAT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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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프트웨어가 블랙박스가 된 80년의 역사] - 3장 - MIT의 해커들 &amp;mdash; 이름을 얻은 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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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00:00:07Z</updated>
    <published>2026-04-29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8년 겨울, 건물 26의 지하  피터 샘슨(Peter Samson)은 1958년 가을에 MIT에 입학했다. 열일곱 살. 그의 새내기 겨울 학기(1958-59 winter)의 한 장면을, 스티븐 레비(Steven Levy)는 1984년의 책 『해커들(Hackers)』에서 이렇게 묘사했다(Levy, 1984). &amp;quot;피터 샘슨이 한밤중에 건물 26을 배회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Tf%2Fimage%2F3keeQMAFkcEo7VsfVdPwYL64r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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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프트웨어가 블랙박스가 된 80년의 역사] - 2장 - 어셈블리에서 포트란으로 &amp;mdash; 추상화에 대한 첫 저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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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7T00:00:12Z</updated>
    <published>2026-04-27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950년, 매디슨 가의 우연  존 배커스(John Backus)는 1950년 어느 날, 뉴욕 매디슨 가의 IBM 본사 건물로 그냥 들어갔다. 관광객처럼.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수학 석사를 갓 마친 참이었다. 건물 1층에는 SSEC(Selective Sequence Electronic Calculator)이라는 방 크기의 전기기계식 컴퓨터가 전시되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Tf%2Fimage%2F2f4yWdyIjdG_M1lSE81HtKdVh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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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프트웨어가 블랙박스가 된 80년의 역사] - 1장  - 최초의 프로그래머들은 여성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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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4T08:13:43Z</updated>
    <published>2026-04-24T04: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945년 3월, 미주리에서 필라델피아로  진 제닝스(Betty Jean Jennings)는 1945년 1월에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 교육대학을 졸업했다. 스무 살이었다. 그녀는 미주리주 제네바의 농장에서 자랐고, 미주리를 떠나본 적이 없었다. 수학을 잘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받은 수학 점수는 그 학교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였다.  졸업 직후 그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Tf%2Fimage%2FFBBdxdtp3B0vrqgO_EFBiuz5R7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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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6-3. 역사가 우리에게 묻는 것 - 역사가 우리에게 묻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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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3:00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I 시대, 어느 시대의 질문을 사는가  이 책을 여기까지 읽은 독자에게 한 가지 실험을 제안하고 싶다.  내일 아침,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잠시 멈추어 주변을 둘러보라. 지하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 길을 걸으면서.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관찰하라. 대부분의 사람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을 것이다. 뉴스를 읽거나, SNS를 스크롤하거나, 메시지를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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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6-2. AI - 질문을 대신 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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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3:00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조차 아웃소싱되는 시대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샌프란시스코의 AI 회사 오픈AI가 웹사이트에 새로운 서비스를 올렸다. ChatGPT. 별다른 마케팅은 없었다. 트위터에 올라온 짧은 공지와, 기술 블로그에 게시된 소개글이 전부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써보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이전의 챗봇과 달랐다. 시리(Sir</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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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6-1. 인터넷 - 질문을 누구나 할 수 있게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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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9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질문이 답을 얻을 수 있다는 착각  1998년 9월,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의 한 차고.  스탠퍼드 대학원생 두 명이 서버를 돌리고 있었다.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둘 다 스물다섯 살이었다. 그들이 만든 것은 검색엔진이었다. 이름은 구글(Google). 수학 용어 구골(googol)―10의 100승―에서 따온 이름. 인터넷에 있는 모든 정보를 조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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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5-4. 1968년 - 학생들이 질문을 들고 거리로 나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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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9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  1968년 5월 3일, 금요일, 파리 소르본 대학.  오후 3시경, 경찰이 대학 안뜰에 들어왔다. 학생 수백 명이 모여 있었다. 며칠 전 파리 서쪽 교외의 낭테르 대학이 폐쇄되었고, 낭테르의 학생 운동가들이 소르본으로 이동해 온 것이었다. 대학 당국은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다. 학생들은 경찰 버스에 실려 나갔다. 그것이 불씨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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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5-3. 현대 철학 - 질문 자체를 질문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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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9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의 가능 조건을 묻다  1911년, 케임브리지 대학 트리니티 칼리지.  버트런드 러셀의 연구실 문이 열리고, 한 젊은 오스트리아인이 들어왔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1889~1951). 스물두 살.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의 아들이었지만, 항공공학을 공부하다가 갑자기 철학에 매료되어 러셀을 찾아온 것이었다. 러셀은 나중에 회고했다. &amp;quot;학기 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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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5-2. 프로이드와 마르크스 - 인간과 사회를 다시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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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1:0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의식과 이데올로기, 보이지 않는 것을 묻다  1886년 가을, 서른 살의 신경과 의사 지크문트 프로이드(1856~1939)가 비엔나에서 개업했다.  환자들이 찾아왔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마비, 설명할 수 없는 통증, 갑자기 보이지 않게 된 눈, 갑자기 걷지 못하게 된 다리. 신체를 아무리 검사해도 이상이 없었다. 신경에도, 근육에도, 뼈에도 문제가 없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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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5-1. 대중 교육의 확장 - 질문의 평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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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배우게 되었지만, 질문은 줄어들었다  1892년, 미국 교육계의 거물 열 명이 워싱턴에 모였다.  '10인 위원회(Committee of Ten)'라 불린 이 모임의 위원장은 하버드 대학 총장 찰스 엘리엇이었다. 위원회의 과제는 간단해 보였지만, 실은 미국 교육의 방향을 결정짓는 것이었다.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당시 미국의 고등학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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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4-7. 과학혁명 - 과학혁명이 교육에 남긴 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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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문은 텍스트가 아니라 자연을 향한다  2019년, 서울의 한 고등학교 화학 실험실.  열여섯 살짜리 학생들이 실험복을 입고 있다. 오늘의 실험은 '탄산칼슘과 염산의 반응.' 교사가 칠판에 화학식을 쓴다. CaCO₃ + 2HCl &amp;rarr; CaCl₂ + H₂O + CO₂. 학생들은 실험 지침서를 펼친다. 1단계: 탄산칼슘 분말 2g을 비커에 넣는다. 2단계: 묽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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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4-6. 근대 대학 - 질문을 조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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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8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구와 교육의 통일, 그리고 질문의 제도화  1809년, 프로이센은 절망적 상태에 있었다.  2년 전 나폴레옹에게 참패했다. 예나-아우어슈테트 전투에서 프로이센 군은 궤멸했고, 나폴레옹의 군대는 베를린에 입성했다. 영토의 절반을 잃었고, 막대한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군사적 굴욕이었을 뿐 아니라 문명적 충격이었다. 프리드리히 대왕의 프로이센, 유럽 최강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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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4-5. 계몽시대 - 백과사전과 질문의 민주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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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8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지식을 모은다는 야망  1749년, 파리의 뱅센 감옥에 한 남자가 갇혀 있었다.  드니 디드로(1713~1784). 서른여섯 살의 작가이자 철학자. 그를 감옥에 넣은 것은 『맹인에 관한 편지(Lettre sur les aveugles)』라는 짧은 글이었다. 이 글에서 디드로는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사람이 세계를 어떻게 인식하는가를 탐구하면서, 물질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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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amp;nbsp;4-4. 뉴턴 - 질문을 수학으로 번역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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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8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연은 수학적 언어로 쓰여 있다  1684년 8월, 천문학자 에드먼드 핼리가 케임브리지를 찾아왔다.  핼리에게는 풀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행성이 태양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도는 것은 케플러가 이미 보여주었다. 하지만 '왜' 타원인가? 어떤 힘이 행성을 타원 궤도에 묶어두는가? 핼리는 로버트 후크, 크리스토퍼 렌과 함께 이 문제를 토론했지만, 아무도 수학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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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amp;nbsp;4-3. 갈릴레이 - 자연에게 질문하는 법을 바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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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7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아니라 눈으로 읽으라  1609년 가을, 파도바 대학의 수학 교수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는 네덜란드에서 들려온 소문에 사로잡혀 있었다.  네덜란드의 안경 제작자가 렌즈 두 개를 조합하여 먼 곳의 사물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는 것이었다. 갈릴레이는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렌즈를 갈고, 관을 만들고, 배율을 조정했다. 처음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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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4-2. 르네상스 - 잊혔던 질문을 다시 발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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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7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의 재발견은 새로운 질문을 낳았다  1397년, 피렌체의 부유한 시민 콜루초 살루타티가 비잔티움의 학자 마누엘 크리솔로라스를 초청했다.  크리솔로라스는 그리스어를 가르치러 온 것이었다. 이것이 왜 중요한가? 서유럽에서 그리스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중세 유럽은 라틴어의 세계였다. 아리스토텔레스를 읽기는 했지만, 아랍어에서 라틴어로 번역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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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4-1. 중세 수도원 - 질문을 보존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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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4-19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암흑기는 어둠 속에서도 빛을 지켜낸 시기였다  6세기 초, 이탈리아 중부의 산꼭대기에 한 남자가 올라갔다.  베네딕투스(480~547년경). 로마의 부유한 가문 출신이었지만, 세속의 삶을 버리고 동굴에서 은둔 생활을 하던 사람이었다. 그가 몬테카시노 산 정상에 세운 것은 수도원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아폴로 신전의 폐허 위에 세운 것이었다. 그리스-로마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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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 3-3. 수사학 - 질문이 불필요한 사회의 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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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7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득과 기술, 그리고 &amp;quot;왜&amp;quot;의 부재  서기 1세기, 로마의 어느 수사학 학교를 들여다보자.  열다섯 살쯤 된 소년들이 반원형으로 앉아 있다. 원로원 의원의 아들, 기사 계급의 아들, 부유한 상인의 아들. 앞에 레토르(rhetor), 수사학 교사가 서 있다. 오늘의 과제는 수아소리아(suasoria), 가상의 상황에서 누군가를 설득하는 연습이다. 교사가 제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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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의 역사]&amp;nbsp;3-4. 로마가 남긴 질문 - 실용성의 미명 아래 질문이 사라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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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1:02:56Z</updated>
    <published>2026-04-19T01:0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476년 9월 4일, 게르만 용병 대장 오도아케르가 서로마의 마지막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폐위시켰다.  열여섯 살 소년 황제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이름에는 로마의 시작과 끝이 모두 담겨 있었다. 로물루스, 로마를 건국한 전설적 왕의 이름. 아우구스툴루스, '작은 아우구스투스', 제국을 선포한 최초의 황제 이름의 축소형. 마치 로마의 역사 전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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