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와이키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 />
  <author>
    <name>yoondori1981</name>
  </author>
  <subtitle>책을 읽고 요리를 하고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LUk</id>
  <updated>2017-06-26T09:34:04Z</updated>
  <entry>
    <title>포모도로 파스타  - 돌다리는 폴짝폴짝 뛰어 건너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8" />
    <id>https://brunch.co.kr/@@3LUk/28</id>
    <updated>2022-08-13T01:56:24Z</updated>
    <published>2020-06-26T02:2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와 나는 같은 어학원을 다닐 때가 있었다. 그때 우리는 사귀던 사이었다. 어학원에서는 어느 날 이벤트로 경품이 걸린 퀴즈쇼를 한 적이 있었다. 나는 퀴즈쇼에 출전하고 아내는 응원했었다. 몇 문제를 풀다가 헷갈리는 문제가 하나 나왔다. 아내는 정답이 1번이라고 힌트를 줬다. 그런데 나는 정답이 2번 인 것 같았다. 고민을 하다&amp;nbsp;내 생각대로 2번을 외쳤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3rWXE41yHfYtjx9Z2FObDQ3Re7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라자냐 - 소중한 추억으로 쌓아서 만든 이탈리아 요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7" />
    <id>https://brunch.co.kr/@@3LUk/27</id>
    <updated>2023-11-10T07:26:53Z</updated>
    <published>2020-06-08T04: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자냐를 처음 먹어본 건 피렌체에서였다. 결혼 후 두 번째 여름휴가 때 우리는 이탈리아-독일 여행을 했다. 둘 다 유럽은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한번 다녀오자는 생각이었다. 이탈리아에서는 로마, 피렌체를 다녀왔다. 여행은 참 즐거웠지만 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다. 느끼하거나 짜거나 둘 중 하나였다. 심지어는 까르보나라 역시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MSRh7wbkiQhnNSPAWpV9y2UuJI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젠가를 쌓아 올리듯이 &amp;nbsp; - 김혜진 &amp;lt;9번의&amp;nbsp;&amp;nbsp;일&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5" />
    <id>https://brunch.co.kr/@@3LUk/25</id>
    <updated>2020-06-03T13:19:52Z</updated>
    <published>2020-06-02T06: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50대 통신회사의 현장직인 주인공은 퇴사를 종용받는다. 하지만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들, 마트에서 일하는 아내, 병치레가 잦은 양가 부모, 노후를 위해 산 빌라 건물의 대출금 때문에 계속 일을 하기로 한다. 회사는 그런 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가 하루라도 더 일하는 것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하루라도 더 일을 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gtRSe9FxW9eAn5mTFLH2OmpARD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명란 바케트  - 어머님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2" />
    <id>https://brunch.co.kr/@@3LUk/22</id>
    <updated>2020-11-04T05:36:05Z</updated>
    <published>2020-05-27T04: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싸 주시는 음식의 반은 버려지는 것 같다. 엄마는 맞벌이라 잘 챙겨 먹지 못하니 반찬이나 음식을 매번 주신다. 그런데 늘 패턴은 이렇다. 엄마가 음식을 싸주신다. 싸주신 음식의 반 만 받는다. 왜냐하면 안 받으면 서운해하시니까. 그리고 냉장고에 넣어 둔다. 냉장고에 오래 있는다. 우리 생각해서 싸주신 거라 쉽게 못 버린다.&amp;nbsp;시간이 오래 지나고 상하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FaTv7t3d2y-BUOj_lIpzDgPTaE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운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 아이만큼 중요한 부부의 세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1" />
    <id>https://brunch.co.kr/@@3LUk/21</id>
    <updated>2020-05-27T09:36:54Z</updated>
    <published>2020-05-14T06:5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하려다 보니 내가 먹고 싶음 음식들과는 멀어진다. 나는 얼큰한 국물요리나 약간 칼칼한 음식들을 만들어 보고 싶지만 아이랑 함께 먹어야 해서 다른 메뉴로 변경한다. 지난번에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밀키트를 주문했었다. 약간 매운맛을 내라고 베트남 고추가 재료로 들어있었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하기 때문에 베트남 고추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YNLhpDj3CjW0dp8RUs3feUOD5Z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되돌아보는 나의 십 대 연애사  - 김세희 &amp;lt;항구의 사랑&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20" />
    <id>https://brunch.co.kr/@@3LUk/20</id>
    <updated>2020-05-27T09:37:08Z</updated>
    <published>2020-05-13T07:5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학생으로서 여학생들이 이해가 안 갔던 것 중 하나는 바로 화장실 같이 가는 것이었다. 남중 남고를 다녀서 학원에서만 여학생들을 볼 수 있었는데, 여학생들은 한 명이 화장실 갈래? 물어보고는 꼭 같이 가는 것이었다. 만약 남학생들 같았으면 - 화장실 갈래라고 물어보면 - '혼자가 이 미친놈아' 소리가 자동으로 튀어나왔을 텐데. 그리고 가끔 여학생들끼리 손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JeUbcqDSFAahEhAHIv8fF0vVdF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맘대로 캐스팅  - 김영탁 &amp;lt;곰탕&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9" />
    <id>https://brunch.co.kr/@@3LUk/19</id>
    <updated>2020-05-08T12:43:18Z</updated>
    <published>2020-05-07T05:2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서점에 갔다. 서점에서 이런저런 책을 보는걸 굉장히 좋아하지만 보통 서점에서 책을 잘 사지 않는다. 10% 할인과 온라인 스토어 적립금을 쌓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책 저 책 뒤적거리다가 소설 &amp;lsquo;곰탕&amp;rsquo;을 발견했다. 읽고 싶은 책 목록에 항상 있었던 책이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 책을 읽었는데 멈출 수 없었다. 그리고 집에 갈 시간이 되어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GRugEmriELFpeCAv6oQzGXkTTx8.jpg" width="41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여행 좋아하세요?&amp;nbsp; - 김영하 &amp;lt;여행의 이유&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8" />
    <id>https://brunch.co.kr/@@3LUk/18</id>
    <updated>2020-04-30T00:52:43Z</updated>
    <published>2020-04-29T04:4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나의 여행은(혹은 우리 부부의 여행)은 &amp;lsquo;덧셈의 여행&amp;rsquo; 이었다.&amp;nbsp;일년에 한 번 가는 여행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먹고, 즐기는 것을 목표로 빡빡한 스케줄로 여행지를 돌아 다셨다. 다음에 또 오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이 지역에 온 김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더 하고.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런 여행은 불가능 했다. 준비했던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r1fEp1-DBZ8XLCdCixryc2kYOp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고기 떡국 - 확실한 맛을 원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6" />
    <id>https://brunch.co.kr/@@3LUk/16</id>
    <updated>2020-05-22T23:29:16Z</updated>
    <published>2020-04-20T05:0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총선이 끝났음에도 여운이 남는다. 이번에 조금 놀라운 점은 중도층 당의 몰락이다. &amp;lsquo;국민의당&amp;rsquo;, &amp;lsquo;민생당&amp;rsquo;과 같은 중도 층 당이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몇 명의 정치인들은 &amp;lsquo;중도&amp;rsquo;라는 이름 하에 한쪽 다리는 &amp;lsquo;진보&amp;rsquo;에 다른 한쪽은 &amp;lsquo;보수&amp;rsquo;에 발을 담고 있다. 이론적으로 보면 중간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야 하는 게 맞을 텐데 정치에서는 그렇지 않다. 왜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p8ZVUmyZ2HDaNsbCkjvWNLW5Z-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꽈리고추 삼겹살 볶음  - 요리도 유연하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5" />
    <id>https://brunch.co.kr/@@3LUk/15</id>
    <updated>2020-04-22T03:55:09Z</updated>
    <published>2020-04-20T05: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민주당의 압승이다. 과거와 같은 이념 논쟁으로는 선거에서 이길 수 없음을 보여준 듯하다. 시대와 환경이 바뀌면 그에 따라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당은 좌파-우파로 무 자르듯이 딱 잘라질 수 없다. 각각의 현안 별로 이럴 땐 오른쪽, 저럴 땐 왼쪽으로 스텐스가 유연해야 할 것이다. 나 역시 유연하게(?) 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gY6Y0QpUi5yJMmxj74N6vkYoKN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치볶음밥 - 완벽에의 충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3" />
    <id>https://brunch.co.kr/@@3LUk/13</id>
    <updated>2020-04-21T09:13:29Z</updated>
    <published>2020-04-20T0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날이 가끔 있다. 회사에서 월차를 쓰고 하루 쉬는 날 일하러 가는 아내를 배웅한다.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기지 않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의 밥을 다 먹이고 아이가 놀아 달라고 하면 온 몸으로 놀아준다. 아이가 낮잠을 자면 밀린 집안일을 한다. 아이와 함께 저녁을 먹고 씻고 잘 준비를 하면 아내가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다. 하지만 오늘은 아빠로서 또한</summary>
  </entry>
  <entry>
    <title>차돌박이 된장찌게  - 특별한 무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0" />
    <id>https://brunch.co.kr/@@3LUk/10</id>
    <updated>2020-04-21T09:13:33Z</updated>
    <published>2020-04-20T04:5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헬로 카봇' 만화를&amp;nbsp;좋아한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집에는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로봇 장난감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다. 로봇들은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을 한다. 장난감들은 완제품이며 완성도는 매우 놀랍도록 뛰어나다. 그런데 어떤 로봇은 쫄따구들이 따라오기도 한다. 일명 '카봇 크루'들인데 오직 이 녀석들은 추가로 조립이</summary>
  </entry>
  <entry>
    <title>소고기 미역국 - 요리의 목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8" />
    <id>https://brunch.co.kr/@@3LUk/8</id>
    <updated>2020-04-22T13:00:25Z</updated>
    <published>2020-04-20T04:5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역국을 끓여볼까 생각했던건 드라마 &amp;lt;멜로가 체질&amp;gt;을 보고나서 였다. 극중 드라마 감독인 손범수(안재홍)는 작가 임진주(천우희)를 위로해 주기 위해 만든 음식이 몇 가지 나온다. 그 중 미역국 라면이 나온다. 범수는 미역국을 정성 스럽게 끓인 다음 라면을 넣어 미역국 라면을 만들어 먹는다. 진주의 엄마는 공들여 만든 미역국에 왠 라면이라 타박하지만 그게 뭣</summary>
  </entry>
  <entry>
    <title>밀키트&amp;nbsp;&amp;nbsp;&amp;nbsp; - 실패할 확율을 줄여주는 최고의 요리선생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6" />
    <id>https://brunch.co.kr/@@3LUk/6</id>
    <updated>2022-06-20T01:06:29Z</updated>
    <published>2020-04-20T04:3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의 영향으로 거의 외출을 하지 않고&amp;nbsp;있다. 장을 보기위해 가까운 마트 정도가 전부다. 지난 주말에 마트에 가려고 나가보니 벗꽃이 피기 시작했다. 성격이 급한 녀석들은 벌써 제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따뜻한 봄날씨에 마음이 동하지만 자발적 거리두기에 최대한 동참하려고 올 봄 꽃놀이는 과감하게 생략한다. 집순이 아내랑 아들녀석도 집에 오래 있는게 그렇게</summary>
  </entry>
  <entry>
    <title>떡볶이 - 이렇게 쉬웠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5" />
    <id>https://brunch.co.kr/@@3LUk/5</id>
    <updated>2020-04-21T03:18:04Z</updated>
    <published>2020-04-20T04: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유행 때문에 아이를 3주째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하고 있다. 맞벌이 부부라 어쩔 수 없이 할머니의 도움을 요청했다. 장모님은&amp;nbsp;하필 감기에 걸리셔서(다행히 코로나 진단에서는 음성이었다) 도와주시지 못하고 대신 엄마가 우리 집에서 숙식을 하며 아이를 돌봐 주시기로 했다.&amp;nbsp;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리러 갈 필요도 없이 바로 퇴근하면 엄마와 아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HS8tLUGXSNh5R3FJqipSDbCrD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희망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 김영하 &amp;lt;검은 꽃&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4" />
    <id>https://brunch.co.kr/@@3LUk/14</id>
    <updated>2020-05-13T08:02:27Z</updated>
    <published>2020-04-14T05: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19는 장기화되는 듯하다. 금방 백신이 나올 듯하는 기사도 이제는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 모두 평범한 일상을 그리워한다. 코로나 19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에서부터 항상 마스크를 쓰고 집 앞 놀이터를 가야 하는 아이들까지 모든 이들이 코로나로 인해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다. 그렇더라도 우리는 오늘도 열심히 살아간다. 마스크를 사고, 외출을 삼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hInaqMv3g252FNx8Kyp5tAZkUQ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디테일의 힘  - &amp;lt;일의 기쁨과 슬픔&amp;gt; 장류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11" />
    <id>https://brunch.co.kr/@@3LUk/11</id>
    <updated>2020-04-10T11:51:01Z</updated>
    <published>2020-04-06T06: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만화 &amp;lt;미생&amp;gt;을 보면서 윤태호 작가의 자료 조사의 꼼꼼함에 놀랬다. 회사 생활을 해보지 않았음에도 무역 회사의 실무를 표현하는데 굉장히 뛰어났다. 업무의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지 않고는 나올 수 없는 완성도를 보여줬다. 하지만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어떤 '틈' 또는 '공간'도 보였다. 이런 공간이 무엇인지 글로 표현하기 쉽지는 않은데 소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p2cx39G-CW1SspJs5tqCI-8VCJ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한민국 어느 판사의 서재 구경&amp;nbsp; &amp;nbsp; - 문유석의 &amp;lt;독서 쾌락&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9" />
    <id>https://brunch.co.kr/@@3LUk/9</id>
    <updated>2020-04-05T05:34:43Z</updated>
    <published>2020-04-01T05: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다른 사람의 집에 초대를 받아 방문을 하게 되면 나는 항상 서재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서재에 꽂혀있는 책들을 보면 이 사람의 관심사가 어디인가 또는 취향은 어떤지 약간이나마 짐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해서 빌려 보는 것은 덤이고. 방송이나 기사를 통해 지식인의 서재를 구경하기도 하는데, 대부분 수준 높은 고전문학이나 일반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jIlsReU6f8eIH_OqugFqkpTF3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기 계발서는 이제 그만  - 마크 맨슨 &amp;lt;신경 끄기의&amp;nbsp;기술&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7" />
    <id>https://brunch.co.kr/@@3LUk/7</id>
    <updated>2020-03-27T07:54:16Z</updated>
    <published>2020-03-26T07: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거의 읽지 않지만 한때는 자기 계발서에 빠진 적이 있었다. 20대는 뭐를 해야 한다는 책들, 열정에 기름을 부어야 한다는 책들. 읽으면서는 내가 한없이 부족해 보이고, 다 읽고&amp;nbsp;나면 뭔가 의욕이 생기지만 그리 오래가는 않았다. 뭐라도 나가서 하라고 닦달하는 책들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해본 것 같지만 여전히 내 것이 된 것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LQ3bg-Ir4_JM6C-sCSXj4jph0C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틀비는 왜 안하고 싶다고 했을까?&amp;nbsp; - 허먼 맬빌의 단편소설 &amp;lt;필경사 바틀비&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LUk/4" />
    <id>https://brunch.co.kr/@@3LUk/4</id>
    <updated>2020-05-17T13:34:56Z</updated>
    <published>2020-03-11T04: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부패 경찰이 되는 이야기가 나오는 영화가 있다. 영화였는지 미드였는지 도통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무튼 황량한 벌판에 카지노 사업을 펼치려는 마피아 두목은 카지노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의 경찰이 골칫거리였다. 마피아 보스는 그 경찰을 불러서 아주 공손하게 이야기한다. &amp;quot;제가 제안을 하나 드리죠. 저희가 준비한 돈을 받고 카지노 사업에 협조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LUk%2Fimage%2FPCvQTIsegmXLACPsvZj2raCwCMk.jpg" width="27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