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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조글맛집 이경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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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meday178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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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경희의 브런치입니다. 저의 의식의 흐름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파트별로 된 글보다, 순서대로 읽길 권장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봅시다. 또 봅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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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6T21:44: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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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만 깜박일텐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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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0:41:46Z</updated>
    <published>2026-04-30T10: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집이 센 만큼 상대방을 생각해 자존심을 제일 먼저 버렸는데 나는 짓이겨졌다. 이리저리 굴러먹고 안 것은 나는 네가 시키는 대로만 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또다시 비행을 꿈꾼다. 맛있는 것을 나 혼자만 먹던 내가, 세상모르고 공부만 했던 내가, 매슬로우의 양 끝층만 있던 내가, 이젠 세상을 고치려한다. 가족들은 나이가 들었는데, 나는 이제서야 나의 길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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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무얼 먹었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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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10:07:37Z</updated>
    <published>2026-04-30T10:0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겨우 소화시킨 것은 검은 물 한잔이었다. 몇날며칠을 고생한 보람이 없이 모두 허사로 돌아갔다. 겉옷만 걸친 채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한다. 사람들은 내가 뭘 먹고 왔는지 관심 없으니까. 그럴 때 일수록 나를 대접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지 모르겠다.   집에만 있던 내가 마트 이곳 저곳을 돌면서 장을 봤다. 시내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어서 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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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을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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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6:06:23Z</updated>
    <published>2026-04-30T06: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민한 신경이 누그러들 때 쯤 그대가 왔다. 한창때의 낮, 쏟아지는 햇볕에 그늘을 말리고 나면 괜찮을 줄 알았다. 언젠가 떠나야지 하면서도, 나는 미련이 많은 아이라 머무른 자리가 아쉬워 뒤를 돌아보지 않으려 수없이 나를 채근했다. 조금 더 있고 싶었다. 그러나 그저 평행선들 일 뿐. 수많은 손길이 스쳐 지나가다 헤어지듯 만날 뿐이라며 내 사람들을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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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세대가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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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3:06:20Z</updated>
    <published>2026-04-29T09: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MZ 세대는 AI를 활용하지만, 그 다음 세대에는 이 기술자체가 기초로 된 지능을 얻게 될 것이다. 나는 그 다음세대를 무엇으로 불러야 할 지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한 분야만 터득한 전문가가 아니라, 온전한 지식자원에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지혜로 승화할 줄 아는 이들일 것이다.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코딩 가르치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옛날, 컴퓨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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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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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5:03:48Z</updated>
    <published>2026-04-25T15:0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모두 믿는 것을 보게 마련이다.   한 소년이 외쳤다. &amp;rdquo;괴물이 나타났다&amp;ldquo; 한 소녀도 외쳤다&amp;rdquo;나는 그의 한쪽 팔을 보았다.&amp;ldquo; 지나가던 노인도 외쳤다&amp;rdquo;내가 본 것은 악마의 뿔이다.&amp;ldquo; 그 소리에 놀라 멈춰섰던 사람들이 모두 경악하며 뿔뿔히 흩어졌다.   전쟁중인 국가 한국. 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 그러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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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나기(떠나지 못하는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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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6:04:04Z</updated>
    <published>2026-04-25T13: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력을 거슬러 쏟아지는 분수처럼 그렇게 별이 흩뿌려진 사이로 집등성이가 어슴푸르게 그림자를 드리운다. 고양이 한 마리가 발소리에 놀라 털을 곤두세우며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길을 따라 숨는다. 그 길을 따라 걷다 낮게 깔린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본다. 누군가는 잊힐래야 잊힐 수 없는 오늘이겠지만, 나는 오늘도 떠나보내야만 하는 오늘이었다. 손아귀의 힘을 나지막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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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에 밀려 어른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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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11:28:36Z</updated>
    <published>2026-04-25T09: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삐- 청소년입니다.  삐-  16:30, 버스안은 왁자지껄 발디딜 틈 없이 만석인데 흔들리는 손잡이를 잡고 남은 손 하나가 한가하다. 어른인가? 내가? 햇살이 드리운 창문너머로 벚꽃잎이 진다. 마저 내밀어 잡고 싶지만 버스의 속도가 나를 휘청이게 한다.   나는 내가 오히려 유년기에 갇혀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7살아이처럼 어제와 같이 엄마랑 자면서,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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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막 - 부족함과 나태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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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6:37:22Z</updated>
    <published>2026-04-03T06: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가 바라는 것에서 하나씩 멀어질 때 마다 조급증이 생겼다. 그러다 작은 절에서 나를 둘러싼 분위기가 풀어졌다. 나를 살라먹는 길 위에서 사람들은 다른 여러갈래의 길이 얼마든지 있다고 이야기 한다.  &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amp;mdash;- 내가 가는 길은 꽃도 있고 풀도 있고, 커다란 나무도 있다. 가시밭길이라도 나는 간다고 약속을 했다. 나 스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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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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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4:41:37Z</updated>
    <published>2026-03-31T04: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즈넉한 곳에 다녀왔다. 그곳은 바람도 잔잔하고 봄 햇볕도 고르게 퍼지는 곳이었다. 한 불상이 말하길 무엇을 쥐고있냐 하길래, 두 손바닥 안에는 기억만 있다고 했다. 왜 놓아주지 못하냐 하길래 손바닥을 마주하니 이제 편안하다.   놓여진 종이컵에는 알지못하는 글귀가 적혀있었으나 한 모금 마신 커피 한 잔에 따스함이 내려앉았다.   언젠간 볼 사람들을 미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31%2Fimage%2F46oCgIsybxbz56QmWIV9oGuK3r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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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의 끝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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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3:30:04Z</updated>
    <published>2026-03-27T1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이오 전쟁 세대는 안다. 전쟁의 피눈물을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가난하고 못먹고 못사는데  몸까지 성하지 않다.   의료가 무상으로 이루어지는것보다  자녀들에게, 이웃들에게  기댈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제도는 그들을 위해 만들어져야 옳다.  가정에 1명이 아프면 수많은 가족들이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을 나는 배웠다.   가족에게 가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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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로 무역할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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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40:39Z</updated>
    <published>2026-03-27T12:4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운 나라에  육로로 무역을 하면  정명가도가 필요하다.   내가 만약 말레이시아랑 무역을 한다고 하면,  경제가 자유로운 이유로  무역 빗장을 열어 육로로 통상해야 옳다.   그러려면 그들의 신문을 사서 보는 것이 아니라,  경제체제를 보고 고쳐줘야 맞다.   정치는 다르다. 경제는 하나다.  통일법안이 정치에 맞춰져있다.   싸우거나 돈을 줘서 타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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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건마다 받는 세금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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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33:06Z</updated>
    <published>2026-03-27T12: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산에 그 세금을 적용하는 비율을 조정한다.   정책 입안시 인센티브를 줄 필요는 없다. 다른나라도 적용을 바라기 때문에.  유도정책을 해야한다.  카드 수수료는 카드회사마다 다르다. 물건에 붙는 세금은 일정하다. 무역하면서 값이 다르게 들어와도 동일한 세금을 부여한다. 그렇다면 같은것을 다르게 적용하여  받는면 어떨까?   나는 세법도 경제도 잘 모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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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에 불이 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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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15:52Z</updated>
    <published>2026-03-27T12:1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항구에 들어갈 수 있는 피난권이 있다고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다.   물건 보다 사람을 먼저 구해야 한다.   경공업을 하여 근거리 무역을 하는 게 이득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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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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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2:08:15Z</updated>
    <published>2026-03-27T12:0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가 기로에 섰다.  머리 좋은 놈은 그런대로 몸이 빠른 놈은 그런대로 테스크포스 팀을 꾸려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귀한 실정인데,  정치인은 무엇을 하는가?  지형에 익숙한 과학자가 필요하다.   직접 가느니 지략을 주자  학도병을 보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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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재 물린 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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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10:33:17Z</updated>
    <published>2026-03-24T10: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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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적 연구 - 나중에 쓸 논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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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09:59:23Z</updated>
    <published>2026-03-24T09:5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부의 늘어난 공급량은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공급이 점점 늘어난다.  수요는 공급을 창출하기 위해 욕망을 최대한도로 늘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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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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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06:03:19Z</updated>
    <published>2026-03-14T06:0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리에서 이탈한 이름이 순수한 달빛을 반사한다. 이는 바람에 갈녹색 이파리가 흐트러진다. 산등성이마다 지어진 나무는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어느덧 땅의 습기가 증발하기 시작한다. 누군가에게 길을 물어보지 않고 떠나는 새벽은 길고 어둡다. 외로이 박혀버린 발자국 뒤로 희뿌연 북극성이 그림자를 메운다.  절벽 끝, 저멀리 둥근 회오리가 넘실 거린다. 구름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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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얻을 이득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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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40:26Z</updated>
    <published>2025-12-01T12:5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포기한 것들에 투자하지 않는다. 나는 그렇다. 밝고 기쁜 일만 있다면 좋을텐데 늘 그렇지만은 않다.  어제는 너무 힘들어서 펑펑 울다 자버렸다. 자야 내일 출근 할 게 아닌가.   나 역시도 이득 될 게 없는 내 과거 캐내서 뭐에다 쓸까를 고민했다. 굳이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지 싶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다.   나같은 인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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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있는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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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40:26Z</updated>
    <published>2025-11-28T23:4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리를 시작한다. 억울함이 풀린다. 2016년도가 마지막이었다. 내가 겪은 무언가를 설명하기엔 풀어해쳐모여가 다여서.   내가 브런치를 시작한 이유는 유명해지기 위해서였다. 내가 비록 독특하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짚고 넘어갈 일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밟고 가는 게 억울했다. 나만 아프면 될 일이라고 내가 덮었던 모든 것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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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 나의 연예인이시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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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7:40:26Z</updated>
    <published>2025-11-25T15:0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OOOO는 내가 맨 처음 들어본 연예인 그룹의 이름이었다. 그중에서도 나는 YYJJ의 팬이었는데, 그 이유는 친구들이 다 다른 사람을 채가고 그 사람 한명이 남아서였다. 우리 5명은 누구 빠순이가 아니라 &amp;ldquo;마미&amp;ldquo;로 서로를 불렀던것 같다. 한참 해리포터가 나올때여서 &amp;rdquo;익스펙트로눔&amp;ldquo;하고 5명이 하모니 앙상블을 하며 담요를 둘러쓴 채 막대기를 들고 의자에서 뛰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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