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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OBA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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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ongbong434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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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업은 체육강사, 취미는 시 쓰기와 사진 찍기 어찌보면 어울리지 않는다 싶겠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그런 평범한 취미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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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7T02:27: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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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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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9T02:39:45Z</updated>
    <published>2025-04-18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손가락으로 얼굴을 이리저리 문지르고 고개도 이리저리 돌려보며 오늘의 얼굴을 찾아본다  화창한 날씨만큼 밝은 표정을 꺼내볼까 손가락으로 입가를 쓰윽 올려보곤 이내 고개를 저어버렸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 건 다 옛말이고 침도 뱉고, 욕도 하고 오히려 웃으니 무시한다  그래서 오늘도 난 얼굴 위에 칼을 쓰고 속에도 없는 독을 바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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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못 다 핀 꽃 한 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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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2T11:15:32Z</updated>
    <published>2025-03-21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이름 모를 씨앗 하나 어딘지 모를 곳에 몸을 숨기고 신의 장난에 내 숨을 맡겨본다  해가 뜨면 뜨는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그저 그렇게 나를 맡긴다  두꺼운 껍질을 부수고 푸석한 모래 밖으로 고개를 내밀길 그런 날이 나에게도 오길 그저 기다리고, 기다려본다  여전히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때론 해가 뜨고, 어둠이 찾아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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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 잎 하나 마지막 남은 미련이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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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21:56:06Z</updated>
    <published>2025-03-15T17: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활짝 핀 꽃 한 송이 주인이 누군지 모르네 그저 길가에 피어 누군가는 나를 봐주리 기다리네  몇 번의 해가 뜨고 지길 반복했나 수를 셀 줄 모르는 작은 꽃은 떨어지는 꽃잎에 어쩔 줄 모르고 닿지 않는 이파리를 이리저리 흔드네  떨어진 꽃잎 꼭 쥐고 혹여나 또 떨어져 사라질까 있는 힘껏 남은 꽃잎 꽉 쥐어봐도 이내 툭, 또 떨어져 멀어지네  푸르던 이파리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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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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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02:04:22Z</updated>
    <published>2025-03-07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생하게 느껴지던 너의 체온은 언제 그랬냐는 듯 차가운 기운만 있고 나를 바라봐주던 따뜻한 눈길은 없고 어디서 들어왔는지 모를 가시 박힌 눈길만 있고 나의 눈물을 닦아주던 너의 품은 없고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갈길을 잃고 현실과 꿈의 괴리감 속에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소리를 쳐봐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  아무리 소리를 쳐도 돌아오는 것은 하나 없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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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편의 시가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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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8T23:59:36Z</updated>
    <published>2025-02-28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나의 한 편의 시가 되어 이곳에 영원히 남는다  기억이 흐려져 보이지 않을 때 이곳에 들러 남아있는 너를 읽는다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이 옅어질 때면 다시 들러 담겨있는 감정을 꺼낸다  잊고 싶지 않아 써 내려가고 잃고 싶지 않아 꾹꾹 눌러쓴다  흐려지면 선명하게 떠오르라고 옅어지면 다시금 피어오르라고  그렇게 나는 매일 너를 쓰고 너는 나의 시가 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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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어떤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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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5:23:56Z</updated>
    <published>2025-02-21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요즘 어떤가요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요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하루종일 눈물이 나오기도 하고 어떤 날엔 작은 일에도 웃음이 나와요 밥이 잘 들어가는 날도 있고 물조차 마실 수 없는 날도 있어요  당신은 요즘 어떤가요 잘 지내고 있나요  한 번쯤은 저처럼 저를 그리워하다 밤새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때로는 벅차오른 슬픔에 밥 한 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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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나는 안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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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6T14:15:30Z</updated>
    <published>2025-02-15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항상 곁에 있었는데 늘 옆에 함께 했는데 왜 나는 안돼  단 한시도 떨어진 적 없는데 난 늘 너를 보고 있었는데 왜 나는 안돼  그냥 나를 봐주면 안 될까 내가 주는 마음을 받아주면 안 될까 도대체 왜 나는 안돼  왜 나는 안돼 너에게 왜 난 될 수 없어 나는 늘 똑같은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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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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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5T21:22:28Z</updated>
    <published>2025-02-14T17: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새벽 공기가 이제는 익숙해 네가 없어진 시간 중 유일하게 마음 놓고 너를 그리워할 수 있는 이 새벽을 좋아해  하루종일 아무렇지 않은 척 웃으면서 지내 들어가지도 않는 푸석한 모래알을 삼키며 평소랑 똑같이 지내 너를 그리워할 새벽을 기다려 마음껏 울 수 있는 새벽을 기다려  잠들기 싫어 너를 그리워할 시간이 끝나고 다시 살아가야 하는 하루가 시작되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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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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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8T23:07:09Z</updated>
    <published>2025-02-08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너의 거짓된 걱정에 나는 아직도 너의 감정을 의심해 따뜻한 말 한마디가 나에게 얼마나 큰 지옥을 주는지 너의 그 따뜻한 거짓이 나에게 얼마나 큰 고문인지 너는 모르겠지 아마 평생을 가도  그럼에도 난 또 너의 거짓을 믿겠지 여전히 사랑하는 너를 나는 또 아파하며 믿겠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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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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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12:10:27Z</updated>
    <published>2025-02-07T17: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적지가 없어도 괜찮아 너랑 나만 있어도 괜찮아 빛이 싫으면 어둠도 괜찮아 어두운 게 싫으면 내가 빛을 찾아줄게  지금 많이 힘들면 같이 도망가자 나란히 걷는 게 불편하면 난 뒤에 있을게 혼자 울고 있으면 내가 닦아주러 갈게  그러니까 혼자 말고 같이 도망가자 나는 네가 아직 많이 걱정되니까 언제든 내가 갈 수 있게 해 줘  도망갈 용기가 없으면 네 손 잡</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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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마무리, 현재로 돌아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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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0:54:10Z</updated>
    <published>2025-02-04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줄넘기를 잡은 순간부터 시범단이 생기고, 아이들이 새로 들어오고 떠나가고 하는 과거의 시간들을 짧게 마무리하려 합니다. 과거를 더 오래 담고 싶었으나 기억의 조각이 희미해 이야기가 섞이고 얽히다 보니 제가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흐려지기 시작하면서 &amp;quot;나는 머무는 사람&amp;quot;을 끝으로 과거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현재의 이야기로 돌아와 새로운 줄넘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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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차피 보지 않을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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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4T17:44:40Z</updated>
    <published>2025-02-01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치지도 못할 편지를 오늘도 적는다 하루가 끝나 모두가 잠든 새벽 차가운 숨 뱉으며 한없이 따뜻한 글자를 만든다 꾹꾹 눌러쓴 따뜻함은 몇 번의 고민 끝에 너에게 닿지 않을 차가운 서랍 속으로 들어간다  어차피 너에게 보여주지 않을 편지엔 너와 마주한 차가운 내가 아닌 너에게 전하고 싶은 숨겨둔 따뜻함이 가득하지만 이 따뜻함을 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상처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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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괜찮음을 밟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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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02:56:37Z</updated>
    <published>2025-01-31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부터인가 조금은 멀어진듯한 느낌 여전히 나에게 다정하지만 어딘가 선이 있는 듯한 느낌 예감은 틀린 적이 없기에 애정을 확인하던 요즘 외면하던 이별의 향기가 코끝을 스친다  여전히 다정한 너는 내가 걱정된다 하지만 이제 그 어디에도 사랑한다는 말은 하나 없다 나를 보는 줄 알았던 아름답던 두 눈은 이제 다른 사람을 향하고 있다  나는 괜찮아, 정말 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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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머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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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09:22:56Z</updated>
    <published>2025-01-30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거듭해 지나가고, 나보다 작았던 아이들은 어느새 훌쩍 자라 나보다 훨씬 커졌다. 키뿐만이 아니다. 지금 내 눈앞에 있는 아이들은 이제 더 큰 세상을 나가기 위한 준비가 끝나간다. 이런 시기가 안 올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만, 오지 않길 바랐다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아쉬운 마음과 적적한 마음은 숨기려야 숨겨지지 않는다. 유독 아이들이 많이 나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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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넘기 시범단 그리고 공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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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0:20:10Z</updated>
    <published>2025-01-28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니어 심사 이후 자격증을 받아 가는 첫 번째 아이들을 보며 다른 아이들과 학부모님께서도 점점 줄넘기 자격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할 무렵 처음 4명으로 시작했던 토요 스포츠단 줄넘기 인원이 34명까지 증가했다. 30명이 더 늘어나니 수업 시간이 더 활기차고 웃음이 많아져서 좋았다. 아직까지는 동네에서 줄넘기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이 없다 보니 토요 스포츠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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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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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5:09:33Z</updated>
    <published>2025-01-25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다란 빈 캔버스 위다양한 크기의 점을 여기저기 찍고끊어지기도 하고 곡선을 그리기도 하며내 마음 가는 대로 선으로 점을 잇고때로는 물감으로, 때로는 크레파스로그저 손에 잡히는 대로 이리저리 칠해본다 얽히고설켜 뭔지도 잘 모르는 작품을 벽에 걸고멀리 떨어져 다시 바라본다그저 지저분하게 낙서해 놓은 듯한 캔버스는멀어질수록 작품이 되어간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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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성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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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5T00:40:29Z</updated>
    <published>2025-01-24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amp;quot; 한마디가 어려워 제대로 된 인사 한번 하지 못 한채 우리가 당연히 만나던 시간은 끝난다  같은 학교, 같은 반이던 너 소심하기 짝이 없던 나 그저 같은 반 친구로 서성이다 끝났다  조금만 용기 내서 한마디라도 해볼걸 그랬다 나중에라도 &amp;quot;그때 우리 이랬잖아~&amp;quot;라고 반갑게 추억 회상이라도 할 수 있게  졸업식 마지막날까지 &amp;quot;안녕&amp;quot; 그 한마디를 못 한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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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첫 주니어 심사 - 아이들의 주니어 심사 첫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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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7:26:49Z</updated>
    <published>2025-01-23T0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9월 나는 아이들의 첫 심사를 위해 이른 새벽 눈을 떴다. 아직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는 시험을 볼 수 없었기에 서울로 올라가야만 했다. 아직은 잠에서 덜 깨 부운 얼굴로 나오면서도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이 눈에 보였다. 시험은 애들이 보는데 왜 내가 이렇게 떨리는지 모를 일이다.  서울로 이동하는 시간은 걱정되는 마음과 달리 뻥 뚫</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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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도전을 위한 연습의 시작 - 아이들의 줄넘기 주니어 3급 자격증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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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8:58:17Z</updated>
    <published>2025-01-21T05: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도자 2급 취득도 했고, 토요 스포츠단 인원도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아이들과 삼삼오오 모여 기술 연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amp;quot;줄넘기반은 수업 끝나고 간식을 준대!!&amp;quot;라는 말에 축구와 수영을 하던 친구들이 줄넘기 수업으로 옮겼고, 그다음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친구들도 줄넘기를 배우고 싶다며 찾아왔고, 어느덧 4명의 아이들과 수업을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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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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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8T23:50:47Z</updated>
    <published>2025-01-18T17: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가 거짓이라는 거야뭐가 꾸며진 거라는 거야뭐가 착각이라는 거야내가 이렇게 똑똑히 기억하고매일밤 그리워하며 눈물 흘리는데이게 가짜일리 없잖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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