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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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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ungaelove0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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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안녕하세요. 꿈꾸는 댄서입니다.시신경척수염 환자가 된 이야기, 병원 치료 및 재활 이야기, 퇴원 후 외래 재활과 운동 이야기, 퇴사 후 육아 중인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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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8T07:53: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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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오랜만에 쓰는 글 - 발가락 부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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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1:02:17Z</updated>
    <published>2025-12-04T01: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가락 골절로 반깁스 중인 나날들. 물리치료 받으러 아침에 정형외과에 갔는데  내 또래 보단 어리겠지..싶은 남자분이 보였다.  결혼을 안했으니 아버지랑 병원에 온거겠지?  암튼&amp;hellip;그 분은 발목을 삐었다는데 아버지가 와서 옆에 꼬옥 붙어계시고, 진료 볼 때도, 사진 찍는곳도 같이 다니셨다. 아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엄청&amp;hellip; 든든한 보호자처럼 보였다.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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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 침묵이 큰 위로가 됩니다. - 난임으로 힘들었던 시간들이 기억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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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21:09:20Z</updated>
    <published>2025-08-02T21: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남편을 만난지 20년, 결혼한지는 15년이 지났다.  결혼한지 9년째인 2018년 초에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갖고, 가을에야 아이를 낳았다.  아이가 없는 시간 동안에 참으로 무수히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았는데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난다.  그 중 내 경우에  가장 듣기 싫었던 것은 본인이 들은 또는 본 다른 부부들의 임신 사례를 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Ay%2Fimage%2FIJdkxUSZwIlBd1itwsoalFQ-Z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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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만에 만난 그녀 - 2024년 2월 20일에 쓴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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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1T08:46:06Z</updated>
    <published>2025-04-11T04:5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 금요일에 대학교 때 친구를 만났다.먼 곳까지 와주어서 넘 감사했고, 2019년에 보고 못 봤으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설레기도 했다.만나니 여전히 대학 때 보던 때와 다를 바가 없었다.  그런 너도 나를 보며 &amp;quot;너는 여전하구나!&amp;quot;그렇게 말해주었다. 3시간여의 대화를 나누었다. 5년의 세월이 무색하게도 마치 내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 본 듯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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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 생엔 댄서가 될꺼야 - 재활 시작에서 에어로빅을 즐기게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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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06:47:25Z</updated>
    <published>2025-01-14T05:3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3월 시신경척수염 발병으로 하반신마비가 왔었고, 치료를 받으면서 앉고, 일어서고, 걷는 것까지 가능해졌다.   타지역 대학병원에서 두 달, 또 타지역 재활병원에서 두 달을 지내고 7월말에 집에 왔다.  지역 내 좀 먼 재활병원을 다니다 2022년 12월부터는 집 근처 재활병원에 주 2회다니며 필라테스도 병행했었다. 필라테스도 좋았지만, 결국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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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이 나에게 손짓할 때는.. - 깊게 생각하지않고  몸을 움직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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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8T03:07:30Z</updated>
    <published>2025-01-07T06:1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0월 31일에 작성한 글을  이제야 용기내어 발행한다.  어제는 유난히 우울한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크게 변함이 없는 것 같은 나의 몸 상태에 또 현타를 느끼고 만 것이다.  몸이 무거웠지만, 마음보다는 덜 무거웠으므로 몸을 계속 움직였다.  마침 요즘 이런 내 마음을 간파했는지 남편이 반반차 낼테니 내가 신어보고싶어 하던 신발을 보러가자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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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찾기하듯 행복을 찾아요 (2) -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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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7T13:36:51Z</updated>
    <published>2024-07-19T00:3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블릿 속 예전의 나는, 행복 보물찾기를 참 열심히도 하고 있었다.  에피소드 하나를 또 옮겨본다.  2022년 12월. 집에서 차로 8분거리의 재활치료실이 있는 요양병원으로 병원을 또 한번 옮겼다.  그전에 병원 갈 때는 남편이 태워다 줬는데, 남편의 육아휴직도 이젠 끝나가기 때문이다. 내가 해보려고 몇 번을 도전해봤지만 혼자 운전해서 그 거리를 주2~3</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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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물찾기하듯 행복을 찾아요 (1) - 행복은 발견하고 찾아야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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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07:20:38Z</updated>
    <published>2024-07-10T04: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노마스크로 활보하는 사람들을 보면 코로나 때를 까맣게 잊은 것 같다. 나만 아직 그때에 머물러있다.   22년 3월 발병 후 지금까지, 아니 아마도 평생 나는 마스크와 함께할 것이다. 신경과 교수님도 마스크는 쓰라마라 얘기를 못하겠다 하셨다. 아무래도 쓰는게 좋겠죠..라는 말씀만..  만난지 2년이 넘어서야 마스크 벗은 교수님 얼굴을 처음 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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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서 대소변은 정말 중요하다구요. -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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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8:49:24Z</updated>
    <published>2024-06-26T06: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에는 걷게 되기만 해도 감사했다.  면회가 불가능한 시기였기에 남편은 내가 걷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가족 단톡방에 올렸다.  모두들 기적이라고 기뻐하셨다.   그래. 이제 걷게 되었으니까 소변도 나오고, 대변도 나오고 원래대로 돌아올꺼야. 희망이 보이는 듯 했다.  입원한 지 두달 정도를 향해가고 있을 때 재활의학과 교수님이 소변줄을 빼보자고 하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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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갑자기 아이와 못 만나게 된다면.. - 휠체어타고 아이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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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14:47:46Z</updated>
    <published>2024-06-17T06: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때는 코로나 상황이 너무 심해서 엠뷸런스에 실려가 입원한 이후로 한 달 넘게 아이를 아예 못  만났다.   병실에서의 면회는 금지였고, 보호자도 PCR검사 음성인 한 사람만 가능했으며, 보호자를 교대해야 할 때도 다음 사람  PCR검사 결과가 나와야 교대가 가능했었다.   나는 휠체어를 탈 수 있게 되어 병원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 다음에야 아이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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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휠체어에 앉고, 서고, 걷다. - 재활 그리고 무시무시한 장 트러블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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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13:38:00Z</updated>
    <published>2024-06-10T00: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염증 치료로 세 가지 항생제를 10일 정도 맞을 꺼라고 했고, 주 치료제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루에 한번 5일 맞았다. 스테로이드는 다행히 내 몸에서 제대로 반응을 보여주었다.  맞을 때 마다 신기하게도 발과 다리가 따끔따끔하고 약간 움찔거리기도 했다. 약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증상이라고 해서 그저 기뻤다. 그 대신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지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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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반신이 안 움직여요 저 병원에 좀 들여보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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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7:22:47Z</updated>
    <published>2024-06-03T07:2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00대학병원으로 옮긴다고 들었고, 출발하기 전에 구급대원들끼리 자못 심각한 분위기였다. 언뜻 들리기로는 상황 안 좋으면 세우자. CPR 할 수도 있다고..차라리 못 알아들었으면 좋았으려나?    그러나 나는 간호사고, 병원에서 일 안한지는 오래됐지만 이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다. 근데 내가? 내가 심폐소생술 대상이 된다고? 왜? 나 지금 상반신은 멀쩡한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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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시신경척수염 환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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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07:13:44Z</updated>
    <published>2024-06-03T04: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날의 그 때가 생각날 때가 있다.  22년 3월 16일. 코로나 감염환자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을 때 우리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났고, 아이와 우리 부부는 하루차를 두고 PCR검사결과 양성 결과를 받고 격리에 들어갔다. 아이랑 격리를 따로 하게되면 회사 출근도 그렇고 아이 케어에 어려움이 있으니 차라리 다같이 격리하는게 좋</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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