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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마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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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aney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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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미국 대학도서관에서 한국 자료 목록/정리를 담당하는 준사서. 특정 주제 분야 도서의 서명, 차례와 서문을 즐겨 읽는 편향적 발췌독 전문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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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9T01:59: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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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팝콘각 관전잼 도서관 - 이 난국 도대체 끝이 있는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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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4:14:33Z</updated>
    <published>2024-09-08T04: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비일기는 모두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앞 에피소드를 참고해 주세요.)  비록 나도 리더의 불합리한 조직 운영의 피해자(?)이지만, 나는 &amp;quot;관찰자&amp;quot;의 입장에서 이 난국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기로 생각을 바꿨다. 내가 겪은 부당대우를 인사팀에 고발하는 일을 이제 그만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참고로 아직 언급한 적은 없지만 주제전문사서직 업무대행과 관련된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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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과 사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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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1T12:22:28Z</updated>
    <published>2024-07-21T08:2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북미도서관 동아시아협회의 연례회의에 다녀왔다. 각 세션의 주제는 온통 인공지능이었다. 목록사서로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생성형 AI인 챗GPT에게 LCSH(주제명)와 MARC21을 설명하고 분류/목록을 시켜보는 세션이었다. 물론 100%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그럴싸하게 주제명을 주며 흉내 내는 것을 보니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목록사서의 미래가 밝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Rv%2Fimage%2F9BDSLWPS90As03_afmfLwtSDdf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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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잭팟 대신 변수가 터졌다 - 승진 가능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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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2:38:57Z</updated>
    <published>2024-06-30T08: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스베가스에 다녀왔다. 미리 계획해 두었던 휴가였는데 마침 타이밍이 참 좋았다. 비록 공식 승진요청서에 최종 서명마저도 매우 험난했지만,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심의 결과를 기다리는 일뿐이었다.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아무 생각 없이 호캉스를 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딱 좋은 때였다. 이왕이면 잭팟도 터지면 좋고!! (비나이다 비나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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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짓말 대잔치 - 좀 더 치밀하게 해 주세요. 깜박 속아 기분이라도 덜 나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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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0T07:26:16Z</updated>
    <published>2024-06-10T03:3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진 요청서만 제출하면 이 모든 논란이 끝날 줄 알았다. 노조는 나의 승리(?)에 거의 확신이 차 있었고, 당분간 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나는 상사와 관장과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논쟁은 그만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인사 담당자에게서 관장과 상사가 내 승진 요청서에 대한 검토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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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회사인데 중국회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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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10:03:20Z</updated>
    <published>2024-05-20T07:0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다니는 회사에 지원했을 때, 채용 면접 일정을 잡는 과정에서 문화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다. 한국은 보통 채용공고에 서류전형 일정, 면접 날짜, 최종 합격자 발표일&amp;nbsp;등 채용 일정이 이미 정해져 있지만 미국은 조금 달랐다. 채용공고에 서류 접수 마감일만 적혀 있었다. 당시 나는 미국 내 워크 퍼밋 (Work Permit)이 없던 상황이라 서류 접수 마지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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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록사서가 하는 일 - 편향적 발췌독 전문가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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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1T02:50:48Z</updated>
    <published>2024-04-20T16: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서&amp;quot;라고 직업 소개를 하면 책을 좋아하거나&amp;nbsp;많이 읽겠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안타깝게도 업무 시간에 한가하게 책을 읽을 시간이 있지도, 주어지지도 않는다.&amp;nbsp;어쩌다 사서가 된 나는&amp;nbsp;개인적으로도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라서 동료 사서들과 독서모임을 만들어 한 달에 한 권은 꼭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amp;nbsp;내 관심 주제가 아니라서 혼자서는 절대 읽지 않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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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 인상 - 그런데 별로... 오히려 기분 나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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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3:37:51Z</updated>
    <published>2024-04-07T11:3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 대행 조건으로 6개월 간 월급을 올려 받기로 했다. 월급 인상이라니! 신이 나야 하는데 기분이 별로다.&amp;nbsp;심지어 선심 쓰듯 보통 월급은 3호봉이 최대인데&amp;nbsp;관장 권한으로 4호봉이나 올려준다고 하는데, 기분만 더러워졌다. 먹고 떨어지라는 거야 뭐야. 그런 거면 돈이나 팍팍 주던가. 고작 이 정도로 입막음을 하시겠다?  문제직원의 초고속 승진을 보며, 인사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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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나도! - 불공평 대우에 대처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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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1T06:43:47Z</updated>
    <published>2024-03-31T05: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 직원의 승진 안내가 있던 미팅이 끝나자마자 노조에 문의 전화를 넣었다. 몇 달 전 인사평가 때 공식적으로&amp;nbsp;남겼던 업무분장 요청이 무응답으로 처참히 무시되고 노조에 도움 요청 이메일을&amp;nbsp;보냈었다.&amp;nbsp;급한 일은 아니라 느긋하게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팅 내내 열이 받아 더 이상 여유롭게 기다릴 수가 없었다.  노조와 통화하는 동안 H선생님의 전화를 놓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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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의 서막 - 관장님, 결투를 신청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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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11:03:28Z</updated>
    <published>2024-03-19T1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은 직장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모든 조건이 비슷하다면 아무래도 나와 가까운 사람의 편을 드는 일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단, 적당히 굽혔을 때만.   자료 특성상 동아시아 도서관의 직원은 대부분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형평성을 갖춘 리더십이 더욱더 절실히 필요하다. 특히 도서관 장서 수, 교수진 및 교내 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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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업무분장 - 있어도 없어도 문제인 잡디스크립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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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12:29:51Z</updated>
    <published>2024-03-17T11: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잡디스크립션 (Job description, 직무기술서)의 존재를 알게 된 건 입사 1년 후 내 첫 번째 인사 고과 시기였다. 잡디스크립션 (이하 잡디.) 에는 해당 포지션의 업무 내용이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는데, 쉽게 업무분장표 정도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한국에서 근무했던 학교도서관에서는 딱히 업무분장표가 없었기도 했지만, 업무분장이라는 것이 사실 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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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 그리고 개기일식 - K-도비, 미국 도비가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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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0T04:00:25Z</updated>
    <published>2024-03-10T03: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출근과 개기일식이 무슨 상관인가 싶겠지만, 나에게 &amp;quot;첫 출근&amp;quot;의 연관어는 개기일식이다.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8월 1일 자로 첫 출근을 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회사 측에서 서류처리가 늦어지는 바람에 원래 날짜와 다르게 첫 출근이 미뤄졌다. 변경된 일정 안내를 미리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8월 1일에 출근을 해서야 그날은 일을 시작할 수 없다는 얘기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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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한국학 사서 인턴십 - 나에게 인턴십 목표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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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2:09:39Z</updated>
    <published>2024-02-27T10:4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마크입니다. (중략) 그런데 제가 왜 뽑힌 거예요???&amp;rdquo; (제가 행여나 매운맛 또라이면 어쩌시려고 막 뽑으신 거예요??)  내가 첫날 사서선생님께 했던 질문이다. 다른 파견기관 지원자들은 화상 면접도 보고, 영어 면접도 봤다던데, 나는 국/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제출하고 별다른 면접 없이 합격 통보를 받아 이유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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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도비(圖婢) 퇴사기 - 이 월급은 감사 못하겠는데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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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04:35:56Z</updated>
    <published>2024-02-24T22: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생실습 당시 담당 선생님의 추천으로 대학원 재학 중에 운 좋게 원하던 직장에 계약직 사서교사로 취업을 했다. 어린 나이에 계약직 생활에 안주하는 내가 걱정되서였을까? 1년쯤 지났을 때 주변 어른들은 그래도 꾸준히 준비해서 정규직 자리를 알아보는 게 좋지 않겠냐고 조언을 해주셨지만 딱히 귀담아듣지 않았다. 회사에 비전이 없다며 퇴사를 결심하는 친구의 얘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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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서인 듯 사서 아닌 사서 같은 나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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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22:57:55Z</updated>
    <published>2024-02-24T06: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 오기 전 나는 3년 반정도 학교도서관에서 사서(교사)로 근무했다. 직업이 &amp;rsquo;사서&amp;lsquo;라고 소개하면 흔히들 도서관 대출/반납대에서 일하는 사서의 단편적인 모습만 생각하고 &amp;lsquo;일 편하게 하셔서 좋겠네요, 완전 꿀잡이잖아요!&amp;rsquo;라며 무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사서라면 항상 &amp;lsquo;이용자 중심&amp;lsquo; 마인드를 탑재하고 있지 않던가. 일단 저 말을 듣는 순간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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