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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딩 민수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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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ollands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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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경험과 생각을 끄적이는 공간, 해외생활, 커리어, 일상 등 평범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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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6-29T06:14: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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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잊고, 잘 달려서, 잘 삽시다: 기억 삭제의 기술 - 달려온 거리는 잊기로 했다: 지나온 거리를 지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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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2:00:31Z</updated>
    <published>2026-04-21T22: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에 대한 후회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최근 나는 큰맘 먹고 러닝화를 새로 장만했다. 이미 아디제로 에보슬을 애용 중이었지만, 발가락 통증이 고민이었기에 이번에는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골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발가락은 편해졌을지 몰라도 발목이 불편해졌다.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며 넉넉해진 공간만큼 발목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발목 부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EAiL5xH2SxSFy2x0wiOCelqF0u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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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살고 잘 달리는 방법 : 잊기의 기술 1탄 - 나를 찔렀던 말들은 뒤에 두고, 다음 계절을 향해 달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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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12:52:46Z</updated>
    <published>2026-04-20T23: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을 잘 달리는 법은, 결국 잘 잊는 법이다 1탄: 인생을 &amp;lsquo;잘 달리는 법&amp;rsquo;은 사실 나를 베고 간 말들을 &amp;lsquo;잘 잊는 법&amp;rsquo;에 가깝다. 실제로 우리 뇌는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보다, 불필요한 정보를 잊어버리는 데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쓴다고 한다. 인생도 달리기처럼 다음 구간으로 가뿐하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amp;lsquo;새로고침&amp;rsquo;이 필수적이다.  여름이 오고 있는데 한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QM6kOlEWncws5_UH7MTeNkZplQ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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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한 운동은 깊은 호수같은 사랑과 닮아있다 - 일렁이는 '썸'에서 잔잔한 '안정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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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00:39Z</updated>
    <published>2026-04-16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을 시작하면 뇌는 물리적인 변화를 겪는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 고통을 견디며 근육을 사용하는 동안, 우리 뇌 속에서는 신경가소성이라는 마법이 일어난다. 신경가소성이 좋은 이유는 우리 뇌가 고정된 기계가 아니라, 경험에 따라 스스로를 재설계할 수 있는 유연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뇌를 더 밝게 깨우고, 거친 생각을 예쁘게 다듬어주며, 일시적인 쾌락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Js9IO5xOSSEPD10u0sGpX0ZXO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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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는 대신 땀 흘려주지 않는다. 하이록스의 열기 - 로잉과 버피 사이, 기계는 죽어도 모를 도파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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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3:04:24Z</updated>
    <published>2026-03-22T22: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젠 정말 AI가 필수인 시대다.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AI가 보고서를 쓰고, 복잡한 고민도 대신해 준다. 나의 연애, 커리어 고민도, 복잡한 코드도 최적화 해준다. 효율이 최고인 세상에서 기술은 우리의 모든 불편함을 제거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지독한 불편함 속에 스스로를 던져두고, 훈련 후 침대에 대자로 엎드려 이 글을 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yJ70hv05AsKniOGcwu00I38ZLC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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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기(러닝)도 최적화가 되나요? - 핑계라는 데이터만 가득하던 시스템에 달리기 기록을 남기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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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2:52:51Z</updated>
    <published>2026-03-11T22: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핑계라는 이름의 오래된 데이터  내 일은 지저분한 코드를 정리해 실행 시간을 1초라도 앞당기는 것이다. 흩어진 지표를 연결해 비즈니스의 구멍을 찾아내고, 파편화된 숫자 사이에서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온갖 시스템을 최적화하던 내가, 최근 가장 비효율적인 시스템인 '내 몸'을 끌고 달리기 시작했다. 도무지 답 안 나오는 이 몸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wp8szzc_25DPYmjct-pr5uBHM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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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스스로 찾아오는 이유 - 반복된 걱정이 뇌에 남긴 자국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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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23:00:33Z</updated>
    <published>2025-11-26T23: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는 내게 종종 말했다. &amp;ldquo;불확실성을 이겨내는 것이 삶의 지혜다.&amp;rdquo;  예전엔 이 말이 너무 추상적으로만 들렸다. 하지만 서른을 넘기고, 삶이 나에게 더 많은 가능성과 동시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안겨줄수록 아버지의 그 말이 얼마나 현실적인 조언이었는지 알게 된다.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이유만으로 지금의 빛을 흐릿하게 만들며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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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이 나를 지배하는가, 내가 공간을 지배하는가 - 시간은 공간을 다시 그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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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0:07:55Z</updated>
    <published>2025-04-22T23: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언제부터 공간에 지배당하기 시작했을까. 혹은, 그 반대는 가능할까. 공간은 단순히 벽과 천장이 있는 물리적 구조를 넘어서, 인간의 인식과 시간, 기억,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그리고 그 그릇은 고정된 실체라기보다는 나의 상태에 따라 끊임없이 변형된다.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인간을  세계-내-존재(Dasein)라 했다. 인간은 단순히 세상 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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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지나야 아는 것들 &amp;mdash; 미완성의 시간 위에서 - 같은 기억, 다른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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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0T08:31:23Z</updated>
    <published>2025-04-20T03: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2년 전에 떠올렸던 5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떠올리는 그 시기의 나는 묘하게 다르다. 같은 과거인데, 감정이 다르고, 해석이 다르다. 당시의 장면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amp;lsquo;관찰자&amp;rsquo;는 이미 바뀌었기 때문이다.  시간은 단지 과거에서 미래로 직진하는 선형적인 흐름이 아니다. 내가 서 있는 지금 이 시점은, 과거라는 풍경을 언제든 다시 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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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베타: 그리운 과거를 돌아보며 - 그리워할 과거가 있다는 것은 축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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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02:23:52Z</updated>
    <published>2025-03-26T01: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종종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워한다. 어떤 이는 그것을 아름다운 추억이라 부르고, 어떤 이는 아직 회복되지 못한 상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리워할 과거가 있다는 것은 과연 행복일까?  플라톤은 이데아의 세계를 통해, 우리가 현실에서 느끼는 결핍과 불만족이 본질적으로 이상적인 것에 대한 그리움에서 비롯된다고 보았다. 현재에 대한 불만은 단지 지금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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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유년시절, 이방인이 아닌 이방인 - 9살 첫 이민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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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4T18:48:44Z</updated>
    <published>2024-02-14T12:4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방인이라는 책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은 읽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근데 이 글은 이방인에 대한 독후감이 아닌 그냥 내 개인적인 스토리임.  조금은 특별한 환경에서 자라온 것 같다. 자의은 타의든. 간략이 말하자면 한국에서 태어나 뉴질랜드에서 초~대학교를 나와 한국에서 일을 하다 네덜란드로 혼자 이민을 갔다 한국으로 역이민한 케이스. 그래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AudrYtvXE6nRIs7RR5Q687k3W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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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 취업을 꿈꾼다면, 한국으로 역이민을 결심한 이유 - 역이민의 선택과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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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1T17:53:29Z</updated>
    <published>2024-02-12T10: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과 데이터 분석을 좋아하는 마케터, 유럽(네덜란드)의 여행/IT 플랫폼에서 활약하고 한국으로의 &amp;lsquo;역이민&amp;rsquo;을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나를 나 자신으로 인정해주는 곳이 유럽이었다. 유럽에서는 모든 게 다 정상이다. 개인을 개인으로 인정해주는 곳   나는 약 3년 정도의 네덜란드 생활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amp;nbsp;&amp;lsquo;리턴&amp;rsquo;했다. 네덜란드 취업 전 한국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xxlZUAb4OdOjzvaruiY2cU3y47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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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조조정 대상자: 현실적인 협상 - 미국 테크회사 LAYOFF 피할 수 없다면 부딪히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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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08:28:21Z</updated>
    <published>2024-02-08T06: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5월 어버이날, 갑자기 디렉터한테 1:1 미팅 요청이 들어왔다. 에이... 설마..&amp;nbsp;그래 설마가 사람잡았다. 그 주 나는 백수가 되었다! 레이오프 방식, 대응 방법, 현실적인 조건 협상 등에 대해서 적어보겠다.  레이오프 통보: 디렉터 1:1 미팅 어떤 기준이던 이유이던 사실 이미 결론은 윗선에서 내려졌다. 칼바람이 부는 분위기에서,&amp;nbsp;어느 날 정말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d-UARcz9qr4g1evFJ9H-ytm3-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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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입니다, 구조조정 그 후  - 내가 퇴사가 아닌 해고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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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8T10:10:42Z</updated>
    <published>2024-02-08T05: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에서 내가&amp;nbsp;정말 애정하는 회사를 내 발로 직접 떠나 한국으로,&amp;nbsp;새로운 회사로 출근하게 되었다. 입사하자마자 회사의 분위기는 쎄~ 했고, 자꾸 변경되는 방향성, 임원진, 시스템 등은 혁신을 위한 변화가 아닌 비용 절감, 경영상 어려움으로&amp;nbsp;인한 변화였고 나는 입사한지 1년 만에 갑자기&amp;nbsp;정리해고가 되었다.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 자존심이 많이 상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T17Qo30XVuWFdS7xYUXF27pKu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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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에서 대마초를 건넨 동료 제임스: 유럽 회식 문화 - 유럽 회식에서는 뭐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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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2T00:26:59Z</updated>
    <published>2021-12-02T03: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쑤 1년 차 한국에서 신입사원 시절: 어제 점심에 먹은 게 상했는지 장염이&amp;hellip; &amp;nbsp;(아 너무 뻔한 핑계인가..) 오! 오늘 소고기 회식이라고? 신난다!!!  회식. 참 어렵다. 재밌기도 하면서 억지로 가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는 곳. 요즘엔 회식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술을 강요하지도 않고 강제로 참석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눈치는 보인다.  대부분 유럽회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fRfsEF2vJAtRP4i9GoiDRZx_B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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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은 별 거 없지만 특별하다. - 평범했던 일상은 특별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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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2T00:05:42Z</updated>
    <published>2021-11-30T06: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전 나는 베개속에 파묻어 펑펑 울었다.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의 첫 연애가 막을 내리고  처음 느끼는 이별의 감정은, 스무 살인 나에게 버거웠다.   9년 전, 나는 약 3개월 동안 난생처음 해외로 나 혼자 나가게 되었고, 처음 보는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 20대의 가장 빛나고 잊지 못할 3개월. 대만에서의 봉사활동은 ,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Z62y679EX27BKSya15VE2PwgP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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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기 해외 생활: 연인과 이별한 느낌 - 만남, 이별, 관성의 법칙, 성숙의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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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7:16:29Z</updated>
    <published>2021-08-04T00:2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겉으로는 괜찮아도, 혼자 끙끙 앓는 힘든 순간을 마주한다.  그 수 많은 순간 중 하나만 꼽아보자면 바로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이다.  요즘 해외에 혼자 살며, 코로나 팬더믹을 맞이한 나의 일상과 마음은 이별의 후유증을 겪을 때와 같았다. 이별과 마주하기 한 때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잠들기 전 그와의 전화처럼 일상에 그가 스며들었어도,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QzcgotKbE5kRYcjBoC96jgCCsi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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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nder the weather, 영어 관용어 - 몸이 좋지 않을 때, 몸살 기운이 있을 때 쓰는 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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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3T20:22:13Z</updated>
    <published>2021-08-03T07: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몸이 조금 안 좋아 -&amp;nbsp;&amp;nbsp;영어 관용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다. 재택이라서 출근은 안 해도 괜찮았지만, 침대에서 벗어날 수 없는&amp;hellip;컨디션  매주 크리에이티브 팀이랑 전략 미팅이 있는데, 저조된 컨디션 때문에 미팅을 미루게 됐다  I'm sorry but I took my second shot yesterday and am&amp;nbsp;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DA7vSQ5tuSnv6Vsjsf7buZ-Wo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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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관용어 A penny for your thought - 아이디어를 주세요, 생각을 말해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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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0T06:36:49Z</updated>
    <published>2021-01-19T12:3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3주 정도 휴가를 쓰고 회사로 복귀했다.  사실 코로나때문에 네덜란드로 복귀하고 싶지 않았고 (ㅠㅠ) 모든게 락다운인 네덜란드에서 있자니 암울, 심심 등 복잡한 심정  이렇게 괜시리 우울한 마음에 예전처럼 활발하게 말을 안하고 있으니까동료가 나한테 말했다.Hey Soo, Is everything ok? A penny for your thought쑤,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c8YKSuc7-Za-DenFvYQ3b0ClU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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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덜란드 문화 충격 Top 5 (2탄) - 대마 파스타, 남녀 공용 목욕, 아이스 음료가 없어요, 동성 연애, 영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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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1-19T09: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덜란드 충격 문화 TOP4 글 반응이 좋아서 2탄을 적어본다.    음식에도 들어가 있는 대마초  퇴근 후 친구 집에서 집들이 파티를 했다! 맛있어 보이는 브라우니가 있어서 먹으려는데.. &amp;ldquo;쑤!!! 잠시만! 너 Weed 안 하잖아. 그거 대마초야&amp;quot; 응..?ㅇㅁㅇ!!!!!!! 뭐라구?!!!! 네덜란드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음식에 대마초를 넣어서 판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dTyjOvOtW7Y9N9RIIZDZpnl0_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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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스냅사진을 찍는 4가지 이유 - 내가 좋아서, 나를 기록하기 위해서 찍은 스냅사진 베스트 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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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02Z</updated>
    <published>2021-01-17T01:3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현아~ 너 어릴 때 엄마랑 제주도 가서 진~짜 파란 바다보고 엄청 좋아했는데 !! 기억나? &amp;quot;기...기억이 잘 나지 않아요&amp;hellip;.ㅠㅠ&amp;quot;  모든 순간을 기억하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아무리 감명받은 기억도, 행복했던 추억도 시간과 함께 희미해진다. 새로운 여행지에 가면 익숙한 곳과 다른 풍경, 냄새, 사람들, 소리를 보고 들으면서 우리의 오감이 자극된다. 마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MWX%2Fimage%2FFXM8Nbg-t0_PCHgARyyBsx7_QU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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