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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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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UX가 너무 흥미진진한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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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4T07:0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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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슷하지만 다른 -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여기저기 써놨던 메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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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1:43Z</updated>
    <published>2021-06-26T13:3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18일 종종 내가 나인 게 지겹고 싫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내가 잘하는 일을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진다. '그래, 이 정도면 쓸모 있는 인간이지'라는 생각이 들어 안도하곤 한다.  5월 3일 다양하게 나를 흔들고, 또 눈치챌 틈도 없이 혼란스럽게 만든 사람과 사건과 환경은 그저 우연히 내 옆에 온 것일 뿐. 내 옆이 아니었더라도 어딘가에선 생활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VxYqt26cwfe2_PNW8Bd_jg2Zj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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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써 보자 - 2021년 5월 5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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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6:01Z</updated>
    <published>2021-05-05T13:1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글씨체는 엄마의 것과 똑같다.  어렸을 적, 엄마는 내가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길 바랐음에도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만큼은 간섭하지 않았다. 방법은 내가 결국 알아서 찾아낼 거라 믿어주었던 것 같다.   그랬던 엄마가 유일하게 간섭한 영역이 있었다. &amp;lsquo;글씨체&amp;rsquo;였다. 초・중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글쓰기 숙제가 참 많았다. 일기, 독후감, 수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LZuk9rjcCfqFyvpnCwAoRH612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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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계속 그립겠지 - &amp;lt;시티 픽션, 지금 어디에 살고 계십니까?&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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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4:49Z</updated>
    <published>2021-04-28T14:0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도시&amp;rsquo;라는 테마를 가진 대부분의 콘텐츠에 쉽게 매료되는 편이다. 도시에 대한 다큐멘터리, 책, 사진집들은 언제나 나의 위시리스트에 자리한다. 그 분야를 탐독하고 파헤치고 싶은 마음이라기보다, 그저 분위기를 향유하고 싶은 마음인지라 쌓인 지식은 거의 없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작지 않은 수도권 도시로 이사를 와 학창 시절을 보냈다. 서울로 대학을 오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uIBjcy5iC-bmZEfufsIBfTu0NW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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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은 또 오고야 말겠지만 - 나의 슬픔과 영화 &amp;lt;미나리&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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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06:36:42Z</updated>
    <published>2021-03-07T13: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슬픔 저녁 시간, 여느 때처럼 우리 집 고양이를 안고, 만지고, 장난치다가 그 아이는 알아듣지도 못할 말을 몇 마디 했다.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네가 없는 나는 정말 불행했을 거야, 그러니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같이 있어 줘. 이런 말들을 하고 나면 항상 뒤따라오는 생각이 있다. 언젠가 우리 고양이도 나를 떠나는 날이 온다는 것. 고양이뿐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XB-YenYIu-tOJxljc519xaFy4r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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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의 과소비 - 2021년 3월 1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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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03:43:53Z</updated>
    <published>2021-03-01T14: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의 첫 두 달이 지나고, 3월의 첫날. 2020년은 이미 지나갔으니 제쳐두고 생각한다 해도, 나의 근 몇 개월은 낭비 그 자체였다.  내가 낭비하는 것은 돈도 무엇도 아닌 '상상'이다. 써놓고 보니 낯설지만, 역시 나는 상상을 과소비하는 게 맞다. 일어나지 않은 일 혹은 일어나지 않을 일을 상상한다. 평생을 가도 알 수 없을 타인의 마음과 생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tPNreQcGOh9IsnJZyqqgfp6qWI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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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화가 필요할 때 - 영화 &amp;lt;소울&amp;gt;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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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7T13:36:11Z</updated>
    <published>2021-02-13T13: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하는 고민을 좀 더 일찍 시작했다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진 않을까? 초등학교 시절 적어낸 장래희망이 단순 호기심에 기반한 게 아니라, 현실적 고민을 통해 떠올린 것이었다면? 중고등학생 무렵부터 성적에 목 매는 대신, 앞으로 뭘 하며 어떻게 살지 진지하게 고민했다면? &amp;lsquo;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amp;rsquo;고들 하는데, 그게 정말이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SQOnpO2iVpiJmocv3K8AE4B-o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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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권에 삶 하나 - &amp;lt;황현산의 사소한 부탁&amp;gt;, &amp;lt;일간 이슬아 수필집&amp;gt;, &amp;lt;보통의 언어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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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17:36Z</updated>
    <published>2021-01-31T13: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교실 뒤편에 꽂혀있던 위인전 시리즈를 기억한다. 국적도, 직업도 다양한 위인들의 삶을 어린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큼직큼직한 삽화가 인상적이었다. 그 어린 나이에 나는, 위인들이 책에 적힌 그대로 생각하고 또 말했다 믿었다. 그럴 리 없는데 말이다. 당연히 그 대화나 독백들은, 역사적 사실 위에 책을 펴낸 이의 상상력이 가미된 각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f5D07fSVEFoTYbEnOOgQd4nL2g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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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함을 주셔서, 믿음을 얻어요 - 정세랑 &amp;lt;목소리를 드릴게요&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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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0Z</updated>
    <published>2021-01-18T14: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부생 시절, 전공강의로 소설 창작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소설의 내용과 주제를 정하는 아이데이션 시간, 불현듯 사람들이 '달'을 보고 소원을 비는 행위가 재밌다고 생각했다. 그 다양하고 귀여운 소원들을 어떻게 수리하고 관리할지, 달의 입장을 상상해 소설을 썼다. 합평 시간에 교수님께 이런 코멘트를 받았다. &amp;quot;세상을 참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보는 사람 같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KKcaBTD2oDdavOsmMu1SXjXScz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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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영화는 정말 재밌었을까 - &amp;lt;이수정 이다혜의 범죄영화 프로파일&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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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5T16:41:12Z</updated>
    <published>2021-01-10T12: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유행 탓에, 어떤 때보다 영화관 나들이가 어려웠던 2020년이었다. 와중에 극장을 찾아보았던 &amp;lsquo;범죄 누아르&amp;rsquo;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가 오래도록 잊히질 않는다. 고풍스러운 동양식 주택에 적막한 기운이 감돈다. 사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자의 시신이 누워 있는 욕실 바닥이 보인다. 곧이어 카메라는 그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몸에 무시무시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5nkeYAmUZDuu8l_Ti_4pkGnQ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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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우리는, 어떻게든 달리고 있으므로 - 넷플릭스에서 &amp;lt;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amp;gt;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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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8T13:38:34Z</updated>
    <published>2020-12-15T12: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단거리 달리기만큼은 자신 있었다. 그 까닭에는 &amp;lsquo;신체적&amp;rsquo; 요건보다 &amp;lsquo;성격적&amp;rsquo; 요건이 큰 몫을 차지했다. 첫째, 나는 그 누구보다 성격이 급한 아이였다. 뭐든 빨리 끝을 보고 싶었고, 달리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둘째, 호기심이 왕성했다. 지금 달리고 있는 레이스를 가장 먼저 끝마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풍경이 궁금했다. 이런 마음과 태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cYfjEj2aeqmqBvZbtK4eCl_FW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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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일기 - 시간이 조금만 더디게 가면 좋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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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5T07:24:32Z</updated>
    <published>2020-12-11T06: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wPIO72AANMthXKsNjMtQOVaS6v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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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겐 소중한 당신의 쓰레기 -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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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08:50:46Z</updated>
    <published>2020-11-19T12: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글을 다 쓰고 제목을 잡는 편인데, 오늘의 기분이 반영되어 아주 극단적인 문장이 나왔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상황은 종종 있었다. 내게 중요한 일이 남에겐 중요하지 않은 상황. 그리고 그 반대 상황도. 모든 사람이 전부 나 같을 수 없다는 건 잘 알고 있다. 나도 그들 같지 않으니까.  완전히 똑같다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가장 유사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uhv1pWqiR4VFD0PCuEjQsef_8r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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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말이지만 아무 생각은 아님 - 2020년 9월 28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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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08:50:54Z</updated>
    <published>2020-09-28T12: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여운 강아지로 태어났다면 좋았을 텐데. 그 언젠가 희원이랑 얘기했던 것처럼, 네덜란드 가정집 골든 리트리버의 생을 살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본다. 때 되면 밥 먹고 운하를 따라 산책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매번 귀여움 받고. 그러나 어쩌면 그게 로또 맞는 것보다 더 어려울 거라 생각하니, 동시에 지금 내 인생도 꽤 좋은 경우의 수에 분포해 있었을지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ybivcoXcoqHgIjiF7vzu6Xhek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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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규칙적인 우울 - 2020년 9월 14일 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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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7:42Z</updated>
    <published>2020-09-14T14: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 하루를 설명해볼까. 일어나서 씻고 물을 한 잔 떠서 책상 앞에 앉는다. 재택근무의 출근이다. 전날 업무 모니터링을 하고 나면 첫 끼니를 챙기는 점심시간이 된다. 밥 먹는 속도가 원체 빨라서 후루룩 먹고 카페에서 내 몫과 엄마 몫의 커피 두 잔을 테이크 아웃해오는 데에 한 시간이 좀 안 걸린다. 눈누 화장실을 치워주고, 패턴이 정해진 놀이를 함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aRsoe33tjBjjnTRSuaWm8Ta1U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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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해결해줄게 - &amp;lt;슬기로운 의사생활&amp;gt;의 두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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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8T14:17:42Z</updated>
    <published>2020-09-11T14:5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상반기, 드라마 &amp;lt;슬기로운 의사생활&amp;gt;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봤다. 이탈하지 않았던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캐릭터들이 발산하는 &amp;lsquo;자신감&amp;rsquo;이었다. 조정석이 연기하는 익준은 무언가 골똘히 고민하는 동료를 보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amp;rdquo;무슨 일인데? 내가 해결해줄게.&amp;rdquo; 인생에서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마주하게 될 때, 자신이 옳은 선택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PlTkm9M1lqQZhhwHNA3fYpk0u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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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뭘 그렇게 어렵게 사냐 -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의 송혜원과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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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02:47:17Z</updated>
    <published>2020-08-16T15: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기적으로 다시 보는 영화가 세 편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amp;lt;바닷마을 다이어리&amp;gt;, 마크 웹의 &amp;lt;500일의 썸머&amp;gt; 그리고 임순례의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다. '인생 영화'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붙인 건 아니다. 이 영화들이 완벽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다시 보는 데에는 그저 각각의 이유가 있을 뿐이다. &amp;lt;바닷마을 다이어리&amp;gt;는 네 자매가 집 마당에서 매실 따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lnpzk5G813BB3YevfgduxSWPr9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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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상반기에 본 시리즈들 (2) - &amp;lt;아임 낫 오케이&amp;gt; 시즌1 외 1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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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6:35:10Z</updated>
    <published>2020-07-01T13:1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드라마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본 드라마가 3편을 안 넘어갔다. 그러나 넷플릭스, 그중에서도 &amp;lt;기묘한 이야기&amp;gt; 시리즈는 나의 숨겨져 있던 정주행 본능에 불을 붙였다. 그렇게 넷플릭스, 왓챠플레이를 왔다 갔다 하며 시리즈 하나를 다 보면 또 다른 시리즈를 찾아보는 식으로 영상물을 정주행 한 것도 벌써 6개월. 시간 수로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aBK-RVx7bXrBn6cDKxsKd9eaPQ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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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상반기에 본 시리즈들 (1) - &amp;lt;기묘한 이야기&amp;gt; 시즌1 외 1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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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6:35:01Z</updated>
    <published>2020-06-30T16:1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드라마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1년에 본 드라마가 3편을 안 넘어갔다. 그러나 넷플릭스, 그중에서도 &amp;lt;기묘한 이야기&amp;gt; 시리즈는 나의 숨겨져 있던 정주행 본능에 불을 붙였다. 그렇게 넷플릭스, 왓챠플레이를 왔다 갔다 하며 시리즈 하나를 다 보면 또 다른 시리즈를 찾아보는 식으로 영상물을 정주행 한 것도 벌써 6개월. 시간 수로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1-xpHGykeFJwZyBt2EWy4fc1D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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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상반기에 본 영화들 (2)  - &amp;lt;바다가 들린다&amp;gt; 외 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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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나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 아주 빠르게, 깊이 빠지는 사람이다. 하지만 더불어 흥미를 잃을 때도 굉장히 빨리 빠져나온다. 이런 내가 10년가량 한 번도 질리지 않은 일이 있다. 바로 영화를 보는 일. 시간이 없어서 못 볼 때는 있어도,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영화를 쉬는 일은 없었다.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해보고 싶은데 그게 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yFjAjZGbS43-BhJ2EfYiwIJ5A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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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상반기에 본 영화들 (1) - &amp;lt;닥터 두리틀&amp;gt; 외 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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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7T16:34:47Z</updated>
    <published>2020-06-30T13: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재미있어 보이는 일에 아주 빠르게, 깊이 빠지는 사람이다. 하지만 더불어 흥미를 잃을 때도 굉장히 빨리 빠져나온다. 이런 내가 10년가량 한 번도 질리지 않은 일이 있다. 바로 영화를 보는 일. 시간이 없어서 못 볼 때는 있어도,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영화를 쉬는 일은 없었다.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를 가지고 무슨 일이든 해보고 싶은데 그게 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OHT%2Fimage%2F423ZZmUtV8oDcrAqGWY1bR6Fy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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