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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다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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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amtol54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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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다유의 공방</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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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4T09:09: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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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실습으로 넘어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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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3T07:35:19Z</updated>
    <published>2025-11-03T07:3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론은 도구일 뿐이다, 글은 결국 써야 한다 글쓰기를 배운다는 건 묘한 일이다.&amp;nbsp;배운다고 해서 잘 쓰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고,&amp;nbsp;배웠다고 해서 잘 못 쓰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있다.&amp;nbsp;&amp;lsquo;왜 잘 안 써지는지&amp;rsquo;를 알게 되는 순간,&amp;nbsp;우리는 멈추지 않고 다시 써볼 수 있게 된다. 이제 우리는 인물, 사건, 공간, 구조, 주제까지&amp;nbsp;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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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 이제 써봅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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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5:21:18Z</updated>
    <published>2025-10-29T05:2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론은 도구일 뿐이다, 글은 결국 써야 한다 글쓰기를 배운다는 건 묘한 일이다.&amp;nbsp;배운다고 해서 잘 쓰게 되리라는 보장은 없고,&amp;nbsp;배웠다고 해서 잘 못 쓰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있다.&amp;nbsp;&amp;lsquo;왜 잘 안 써지는지&amp;rsquo;를 알게 되는 순간,&amp;nbsp;우리는 멈추지 않고 다시 써볼 수 있게 된다. 이제 우리는 인물, 사건, 공간, 구조, 주제까지&amp;nbsp;이야기의 뼈대를 이루는 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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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밑그림 그리기 - 이야기의 '구조'를 짓는 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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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9:02:52Z</updated>
    <published>2025-10-27T09:0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정말로 이야기를 써볼 차례다. 단순히 감정이나 이미지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로서 이야기를 짓는 법을 익히는 실습이다. 1. 이야기의 세 기둥 다시 정리하기 이야기의 시작은 '인물'이다.욕망하는 존재, 결핍과 트라우마를 지닌 주체. 그 인물이 '사건' 속으로 던져진다.사건은 외부 세계에서 발생한 어떤 변화이며, 인물을 흔들고, 반응하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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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 이제 이론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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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20:07Z</updated>
    <published>2025-10-24T05:2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 총 28개의 글을 통해서 '대략적'인 수준의 이론 습득은 모두 끝났다고 봐야 한다. 사실 이 정도만 되어도 이론은 충분한 것을 넘어 차고 넘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정도의 이론조차 없이 쓰여졌음에도 좋은 이야기들도 많다.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의 이론조차 모르고 쓴 것 같은 작품들도 많다(안 좋은 의미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이론을 설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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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 의미와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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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5:02:24Z</updated>
    <published>2025-10-23T05:0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야기가 끝났을 때, 무엇이 남는가 소설을 다 쓰고 난 후, 문득 이런 질문이 따라온다. &amp;ldquo;그럼 이 이야기에서 남는 건 뭘까?&amp;rdquo; &amp;ldquo;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amp;rdquo; 그 순간부터, 이야기는 구조에서 의미로 넘어간다. 이야기는 단지 사건의 흐름이 아니다. 누군가가 어떤 일을 겪고, 그 일을 통해 변하고, 그 변화가 독자에게 어떤 감각을 남긴다는 것. 그게 이야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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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서사의 리듬과 구조 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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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5:00:23Z</updated>
    <published>2025-10-20T05: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개념 설명 이야기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다. 이야기는 리듬을 가진다. 고조와 완화, 전환과 반복, 절정과 여운이 음악처럼 이어질 때 독자는 몰입한다. 이 리듬이 바로 이야기를 끝까지 붙잡아 두는 힘인 것이다. 리듬은 크게 두 가지 차원에서 형성된다.       구조적 리듬                  세븐포인트 구조, 서사패턴 959와 같은 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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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amp;lt;서사패턴 959&amp;gt;의 패턴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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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5:00:09Z</updated>
    <published>2025-10-16T0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사패턴 959』에서 말하는 9-5-9는       9개의 큰 서사 패턴,        그 사이에서 변주되는 5개의 전환 양상,     다시 9개의 세부 변형으로 이루어진다. 이는 &amp;ldquo;이야기의 보편적 리듬 &amp;rarr; 중간 단계에서의 변주 &amp;rarr; 최종적 귀결&amp;rdquo;의 흐름을 보여주는 구조라고 이해할 수 있다.  1. 첫 번째 9패턴 ― 보편적 시작과 전개 첫 번째 9는 인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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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amp;lt;서사 패턴 959&amp;gt; 이해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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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5:02:51Z</updated>
    <published>2025-10-11T05:0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방재석 교수와 『서사패턴 959』 『서사패턴 959』는 **방재석 교수(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가 집필한 서사 이론서이다. 방 교수는 한국 문예창작학계에서 오랫동안 소설 창작 교육과 서사 이론 연구를 이끌어온 학자로, 한국적 맥락 속에서 세계 서사의 보편성과 변주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왔다. 이 책은 그 연구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제목의 959는 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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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세븐포인트에 대한 보충 설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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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5:01:02Z</updated>
    <published>2025-10-04T05: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배경과 발단 이야기에는 반드시 배경과 발단이 구분되어야 한다.       배경은 인물의 삶의 조건이다. 인물이 가진 성격, 가족관계, 성장과정, 직업, 세계관, 그리고 그가 살아가는 공간적&amp;middot;사회적 환경. 이것들은 모두 &amp;ldquo;기승전결&amp;rdquo;에서 기(起) 에 해당한다. 즉,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전의 상태인 것이다.        그러나 이야기는 배경만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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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세븐포인트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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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05:43:29Z</updated>
    <published>2025-10-01T05:4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개념 설명 세븐포인트 구조는 이야기를 일곱 개의 주요 국면으로 나누어 이해하는 방식이다. 이 구조는 단순히 사건을 배열하는 기술이 아니라, 인물의 변화를 단계적으로 드러내는 장치인 것이다.       일상(Setup) &amp;ndash; 사건이 벌어지기 전, 인물과 세계의 원래 상태를 보여준다. 인물이 누구이며 어떤 결핍을 지니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단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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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이야기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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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3:02:04Z</updated>
    <published>2025-09-28T2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개념: 인물&amp;middot;사건&amp;middot;공간의 통합 이야기는 단순한 줄거리의 나열이 아니다. 이야기는 인물&amp;middot;사건&amp;middot;공간이 서로 맞물려 하나의 구조를 이루는 것이다. 인물이 욕망하고, 그 욕망이 사건을 불러오고, 사건이 특정한 공간에서 벌어지며 의미를 얻을 때, 우리는 그것을 &amp;lsquo;이야기&amp;rsquo;라 부르는 것이다. 인물은 이야기의 심장이다. 그러나 인물만으로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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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공간 설계 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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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5:46:51Z</updated>
    <published>2025-09-25T05: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까지 우리는 공간의 서사적 역할, 세계관과 위계, 인물과의 관계, 상징으로서의 의미, 그리고 사건과 공간의 일치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제 남은 일은 그것을 직접 적용해 보는 것이다. 공간 설계 실습은 이야기의 밑바탕을 구체적으로 다져가는 과정인 것이다.  1. 공간의 기본 설정 먼저, 당신이 쓰고자 하는 이야기의 중심 공간을 하나 떠올려 보라.예를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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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사건과 공간의 일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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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5:45:05Z</updated>
    <published>2025-09-24T05:4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은 언제나 특정한 공간 속에서 일어난다. 그러나 모든 공간이 모든 사건을 담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건은 반드시 그 사건에 걸맞은 공간을 만날 때 비로소 설득력을 얻는다. 이것이 바로 사건과 공간의 일치성인 것이다.    박완서의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를 보자.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서울에서 살아간다. 그녀가 겪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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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 상징으로서의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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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05:00:21Z</updated>
    <published>2025-09-22T05: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은 단순히 사건이 벌어지는 무대가 아니다. 공간은 하나의 상징이 되어 이야기에 깊이를 부여하는 것이다. 인물이 서 있는 장소는 곧 그 인물의 내면을 은유하고, 사회적 의미를 함축하며, 독자에게는 더 큰 차원의 메시지를 건네게 된다.    카프카의 『성』은 이를 잘 보여준다. 주인공 K가 도달하려는 성은 단순한 행정 건물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이 결코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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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공간과 인물의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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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05:00:42Z</updated>
    <published>2025-09-19T05: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물은 공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다. 그가 머무는 공간은 단순히 배경이 아니라, 그의 내면과 성격, 나아가 그의 욕망과 행동을 드러내는 장치인 것이다. 따라서 공간과 인물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곧 인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길이 된다.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에서 라스콜리니코프의 방은 그 자체로 그의 내면을 상징한다. 그는 페테르부르크의 좁고 눅눅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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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세계관과 공간의 위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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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7:29: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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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세계관은 단순한 배경 설명이 아니다. 그것은 작가가 세상을 어떻게 읽어내는가에 대한 해석이며, 그 해석이 하나의 거대한 메타포로서 이야기 위에 드리워지는 것이다. 현실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더라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그리고 그 세계관은 곧 이야기의 공간을 설계하는 밑바탕이 된다.    어떤 작가는 도시를 &amp;lsquo;끝없는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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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공간, 그리고 서사적 역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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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4:18:53Z</updated>
    <published>2025-09-15T04:1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은 흔히 이야기의 배경으로만 여겨진다. 인물이 움직이고 사건이 일어나는 무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서사에서 공간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공간은 사건의 의미를 바꾸고, 인물의 내면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하나의 사건도 공간에 따라 전혀 다르게 읽힌다. 같은 고백이 교실 복도에서 이루어질 때는 청춘의 떨림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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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사건 설계 실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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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1T05:00:20Z</updated>
    <published>2025-09-11T0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을 설계한다는 것은 단순히 &amp;ldquo;무슨 일이 일어나게 할까?&amp;rdquo;를 고르는 일이 아니다. 사건은 인물의 욕망과 갈등을 시험하는 장치여야 한다. 따라서 좋은 사건을 만들려면, 먼저 인물의 내면과 세계관을 다시 불러와야 한다. 1단계. 인물의 욕망과 결핍 다시 확인하기         욕망: 인물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        결핍: 그가 채우지 못한 공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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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갈등의 고조와 해소 &amp;mdash; 사건 배열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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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9:00:35Z</updated>
    <published>2025-09-09T09: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은 하나로 끝나지 않는다. 사건은 늘 다음 사건을 불러온다. 그리고 그 연쇄가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갈등의 고조와 해소다.  사건은 어떻게 쌓이는가 인물의 욕망과 세계관은 사건을 통해 시험대 위에 오른다. 하지만 한 번의 시험으로 모든 것이 드러나지 않는다. 작은 균열이 먼저 생기고, 그 균열이 다시금 흔들리고, 마침내 부서져 내린다. 이것이 사건 배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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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사건의 크기와 깊이 - 좋은 사건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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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5:32:20Z</updated>
    <published>2025-09-07T05:3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은 모두 같아 보이지만, 그 무게는 전부 다르다. 어떤 사건은 한 장면 안에서 스쳐 지나가고, 어떤 사건은 이야기의 끝까지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사건의 크기와 깊이다. 사건의 크기 &amp;mdash; 외부 세계에서의 파장 사건의 크기는 이야기 속 &amp;lsquo;외부 세계&amp;rsquo;에서 일으키는 변화의 범위다. 한 사람의 일상을 뒤흔드는 일인지, 혹은 도시 전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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