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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나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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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a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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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직 돈과 행복, 도전과 안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합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되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건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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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5T05:36: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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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장이 뭔지도 모르고 - 신입엔지니어 현장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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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0T14:44:35Z</updated>
    <published>2024-07-19T22:1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당시 우리 회사는 역사에 없던 새로운 신입사원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냈다. '모든 신입사원은 부서 배치 전 현장으로 1년 파견을 간다'  입사 전 채용 공고에도 떡하니 공지되어 있던 저 교육 프로그램은 도전정신이 강한 지원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현장 파견이라니? 해외 파견이라니? 말만 들어도 너무 멋지지 않은가?  대기업이니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n%2Fimage%2Fe-qIMrl-XFA1-oIA5SDPncoaT7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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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유감이라고 하셨지 - 공대 아름이 엔지니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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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3T14:09:48Z</updated>
    <published>2024-07-13T12: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화공과를 간 건 순전히 남자 때문이었다.  여중 여고를 졸업하고, 특별할 것 없는 수능성적을 받고 나니  해야 할 건 점수에 맞는 학교, 전공을 고르는 것이었다.  참으로 어렵게 찾아낸 몇 개의 서울 중위권 대학 두 개에서 마지막으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컴퓨터 공학과, 화학공학과.  평생 전기 엔지니어로 사셨던 아버지는 강력하게 컴퓨터 공학과를 추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2n%2Fimage%2FrNAYyPdjKs5Mxv18ZSQxFpGBtL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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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가 없는 삶 - 행복하게 매일매일을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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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2:43:11Z</updated>
    <published>2023-07-18T22: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복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서 나온다. 회복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닌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다.&amp;nbsp;- 김주환 &amp;lsquo;회복탄력성&amp;rsquo; 몇 주 동안 이상하리만큼 성공에 집착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은 곧 돈이다. 그러니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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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의 중요성 - 잠이 나의 삶을 완성시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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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1:25:28Z</updated>
    <published>2023-07-17T07: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 건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잠이다. 인간은 자는 것이 기본 상태이다. 잠은 쓸데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잘 자려고 일한다. 자는 순간 나는 내 삶을 완성하고, 자는 순간 나는 완전히 현존한다. - 김주환 '회복탄력성' 저자  나는 평생 잠이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 뭘 해도 잠이 쏟아지던 고등학교 때를 제외하곤 잠을 많이 자본 기억이 없다.  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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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성의 자유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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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2T02:18:52Z</updated>
    <published>2023-07-11T23:0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성적인 신자들은 그것도 모자라 진화를 아예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혹은 지적설계론도 함께 학생들에게 가르치라고 요구한다. 지적설계론에 따르면 모든 생명체는 어떤 지적 존재(신)의 설계로 창조되었다. 신자들은 &amp;ldquo;아이들에게 두 이론 모두 가르치고 아이들 스스로 결정하게 하라&amp;rdquo;로 주장한다.-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 호모데우스에서 설명하고 있는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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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 주신 기회를 잡기 - 자청 '역행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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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2:17:40Z</updated>
    <published>2023-07-10T03:2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유전자가 정해놓은 본성과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동시에 위계에 흔들이지 않도록, 스스로 보호하도록 자의식도 탑재한다. 이러한 초기 조건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신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amp;lsquo;일생일대의 기회&amp;rsquo;를 주지만 자의식의 방해로 모든 기회를 날려버린다. - 자청 &amp;lsquo;역행자&amp;rsquo; 누군가가 부럽고 시기질투 난다면 그건 자의식 때문이다. 자의식이 강하면 무엇</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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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사의 역설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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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5T22:50:45Z</updated>
    <published>2023-07-07T21: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동을 바꾸지 못하는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하지만 행동을 바꾼 지식도 곧 용도폐기된다. 우리가 데이터를 더 많이 보유할수록, 역사를 더 잘 이해할수록 역사는 그 경로를 빠르게 변경하고, 우리의 지식은 더 빨리 낡은 것이 된다. 이것이 역사의 역설이다 - 유발 하라리 &amp;lsquo;호모데우스&amp;rsquo;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정보는 넘쳐나고 지식을 쌓기가 너무나도 쉽다. 가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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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마음을 가진 인간의 욕심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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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07:02:04Z</updated>
    <published>2023-07-06T21:3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치 있는 예측은 인간의 마음을 재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고려해야만 하는데, 이것은 불가능하다. &amp;lsquo;우리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이 생명공학으로 무엇을 할까?&amp;rsquo;라는 질문에는 여러 가지 현명한 대답이 존재한다. 하지만 &amp;lsquo;우리와 전혀 다른 종류의 마음을 지닌 존재가 생명공학으로 무엇을 할까?&amp;rsquo;라는 질문에는 쓸 만한 대답이 존재하지 않는다. - 유발 하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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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6/100 - 그때의 그 학생은 잘 지내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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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1:16:17Z</updated>
    <published>2021-09-09T04: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간의 스페인 여행의 마무리는 바르셀로나였다. 다시 돌아온 바르셀로나는 처음 만났던 그 느낌과 사뭇 다르고, 여기저기서 들리는 까딸란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했다.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당연 타파스로 정해졌다. 한동안 다시는 못 느낄 스페인의 감성을 한껏 느끼고 갈 예정이었다. 식당은 역시나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그 속에서 사람 구경을 하며 기다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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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5/100 - 나의 첫 자동차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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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1:16:29Z</updated>
    <published>2021-06-25T06:0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08년 나에게 첫 자동차가 생겼다.  99년식의 작은 중고차. 그 차가 내 손에 들어왔을 때에도 정작 나는 운전도 미숙한 상태였다. 중고차 매장에서 차를 몰고 나오면서 등줄기에 흐르던 땀이 아직도 생생하다.&amp;nbsp;30분 거리의 집에 도착하는데 장장 1시간 30분이 걸렸지만, 집에 와서 주차를 하고 차를 바라보니 내가 정말 어른이 된 것 같았다.  이제 막 면허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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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4/100 - 5월의 토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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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11:16:40Z</updated>
    <published>2021-05-17T05:3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의 토요일.  이곳의 날씨가 서울의 날씨와 비슷해서 5월이 가깝게 느껴진다. 고정관념이 무섭다고 2년이 다 되어가는 남반구의 생활에도 12월의 여름이나, 8월의 겨울은 전혀 익숙해지지 않는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여름도 지나고, 밤에는 잠결에 포근한 오리털 이불을 몸에 칭칭 감고 자게 된다. 한국에서의 5월도 이랬던 거 같다.  한국의 미세먼지가 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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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성 플랜트 엔지니어로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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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6T06:40:30Z</updated>
    <published>2021-02-07T10:1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입사해서 하이바와 하네스 손에 받은 날이 기억난다.  어쩐지 착용했다기보단 머리에 얹어있는 듯한 하이바는 아무리 사이즈를 조절해봐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었지만 그 어색한 나도 나름 괜찮았다. 하네스를 어깨에 지고 안전화를 신고 저벅저벅 현장으로 걸어 나갈수록 뭔가 내 안에 있는 센 언니의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었다. 그래 내가 바로 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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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3/100 - 하늘의 별이 된 사람 (박지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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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5:36:57Z</updated>
    <published>2020-11-02T23: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대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어. 사람은 겉으로 봐서는 절대 알 수 없으니까, 아마도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겠지. 하지만 요즘 들어 더 자주 들리는 유명인사의 안타까운 소식은 정말 들을 때마다 한동안 멍하게 만들어.  개그맨의 직업을 가졌기에 자신의 외모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지만, 그녀의 밝은 웃음이 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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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2/100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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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5:37:08Z</updated>
    <published>2020-11-02T03: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뜨거웠던 어느 날의 밤이었다. 술집 앞에 줄 서 있는 한껏 힘을 준 20대 초반의 젊은 사람들로 오늘이 금요일임을 느낄 수 있었다.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클럽도 술집도 있다. 다들 어디에 있었는지 모르는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주말 밤만 되면 술집으로 총총 모여든다.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저 클럽에 언제 갈지 잘 모르겠다. 여전히 나도 온몸에 힘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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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41/100 - 테니스와 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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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5T11:22:05Z</updated>
    <published>2020-10-29T21:4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요일 저녁에는 이제 막 배운 테니스 레슨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번 주에도 퇴근 후 대충 밥을 챙겨 먹고 테니스장으로 향했다. 이제 막 라켓 잡는 법을 배운 나는 공을 잘 치지 못해서 나 스스로가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한 참이었다.  며칠 전 온 비 때문인지 유독 모기가 많았다. 짭짤하게 땀이 나기 시작하니 기회는 이때다 싶은 모기들이 온몸에 달라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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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40/100 -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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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5T11:18:53Z</updated>
    <published>2020-10-20T21:2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내내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을 꿈꿨었다. 이모네 집에 작은 반려견을 데려왔다는 소식을 듣고 종일 울며 엄마를 졸랐던 기억이 있다. 엄마와 아빠는 강아지는 절대 집에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고, 그 생각은 완고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친구들도 많았다. 친구 집에 가서 반려견과 함께 사는 모습을 보고 나면 그렇게 마음이 몽글몽글했다. 그때쯤의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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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39/100 - 코로나 시대의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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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15:04:51Z</updated>
    <published>2020-09-30T06:4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맏며느리의 딸이다.  설이나 추석이 되면 할머니는 부엌에 그 유명한 빨간 대야를 가져오셨다. 그리고 그 빨간 대야는 곧 동그랑땡 전 재료로 채워졌다. 수백 개쯤 되는 동그랑땡을 도대체 누가 다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전을 부치는 작은엄마와 엄마 사이에서 동그랗게 재료를 뭉쳐 밀가루 그릇으로 옮기는 것은 나의 역할이었다.  나이를 먹으면서 명절 음식 준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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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38/100 - 남의 집에 세 들어 산다는 것.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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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15:05:03Z</updated>
    <published>2020-09-28T04:2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4명의 여자가 한집에 산다는 건 어쩌면 평생 하고 싶지 않을 경험이다.  방 세 개의 집에 네 명이 사는 것이 가능했던 대학생 시절이었다. 거실에도 칸막이를 놓고 한 명은 그곳에서 생활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을 나이였다. 덕분에 월세는 말도 안 되게 쌌으니 그때의 우리는 그렇게 사는 것이 옳았다.  방은 세 개지만 화장실과 부엌은 하나였기에 화장실과 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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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amp;nbsp;#37/100 - 돈을 모으는 습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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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6T12:06:35Z</updated>
    <published>2020-09-23T07: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이 존재하는 순간부터 나는 내 이름으로 된 통장이 있었다. 엄마에게 매우 감사하고 고마운 부분인데, 엄마는 내가 태어나면서 내 이름으로 된 통장을 만들었다고 했다. 그 통장에 내가 기억나지 않을 때부터 열심히도 했던 세뱃돈을 차곡차곡 모아 초등학생이었던 나에게 어느 날 넘겨주었다.  처음 통장의 잔고는 기억나지 않지만 어린 내가 생각할 수 없는 큰 숫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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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 #36/100 - 호주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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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5T18:38:42Z</updated>
    <published>2020-09-22T06: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주의 돼지고기들은 특유의 누린내가 많이 난다. 삼겹살과 치킨이 소울푸드인 대한민국과 비교를 해봐도 호주의 돼지고기 소비량은 현저하게 낮다. 대형 마트만 가봐도 확연하게 차이 나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섹션으로 그 차이를 짐작할 수 있다.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몇 가지가 있는데 호주의 돼지고기가 유독 냄새나는 이유는 거세되지 않은 수퇘지를 판매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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