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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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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흐르는 대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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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6T06:28: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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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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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8:33:03Z</updated>
    <published>2024-11-01T0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이라는 주제를 보고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계속 고민했다. 몇십 년을 살아왔지만, 지금도 인생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이번 글은 내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적기로 했다. 밝지 않은 이야기임을 미리 알려둔다.  나는 마치 하루살이같은 삶을 살아왔다. 미래를 계획하기보다는 현재를 더 중요하게 여겼다. 아니, 사실은 현재와 미래보다도 과거에 더 매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mH%2Fimage%2FYOWE3AM125q7_58dv4E4X4lQqW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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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easeholders - 외계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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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12:39:54Z</updated>
    <published>2024-09-30T12:3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것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에 갑자기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던 사람들은 한동안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다.  &amp;ldquo;엄마, 저게 뭐예요?&amp;rdquo;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게 된 건 한 아이의 물음 덕분이었다. 이내 사람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하늘에 떠 있는 그 물체를 주목했다. 그것은 전광판처럼 생겼다. 붉은빛으로 알 수 없는 기호가 희미하게 점멸하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mH%2Fimage%2FysXLu3TwMYKyghjeVXcqVirKa3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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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을 향한 첫걸음 - 비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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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0:03:44Z</updated>
    <published>2024-08-31T10: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은 생각하는 게 귀찮았다. 휴대폰을 들고 서로를 마주 보며 재잘거리는 희와 리를 보며 한숨을 짧게 내쉬었다. 물론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셋이 함께 떠나는 첫 해외여행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의 무표정은 그들의 들뜬 마음에 쉽게 가려졌다.   돌이켜 보면 항상 같은 패턴이었다. 여행 가고 싶다고 말하는 건 언제나 희였고 그에 맞춰 장소와 맛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mH%2Fimage%2F1M047OzCrOtVJBXW9VPqgW7Ju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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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맙다'라는 말의 가치 - 당신은 하루동안 타인에게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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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00:10:26Z</updated>
    <published>2024-07-31T16: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행일 2024. 8. 1.  사람들은 타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있음에도 현실에서는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을 어색해하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에게 고마움을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짧은 눈웃음, 목례를 하며 넘어가기도 한다. 말을 하지 않아도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상대방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PmH%2Fimage%2Fs-4eVMAYA9ntHDkwJ7KY9RWo1x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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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둔다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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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3T13:56:29Z</updated>
    <published>2024-07-13T12:1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셋이서 처음에 시작할 땐 정말 좋았다. 셋이서 함께 할 수 있는 거였으니까. 점점 들어가는 돈과 시간이 늘어나도 그래도 좋았다. 나름의 성취감이 들었으니까. 하지만 저녁에는 무조건 '그것'을 해야만 했고 매일 주어지는 과제는 결국 다음 날의 나의 체력을 끌어다 쓰기 시작했다. 매일 줄어드는 잠에 다음 날 출근할 때 지장이 생겼고 이러다 언제 죽을지 모르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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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 여행자의 정류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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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01:00:12Z</updated>
    <published>2024-07-11T23: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또 1등 당첨 소식을 들을 때마다&amp;nbsp;가끔 '저분은 미래의 로또번호를 기억한 채로&amp;nbsp;타임머신을 타고&amp;nbsp;현재로 되돌아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삼전, 엔비디아 등 주식으로 대박 난 사람들도,&amp;nbsp;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코인 열풍이 불었을 때도 말이다. 타임머신은 이미 존재하고 어떤 이유로 선택된 사람들은 타임머신을 탈 수 있는 건 아닐까?  나는 타임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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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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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1T08:32:28Z</updated>
    <published>2024-07-11T07:2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민희는 익숙하게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건물에 들어갔다. 자주 눌렀던 그 비밀번호가 지금은 기억나질 않길 바랐으나 손가락은 그런 마음을 모르는 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움직였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려던 손가락이 멈칫했다. 민희는 머뭇거리다 몸을 돌려 계단으로 향했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고 싶었던 건지도 모른다. 한 걸음씩 올라갈 때마다 민희의 마음이 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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