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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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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nsole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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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해외에서 외노자로 일하며 마주한 사소한 질문들, 여행 중 떠오른 통찰을 글로 남깁니다. 생각이 많은 내가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삶에 대하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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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08T18:54: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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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T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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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4:03:09Z</updated>
    <published>2025-12-18T13:1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MBTI가 유행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내가 아주 어렸을적 부터 유행했던 혈액형이나 별자리에 비하면 꽤나 과학적이고 신빙성이 있단 말이지. 상대방의 성격 파악에 꽤 도움이 되는 것이 MBTI이다. 특히 사람의 성격분석에 대해서 관심이 지대한 나로서는 MBTI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많았다. 요즘에는 에겐, 테토라는 호르몬의 이름을 들어 오히려 이분법적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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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자 일기 - tournESol #2 순례길, 포르투갈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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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7:36:57Z</updated>
    <published>2025-08-24T06:3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례자의 하루는 단순하다. 매번 같은 루틴은 아니지만 순례자 일기를 써보는 오늘  기상. 순례길 초반부에는 순례길에 대한 나만의 루틴이 없고, 쉬엄쉬엄 걷는 것이 목표였기에 8시까지는 충분히 자고 걷기를 시작했다. 포르투갈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은 바닷바람이 강해 시원해서 오후에 천천히 걸어도 괜찮았다. 그래서 8시에 눈을 뜨면 천천히 준비해서 9시쯤 걷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oazMQ82NnRGGrHwMgdo1QsEU1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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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질 연대기 (2) - ESsay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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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05:57:29Z</updated>
    <published>2025-07-18T04: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덕질을 한번 시작한 사람이 갈아타는 일이 있어도 평생 안 하는 건 보기 힘들다고 한다. 그 말을 몸소 실천한 내가 덕질 연대기 2편을 써본다.    직장인이 되었다. 직장인이 되니까 더 도파인거리가 많았다. 연애도 실컷 할 수 있었고, 도파민을 터뜨릴 돈도 벌었다.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행복한 20대였다. 나는 당시만 해도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cOq77RVoWpOyLf-ntSaTnpuXkR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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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질 연대기 (1) - ESsay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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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0:44:57Z</updated>
    <published>2025-07-12T09: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amp;nbsp;분에 이렇게 행복한데 질&amp;nbsp;릴리가 있나요?  덕질의 정의라고 알려진 덕후들의 용어. 덕질을 하는 사람은 뭘 해도 해낸다. 그 열정은, 어느 것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것임을...   덕질 연대기의 시작은 세븐오빠였다. 라테는 말이야. 세븐이 타고 다니던 힐리스와 선캡모자가 없으면 아싸의 길을 걷는 그야말로 세븐의 시대였다. 내 발에 문신템처럼 존재하던 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dgiXATKixN-HTtjyFBvT9t3z26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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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심 - tournESol #1 순례길, 포르투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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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0:50:45Z</updated>
    <published>2025-07-08T13: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겠다고 선언했다. 사람들은 물었다. 너 혹시 종교가 있어?  종교는 없다. 나는 무신론자다. 솔직히 말하면 신을 못 믿는 것에 가깝다. 가끔 신을 믿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다고 생각한다. 신을 믿을 수 있으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내 안이든 밖이든 그 신이라는 절대적 존재가 있다면 마음이 편안해질까. 그렇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0M0nDMLYHQC9BBOwRs73DFUy_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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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도 가르칠 것 - ESsay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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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6:32Z</updated>
    <published>2025-07-07T12:2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세상에 나에게 세상에 나누는 방법을 가르쳐준 어른들에게나누는 방법을 가르쳐준 어른들에게 중학교 3학년이였다. 꽤 멋진 담임 선생님이였다.  체육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체육선생님이라 멋있었고, 잘생기셔서 멋있었다. 꼭 출중한 외모나 체육이라는 과목의 그 특수함, 그것때문은 아니였다. 어린 내 눈에도 선생님은 그냥 멋진 사람이였다. 학생들이 좋아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danyVpPP3_T7KIbMcLXnT42Do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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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아는' 나 - ESsay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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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5:31Z</updated>
    <published>2025-07-06T10: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에 가면 말수가 적어지고 많이 힘들어한다. 내가 외향적이고 늘 시끄러운 환경, 사람이 많은 환경에 속해 있기 때문에&amp;nbsp;북적북적한 곳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약간의 공황을 느낄 정도로 힘들다.  나는 사실 굉장히 이성적이고 냉철한 면이 있다. 공감능력이 심하게 뛰어나 뭘 그렇게까지 남 일에 공감하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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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 - ESsay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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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5:08Z</updated>
    <published>2025-06-21T01:2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는 것 없이 예쁘다는 표현을 쓰고 싶어지는 한사람이 있고, 왠지 이번에는 마냥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이 글을 쓰는 과정마저 나를 그저 기분 좋아지게 만들 나의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동그란 얼굴에 깊은 보조개가 양볼에 콕 들어가는 모습이 참 예쁜 나의 유일한 혈육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번에 1순위일 존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9M%2Fimage%2FD5cdSJdJaEhySMf5NP5XDMop_C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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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튼 춤 - ESsay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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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4:31Z</updated>
    <published>2025-06-17T07:4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독서 모임에서 아무튼 시리즈의 책을 저마다 골라 읽고 이야기를 나눴다. 나는 그때 『아무튼, 인기가요』를 골라 덕질이 주는 행복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그 모임은 질문 하나로 마무리되었다. 각자 '아무튼'으로 책을 쓴다면 무엇에 대해 쓰겠느냐는 질문이었다. 그때 나는 『아무튼, 춤!』을 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춤이 단번에 떠오를 만큼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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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꿈을 꾸었다. - ESsay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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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4:06Z</updated>
    <published>2025-06-17T07: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꿈을 꾸었다. 너무 피곤해서 나머지 7시부터 잠을 청하기 위해 잠자리에 들었고 그렇게 12시간의 잠을 잔 그 날이였다. 내가 피곤하던 그렇지 않던 직장인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했는데 지독한 꿈에 시달리며 깨어나던 순간이 선명하다. 나는 평소 꿈을 자주 꾸는 편이기에 그 어느 하나의 꿈으로 지나갈 만한 일이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날은 꿈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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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좋아하나요? 글쎄요. - ESsay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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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15:06:42Z</updated>
    <published>2025-06-17T07:4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환경에 살고 있다. 여행을 갈 기회가 많은 곳에 살고 있다. 나에게 여행을 자주 가냐고 묻는다면 정말 많이 가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나에게 여행을 좋아하느냐고 묻는다면 글쎄...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솔직히 나는 여행이 좀 버겁고 부담스럽다. 왜냐하면,    1. 무계획을 추구하는 치밀한 계획형 인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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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문턱 - ESsay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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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8T05:23:20Z</updated>
    <published>2025-06-17T07:4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머릿속에 또 가득 이런저런 생각을 담고 잠이 오지 않았다. 10시가 넘은 시간이 너무 늦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마음속에 떠오르는 두사람이 있었다. 자니..? 하고 전남친 멘트를 날렸다. 그런 실례에도 나를 걱정해주며 늦은 시간에 보이스톡을 걸어준 나의 소중한 친구. 그녀와의 대화가 아니였다면 어쩌면 또 글썽이며 잠들었을 밤이었다. &amp;lt;새벽 2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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