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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가 프리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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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인을 꿈꾸는 먼가 프리만의 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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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0T12:53: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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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파리지앤느는 &amp;nbsp;나흘을 씻지 않았다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 우리집은&amp;nbsp;엘베없는 4층 - 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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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2T12:13:24Z</updated>
    <published>2023-12-23T05:1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천장에 물이 새는 집을 뒤로한 채 터덜터널 식당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전술했다시피, 나는 다소 멘탈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파리에 왔다. 그날도 어질어질해지는 뇌를 부여잡으려 노력했다. 그런데 집 대문을 나서고, 마레지구를 걷다보니 기분이 다소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집에서 나와 걷는 운동을 해서였을까, 마레지구의 아름다운 거리 사이사이를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hqcdZEgtQ79c-BwuE4V95Tz8W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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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장에서 물 떨어지는 집&amp;hellip; 이게 파리의 낭만?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우리집은 엘베없는 4층-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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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8:31:00Z</updated>
    <published>2023-12-03T07:3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두툭툭  &amp;quot;오빠 이게 뭔 소리야?&amp;quot;  아내가 물었다. 그날은 파리에 온 후 처음으로 프렌치 코스를 먹기로 한 날이었다. 집 주변에서 레스토랑을 고르고 골라, 예약했다. 부산 풀코스도 못 먹어본(나는 부산 출신이다) 내가 거금을 들여 파리 풀코스를 먹어보기로 한 날이어서 굉장히 기대가 컸던 날이다. 그나마 챙겨 온 가장 깔끔한 옷을 입기로 했다. 대충 걸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M_Xh5dhUF_VtoL1lSRmQxVOV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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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서 3개월 살면 5㎏ 뺄 수 있다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 우리집은&amp;nbsp;엘베없는 4층-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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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1Z</updated>
    <published>2023-11-30T01: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앞에 복숭아 빛이 아른거리면 눈을 떴다.  파리에서 3개월을 보낸 집에서 아침을 맞이할 때 느낌이다. 우리 가족은 열띤 토론 끝에&amp;nbsp;3구 마레지구 내에 위치한 작은 집을 에어비앤비를 통해 잡았다. 월세는 350만원을 조금 넘었다. 후덜덜.  집은 정동향. 아침이면 빼꼼 솟은 태양빛이&amp;nbsp;넓은 창문을 관통해 침대에 널브러진 한 남자의 얼굴에 매일 닿았다. 그 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kE-GzQp1kxqLB3_swJMeSTqBB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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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너만 파리 구경 다니냐?&amp;quot;&amp;hellip;이기적 남편의 최후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 우리집은 엘베없는 4층-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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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12:03:12Z</updated>
    <published>2023-11-25T05:1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는 일한다고 가끔  파리 시내에 나간다 치자, 나랑 수수는 그럼 거기서 뭐하고 살아?&amp;quot;        아 그렇습니까. 아내의 말 한 마디에 나는 합죽이가 됐다. 수수는 우리 딸의 아명이다. 연수 3개월 동안 파리 외곽 조용한 동네에서 머물자는 나의 뇌피셜은 그렇게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 그럼 어디서 3개월을 지낼까요. 밤마다 대화가 오갔고, 조건을 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7TFw82-sObW1SLJnw6Q9PaIJw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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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 약은 쓰레기통에 넣고 파리로&amp;nbsp;&amp;nbsp;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 프롤로그-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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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1:10:29Z</updated>
    <published>2023-11-18T07:1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서의 3개월 연수 소식을 전달하면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파리로 떠나려면 프리랜서인 아내는 그 기간에 일을 받지 못할 것이다. 딸래미도 재미있게 다니고 있는 유치원을 그만둬야 할 것이다.  설마 혼자 다녀오라고는 안 하겠지.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어서 대화를 하는 것 자체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냥 집에 가서 밥이고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7kc0jNtAJtbKZ_Bz1Gwu6Qlp2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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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대낭만 시대 - [마흔에 파리가 좋아질 줄이야] 프롤로그-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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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02:05:09Z</updated>
    <published>2023-11-16T14: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흔 쯤에 접어들면, 회사를 10년 정도 다니면, 사람은 엉뚱한 생각을 하는 법이다. 현재를 벗어나 훌쩍 떠나고 싶다는 것 같은.  [3개월 해외 단기연수 모집]  아 회사에 이런 제도도 있었지. 혜택은 비행기표 제공 단 하나. 사내에 지지리도 인기없다고 소문난 그 제도. 3개월? 그동안 뭘 배우고 뭘 하란 말인가. 체류비도 안 주면서.  항상 그렇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9I98IYeTs3dBWw30jMDmy-D7G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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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웁살라의 라면 한 봉지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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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37:50Z</updated>
    <published>2021-11-12T04: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웨덴 웁살라, 2014년 6월  결혼을 한 후 신혼의 단꿈에 빠져 살던 어느 날. 건강검진을 받았던 아내가 자신이 큰 병에 걸렸음을 알려왔다. 그때 그 감정을 몇 마디 단어로 표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지금도 이 첫 문단을 몇 번을 쓰고 지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활자로 옮기기 엄두가 안 나올 정도로 잔인한 순간.  다행히 수술만 잘 받으면 완쾌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XBspPk-vB7AIwVK8p968Az6KU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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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의 한 피아니스트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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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22:15:37Z</updated>
    <published>2021-10-15T04: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뉴욕, 2017년 2월.  학생 시절인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약 2개월 반을 뉴욕에서 체류한 후 나는 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 뉴욕뽕(?)을 맞게 됐다. 취직을 하면 정기적으로 뉴욕을 방문하겠노라고 생각했었다. 아니, 뉴욕에서 아예 취직할 방법은 없는지 고민까지 했다. 당연히 이뤄지진 못했지만. 아직도 언젠가는 뉴욕에서 뉴요커로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Ryi1j7bVFjaGUQq6spJUjYquR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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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의 제임스 브라운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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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27:31Z</updated>
    <published>2021-09-08T04:1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뉴욕, 2006년 12월.  롤링스톤스의 드러머 찰리 워츠가 2021년 8월24일 사망했다. 영원히 구를 것 같던 롤링스톤스의 멤버 중 누군가가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찰리 워츠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2006년 12월 뉴욕에서의 기억이 떠올랐다. 영원히 반짝이 옷을 입고 게다리춤을 출 것 같았던 '소울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의 사망과 관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gsIUEA8vQY1NSaL-DCwXJSs5-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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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의 한 옷걸이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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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29:53Z</updated>
    <published>2021-08-03T03: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스트리아 빈, 2015년 10월  &amp;quot;설레서 잠이 안 와&amp;quot;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국하기 전날 밤 아내가 한 말이다. 아내는 2010년 국내에서 있었던 오스트리아 건축가 훈데르트바서의 전시회를 본 이후 항상 빈에 가는 것을 꿈꿨었다고 한다. 그리고 결혼 2년 차에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amp;nbsp;몇 차례 다녀온 곳이어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다고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eqlewWXTzS1pnKSXGlfPwKW9J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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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디브의 빅 샤크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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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32:23Z</updated>
    <published>2021-07-26T04:2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디브, 2014년 3월  신혼여행지를 정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만수르 멘탈로 중무장하는 결혼 준비 기간이 아니면 지를 수 없는 곳,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휴양지, 아침에 눈을 뜨면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아내와 뜻을 모았다. 그리고 몰디브를 질러버렸다. 결혼 날짜를 잡고 곧바로 한 일이 몰디브행 비행기표를 끊는 일이었다.  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_Ii_RjNn8I77r7Jcox8TQETOL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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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로나의 한 숙녀에 대하여 - [그 도시에 대하여]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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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22:03:13Z</updated>
    <published>2021-07-24T15: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탈리아 베로나, 2016년 6월.  아이를 낳기 전까지 나와 아내는 한 가지 삶의 원칙을 정했던 바 있다. 한 달에 한 번은 국내 어디든 여행을 가기. 1년에 1번은 해외여행을 가기. 해외여행은 서로 가고 싶은 곳을 번갈아 가면서 지정해 가기. 그런 원칙 아래서 2016년 나의 차례가 왔고, 나의 픽은 이탈리아였다.  자주 설명할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gnf97Wn-JGPDkndc9IUSo2udf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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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을 쓸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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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42:12Z</updated>
    <published>2021-07-20T13: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17개월 만에 다시 브런치에 글을 올린다.  코로나와 함께 날아간 꿈  브런치를 시작한 계기는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6개월간의 육아휴직이었다.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하며 설명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amp;quot;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육아휴직 기간을 보내며 아내와 딸과 함께 한 에피소드들을 글로 남기겠습니다.&amp;quot;  그렇게 출국 날이 다가오기 전에 두 개의 글을 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c7Q0dg_gaE8hDwfLH18G0F7Df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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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 즈음에, 나를 위한 육아를 시작하다 - 育兒와 育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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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41:24Z</updated>
    <published>2020-02-20T14:5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월, 육아휴직을 시작했다. 육아휴직이지만, 단지 아이를 기르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35살의 의미  대학원 4학기째를 다니던 시절, 돈이 필요해서 한 회사에서 인턴을 한 적이 있다. 내가 있던 부서의 부장은 괴팍한 사람이었다. 그렇게도 부하직원들을 갈구고 또 갈궜다. 부서의 분위기는 망하기 직전의 포차와 같았다. 그 특유의 을씨년스러움.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V4Uhq0z4Vui1EmRQ8EFeglNGa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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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 '기브 앤드 테이크'와 '기대감 제로'의 사이 - 약간의 보상은 바라는 파파주도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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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2:39:39Z</updated>
    <published>2020-02-20T13:3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걸 말이라 하니. 육아는 기브 앤드 테이크지.&amp;quot;  육아휴직을&amp;nbsp;시작한&amp;nbsp;뒤&amp;nbsp;곧바로&amp;nbsp;찾은&amp;nbsp;고향집에서&amp;nbsp;'육아'에&amp;nbsp;대해&amp;nbsp;얘기를&amp;nbsp;하던&amp;nbsp;중&amp;nbsp;엄마가&amp;nbsp;한&amp;nbsp;말이다. 딸을&amp;nbsp;보는&amp;nbsp;시간이&amp;nbsp;많아질수록, 아이와&amp;nbsp;친해질&amp;nbsp;것&amp;nbsp;같다는&amp;nbsp;느낌이&amp;nbsp;든다고&amp;nbsp;하자&amp;nbsp;약간의&amp;nbsp;핀잔과&amp;nbsp;함께&amp;nbsp;돌아온&amp;nbsp;답이었다.  엄마는&amp;nbsp;옥황상제도&amp;nbsp;천국행&amp;nbsp;도장을&amp;nbsp;묻지도&amp;nbsp;따지지도&amp;nbsp;않고&amp;nbsp;찍어준다는&amp;nbsp;'아들&amp;nbsp;둘을&amp;nbsp;키운&amp;nbsp;부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QF3%2Fimage%2FXPUK-5n7cK_KeNzyy1kQRGOcet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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