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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ndrew H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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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drewh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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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ESG 석사를 졸업하고, 자산평가사에서 8년차 다니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이자 안무가로서 예술과 지속가능성의 접점을 연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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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2T14:03: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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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에 대한 고찰(4) - 생성, 힘에의 의지, 영원회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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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51:29Z</updated>
    <published>2026-04-01T14:51: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기존재론: 생성은 살아 있는 존재다. &amp;gt;존재 기반 vs 생성 기반: 대립된 구도가 아닌 층위의 다름 문제 &amp;gt;누구나 이미 존엄하다 그러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고귀함이 드러난다. (존엄은 모두에게 있다, 하지만 고귀함의 &amp;lsquo;형태와 밀도&amp;rsquo;는 다르게 나타남) &amp;gt;죽음을 고귀하게 여기는 것은 곧 &amp;quot;나는 새로운 창조를 위해 기꺼이 나를 파괴(소멸)하겠다&amp;quot;는 선언과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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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에 대한 고찰(3)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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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4:25:17Z</updated>
    <published>2026-03-31T14: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가 말한 개념들 중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1. 니체가 말하는 '살아있음'은 단순히 숨 쉬는 상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기를 극복하는 '생성(Becoming)'의 상태를 의미한다. 즉 단순히 '죽음'을 부정적으로 본 게 아니다.  2. 니체는 역설적이게도 &amp;quot;나를 따르지 말고, 나를 파괴하고 너 자신이 되어라&amp;quot;라고 가르친 예술-철학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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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에 대한 고찰(2) - 짜라투스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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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03:54Z</updated>
    <published>2026-03-23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니체에게 디오니소스는 단순한 쾌락의 신이 아니라, 세상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혼란스러워도 그것을 거부하지 않고 기꺼이 긍정하는 존재인 광기의 신 &amp;gt;이 '광기' 때문에 니체가 비판받는 이유이기도 함 초인(&amp;Uuml;bermensch)은 아모르 파티를 실제로 살아내는 인간의 모습 &amp;gt;자신의 운명을 바꾸려 하지 않고,&amp;nbsp;그 운명을 사랑할 수 있는 인간  1) 자기 삶을 스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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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에 대한 고찰(1) - &amp;lt; 비극의 탄생 &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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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7:33:38Z</updated>
    <published>2026-03-21T04: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폴론적 예술: '꿈'과 같은 아름답고 안정된 세계 &amp;gt;개별화의 원리 (Principium Individuationis): 쇼펜하우어에게 영향을 받음 &amp;gt;즉 개별성 유지  -디오니소스적 예술: 음악, 춤, 집단적 황홀(Intoxication) 등의 '도취' 상태. 개인의 경계가 사라지고 인간이 자연과 하나가 되는 경험이 나타남 &amp;gt;개별성 해제 &amp;gt;인간 안에서 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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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초안 분석 - ESG 공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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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8:12:33Z</updated>
    <published>2026-03-01T08: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융위원회가 2026년 2월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로드맵 초안'을 발표했습니다. 공식 논의 재개: 2021년 1월 이후 약 5년 만에 정체되어 있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논의가 다시 공식적인 정책 궤도에 올라섰다는 점 불확실성 해소: 국내 공시 제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기업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준비할 수 있도록 단계적 공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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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aluation and Sustainability - A Guide to include ESG data in Valua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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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8:02:04Z</updated>
    <published>2026-03-01T08: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비쌉니다. 그래서 구매한 책의 분석 내용을 여러분께 공유 드리니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ms%2Fimage%2Fq2UabChtAEUP3FI62pWexoAVO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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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7) - 금주령, Speakeas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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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7:05:44Z</updated>
    <published>2026-02-16T07: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즈가 꽃 피울 수 있었던 데에는 금주령(1920-1933)의 효과도 있었다.  금주령으로 양지에서의 술 판매가 금지되자, 지하 비밀 술집인 '스피크이지'가 음지인 할렘 곳곳에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를 통한 백인들의 유입이 곧 할렘 르네상스의 자금줄이 된 아이러니인 것이다. 그리하여 할렘은 세계적인 밤문화의 메카가 되었고, 린디합 같은 문화가 폭발적으로 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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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6) - 미학, Aestheti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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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1:37:25Z</updated>
    <published>2026-02-16T06:4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움직임의 미학은 발레적 alignment를 유지하기에, 내부 리듬과 바운스가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Authentic Jazz의 미학은 4가지 핵심 개념이 있다. 그루브, 바운스, 개성, 관계이다.  1.그루브의 미학으로 밀고 당기는 미세한 싱코페이션이 핵심이다. 2.바운스의 미학으로 내재된 (폴리)리듬이 그라운드와 탄성적 균형을 주고받으며 이루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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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5) - cakewalk</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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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06:32:13Z</updated>
    <published>2026-02-16T06:3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890년대 흥행한 cakewalk는 하나의 코미디 춤 장르로 1920년대 Authentic Jazz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그렇다고 솔로재즈의 시초라고 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음악적으로 랙타임을 거쳐 스윙재즈로 달라졌기에, 춤 동작도 달라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솔로재즈의 일부로 편입되어, cakewalk란 발놀림으로 오늘날까지 전해진다.  cakew</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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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본격적인 탄소외교의 시작 - Article 6 of the Paris Agm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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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1T05:04:16Z</updated>
    <published>2026-01-31T04: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앞으로 본격적인 The return of carbon diplomacy 가 펼쳐질 것 입니다. 이 핵심 내용은 파리협정 Aricle 6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이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runch.co.kr/@andrewhong/14 가장 먼저 '탄소 외교'란 무엇인가 탄소 외교는 넓은 의미에서 다음 두 가지를 모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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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건없이 사랑받음으로 느끼는 긍지와 자신감 - Na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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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1T08:56:24Z</updated>
    <published>2026-01-21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 후 우리 가족은 다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아니 정확히는 내가 이사를 가게 되었다. 조금 더 미술에 대해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고 싶어 부모님을 강력하게 설득했다. 그곳이 바로 '파리' 였다. 나의 첫사랑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했던 벨라와 떨어져 있는 것은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았지만, 난 파리가 나를 부르고 있음을 직감했다. 사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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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2장 - 평범함이라는 이름의 지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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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0:00:08Z</updated>
    <published>2026-01-20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평범한 가정이 나를 삼켰다고 믿는다. 누가보더라도 '정상'이라 불릴 수 있는 집. 아버지는 일하고, 엄마는 저녁을 차리고, 나는 학교에 가는 누가봐도 평범한 일상. 그러나 나는 안다. 지옥은 불꽃으로만 오지 않는다는 것을. 지옥은 때때로 유리잔처럼 투명한 일상의 형태로 온다. 나는 오래도록 감정을 눌러두는 법을 익혀왔다. 아버지가 그랬고, 엄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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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ellow Bird - Overture(서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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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14:44:16Z</updated>
    <published>2026-01-14T14:4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다시 떳을 땐, 이국적인 환경을 보니 한국은 아니었다. 아이리스가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분수쇼를 말없이 보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자세히 보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amp;quot;아이리스! 무슨 일이야, 괜찮아?&amp;quot; 아이리스는 코를 훌쩍이며, 옷소매를 눈물을 닦더니 내게 말한다. &amp;quot;누나, 이제 좀 괜찮아?&amp;quot; &amp;quot;어? 어.. 사실 기억이 없어. 꿈과 현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Rms%2Fimage%2FGR6gR10IQ8Qz0tstaHleGZyP4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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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4) - 타장르와 비교한 Authentic Jazz</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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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08:43Z</updated>
    <published>2026-01-05T07: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Movements(신체의 사용 방식과 움직임의 질감) 중점으로 비교 분석 1. Authentic Jazz : Bottom-up, Grounded(무게 중심), Organic(유기체적인 자연스러움), Rhythmic Pelvis(골반), Shuffling(스텝의 질감)  2. Ballet : 수직 정렬 유지, 무게중심의 상향, 발과 손을 곧게 뻗는 포인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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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3) - 재즈에서의 파인다이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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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5:53:26Z</updated>
    <published>2026-01-02T05:4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uthentic Jazz는 길거리 즉 생존&amp;middot;노동&amp;middot;놀이 속에서 태어난 춤이다. 이는 고급 예술이 되기 위해 만들어진 게 아닌,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함께 놀기 위해 만들어진 몸의 언어. 그래서 인위적 접근이 아닌 몸으로 전승되는 감각이 핵심이다.  Autehntic Jazz를 파인다이닝화 한다는 것은 재료는 유지한 채 조리법을 잘 정제하는 것이다. 결국 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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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2) - 프로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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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5:24:07Z</updated>
    <published>2025-12-17T00: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즈 즉흥에 있어서 에고는 자짓 제거 대상처럼 보여질 수 있다. 중재하려는 의식적 의사결정 구조가,&amp;nbsp;음악과 대지(자연 등)의 기운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고 왜곡시킬 수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즉 자의식이 인위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위험이다.  그렇다고 이드에 따라서만 추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재즈의 미학은 자유로운 역사적 숨결을 몸에 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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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표 김치 - 전통과 사랑이 사라지는 현대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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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6T05:31:37Z</updated>
    <published>2025-12-06T05: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를 하면서, 가장 내게 인상 깊은 영감(?)을 주셨던 분은 엄마에 대해 기록하시는 Essie님이다. 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무뚝뚝한 아들이다. 단 한번도 엄마와 여행을 가본적도, 살갑게 안부전화를 해본적도 없다.  명절 때 시간이 맞으면 뵙고 안맞으면 그것조차도 안간다. 그래도 엄마는 겨울만 되면 김장김치 한통을 그냥 전해주시고, 뒤도 안돌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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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윙재즈, 린디합에 대한 고찰(1) - 즉흥 in African-American&amp;nbsp;Vernacular Danc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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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6:08:58Z</updated>
    <published>2025-11-21T06:0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흑인 춤의 정수는 Improvisation에 있다. 이러한 즉흥적 Choreography의 미학적 틀은 Oral Communication과 Sensing 개념을 바탕으로 한다.  1. 구두 소통: 단순 책이나 영상이 아닌, 사람과 사람사이의 경험과 대화를 통해 춤의 가치, 미학 및 실제 움직임 전통을 전달하는 것 -&amp;gt; 즉 춤이란 살아있는 지식으로서, 스승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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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결 위로 길처럼 뜬 달빛 - Manga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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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00:00:15Z</updated>
    <published>2025-09-24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을 떠보니 나는 사방이 하얀 벽지로 둘러싸인 방 안에서 하얀 침대 위에 하얀 옷을 입고 있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얼핏 잔상으로 남은 것은 내가 가운을 입은 사람들에게 어딘가로 이끄려 몸이 묶인 채 찌릿 찌릿 나의 온몸이 자극 당했던 순간들뿐이다. 그 때의 고통이 어느 정도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비명을 질렀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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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부 1장 - 우리가 모인 이유 - The Art of Infidelit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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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2:23:44Z</updated>
    <published>2025-09-23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렌의 서재, 늦가을 밤.  방 안에는 오래된 책과 나무 냄새, 그리고 낮게 깔린 재즈가 흐른다. 렌, 지윤, 애쉬 셋은 그의 기일에 맞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창 밖에는 바람이 불고, 책장 위에는 세월의 먼지가 내려앉아 있다. 그리고 세 사람의 숨겨진 슬픔이 얇게 깔려 있다.  렌은 아무 말 없이 사진 앞에 선다. 흑백 속, 아직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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