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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은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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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캠프힐에서 온 편지'의 발신자이고 양평 캠프힐마을에 살고 있는 발도르프아줌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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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6T13:18: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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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땠을까... -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혹은 힘든 길에 대한 소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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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4T02:24:14Z</updated>
    <published>2024-08-25T10: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현듯 두 번째 캠프힐편지를 정리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9년 양평에 장애아동을 위한 대안학교인 슈타이너학교를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빚고 때로는 함께 기뻐하며 웃고 울며, 잠깐의 성취감에 취해 축배를 들기도 했지요. 그런데 인간의 기억이라는 것은 행복했던 시간보다 아프고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을 더욱 깊고 길게 기억하는 것 같습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rXqVVpb7bopRTdZTiLLnHQOyaN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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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합시다!!&amp;nbsp; - 밥을 기다리는 사춘기소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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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06:39:09Z</updated>
    <published>2023-05-28T01:1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우스의 막내 미리가 갑자기 학교에서 간질발작을 하여 119에 실려 서울대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사춘기 때 발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는데 그런 경우라 한다. 나는 손님접대를 위해 1박 2일 평창일정을 준비하는 중이라 하늘샘이 병원으로 급히 달려갔고 꼬박 1박 2일 병 수발을 들었다. 뇌파검사, MRI 검사를 위해 금식을 하는 동안 끊임없이 먹을 것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h9AELz053oVGaz4J1IrTuot5g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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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체와 정신은 하나다 - 먹거리와 분노조절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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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2:49:00Z</updated>
    <published>2023-04-29T00: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중반 이후 내내 몸이 아팠습니다. 아픈 중에 눈을 지그시 감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겼었지요. 그러고 보니 신체적 기능이 여실히 떨어지는 노년기라는 사실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을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풍물패, 마을 공동체에는 60대 후반부터 70대 후반의 어르신들인 고로 늘 막내 역할을 하다 보니 나이 듦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았지요. 어제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ImEh5iKa_Iolq1mhxYGQIZAL1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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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살 생일을 맞은 캠프힐마을 - 사춘기가 된 캠프힐마을 통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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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2:46:36Z</updated>
    <published>2023-03-18T10:2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2월 28일은 캠프힐마을 설립 14주년을 기념하는 날이었습니다. 옥천면 원통이길 새 터전으로 이사 온 후 바로 코로나19가 시작되어 마을어르신들께 신고도 못하고 지냈지요. 그러다 보니 우리가 뭐 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의심과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살았습니다.&amp;nbsp; 심지어는 원장인&amp;nbsp; 저에 대한 이상한 소문도 한몫을 하였지만 발없는 말이 널리 퍼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R46tZ6aa_TNDlBBXa3byp4C-b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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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속은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하는 거야!! - 새해 첫날 공동체 가족들과 함께 한 약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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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3:02:08Z</updated>
    <published>2023-02-12T13:3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강의 자리에서 마흔 살에 독일 유학길에 오른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지금은&amp;nbsp;많이 달라졌지만 여자나이 40은 &amp;nbsp;'무엇을 하기에는 좀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무엇을 포기하기에는 좀 이른 것 같은...' 그래서 결심하기 어려웠으나&amp;nbsp;더 늦으면 그 꿈을 포기할 것 같은 간절함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집요하게 '그 꿈'이 무엇이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QycuKk42hFC2gPnkr2aw0vYB0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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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훈 작가는 왜 '하얼빈'을 쓰고 싶어 했을까... - 청년 안중근의 삶... 그리고 그의 삶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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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8T06:50:46Z</updated>
    <published>2022-08-26T14:3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책 소개 글에서 김훈 작가의 인터뷰 내용을&amp;nbsp;읽게 되었다.&amp;nbsp;&amp;nbsp;평생 쓰고 싶었던 주제 중에 아직 미완의 주제가 있고 그 책이 곧 완성된다는 예고 글이었다.&amp;nbsp; &amp;nbsp;안중근의 삶을 주제로 한 '하얼빈'이었다. 책을 읽어 내려가는 내내, 김훈이라는 크고 위대한 언어 예술가가 직면했을 그 어딘가의 갈등과 말 로 할수 없는&amp;nbsp;혹은 언어의 한계를 느꼈을 그 지점이 있었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QIfggzJ8ckb4qLqr5TclFVUI-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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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시절 인연 - 아름다운  슈타이너 학교 시절에 만난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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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23:52:38Z</updated>
    <published>2022-07-15T14: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프힐마을이 제2회 오티즘 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위해 애쓰고 헌신하는 모든 사람들이 2년에 한번 모이는 행사입니다. 코로나가 잠잠한 시점을 맞이하여 모처럼의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페북에서 만났던 부모님들, 같은 길을 걸으며 발달장애인의 삶과 미래를 고민하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이지요.  우리 빌리져들이  다음 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TCtFXBGuWCpXZScQnwiq_0pX1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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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이 좋다는 것은.. - 공모사업 탈락해서얻게 된휴식을 예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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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2:14:11Z</updated>
    <published>2021-08-09T07: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이 좋다는 것은 최선을 다해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이고 운이 나쁘다는 것은 최선을 다했음에도 결과가 원하는 데로 나오지 않은 것이라는 지인의 이야기를 들었다.  휴가도 반납하고 준비했던 모 사업제안에 대한 발표를 마쳤는데 우리 기관이 탈락했다. 상대방이 이 사업을 우리보다 더 잘할 것이라 생각한 심사위원들의 결과겠지만 발표 당시 짧게는 별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Sy2nhdTXCkdfCuGGg5IJtw5wSXA.jpg" width="18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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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 만만한 일이 있을까 - 난이도높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내 운명에 건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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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3:11:37Z</updated>
    <published>2021-08-03T03: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의 불행을 보며 자신의 행복을 안위하는 사람들은 그 수준이 저급하다는 글을 어디선가 읽은 적이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인생사가 새옹지마라 일희 일비를 할 일도 없는데 말입니다. 누군가 저의 고난을 보며 자신은 아무 불행한 일이 없다고 다행이라 여기고 있다면 그 또한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나의 삶이 그에게 보시하는 것이 될 것이라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UdsIXdd0SxxN52ur1DBURvu-7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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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들이 일하는 풍경 - 양평슈타이너 학교를 시작하던 날.. 2009년어느 날의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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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3:01Z</updated>
    <published>2021-06-15T05: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자신이 일을 한다고 믿는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들은 적절한 때와 장소가 어우러져 그 일들 속에서 일이 이루어진다. 그 일들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지긋한 안목만 있다면 삶의 호흡도 조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amp;nbsp;오묘하게 하나의 일이 과정임을 알게 된 날... 2009년...양평에 깃발 꽂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33-ApuS9XTqHjtEra0KvPmPnmsk.jpg" width="28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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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아름다웠던 시간 - 중년의 방황, 그리고 새길을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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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8T03:48:32Z</updated>
    <published>2021-06-15T04: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다른 길을 떠나며... &amp;ldquo;선생님.. 학교 졸업하면 내 아이가 어떻게 될까요?&amp;rdquo; &amp;ldquo;......&amp;rdquo; 특수교사로서 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면 늘 해결책 없는 결론에 이른다. 방학이면 아이들의 미래를 고민했던 부모님, 동료 교사들과 장애인 시설을 돌아보는 계획을 갖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나섰지만, 돌아오는 발걸음은 늘 실망감과 또 다른 걱정에 휩싸이곤 했다. &amp;lsquo;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F7g4-dK29FRcXWuFph5QCe15S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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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에서 우리를 지켜 볼 그를 생각하며... - 우리의 소중한 친구 오**이를 보내고 돌아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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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3:13:29Z</updated>
    <published>2021-06-10T22:5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생님... **이가 숨을 안쉰다고 어머니가 울면서 전화하셨어요.. 어쩌죠??&amp;quot; 아닌밤에 홍두깨라고 팀장의 다급하게 흐느끼는 전화목소리는 모처럼 주말을 맞이하여 서울가 조조 영화관람을 위해&amp;nbsp;&amp;nbsp;서두르고 있던 나의 뒷통수를 망치로 가격한 듯 순간 멍~했다. 허둥지둥 5분거리의 오**이 집에 도착하니 119차가 즐비하게 소음을 내고 멀리서 어머니의 통곡소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xS-wuQeixrZLcorYk2SfqudRB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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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릴 말씀이 있어요!!!' - 직원이그만둔다고말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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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13:22:36Z</updated>
    <published>2021-05-24T04:2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아동 대안학교인 슈타이너학교를 운영했던 초기에는 퇴사하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때는 학급수가 늘어나고 그에 따라 교과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늘어나곤 했으니 말이다. 비영리 민간단체 캠프힐마을로 운영되었던 그 시절에도 직원들은 월급이 작아서 그만둔다는 말을 노골적으로 하진 못했다.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나는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CHN0IuK7XqZroqcCtSrrZA7kc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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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초를 뽑으며... - 생명의 경의로움을 너머 징그러움을 느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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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5T05:22:32Z</updated>
    <published>2021-04-26T02: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헨리죠지를 소환하지 않아도 서울 근교의 양평에 삶의 터전을 마련한지 10년이 지난 오늘날 도무지 해소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첨예한 땅따먹기가 진행 중 입니다. 마을 입구 논을 메워 택지를 만들어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이 넘실거리는 광경은 어제오늘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작은 손바닥 만큼의 땅이라도 절대 타인을 위해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F_NWszibJApnbGp3knCso5pUk5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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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토리하우스의 설날이야기 - '나도 언니있다!!! 나도 엄마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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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5T05:22:34Z</updated>
    <published>2021-02-22T06:1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토리하우스 가족들이 설 연휴를 마치고 돌아와 일주일이 지나자 모두 제자리에 잘 안착되었습니다. 월요일 수공예수업 3시간 동안 누구도 밖을 배회하지 않고 있는듯 없는 듯 조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해와 달리 가족들 모두 '진짜 가족의 품에서 명절 보내기'를 결정하게 되었지요. 꼭 직원들의 휴일 보장 차원에서라기 보다는 피를 나눈 가족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isGGlTLE1J9znwOM1vvSPCjB35M.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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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개별성 - 고기를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의 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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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5T12:52:41Z</updated>
    <published>2021-02-08T14:0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에 우리집에는 우리 형제 또래의 일하는 언니가 있었다. 내가 옛날 사람이다 보니 그 시대에는 무작정상경이라는 다시말해서 시골에서 먹고 살것이 없는 급박한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 서울에 친인척이 있으면 어떻게든 다리를 놓아 일을 주선해 생계를 해결했던 시절이었다. 우리 모친은 살아생전 사업가로서 가내 수공업을 하고 있었기에 살림은&amp;nbsp;&amp;nbsp;엉망이었고 우리 4남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k8A4L0fGXydOBOLTeYJEPQfjy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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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노'의 의미 - 정부지원이라는 이름을 행해지는 요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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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04:16:28Z</updated>
    <published>2021-02-07T13:3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인복지시설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은 매주 코로나검사를 받는다. 처음 코를 발렸을때.. 너무 아파 일주일간 시름시름 앓기도 했다. 지난달 어느날에는&amp;nbsp;'만일 시설 종사자가 코로나에 걸려 시설에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그 시설의 지원을 고려하겠다'는 공문도 받았다. 참 어차구니가 없었다. 홧김에 인권위에 제소라도 해야하나..하는 생각도 했었다. 누구는 일부러 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z4iySn1vnyvbIwd-6wAML3xp0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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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인... - 이들은 세상의 복잡한 구조 속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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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04:17:22Z</updated>
    <published>2020-08-24T12:3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있어서&amp;nbsp;최근까지의 &amp;nbsp;삶의 상태는 동거 의무자가 &amp;nbsp;없던 터라 단촐한 거주상황을 보여왔다만... 초등학생 김**이 도토리하우스로 오면서 나와 함께 동거하는 사람이 되었고, 또 다른 미성년자&amp;nbsp;&amp;nbsp;이**이 다시 나와 동거하는 사람으로 등재되자 복잡한 여러가지 심정이 오갔다. 세상 단촐하게 사는 건...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이고, 조금 더 복잡하게 사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W7Yf4rsg7BsYwTkBR62u4e-FQ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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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생명이 우리에게로 왔다.. - **이가 온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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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5T05:22:41Z</updated>
    <published>2020-08-18T11:4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엄마는 지적장애인이고 아빠는 간경화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엄마의 부족한 가정생활 정리를 그럭저럭 아빠가 하셨는데 엄마가 더 이상 아이를 케어할 수 없어 엉망이라 외할머니가 자신이 살아생전에 이들 환경을 정리해야 겠다고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께 부탁을 했다한다. 그래서 늦둥이.. **이가 결국 아빠의 죽음 이후 남겨지게 되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ayppEixW7rFxnUXUqDNMdft8-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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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들의 운명이란... - 내가 살아가는 시.공간과 팔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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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1T04:19:10Z</updated>
    <published>2020-06-17T16:1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애아이들과 만나면서 정말 궁금했다. 이렇게 특별한 타자를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그리고 이들을 이해하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amp;nbsp;&amp;nbsp;&amp;nbsp;노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해'였다. 그리 길게 살아 본 경험도, 그리 많은 다양한 사람을 만난 경험도 없던 나에게 이렇게도 생소한 타인이란... 정말 쉽지 않았다. 어떤 타인은 학교에서 수업하고, 점심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BS%2Fimage%2FVm8POriBidkkQ5ZHRkCHSBybV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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