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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utum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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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다보니 살아지더라 제주 :)사소하지만 즐겁게 그리고 묵묵히,나를 기록하고 발견하는 브런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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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7T01:32: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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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머메리즘, 한라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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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14:46:06Z</updated>
    <published>2021-12-31T09: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선 산을 오름이라고 부르는데, 매일 오르더라도 1년이 좀 더 걸릴 만큼 오름이 많다. 부르는 이름도 달라서 -봉이 붙기도 하고 -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라산만큼은 오름이라 불리지 않는데, 한라산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이름이 어떻든 그냥 낮은 산의 느낌이다.  입도 이후 매년 한라산을 올랐었다. 한라산은 사시사철 다른 옷을 입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HdOKxQJYDL788g3FyEM9K6kH-D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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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겨울과 하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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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4:03:09Z</updated>
    <published>2021-12-17T10:0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동쪽 푸른 바다를 낀 작은 마을 하도리가 가진 분위기와 풍경, 그 매력을 알게 된다면 그냥 스쳐 지나가기에 아쉬운 곳이다.  종달리에 살면서 출근길 바다를 달리는 애정 하는 버스에서 만나는 하도리의 바다는 반짝반짝 다양한 빛이 났다. 어두운 잿빛이었는데 코발트블루가 풀어졌다가 노을빛을 품는 등 때때로 시시각각 바다는 변화했다. 하도리에선 밭 담길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Rq90jZ7ibUyYCqSAfAslWXtl6h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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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기꺼운 제주문화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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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13:26Z</updated>
    <published>2021-12-12T03: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느리고 여유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제주에 살다 보면 도시가 가진 다양한 체험이 그리울 때가 있다. 탄생과 죽음의 생애주기가 인간뿐만 아니라 도시에게도 존재하듯 도시는 생의 에너지를 찾고 변화하고 진화하는 사람들의 삶이 녹아있다.&amp;nbsp;그래서 도시를 걷다 보면 도시를&amp;nbsp;사는 사람들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물론 제주도에도 도시화된 지역이 존재한다. 인구밀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U6ugZdzy6e5aSEYeJ399TkObp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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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것 : 결혼 문화로 보는 섬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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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2T06:07:53Z</updated>
    <published>2021-12-10T09:4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 토박이 커플의 결혼식은 함덕의 작은 호텔에서 치러졌는데 피로연이 무려 3일 동안 이어졌다. 옛날에는 일주일 내 내도 했었지만 요즘은 간소화돼서 동네에선 3일, 시내에선 하루 정도 잔치를 연다고 했다. 나는 토박이 커플의 부신랑이 과거 인연이어서 결혼식 당일 축하하는 자리만 참석했다. 보통의 피로연과 달랐던 점은 축의금을 넣는 함과 식권이 없었고(동네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ZgnEoke8nP6aeO-zyfGYjEye-F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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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섬것 : 살아보면 보이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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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11:06Z</updated>
    <published>2021-12-09T08:4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의 문화는 6년이 넘게 겪고 있지만 매번 새롭고 낯설다. 내 입에서 육지라는 단어가 이렇게 자주 사용될 줄은 몰랐다. 처음 방문했던 안덕 오일장에서 나는 내가 육지 것임을 알았다. 뭍에서 자라 보통 장소를 가리킬 때 항상 지명을 사용해왔던 터라 제주 이외의 지역은 모두 육지라 일컫는다는 사실은 새로웠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토박이이고 그 외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XAM6HXpTy3GQO_F2Qv4Yc_zsx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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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취향이라는 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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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01:15:03Z</updated>
    <published>2021-12-08T08: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향이라는 단어를 나는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생각해보았다. 어릴 적엔 취향이라는 단어 자체를 사용한 기억이 없다. 취미라는 단어가 더 익숙했는데 학교생활기록이나 취업 이력서 등 나를 알리는 서류에 취미라는 작은 칸이 항상 따라다녀서 일 것이다. 나에게 취미는 대여가 가능한 독서가 유일했지만 영화나 음악 감상 등의 사회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단어들도 슬그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r2Vgx4f3VNYiN5lU1NqUXIcGfm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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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에서 건져낸 취향 : 노지(露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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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18:38Z</updated>
    <published>2021-12-06T11: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지는 지붕 따위로 덮거나 가리지 않은 땅을 일컫는 말로 나에게는 생소했던 단어로 제주에서 처음 접했다. 이번&amp;nbsp;해에 가장 재미있게 보았던 티빙의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서 나온 미지근한 소주를 미소라 일컫는 장면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났다. 제주에서 로컬들이 마시는 노지 소주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상온에 보관하는 소주를 일컫는 노지 소주, 비바람을 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pG1pglejJG0edvE5Z6Cmf9zOGSA" width="46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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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에서 건져낸 취향 : 캠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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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04:43:40Z</updated>
    <published>2021-12-05T06: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 처음 원터치텐트 하나로 시작했던 나의 캠핑 스타일도 5년을 지나는 동안 많이 변화했다. 캠핑의 횟수가 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캠핑 그 자체의 목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즐기기 위한 수단이 되고 확장이 되는 것 같다. 차로 다니면서 텐트를 치는 오토캠핑, 여기서 확장되어 차에서 숙박을 해결하는 차박 캠핑, 배낭 하나에 모든 장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G6DMGooC_viKXdYdVUva84olOe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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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에서 건져낸 취향 : 서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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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5T08:09:05Z</updated>
    <published>2021-12-04T14: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쯤&amp;nbsp;제주에서&amp;nbsp;처음&amp;nbsp;서핑을 시작할 때에도 기존 로컬 서퍼들을&amp;nbsp;비롯하여 여행으로 와서 서핑을 배우고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amp;nbsp;한해 한해 지날수록 서핑이 대중적인 레포츠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amp;nbsp;서핑 인구도&amp;nbsp;많아졌다. 제주바다를 찾는 많은 서퍼들로 인해 태평양처럼 넓지 않은 한정된 공간에서 초밥(서핑 초보)인 나로서는 나뿐만 아니라 남이 다칠까 봐 서핑을 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KwkD8alcGwFl7ACrT_jwwrcP05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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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로운 생활자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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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26:28Z</updated>
    <published>2021-12-03T08: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루팡의 삶은 스스로 성취감이 적은 일에 대한 평가절하와 더불어 흥미로운 일자리로의 이직 가능성이 나타나기 전까지 일정기간 행복했다. 9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라서 가능했고 운이 좋아 누렸던 호사였다.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반복적으로 하며 스스로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 이나 내가 가진 능력을 인정받는 느낌을 갖&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ud3MC7Rk5TrKB-yQvpG1YINvXW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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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로운 생활자를 향한 기록 : 글로 소득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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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24:12Z</updated>
    <published>2021-12-02T00:4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제활동을 시작한 이래 나는&amp;nbsp;언제나 고용된 상태로 육체적인 일이나 정신적인 일을 하여 소득을 얻는 근로소득자였다. 사업소득이나 자본소득을 경험하거나 생각해 본 적이 없는 평범한 노동자였다. 감당할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의 일들을 선택해왔고, 대기업이나 높은 연봉, 지위나 명예를 추구하지 않는 안분지족의 자세여서 일까. 광탈을 겪어 본 적이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KL5_jMFije2LPLbhC4BARPNAs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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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로운 생활자를 향한 기록 : 노동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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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42:34Z</updated>
    <published>2021-12-01T06:2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의 내가 나의 내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에서 나는 세상이 정한 기준에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꼭 생산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내 삶에서 소중한 가치들을 최우선에 두는 생활자를 지향하고 싶었다. '그냥'이라는 감각은 소중하다. 누구의 욕망도 아닌, 온전한 나의 욕망이기에우리는 '그냥'이라는 감각에 귀 기울이며 그냥 해보고 싶은 일을 그냥 해봐야 한다.&amp;quot;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Y4fCXv0t9PmQ1EArtBdrOWO2HR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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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제주로운 생활자를 향한 기록 : 거듭 쏘아 올린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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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32:16Z</updated>
    <published>2021-11-30T06:0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서 먹고사는 일에 관한 글을 쓰며 생각을 다듬고, 나를 뒤돌아보는 일이 잦아진다. &amp;nbsp;어설프고 서툰 문장으로 채운 글로&amp;nbsp;나의 경험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amp;nbsp;내가 디뎌낸 삶을 남들 앞에 내놓는 일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다.&amp;nbsp;그럴수록 더&amp;nbsp;묵묵히 용기를 내어 써내려 가고자 한다. 자기&amp;nbsp;자신과 대화하는 재미, 자기 인식이 가져다주는 즐거움이 부끄러움을 넘어서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Do-uHoWEnlKNHuAjCRZCZAWHk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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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6년 차의 밥벌이 : 목표는 끝끝내 밥벌이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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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6:12:56Z</updated>
    <published>2021-11-28T23:4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수를 제외하고 삶에서 먹고사는 일은 녹록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임금수준이 가장 낮은 내가 사는 제주는 어떨까? 잘 사는 것은 어떤 것인지 그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드는 요즘, 나 역시 내 미래의 밥벌이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의 행복감을 미루지 않겠다는 의지 하나로 이곳 제주에 살고 있지만 변하는 사회의 속도에 맞춰 나가기 턱없이 부족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mOkDGGE2QXmoZbs73IC-V2v7U2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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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나만 집 없어, 내가 있는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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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7:43:09Z</updated>
    <published>2021-11-28T05:1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에 왔을 때 일정한 직업이 없던 나는 비정규직으로 자유롭게 살고 싶었고, 대부분의 날들을 그렇게 살아왔다. 서른 즈음 제주로 와서 5년 정도는 이것저것 하면서 그럭저럭 잘 살아졌다. 직업을 가져 보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백수로 보내며 워라밸을 외치며 '뭐라도 되겠지'의 마음으로 하루는 되는대로 인생은 나름 열심히 살았다. 임금에서 주거비용이 차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l3cQYJmLBLYneg-O5L-jAKSXpf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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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내 자리를 찾는 과정 : 6년 차 임차인 이야기 (서귀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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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33:41Z</updated>
    <published>2021-11-26T07: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시에서 한라산을 넘어야 닿는 서귀포는 제주시에서 살 땐 체감상 거리가 멀어 관광 이외에 자주 찾지 못했는데, 서귀포시에 직 근접의 선택지로 오게 되었고 현재 2년 넘게 살고 있다. 서귀포는 구시가지의 로터리 쪽을 제외하고 교통체증이 없다는 점과 기후가 대체로 맑고 따뜻하다. 그 어떤 적당 함들이 좋다. 직장이 강정마을 근처에 위치해서 서귀포시 강정마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BMb6IAf7ObHhOgNr1NIYolxdu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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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내 자리를 찾는 과정 : 6년 차 임차인 이야기 (제주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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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1T09:34:47Z</updated>
    <published>2021-11-26T07: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한 빠른 삶의 변화는 주거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사는 곳(Living)이 사는 것(Buying)이 되어버린 요즘, 평생 임차인으로 살다 갈지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입도 6년 차 제주의 반 바퀴를 돌며 임차인으로 살아온 나의 거주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지나온 길에서 내 삶의 궤적을 돌아보고 정리해 보는 일들이 앞으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2qPK-pChHa5CRU8FoiESvLnx2K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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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생활백서  - 살고 싶은 곳이 꼭 살기 좋은 곳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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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08:37:03Z</updated>
    <published>2021-11-25T10: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고 싶은 곳이 꼭 살기 좋은 곳은 아니라는 말에 절감한다. 제주뿐만 아니라 어느 곳이든 자신이 어떤 성향인가에 따라 살기 좋은 곳이 되기도 하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마음속에 머물기만 하기도 한다.   최근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에 언급된 제주도가 한국의 하와이로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는 기사를 접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제주도의 관광객 수는 감소하는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M7%2Fimage%2FQwWSD_jnnXIkQc2LwXsQaOSGpg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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