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다정한 상담쌤 ㅣ나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 />
  <author>
    <name>mindforme</name>
  </author>
  <subtitle>&amp;lsquo;힘든 세상, 나라도 다정할래&amp;rsquo;. /유쾌함+진지함 전문상담사.  일상을 살아가며 혹은 상담시간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기록해보겠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Sib</id>
  <updated>2017-07-15T14:27:51Z</updated>
  <entry>
    <title>기침하다, 눈물이 그리고  - 마음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7" />
    <id>https://brunch.co.kr/@@3Sib/127</id>
    <updated>2026-04-02T14:07:38Z</updated>
    <published>2026-03-26T06:2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환절기 기침감기에 단단히 걸렸다. 기침이 심하니, 가슴이 따끔거리고, 그러다가 눈물도 찔끔 난다.  눈물을 닦으며 &amp;lsquo;이게 뭐야&amp;rsquo; 싶어 웃음이 나다가, 그냥 주르르 눈물을 흘려 보았다.  오늘 내 마음에 머문 서러움을 발견했다.   바삐 살다 보면, 이런 잠깐의 순간을 가볍게 넘기게 된다. 더 힘들 때는 그 어떤 순간들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지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6gTFzzq_XPg2gDqEazswbKMqp8A.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를 지켜려다, 내가 사라지는 순간 - 건강한 관계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6" />
    <id>https://brunch.co.kr/@@3Sib/126</id>
    <updated>2026-03-25T03:43:57Z</updated>
    <published>2026-03-24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개의 길 앞에서  멈춰 서 있는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다.  관계를 지키려 하면 어느 지점에 &amp;lsquo;나&amp;rsquo;라는 존재가 희석되는 것 같고, 나를 지키려 하면 소중한 관계에 금이 가는 것만 같다.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  쉽지 않다.  이 고민 앞에 선 이들에게는 두 가지 감정이나 욕구가 있다. 하나는 &amp;lsquo;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관계를 잃고 싶지 않아&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Lp1sjWSLhVskWNrZfbtbAYZzlD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저앉아 있는 나에게 - 상담사의 시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5" />
    <id>https://brunch.co.kr/@@3Sib/125</id>
    <updated>2026-03-18T11:15:06Z</updated>
    <published>2026-03-18T08:34: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면 우리는 종종 마음속 어딘가에 주저앉아 있는 나를 발견한다.  겉으로는 일상을 살아가고, 해야 할 일도 해내고,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도 나누지만  여전히 어느 자리에 멈춰 있는 내가 있다.  어떤 상처 앞에서, 어떤 관계 앞에서, 어떤 실패의 기억 앞에서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  있는 나.  주저앉아 있을 수도 웅크리고 있을 수도 얼어 있을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cpyqFRPUrHKMC52aYb9sEEtmtD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흐르지 못한 것들의 신호 - 상담사의 시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4" />
    <id>https://brunch.co.kr/@@3Sib/124</id>
    <updated>2026-03-17T06:33:02Z</updated>
    <published>2026-03-16T11:2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잔뜩 뭉친 지도 모른 채 피로한 지도 모른 채  그대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있다.  분명 몸이 보내는 신호는 있었을 텐데, 어느 순간부터 그 신호에 무뎌진다. 어깨가 굳어 있고, 목이 뻐근하고&amp;hellip; 그저 &amp;ldquo;원래 그런가 보다&amp;rdquo; 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긴장이 오래 지속되면 몸이 그 상태에 적응해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가 아닌,  아주 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RyqdkUJwp8Y3yObh8EsO0vHFUE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바닥 - 수치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3" />
    <id>https://brunch.co.kr/@@3Sib/123</id>
    <updated>2026-03-11T23:13:42Z</updated>
    <published>2026-03-11T14:5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감정들 이 어느덧 28회 차이다. 여러 감정들 중 이 수치심과 관련된 글을 완성하기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왜일까?  대부분의 감정은 표현해 보거나 누군가 내가 느낀 것을 알아주면 조금 가벼워진다.  &amp;ldquo;속상했어.&amp;rdquo; &amp;ldquo;화났어.&amp;rdquo; &amp;ldquo;외로웠어.&amp;rdquo;  이 말들이 표현되어 나오고, 누군가 &amp;ldquo;그랬구나&amp;rdquo;라고 고개를 끄덕이면 나 마음은 진정이 되고, 그 관계에 긍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sXgXtOSo5Hf-CIzTb8PphhHXu2E.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사는 기술자 - 전문상담사의 어떤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2" />
    <id>https://brunch.co.kr/@@3Sib/122</id>
    <updated>2026-02-06T23:35:19Z</updated>
    <published>2026-02-06T02:0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부를 많이 한 상담자를 만났다. 이론에 빠삭하고, 설명도 정확하다. 어느 접근을 쓰는지 분명하고, 말에도 흔들림이 없다.  그런 상담자를 보며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또 현장에 익숙한 상담사가 있다. 말이 세련되지 않아도, 조금 서툴러 보여도 이상하게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는 상담사  상담을 &amp;lsquo;잘 해내려&amp;rsquo;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zh6gC7efG9QZ_Bdxyemo4Hg9Db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감옥  - 열등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1" />
    <id>https://brunch.co.kr/@@3Sib/121</id>
    <updated>2026-02-04T12:05:53Z</updated>
    <published>2026-02-04T07: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mdash; 나는 왜 자꾸 작아지는가  + 그 사람 앞에만 서면 괜히 말수가 줄어요. + 비교하려는 건 아닌데, 항상 제가 부족해 보여요. + 잘 지내고 싶었는데, 자꾸 삐뚤게 화가 나요   곰곰히 돌아보면 상대가 특별히 나를 무시한 적도 없고, 공격한 적도 없다. 그런데도 그 관계 안에서 나는 자꾸 나를 낮추고, 숨고, 때로는 비아냥거리거나 아예 멀어지고 싶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HF_ilI7NOu293GwaLFH2xyUz_L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 계 본 능 - 좌절과 회복 사이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20" />
    <id>https://brunch.co.kr/@@3Sib/120</id>
    <updated>2026-01-31T13:28:57Z</updated>
    <published>2026-01-31T01: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아가 태어나 탯줄이 끊어지는 순간 &amp;lsquo;관계의 줄&amp;rsquo;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혈관이 아니라 눈빛으로, 영양분이 아니라 반응으로, 체온만 아니라 마음의 온기로 연결된다.  아기는 울음으로 부르고 양육자는 반응하며 답한다. 그 단순한 주고받음 속에서 아이는 배운다.  &amp;ldquo;내가 부르면 누군가 온다.&amp;rdquo; &amp;ldquo;나는 이 세상에서 혼자가 아니다.&amp;rdquo;  이 경험이 반복되며 관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s1iEmRb_FveH6fQwGMeq0dNh5vo.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f you&amp;rsquo;re successful? - 확신보다 필요한 건 확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9" />
    <id>https://brunch.co.kr/@@3Sib/119</id>
    <updated>2026-01-23T12:45:00Z</updated>
    <published>2026-01-23T12:4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분야이든 어떤 장면이든(회사, 집, 학교 모두) 경력이 쌓이고, 내 자리에 힘이 붙을수록 내가 &amp;lsquo;무엇을 하느냐&amp;rsquo;보다 &amp;lsquo;어떻게 존재하느냐&amp;rsquo;를 확인해야 한다.  경험과 권위가 쌓이면 굳이 묻지 않아도 될 것 같고,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더 묻고, 듣고, 확인할 때이다.  내 주변인들은 나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을까?  저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6kFc8KL5ix5guvRf2vYD4hQkZ9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두 얼굴  - 의무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8" />
    <id>https://brunch.co.kr/@@3Sib/118</id>
    <updated>2026-01-21T16:00:02Z</updated>
    <published>2026-01-21T14:34: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 통화버튼을 누르기 전 멈칫할 때가 있다. 만나러 가기 싫은 건 아닌데,  가고 싶은 마음도 딱히 없는 자리다. 그냥 &amp;lsquo;해야 할 것 같아서&amp;rsquo; 움직이게 되는 관계가 있다.  웃고 있지만 속은 비어 있고,  다녀온 뒤에는 이유 없는 피로만 남는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콕 집어 괴롭히는 것도 아닌데, 그 관계가 나만 느끼는 불편함 혹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uziSZhKW3R2axxBmTYJJZNTzvR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도는 끝이 없다. - 함께 하는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7" />
    <id>https://brunch.co.kr/@@3Sib/117</id>
    <updated>2026-01-18T17:02:33Z</updated>
    <published>2026-01-18T03:4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도는 끝이 없다  애도상담이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묻는다. &amp;ldquo;상담을 하면, 괜찮아지나요?&amp;rdquo; &amp;ldquo;그만 슬퍼해도 되는 건가요?&amp;rdquo;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내 마음은 덜컹 한다. 깊은 슬픔 속의 이들에게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할까,  내가 무언가 도움을 드려야만 할 듯한  구원자 심리에 빠지기도 한다.  내가 &amp;lsquo;애도상담&amp;rsquo;이라 타이틀을 걸고 상담을 진행하지는 않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pWFx_PhcaKRwH9eJ-5KHVXuuR9s.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균열 - 배신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6" />
    <id>https://brunch.co.kr/@@3Sib/116</id>
    <updated>2026-01-15T12:14:03Z</updated>
    <published>2026-01-14T08: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부부의 세계&amp;rsquo; 드라마를 기억하시나요? 첫 회를 보고, 압도되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여러 장면들이 있겠으나,  여주인공이 트렁크를 열고,  남편의 배신을 확인하던 그 장면   남편의 외도 뿐 아니라, 주변의 지인들까지 모두 알고 있었고 나만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장면이다.   남편의 외도 그 자체보다 여러 층위의 &amp;lsquo;배신감&amp;rsquo;의 지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OhafXPHQnXEQ5Z84z9u0O393thU.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동화]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5" />
    <id>https://brunch.co.kr/@@3Sib/115</id>
    <updated>2026-01-14T23:59:37Z</updated>
    <published>2026-01-02T08: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 상담소 옆, 동화제작소 ]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 하람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은 울며 눈물을 닦았고, 엄마는 하람이를 꼭 안아주었다.   그날 밤, 하람이는 궁금했다. &amp;ldquo;할머니는&amp;hellip; 어디로 갔을까?&amp;rdquo;    다음날 하람이는 자전거를 고치고 있는 철물점 아저씨에게 다가갔다.  &amp;ldquo;아저씨,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요?&amp;rdquo;  아저씨는 잠깐 멈추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q80iKDSTo6RJpke-7OiYkY6syL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높낮이 - 동정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4" />
    <id>https://brunch.co.kr/@@3Sib/114</id>
    <updated>2026-01-01T04:26:52Z</updated>
    <published>2025-12-31T14:2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동료가 지쳐 보인다. 말수가 줄었고, 표정이 어둡고 어깨가 처져 있다.  굳이 이유를 묻지 않는다. 대신 아메리카노 한잔을 자리에 둔다.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이 자주 나온다. 연인에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amp;ldquo;그래, 네가 많이 힘들었겠다.&amp;rdquo; 그 말을 들은 상대의 표정이 갑자기 굳어진다. 그리고 쏘아붙인다. &amp;ldquo;날 동정하는 거야? 동정하지 마.&amp;rdquo;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PMoLyQZB-epk_w-IeefrNjtyoO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놓지 말아요. - ACT 관련 책을 읽으며&amp;hellip;</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3" />
    <id>https://brunch.co.kr/@@3Sib/113</id>
    <updated>2026-01-15T14:51:53Z</updated>
    <published>2025-12-26T07:1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놓지 말아요]  오늘의 나는 잘 지냈다고 말할 근거가 없다.  무엇을 성취하지 않았고 누구와 특별한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다. 어느 누구에게 위로를 받지도 않았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  쓰러지지 않았고 도망치지도 않았다.  이 정도면 나를 놓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된다.  내 안의 불꽃이 꺼지는 듯한 날, 나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기 위해 온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HQMGH1XhnzeVNRjT4QbF24DQ3d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모마음 &amp;lsquo;똑똑&amp;rsquo; - 글감: 엄마의 말그릇</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2" />
    <id>https://brunch.co.kr/@@3Sib/112</id>
    <updated>2026-01-19T13:49:44Z</updated>
    <published>2025-12-25T02: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은 흐르는 것이고, 말은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감정을 세분화해 말할 수 있게 되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타인의 마음에도 더 귀 기울이게 됩니다. ​ 이상하게도 어른이 되면, 감정표현을 자제합니다. ​ + 화가 나지만 &amp;ldquo;괜찮아, 다 지나갈 일이야.&amp;rdquo; + 속상하지만 &amp;ldquo;어른이 이 정도로 예민하면 안 되지.&amp;rdquo; + 외롭지만 &amp;ldquo;그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8PNqDH80XLvY7oujKjDS11Pc4-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의 온도 - 익숙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1" />
    <id>https://brunch.co.kr/@@3Sib/111</id>
    <updated>2025-12-24T16:33:03Z</updated>
    <published>2025-12-24T15: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관계의 감정들 : 익숙함  아침에 같은 머그컵을 집어 든다. 손잡이 방향을 확인하지 않아도 손이 먼저 간다. 늘 마시던 차의 향과 온도이다. 늘 가던 길로 걷고,  늘 앉던 자리에 앉는다. 특별히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바꾸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관계의 익숙함도 이러하다. 아침에 머그컵을 집어 들 때처럼 관계에도 온도가 있다. 차갑지도 뜨겁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ft56pV1J9pOioyZUr3ujibfUmk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투명 우산 아래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10" />
    <id>https://brunch.co.kr/@@3Sib/110</id>
    <updated>2025-12-23T10:40:38Z</updated>
    <published>2025-12-23T08: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오후 우산이 없던 나에게 누군가 투명우산 하나를 빌려 주었다.  투명우산이라서 좋았다 밖이 보여서 비 오는 하늘이 비 맞아 촉촉한 나무들이 가려지지 않아서  우산에 작은 구멍이 있었는데 그것도 좋았다 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빗방울을 촉촉하게 느낄 수 있어서  이상하게 그 빗방울이 위로처럼 느껴져서  우산을 내어 준 그 마음이 따뜻해서였을까 다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PsOP_5PZp3A9oIGsP_AqcIazfwI.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각을 무시하면, 관계가 무너진다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09" />
    <id>https://brunch.co.kr/@@3Sib/109</id>
    <updated>2025-12-17T01:31:58Z</updated>
    <published>2025-12-16T15: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보통 어떤 관계가 나빠지면 이런 말을 한다.  &amp;ldquo;서로 표현을 안 해서 그래.&amp;rdquo; &amp;ldquo;대화를 좀 해봐. 그럼 풀릴 텐데.&amp;rdquo;  하지만 어떤 관계에서는 아무리 말을 많이 해도 오히려 더 상처 주고 멀어질 때가 있다.   신경계와 감각  신경계는 우리가 느끼는 감각을 통해 관계의 안전을 가장 먼저 판단한다. 상대의 말을 이해하기 전, 의도를 해석하기 전, 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fFjPJyRXtcFUi5gsziVqG0DLVp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각을 무시하면, 관계가 무너진다 (1) -  신경계 기반 상담_ 회복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Sib/108" />
    <id>https://brunch.co.kr/@@3Sib/108</id>
    <updated>2025-12-14T12:39:06Z</updated>
    <published>2025-12-14T11:2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다정한 상담쌤입니다. 이전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어요. 그래서 이어지는 생각 및 공부한 것들 좀 더 나눠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각을 무시하면, 관계가 무너진다] 이 문장은 좀 생뚱 맞게 느껴지실까요? 이 문장을 처음 떠올렸을 때 스스로도 과한 비약인가 싶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며, 관계를 돌아보며 점점 이 문장이 틀리지 않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ib%2Fimage%2FXzKptX4BLX7LLrpdWRS_-mkF4F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