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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그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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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yojy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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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항암치료 부작용으로 10년 째 가발 쓰고 있는 30대 여자.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인 요즘, 가발 쓰는 것이 큰 잘못인 듯 숨기며 살지 않겠다 결심하고 글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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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5T15:2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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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이 오면 주말에 꼭 해봐야 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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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15:02:33Z</updated>
    <published>2024-11-22T15:0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 아침저녁으로 무척 쌀쌀해졌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화장실 밖을 나오면 제법 싸늘해진 공기에 온몸에 닭살이 오도독 돋는다. 아, 문뜩 주말에 하고 싶은 게 생겼다.  주말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괜히 샤워를 할 것이다. 화장실을 나오면 차가운 공기에 몸이 움츠러들 테지 그러면 당장 따뜻한 전기장판이 켜진 침대로 뛰어들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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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도는 말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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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14:54:27Z</updated>
    <published>2024-11-22T14: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에 똑같은 파도는 없다고 했다. 바다는 계속해서 다른 파도로 연안으로 온다. 정말이지  성실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gQPUX2M13PFqX8FhgJPhn008N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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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레드와 브런치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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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8T21:56:58Z</updated>
    <published>2024-11-18T14:5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레드가 요즘 인기다.  인스타가 사진이나 영상이었다면, 스레드는  조금 더 글 위주이고 더 나아가 1,000명 이상이 팔로우를 하는 계정이면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추후에 생길 수익화라는 이점에 대해 사람들이 열광한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팔로우 수를 늘리기 위해 부단히 도 스하리(스-스하리 팔로우, 하- 하트, 리-리포스트)를 외치며 다니는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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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스토리 조회수를 높이려면? - 뭐야뭐야 나도 볼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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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1T02:00:50Z</updated>
    <published>2024-03-08T05:0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글을 쓴 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다. 글은 고작 10편 조금 넘는다.  라이킷과 구독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려 많이 많이 노력했지만 여전히 띠링- 소리에 두근거린다. 글을 올리고 나면 (작고 귀여운) 라이킷 수와 조회수를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 매우 컸다. 깔짝댔다가 포기했던 블로그와는 다른 차원의 즐거움이었다.  글 하나를 올리면 조회수가 소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Ik77Ok3kteYyD-dQCoH7nWz26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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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마보이 3 - 잘 가, 너네 엄마한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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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09:06:12Z</updated>
    <published>2024-03-05T04: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단하게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하려던 그와의 만남이 못내 아쉬워져서 바로 식사를 제안했다. 너무 웃느라 배가 고파졌기 때문이기도 했고 조금 더 이야기하고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서였다.  그가 자신이 자주 간다는 국밥집을 추천했다.  각자 차를 가져왔기에 나는 앞서 출발한 그의 안내를 따라 무사히 식당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그는 편히 주차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H0hGZahpe7c2XUB-8ry0WlhYE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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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스토리를 하루에도 12번 들어갑니다. - 라이킷에 대한 집착을 멈추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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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4T20:02:40Z</updated>
    <published>2024-03-04T02: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말 브런치에 대해 알게 되었고 브런치 작가 데뷔(?)를 올해 첫 도전 목표로 삼았다. 평생 감추고만 살았던 내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해소하고 싶은 용기가 생겼기 때문이다. 늘 긴장하고 노심초사 살아왔던 내 마음을 좀 내려놓고 싶기도 했다.  인생은 요지경이고 사연 없는 인생은 없다고 하니, 나의 인생도 어느 정도는 남들이 흥미롭게 볼 것이라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6_alUXdpwLNv2BIM4U4wJHM47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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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마보이 2 - 다시 생각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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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4:07:13Z</updated>
    <published>2024-02-29T09: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시에는 한동안 자기 계발을 하며 자존감이 솟구치던 시기였기에 &amp;lsquo;아,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가니까 이렇게 좋은 시어머니도 만날 기회가 오는 거구나?&amp;rsquo;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이 들었다.  일종의 보상을 받는 기분이었다.  게다가 그쪽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졌기에 더욱 더 의기양양했다. 내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그의 연락처. 내 선택과 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f3xLkuhQ4ySUz70ukUGHs7l1O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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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마보이1 - 안돼 도망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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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4:05:36Z</updated>
    <published>2024-02-27T09:0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발 덕분에 제대로 된 연애가 시작되기도 전에 나는 같은 이유로 두 번이나 차였다.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만약 연애가 오래 지속되었다면 어땠을까? 결국 끝은 정 주고 맘 줬다가 얼마 안 가 버려지는 눈물 가득한 이별이었으리라. 가발이 연애에 서툰 내가 그 양아치들에게 휘둘리는 것을 사전에 차단해 준 것이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LXUUf7fSlRu0VfAOhS7Yx8lNf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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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빠 믿지? - 믿으면 안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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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4:01:59Z</updated>
    <published>2024-02-22T14:2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도저에 치이고 멘탈을 다시 회복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히려 나에게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또 철없게도 저런 스타일만 피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인생이, 사랑이 그렇게 쉬울 리가  매일같이 업무차 우리 사무실에 들르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늘 서류 뭉치를 들고 와서 관련된 서류를 떼어갔다. 바빠 죽겠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3T0dH5w2m0Ot-CY1V4YF9FBpI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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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도저 - 불도저에 치이면 아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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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57:54Z</updated>
    <published>2024-02-20T09:4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얼빠가 아니다. 대학 때 처음 만났던 남자친구도 25살까지 모태솔로였으며, 나도 모르게 잘생긴 사람들은 괜히 피했던 것 같다.   그런데 살면서 딱 한 번 얼굴만 보고 만난 적 있다. 잘생긴 남자, 살짝 과장해서 서강준 같은 느낌의 남자.   그는 볼일이 있어서 우연히 우리 사무실에 들렀고, (그 당시 그의 표현에 의하면) 나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Xu1YfI25lwUIHBtU4TrIRIn2D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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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를 믿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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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7T09:52:17Z</updated>
    <published>2024-02-15T13: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속 나의 글이니 내 맘대로 나의 외모에 대해 주관적으로 언급하겠다.  나는 제법 착하고 귀엽게 생긴 편이다. 그래서인지 유독 겉모습만 보고 다가오는 남자들이 많았다. 사무실에서 민원인에게 음료수랑 핸드폰 번호가 적힌 쪽지를 받기도 했고, 명함도 몇 번 받아보았다. 직장 동료가 사내 메신저로 추파를 던지기도 했다.  다 내가 어리숙하고 귀여워 보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YeagVNN8O7t1r2508CysA1vVb0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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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중목욕탕 - 외쳐보자 프리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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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9T07:04:11Z</updated>
    <published>2024-02-08T14: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정이 코앞이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꼭 새해&amp;nbsp;전 공중목욕탕에 가고 싶은&amp;nbsp;마음이&amp;nbsp;들었다. 작년 겨울에 용기를 내서 친구들과 갔던 온천 여행의 좋은 기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뜨거운 물에 온몸을 담그고 몸을 녹이고 싶었다. 아니면 친구에게 이끌려 처음 들어가 본 사우나의 강렬함이 나를 그곳으로 이끄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amp;nbsp;우리 동네를 비롯하여 내가 사는 지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ATiGS1JbPEVri0VF0rnrITc0W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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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십과 소문  - '너나 잘하세요'다 정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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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52:41Z</updated>
    <published>2024-02-06T11:3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상사한테 한 소리 들어 한 잔 하고 싶던 날이었다.  띠링- 사내 메신저가 울린다.   퇴근하고 한잔 콜?  요 근래 친해진 다른 부서 동생이 보낸 쪽지다. 좋아! 불금을 그냥 보낼 수 없지. 자타공인 집순이인 내가 선뜻 수락을 하니 기뻐하는 눈치다.  잠시 뒤 다른 부서 사람들도 꽤 온다는 이야기와 함께 단골 술집이라며 주소를 찍어준다.   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rKzceQHTNV08KI34ABTds8lFf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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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숱 - 다다익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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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50:04Z</updated>
    <published>2024-02-02T11: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눈이 온다는 소식에 후다닥 마트로 달려갔다.  나는 함박눈이 펑펑 오는 날 귤을 먹으며 눈 구경을 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손쉽게 까먹을 수 있는 새콤달콤한 감귤이야 말로 진정한 겨울 간식이라 생각한다.  사실 동네 작은 마트에서는 철 지난 귤을 더 이상 살 수가 없어서 귀찮지만 큰 마트로 갔다. 이곳도 한라봉과 레드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7MJXInsbmrbxvPXxJbdAOciH8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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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어싱  - 고통은 고통으로 잊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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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48:07Z</updated>
    <published>2024-01-25T14: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혹 사람들이 왜 진작 모발이식을 하지 않고 10년이나 가발을 쓰고 있느냐고 묻는다.  나라고 왜 시도를 안 해봤겠는가?  현재 모발 이식은 사실상 포기 상태다.  비용이나 수술받을 때의 고통 때문에 포기한 것은 아니다.  머리카락만 제대로 돌아온다면 뭐든 못 이겨내겠는가. (탈모인들은 적극 동의하리라 믿는다)  네이버에 우리들(?)의 아픔을 공유하는 카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EFKE87EWqjuij-33z0NML78-Q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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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용학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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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5T14:59:56Z</updated>
    <published>2024-01-23T07: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죄송합니다. 고객님 이번달 예약은 전부 마감이에요. 가장 빠른 날짜가 1월 8일인데 괜찮으세요?&amp;rdquo; &amp;ldquo;그렇게 해주세요. 혹시 취소건 나오면 연락 부탁드려도 될까요?&amp;rdquo; &amp;ldquo;네, 하지만 부탁하신 분들이 많으셔서...&amp;rdquo; &amp;ldquo;아,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그냥 두세요. 8일에 뵐게요&amp;rdquo; &amp;ldquo;네, 고객님 예약문자 넣어드리겠습니다&amp;rdquo;  까먹고 저번 달에 예약을 안 해놨더니 2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6PuTBkdi3JvigkjauNfd87irX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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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리수거 - 집밖은 위험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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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9T14:37:56Z</updated>
    <published>2024-01-18T09:5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까지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 아무리 부모님 집이라도 공짜로 먹고 자는 데는 응당 대가가 따르는 법. 재활용 쓰레기 버리기와 화장실 청소가 내 담당이다. 화장실 청소는 그렇다 쳐도,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것은 정말 고역이다. 왜냐고? 집 밖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집순이, 집돌이들은 알겠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다. 더군다나 나에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uCUU3sMoQdZX_NTM1TdeFWPIup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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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가재 - 탈모인과 바닷가재가 갖춰야할 기본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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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3:40:55Z</updated>
    <published>2024-01-16T02:3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서류 떼시려면 신분증 주셔야 해요&amp;rdquo; &amp;ldquo;여기요&amp;rdquo;  내 신분증을 받아 든 직원은 빠르게 신분증 속 나와 맞은편에 서 있는 나를 번갈아 쳐다본다. 짧은 순간이지만 초고속 카메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더디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바짝 긴장이 된다. 괜스레 얼굴이 뜨거워지고, 그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 온 신경이 기울어진다.  &amp;lsquo;왜 내 앞머리를 쳐다보지? 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Sj6%2Fimage%2FyOpD8kxfr7IUyXVjbVyQdcJ9X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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