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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 ed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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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음식을 통해 그날의 분위기, 나눴던 이야기, 만난 사람들을 추억하곤 합니다. 엄마가 됐으니, 아이 밥상에 사는 이야기를 담아볼까 해요. 아이 집밥 에세이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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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9T07:18: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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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마음으로 본 &amp;lt;소년심판&amp;gt; - 소중한 육퇴 후 볼만한 드라마-영화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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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3T15:13:00Z</updated>
    <published>2022-03-23T11: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그라인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은석은 소년부에 부임해 소년범죄자들을 마주하고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다.   ++  &amp;lsquo;고구마가 없기 때문에 사이다도 없다.&amp;rsquo; 라는 평을 어디선가 들었을 때 재미가 없다는 건가 싶어 시청을 망설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세상 악랄한 소년범들에게 사이다 심판을 내리는 드라마틱한 법정물을 기대했다면 다른 작품을 찾아보길 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BR%2Fimage%2FHVEuGbFrfVnkCUNFaa6erFf3q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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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먹는 젤리가 준 오늘의 교훈 - 시시콜콜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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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5T02:40:22Z</updated>
    <published>2022-02-03T15: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의 요즘 최애 간식은 꽁꽁 얼린 &amp;lsquo;짜먹는 젤리&amp;rsquo;다. 후식으로 시원 달달하게 입 속에서 녹여먹는 그 맛이 그야말로 꿀맛인 모양이다. 밥을 먹고 나서 꼭 &amp;ldquo;시원하고 딱딱한 거 주세요!&amp;rdquo; 하고 외치는 모습이 마치 밥 먹은 후에 주홍빛 요쿠르트를 중독적으로 들이키던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아이가 젤리를 받아가면 몇 초 후엔 꼭 다시 나를 찾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BR%2Fimage%2FDDwdYE18VX9QgRdZgO-aHp_Iq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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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제주 한 달 살기, 생각처럼 행복할까 - 제가 한번 살아보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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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20:36:27Z</updated>
    <published>2021-09-27T17:1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일이면 우리는 집을 떠나 제주로 간다.  20일 정도의 짧다면 짧은 일정이긴 하나 이토록 오래, 그것도 아이를 데리고 집을 떠나본 적은 없었다.  이제 막 24개월이 지난 아이와 제주 살기를 결심한 데는 남편의 육아휴직이 한몫을 했다.   우리는 항상 육아휴직을 하게 되면 발리에서 1년 정도 살자는 얘기를 했었다. 서핑을 좋아하는 남편의 로망이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DI2Teua_ZkJVZCBSobgZnZZU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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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도 모르는 이웃에게 무언가를 받았다 - 가장 보통의 육아 X 아이 밥상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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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1T20:22:37Z</updated>
    <published>2021-08-05T00:0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앞서 생긴 일   &amp;ldquo;문에 이게 걸려있었어.&amp;rdquo;  집으로 들어오는 남편 손에는 쇼핑백 하나가 들려있었다. 아이를 키우며 발생하는 소음에 양해를 구하고자 편지 한 통과 작은 성의를 담은 쇼핑백을 이웃들 문고리에 걸어놓은 것이 며칠 전이었다. 그런데 이번엔 우리집 문에 쇼핑백이 걸렸다니.. 남편과 했던 농담대로 층간소음을 양해하고 싶지 않은 누군가가 되돌려놓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pqLb_FKTmTw5A55GJt8z6s_TZ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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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도 모르는 이웃에게 뇌물을 바쳤다 - 가장 보통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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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12:49:30Z</updated>
    <published>2021-07-29T06:2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랫집에서 조금 조용히 해달라는 얘기가 들어왔어요.&amp;rdquo;  경비아저씨가 말을 전했다. 그저 다른 누군가의 얘기라고만 생각했던 층간소음 유발자로 이웃의 항의를 받은 것이다. 처음엔 바로 아랫집도 아닌 아래 옆 호수에서 말이 나왔다기에 &amp;lsquo;정말 우리집에서 들리는 소음이었을까&amp;rsquo; 잠시 의구심을 가졌지만, 우리집엔 원인을 제공할만한 위험요소가 있었다.   우리집엔 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TBnmYs8trx8QAgj-yJU5xBu594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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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꽃의 꽃말 - 알아두면 쓸모 있을지도 모를 육아 잡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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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4T15:00:22Z</updated>
    <published>2021-06-14T16: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꼬박 3일을 앓았다. 다른 이상 없이 내내 40도에 이르는 고열에 머물러있다가 나흘째 아침, 거짓말처럼 열이 싹 떨어졌다. 그리곤 열꽃이 피었다. &amp;lsquo;돌발진&amp;rsquo;이었다. 여태 돌발진이 첫돌에 생기는 발진인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발진으로 큰 아이도 겪을 수 있단다. 태어나 지금껏 한 번도 아프지 않았던 아이라 엄마는 의도치 않게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TBR%2Fimage%2FFR_lEDM0GzF60ckhZ4ITe_H4A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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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쫄깃한 오징어의 부드러운 반전, 오징어볼 - 연예인과 오징어는 씹어야 제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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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7T14:14:00Z</updated>
    <published>2021-06-08T15: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방송작가라고 하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이런 류다.  &amp;ldquo;연예인 누구 만나봤어요?&amp;rdquo;  &amp;ldquo;연예인 ㅇㅇ은 성격이 어때?&amp;rdquo;  방송작가를 십여 년 하며 다양한 분야의 꽤 많은 연예인을 만났다. 그러니 내가 연예인과 꽤 두터운 친분이 있을 거라 여기는데 (나영석PD와 출연 연예인들이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TV에서 보고 다들 그럴 거라 생각하는 모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DLmHF3E9Ox3GZyLjL0JaNkqqZ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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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교하기 좋은 밤 - 가장 보통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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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9:29Z</updated>
    <published>2021-04-15T15:0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밤엔 나의 친구를 떠올려본다. 또 하루 치열했던 육아 끝에 이 친구를 떠올린 데는 이유가 있다.  대학교에서 처음 만난 A는 서구적인 이목구비에 잔잔한 펌이 물결을 만든 긴 흑발머리,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딱 보기에도 예쁘장한 외모였다. 항상 몸집만큼 큰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친구들이 뭔가를 필요로 하면 그 가방에서 척척 꺼내 주곤 해서 우린 그걸 &amp;lsquo;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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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듯 닮은 반반 닭볶음탕 - 어른용 빨간맛, 아이용 하얀맛을 한 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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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4:25Z</updated>
    <published>2021-04-01T15: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 아빠만 쏙 빼닮았다이.&amp;rdquo;  신생아실 창 너머로 아이를 처음 마주한 할머니가 말했다. 툭 하고 뱉어진 그 말에는 어쩐지 서운함이 배어있었다. 반면 시부모님은 아이가 남편 애기 때를 많이 닮았다며 좋아하셨다. 어르신들은 아이가 외탁이냐 친탁이냐를 두고 우리 쪽을 닮았으면 왠지 기분 좋고 상대 쪽을 닮았으면 괜히 서운하다더니, 아직 조글조글한 신생아 앞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exSpJoE1cafO3Ldq5LVvTJJD6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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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다로운 시아버지가 전문점 내라던 돼지수육 - 시아버지가 유일하게 인정한 내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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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6:41Z</updated>
    <published>2021-03-16T15:4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애미야, 국이 짜다.&amp;rdquo;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말인진 몰라도 내가 만든 음식을 드신 시부모님이 이런 소릴하신다면, 그 앞에서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amp;ldquo;물 좀 부어드릴까요?&amp;rdquo;라고 대꾸할지도.  시부모님께 직접 음식을 대접한 일이 많진 않다. 결혼 후 맞은 시아버지 첫 생신 때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소갈비찜에 호기롭게 도전했다. 인터넷에서 재료며 맛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2ED94fb_h5eeTrcxlsOXYYXE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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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시국에 여행을 갔다,새우카레를해놓고 - 사회적 거리두기와 더불어 꼭 필요한 거리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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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16:03:06Z</updated>
    <published>2021-03-01T05: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나 여행 좀 다녀올게.&amp;rdquo;  아이가 잠들고 남편과 둘만 남은 시간, 고심 끝에 결심한 말을 꺼냈다. 아이는 정말 변화무쌍한 존재라 어떤 때엔 말도 잘 따라주고 수월하게 굴다가도, 어제 그 애가 맞나 싶게 돌변해 떼를 쓰고 힘들게 한다. 그런데 요 며칠 후자 케이스를 겪게 된 데다, 집안일이며 아이 반찬 만드는 일 등의 잔업과 개인적인 업무가 겹쳐 에너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GdvH4e1_6R5896lyEeAVbSG6h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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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령껏 만들어 쟁여두는 라구소스 - 힘들 땐 이 소스를 초콜릿처럼 꺼내먹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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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9Z</updated>
    <published>2021-02-19T14: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태권도 3단이다. 어린 시절 꽤 오래 태권도를 하며 몇 명의 관장님을 거쳤는데 그중 한 관장님이 기억에 남아있다. 말랐지만 다부진 몸에 각지고 단단해 보이는 턱을 가졌던 그는 품세 연습이 시작되면 한 손엔 죽도를 들고 먹이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도장을 거닐며 우리를 노려봤다. 그러다가 품세 순서가 틀리거나 동작이 어설프면 소리도 없이 다가와 손에 든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VJ5EbDWU97vHMR_GOL3pmEoXz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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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최후의 만찬, 집밥 - 죽기 전 마지막으로 뭘 먹겠냐 물으신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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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10T16:03:06Z</updated>
    <published>2021-02-08T17: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는 사형 집행 직전의 사형수들에게 원하는 메뉴를 주문받아 &amp;lsquo;최후의 만찬&amp;rsquo;을 제공한다고 한다. 정해진&amp;nbsp;금액&amp;nbsp;내&amp;nbsp;교도소&amp;nbsp;안에서&amp;nbsp;조리&amp;nbsp;가능한&amp;nbsp;음식이어야&amp;nbsp;하는데, 그&amp;nbsp;메뉴가&amp;nbsp;실로&amp;nbsp;다양하다. 수십&amp;nbsp;명을&amp;nbsp;살해한&amp;nbsp;연쇄살인범의&amp;nbsp;지극히&amp;nbsp;평범한&amp;nbsp;가정식, 주체할&amp;nbsp;수&amp;nbsp;없는&amp;nbsp;탐욕이&amp;nbsp;고스란히&amp;nbsp;드러나는&amp;nbsp;거한&amp;nbsp;육식, 기이한&amp;nbsp;정신세계를&amp;nbsp;반영한&amp;nbsp;듯한&amp;nbsp;올리브&amp;nbsp;한&amp;nbsp;알까지. 나는&amp;nbsp;그&amp;nbsp;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xieL7OO2vLGkljek30enEzXM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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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청률과 브런치 조회수의 공통점 - 작가로운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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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21:37:18Z</updated>
    <published>2021-01-29T05: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 알림이 휴대폰 화면 상단을 스치고 지난다.  &amp;lsquo;겨울 냄새 품은 어묵탕&amp;rsquo; 조회수가 1000을 돌파했습니다 하루 평균 스무 명 남짓 들어올까 말까 한 내 브런치가 조회수 천이라니, 잘못 봤나.  얼마 안돼 조회수 2000, 3000, 4000을 돌파했다는 알림이 연이어 뜨고 나서야 상황 파악을 해본다. daum 홈에 브런치 글이 떠서 조회수가 급 폭발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MngmVBaZQSxhd0qPrOonhFBfr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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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단편 시나리오 (2) - 작가로운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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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3T06:44:43Z</updated>
    <published>2021-01-25T14:1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앞서 읽기 - 나의 첫 단편 시나리오 (1)​   17. 지은의 집 앞, 골목 (낮)     빌라를 뛰쳐나오듯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와 아이의 집 건물로 들어가는 지은.      18. 아이의 집. 현관문 밖 (낮)     지은, 아이 집 현관문을 바라보고 서있다. 이내 결심한 듯 꽉 쥔 주먹으로 문을 두드린다. 잠시 후, 미동 없던 현관문이 스르르 열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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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단편 시나리오 (1) - 작가로운 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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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31T21:49:27Z</updated>
    <published>2021-01-24T06: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자 다른 형태의 학대를 겪은 여자와 아이가 의도치 않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그로 인해 서서히 변화되는 과정을 담았다. 그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을 돌봐야한다는 이유로 당연스레 타인에게 무관심하진 않은지, 그러면서도 스스로를 아끼기보다는 누구보다 가혹하게 굴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조금 더 바라자면, 도움이 필요한 이의 신호에 너무 늦</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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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냄새 품은 어묵탕 - 아이 반찬부터 맥주 안주까지 아우르는 수제 어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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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3Z</updated>
    <published>2021-01-21T15: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설 &amp;lsquo;향수&amp;rsquo;의 주인공은 체취가 없다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버림받고 멸시받다가 결국 향기에 집착하는 살인자가 된다. 고작 그런 이유로 인간이 그토록 광적인 집착을 보일 수 있을까 싶다가도, 품에 안긴 아이에게 코를 파묻고 그 살냄새를 맡다 보면 냄새라는 건 그럴만한 힘이 있겠다고 수긍하게 된다.  기억이나 감정은 종종 냄새를 통해 저장되기도 한다. 아마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4FBoIR8iDpByPrZIbkAZ1yBy2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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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수다쟁이 - 가장 보통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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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9T14:20:14Z</updated>
    <published>2021-01-14T00:1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17개월 우리집 수다쟁이가 할 수 있는 말들.  - 호칭 엄마. 아빠. 엄마꺼 아빠꺼(니꺼내꺼에 확실한편). 파코(애착인형). 코니(베개). 할부지. 할무이. 아저씨  - 음식 밥. 빵. 과자. 물. 우유. 두부. 오이. 호박. 커피. 곶감. 사과. 당근. 껍질. 국물. 콩. 바나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SGBHxVA2olgy7Fuo3oOsxEfeR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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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복죽과 전복갈비찜 - 전복으로 아이와 엄빠 모두 포식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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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4:16Z</updated>
    <published>2021-01-10T09: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제주도 여행 당시, 들뜬 마음에 줄줄이 적어둔 할 일 목록 가운데 단연 첫 번째는 이거였다. 바닷가에서 해녀가 직접 잡아서 손질한 해산물 먹기  부리나케 용두암으로 달려가 제주 해녀의 투박한 손길이 닿은 해산물 소쿠리를 받아 들었는데, 그 안에 가지런히 썰린 전복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짠내를 품고 꼬득꼬득 씹다 보면 단내가 올라오는 전복회에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yFoSt9csU-SwEN9nmQpAGLVi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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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의 심폐소생술 - 가장 보통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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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3:11Z</updated>
    <published>2021-01-05T15:5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재우다가 집을 뛰쳐나왔다.  거의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지금이라도 도망치지 않으면 온몸의 세포들이 자유분방하게 터져나갈 것 같았다. 까놓고 말해 돌아버리기 직전- 아이가 백일을 맞을 즈음이었다.  모유수유와 밤수가 이어지면서 새벽녘 늘 비슷한 시간에 허벅지부터 배와 옆구리를 타고 두드러기가 올라왔다. 검사를 해도 딱히 이유를 찾을 수 없는 스트레스성</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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