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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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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들의 엄마, 정육점 사장님의 아내이자 마케터 로서 일상과 주변에서 만나는 이야기들, 찬양을 통한 나눔을 공유합니다. 언젠가 사진전을 열고 책을 내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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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2T15:51: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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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일어섭니다. - 피아워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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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5:02:04Z</updated>
    <published>2026-03-14T14:5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KS4wNLfGD1s&amp;amp;list=RDKS4wNLfGD1s&amp;amp;start_radio=1  오늘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피아워십 찬양팀.  더이상은 내삶이 아픔이 아프게 두지 않겠습니다. 나는 일어섭니다.. 라는 찬양의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힘들었던 그 시간들, 그리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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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로 시선을 두고 있는가 - 예수전도단 _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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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14:54:03Z</updated>
    <published>2026-03-13T14: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철야예배때 함께 부른 찬양.  우리는 각자의 관심사에 맞추어 어느곳에 시선을 집중한다. 그것이 공부가 될 수도, 연애가 될수도, 돈이 될수도, 가족이 될 수도, 그리고 하나님이 될 수도.  말로는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나아간다고 하고선 행동은 그렇지 못할때가 참 많다. 화장실에 들어갈때와 나갈때가 다르다고 했던가.  문제가 생겼을때, 간절함으로 기도할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tXRh_DkwidC5FqYWpUDzwI2Zd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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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게서, 나는 네게서 - 눈비신 벚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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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15:39:57Z</updated>
    <published>2026-03-12T14: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을 찍는걸 좋아하던 때가 있었다. 한동안은 어디를 가든 카메라를 들고 나녔다. 지금은 휴대폰 카메라 화질도 좋고 기능도 좋아져 굳이 챙겨 들고 다니지 않지만, 결과물을 놓고 보면 카메라로 찍은 사진에 훨씬 더 마음이 간다.  그 중에서도 내가 참 좋아하는 벚꽃 사진이다. 청주 삼일공원에서 청주대학교로 이어지는 길은,  벚꽃터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4r4sngy9_CZLPw8erWkKbw0Fm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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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쿠팡이츠를 시작하다. - 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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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14:23:57Z</updated>
    <published>2026-03-11T14: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작했어야 했을까.  작년 추석이후로 손을 놓았다가 설 이후로 조금씩 다시 홍보작업을 시작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은 초반에는 주문들이 좀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주문은 많지 않은듯 하여 블로그와 당근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당근은 &amp;quot;육회&amp;quot; 소식을 주로 올리게 되면서 인근지역분들 중 육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골을 등록해 육회를 구매하러 오신다. 육회를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lb1IavA8_JEeBfP02hKzdemTU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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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땅의 주인 - 어노인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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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14:48:59Z</updated>
    <published>2026-03-10T14:4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말씀으로, 때로는 사람을 통해, 때로는 찬양으로, 그리고 환경의 인도하심으로 말씀하신다.  오늘은 이 찬양을 통해 내게 말씀하신다.  나로인함이 아닌 주가 행하신 일로 나의행함이 아닌 오직 주로인하여 나는 오늘 피었다지는 이름없는 꽃과 같네.. 주는 나를 붙드시고 부르짖음 들으시며 날 귀하다 하시네 나 오직 주의것..,  믿음이란 무엇일까 믿음은 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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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언제 밥먹지? - 정말일까, 인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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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4:44:49Z</updated>
    <published>2026-03-09T14:4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는 &amp;quot;우리 밥 한번 먹자&amp;quot;라는 말이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습나다. 밥, 차에 진심인 저는 지인들이 그렇게 말을 하면 진짜로 기다렸더랬습니다.  '어, 나랑 밥먹자고 그랬었는데, 왜 언제 먹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가끔은 '그럼 언제 먹을까요?'라고 제가 먼저 이야기 할 때도 있었는데 내가 먼저 이야기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1btaUhTiqUNHRmPgIhHOwD6KF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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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에게 - 이방인이 아닌것 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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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8T14:33:29Z</updated>
    <published>2026-03-08T14:3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두의 어느 시골마을. 차를 타고 한참을 지나 허름한 다리를 건너서 조금은 가파른 곳을 올라가면 구멍가게보다는 조금 크지만 구멍가게라는 말이 어울릴정도의 가게가 나왔다.  티벳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이 마을에는 주로 언덕위 산 중턱, 혹은 산꼭대기까지도 사람들이 사는데 이렇게 중간에 가게가 있는 모양이었다.  낯선 이방인들이 왔다. 다행히 우리를 가이드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roAjWRLNg6CTmInvjltjyr4zR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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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 말하시네 - 마커스워십_소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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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14:55:03Z</updated>
    <published>2026-03-07T14:5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많은 이력서를 내고 불합격 통지를 받고, 그에비하면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는 처지일테지만 그래도 지금의 내게는 아니, 각자의 처한 삶 속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란.  누가 어떻게 어떻다. 라고 말할 수 없는것이지요.  불합격 통지를 받았던 날, 이 찬양의 가사가 맴돌았습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씀하시네..  아무런 자격도 없는 나를 위해, 이렇게 말씀하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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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기념일 - 벌써 16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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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14:54:29Z</updated>
    <published>2026-03-06T14: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을까. 결혼 16년차 우리. 큰아이 16살, 작은아이 14살 새집으로 이사한지 5년, 기독교대안학교를 보낸지 6년차로 접어드는 2026년  아이들이 커가면서 용돈으로 케익도 사줄줄 아는 나이가 되었고, 물론 어릴때부터 엄마,아빠 생일에 선물하는거야. 엄만 뭐 가지고 싶어, 라고 끈임없이 이야기한 결과겠지만.  소소하게 이벤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usH5Yq4Iabhq5FoWon_DEiHgE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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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이 그랬단 말입니다.&amp;nbsp; - 초등달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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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4:57:54Z</updated>
    <published>2026-03-05T14: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그랗던 내 보름달이, 저렇게 초승달이 되어 버린 것이 꼭 내 마음 같더라고요.  오늘의 내 마음.  이력서를 내고 조마조마했던 하루 종일,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는 문자, 면접을 보러 오라는 안내를 받았을 때는 마치 하늘에 다시 보름달이 떠오르듯 순간 마음이 환해졌습니다.  그런데 막상 면접을 본다고 생각하니 이번에는 마음이 다시 반달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iymx8CocXqpRLot49OLAz382h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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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든든했던 아침식사 - 벌써 20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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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15:03:04Z</updated>
    <published>2026-03-04T14:5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아닌 비전트립으로 처음 사천성 청두를 갔을때 우리팀의 아침식사는 대부분이 죽과 만두였다. 우리가 흔히 먹던 만두는 만두피가 얇은 것인데, 중국의 만두는. 그러니까 내가 그때 먹었던 만두는 약간 야채찜빵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도 맛은 있었으니까, 거의 매일 아침을 먹었다. 그 당시는 1위안, 한국돈으로 체감상 100원으로 계산했던것 같다. 이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VCUBaX5StKM6thbEeqUXctLK0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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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까이에서  - 때론 멀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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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15:12:03Z</updated>
    <published>2026-03-03T14:5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가 신이 나서 시간을 계속 살폈다. &amp;quot;엄마, 몇시에요?&amp;quot;하고 묻더니 시간을 재는 심상마냥 수시로 물어보았다.  밖으로 나가서 산책도 하고, 달도 보자고 하는 아들. 저녁도 먹었으니 같이 산책을 하기로 하고 나가서는 하늘 부터 올려다본다.  오늘은 보름이라 동그란 달이 떠야 하는 날이지만, &amp;quot;오늘은 블러드문!&amp;quot; 개기일식이 진행이 되면 붉은 달을 볼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pQ7xbqKrG7E8WV6ITnfxZ65eUK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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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럴까? - 알고싶지 않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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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5:50:10Z</updated>
    <published>2026-03-02T14:5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막내동생네가 경기도 광주에서 세종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새벽부터 이사가 시작될테니 아이들은 친정에 맡기고 이사를 한다고 했다.  조카들과 가끔씩만 만나는 우리집 아이들은 누구 누구  온다는 말에 서둘러 갈 채비를 했다.  그럴땐 참 말을 잘듣는다.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나니 조카가 케이크를 가지고 왔다.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인사를 나누고 케익을 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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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사라는 것은 - 끼니로 음식을 먹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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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15:12:02Z</updated>
    <published>2026-03-01T14:5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이 한 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한다. 가끔씩 모여서 다같이 하는 식사와는 또 다른 식사 명절이나 생일에 모여서 먹는 음식들이 그렇다.  왠지 명절에는 더 다양한 음식들과 더 푸짐하게 &amp;quot;한 상 거하게&amp;quot; 를 차려 먹는 것 같다.  언제부터 이렇게 모여서 먹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동생도 결혼을 하고 타지에서 모이게 되면서 풍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8AIGA5a4YNwxlnh3Bw2Ycrxji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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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을 난다는 건 - 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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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14:39:40Z</updated>
    <published>2026-02-28T14:3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찔해 보인다. 그리고 대단해 보인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다.  하늘을 나는 기분, 전혀 접해보지 못한것이기에 상상이 잘 되지 않는다. 비행기와는 전혀 다른 기분일텐데. 바람을 직접 맞아보기도 하고 무서움에 잡은 손을 꼭 쥐고 놓지 못할것 같기도 하며 한편으로 질끈 눈을 감을것 같기도 하고 아쉬울 새라 눈 깜짝일 새도 없이 그저 크게 크게 바라보며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3KfovkJmTJ1JxV9iNMd-7tNuT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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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핑크 아이스크림 - 이름잘지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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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14:59:50Z</updated>
    <published>2026-02-27T14: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랙핑크 아이스크림.  오랜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온 단양. 막내가 열심히 검색을 해본다. 단양은 어디를 가야하고, 맛집은 어디인지, 뭘 꼭 먹어봐야하는지 적어두고는 아빠와 코스를 짰다.  미디어시간을 더 주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저렇게 검색하고 정보를 쏙쏙 잘 찾아낼때는 참 기특한데, 게임이나 쇼츠 시간이 늘어나면 참 머리가 복잡해진다. 지식을 얻는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lO-sMYzxGxcPGlBdZkcs5csCSy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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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이란 - 식탐, 소유욕, 소비의 욕구 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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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14:12:36Z</updated>
    <published>2026-02-26T14:1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심 :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분수 : 자기 신분에 맞는 한도.  &amp;quot;분수에 넘친다&amp;quot; 사람의 &amp;quot;분수&amp;quot;란 누가 정하는것일까.  음식에 대한 욕심, 물건에 대한 욕심, 소비에 대한 욕심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들이다.  소비를 줄여보고자 가계부를 다시 쓰기 시작하면서, 내 소비패턴을 조금씩 알아 가는 중이다.  그리고, 내 예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5b_LDy1IRsW2lE7Ii1lMK75RC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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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보물 1호 - 일기장같은 기도일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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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15:10:12Z</updated>
    <published>2026-02-25T14:5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준비하면서 물건 정리를 할때 어릴 적에 써 두았던 일기장을 챙겨왔다.  그 시절 일기장은, 작은 열쇠로 잠글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사실 아무도 보지 않지만, 아니 몰래 누군가가 봤을지도 모르겠다. (아, 동생이 정리하다가 내 일기를 보고 울었다고 말해준 적이 있긴 하다.)  그걸 시작으로 초등학교때 두 세 권쯤 더 일기장을 썻던거 같다.  한참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8wVXjHdYydLutpa7hnPHm-FVh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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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운트다운 - 20년 후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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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15:10:01Z</updated>
    <published>2026-02-24T14:5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이런 글을 썼다. 부모님과 함께 할 시간이 20년이라면, 일년에 4번씩 만난다는 가정하에 그렇다면 부모님을 뵐 수 있는 시간이 80번이라는것.  그런데 그 시간이 정말 20년일지, 10년이 될지, 더 길지, 더 짧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 5년이라면, 20번을 채우기도 전에 다시는 뵙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몇 해 전, 친한 지인의 시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Do%2Fimage%2FunpTGR2FTRF-oI2JqKUsuol6cy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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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픔 - 허전함을 채우기 위한 수단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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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5:25:17Z</updated>
    <published>2026-02-23T14:5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뇨가 있는 아빠는 유독 식사때를 거의 규칙적으로 지키는 편이다.  그래서 식사시간이 좀 늦어져도 기다리는걸 힘들어하셔서 혼자라도 먼저 드시는 경우가 많다.  예외라면, 명절처럼 가족모임이 있을 때라던가 음식을 하고 있는데 다 되지 않아서 시간이 오래걸릴때 그럴 때는 요깃거리를 조금 드시고 힘께 식사 자리에 앉곤 하셨다.  그런데 이번 설날.  주방이 좁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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