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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랑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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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rorang486</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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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소한 따뜻함으로 세상은 빛이 나지. 그리고 우리는 더 아름다워지지 :)  읽고, 쓰고, 듣고, 생각하기.  &amp;ldquo;문학을 좋아하는 음악샘 로랑의 세계&amp;rdqu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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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1T02:51: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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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일상 : 각각의 계절(권여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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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5T07:07:23Z</updated>
    <published>2025-09-25T07: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를 반추하면 할수록 내게 가장 놀라웠던 건 그 시절의 내가 도무지 내가 아닌 듯 무섭고 가엾고 낯설게 여겨진다는 사실이었다. 오래전 기억 속의 자신은 원래 그렇게 생각되는 법인지 모른다. 내가 손쓸 수 없는 까마득한 시공에서 기이할 정도로 새파랗게 젊은 내가 지금의 나로서는 결코 원한 적 없는 방식으로, 원하기는커녕 가장 두려워해 마지않는 방식으로 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2gyQrouhZY9qw4b062Qg2tfj7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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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amp;nbsp;것은 - '소신'있게 실천한 진실된 '용기'는 우릴 좀 더 나은 세상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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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15:00:20Z</updated>
    <published>2025-08-12T15: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기준이나 소신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고,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신'이란 오롯이 자신만이 기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충분히 공감될 수 있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일관성 있게 적용되는 그런 &amp;lsquo;소신&amp;lsquo; 만이'신뢰'를 얻을 수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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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가능성'을 열어 주는 것 - 욕지도와&amp;nbsp;모네의 '해돋이', 드뷔시'달빛' 그리고 폴 베를렌의 '하얀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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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22:07:12Z</updated>
    <published>2025-06-08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예상치 못한 순간, 아름다운 정경과 마주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욕지도의 풍경이 바로 그랬다.  유난히 구름이 많던 날이었다. '의욕이 넘치는 섬'이라는 뜻을 지닌 욕지도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그날의 섬은 한없이 고요하고 잠잠했다.  남보라빛으로 흐릿한 인상을 주는 욕지도 풍경을 잠시 가만히 바라보고 있자니, 문득 내가 &amp;lsquo;모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Tg5RuAR7T5OyXXQMmfA3tj_h9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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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너희들은 나의 '작은 기쁨'이야 - '작은 기쁨'이 실은,&amp;nbsp;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었다는 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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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1:06:32Z</updated>
    <published>2025-05-18T14:5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음악 시간에는 오페라 '카르멘'을 가르친다. 대중음악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오페라를 소개하는 일은 늘 쉽지만은 않다.  오늘은 '카르멘'의 등장인물 중&amp;nbsp;&amp;lsquo;에스카미요&amp;lsquo;가 부르는 '투우사의 노래'를&amp;nbsp;함께&amp;nbsp;감상했다.  영상을 틀자마자&amp;nbsp;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모든 아이들이 집중해서 오페라를 감상하는 것이다. (이런 순간이 놀랍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놀라운 일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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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면서 언제 '보람'을 느끼시나요? - 스쳐 지나간 줄만 알았던 '보람'의 순간들이&amp;nbsp;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날 테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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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21:51:16Z</updated>
    <published>2025-05-14T13:2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2학년 조카에게 카톡이 왔다. &amp;ldquo;고모 안녕하세요, &amp;nbsp;'직업 있는 사람 인터뷰하기' 숙제가 있는데요, 고모가 인터뷰해 줄 수 있어요?&amp;rdquo;  조카의 귀여운 메시지에 웃음이 났다. &amp;ldquo;그럼, 당연하지! 오늘 시간 괜찮으면 만나자~&amp;quot;  그렇게 나는 '직업 있는 사람 인터뷰하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인터뷰는 세 가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질문 1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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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내가 &amp;lsquo;먼저&amp;rsquo;하면 달라지는 것들  - 함께 실행하고, 연대할 수 있는 힘을 주는 &amp;quot;오늘부터 내가 먼저!&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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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21:51:59Z</updated>
    <published>2025-05-06T11: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부터 내가 먼저!내가 먼저 인사하기내가 먼저 달라지기내가 먼저 정직하기내가 먼저 실행하기내가 먼저 벽 허물기내가 먼저 돕고 살기내가 먼저 손 내밀기내가 먼저 연대하기무조건 내가 먼저속아도 내가 먼저말없이 내가 먼저끝까지 내가 먼저- 철학적 시 읽기의 즐거움, 강신주  이 글을 읽고 나서, 내가 그동안 얼마나 타인이나 외부 환경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6jxdHBCj_wY_hStfuUeR6c2CST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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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냐 존재냐'로 바라본 삶의 태도 - 소유보다 존재로, 사랑하는 이들과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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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3:30:08Z</updated>
    <published>2025-05-05T10:5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악 수업이 끝난 어느 날, 한 아이가 다가와 말했다. &amp;quot;선생님, 여기요!&amp;quot; 그리고는 예쁜 꽃송이를 내 손에 쥐어주는 게 아닌가. 그 순간, 아이의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고, 꽃도 예뻐서 행복한 기분이 밀려왔다. 기쁜 마음을 간직하고자 나는 그 장면을 사진으로 남겼다. '나도 꽃 한 송이 꺾어서 화병에 꽂아 놓을까?' 잠시 그런 생각이 들던 찰나에 문득 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bnb0nVL_lmwdcGN_XGGBKdHERKA.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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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값으로 매겨지지 않는 기쁨'을  찾는 까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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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9:23:17Z</updated>
    <published>2025-05-04T13:3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경쟁과 평가, 서열과 위계의 논리로 가득한 세상에서 미약한 공백을 만들어내는데, 그 빈 공간은 협력과 의존, 값으로 매겨지지 않는 기쁨으로 채워질 수 있다. 지금 찾아야 하는 건 값으로 매겨지지 않는 기쁨이다&amp;rdquo;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아침부터 밴드부 1, 2학년 학생들이 교무실에 찾아왔다. 졸업을 앞둔 3학년 선배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열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3BNfHb2sCY46pqBJtAhzsGvKWz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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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함'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용기' - # Keith Jarrett - My So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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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9:17:45Z</updated>
    <published>2025-04-23T15: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득 서로 돕지 않는다면 삶에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나날을, 수십 년을, 평생을 단 한 번도 세상에 맞설 용기를 내보지 않고도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고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마주할 수 있나? 아이를 데리고 걸으면서 펄롱은 얼마나 몸이 가볍고 당당한 느낌이던지.가슴속에 새롭고 새삼스럽고 뭔지 모를 기쁨이 솟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cEjOiX__jrx7Dq4mAFVW1J7WgCg.pn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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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눔'을 통해 발견한 시간을 벗어나 사는 방법  - # 에릭 사티 - 짐노페디 제1번 Erik Satie / Gymnop&amp;eacute;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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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7:39:08Z</updated>
    <published>2025-04-15T11:5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을 벗어나 사는 것은 가능한가?  시간의 개념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크로노스'의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이 개념의 유래를 살펴보면, '크로노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초의 신 가운데 하나로, 해가 뜨고 지는 자연의 흐름이나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따라 측정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인식하는 물리적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ao%2Fimage%2FeGcDpdmf8QPCAjTdFkftRKJ51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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