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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넷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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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netmo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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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쌍둥이 아들넷 엄마, 에세이 작가, 뉴질랜드 기러기 맘, 그리고 뉴질랜드 교사. &amp;lt;어느 날 갑자기 벼락엄마&amp;gt;, &amp;lt;엄마도 꿈이 엄마는 아니었어&amp;gt; 출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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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1T10:44: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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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뉴질랜드 이민 미친 먹거리 물가 충격적인 한달 장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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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10:02:40Z</updated>
    <published>2023-07-17T07:3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질랜드 뉴스) 작년에 비해 먹거리 물가가 12.1% 상승했습니다.  또 올랐다. 뉴질랜드 물가 말이다.  &amp;ldquo;정말 충격적이에요. 뉴질랜드가 전세계 주요 식량 생산국인데&amp;hellip;&amp;rdquo;  주요 산업이 농업인 나라, 전세계 유제품, 육류의 최대 수출국 중 하나인 나라, 심지어 인구수보다 양과 소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동물 방귀세까지 도입하자는 나라. 그럼 최소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beAR3hVsPijlG6hqokyrZdcYq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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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외노자 월급 현실 비용 돈 인간극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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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22:22:47Z</updated>
    <published>2023-07-17T07:3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딩동. 월급이 입금되었다. 사실 말이 월급이지 뉴질랜드는 2주에 한 번씩 2주치의 주급이 입금된다. 거두절미하고 월급을 까보자. 주당 30시간 일하고 있는 나는 시급 28불을 받고 있다. (한화: 약 2만 2천원 / 2023년 2월 이후 비자 스폰을 위한 중위소득 기준이 $29.66로 인상되었기 때문에, 비자 스폰을 받기 위해선 이 소득 요건을 맞춰야 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VekpqOpVzpGbSi8KtQixX2eJc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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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 갑질주의 | 외노자 현실 | 인간극장 - 부당해도 참아야 하느니라&amp;hellip;&amp;helli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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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1T08:52:05Z</updated>
    <published>2023-07-17T07:3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슬부슬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스산하다.  아이들이 아침부터 민들레를 꺾어왔다. 창문 틀, 아스팔트, 바위 틈까지. 바람이 이끄는 대로 뿌리를 내린 민들레의 모습이, 생존과 불안의 경계에서 하루를 버티고 있는 이민자의 삶과 닮았다.  나는 뉴질랜드 이민자다. 홀로 아들넷을 데리고 이곳에 온 지도 3년반이 되었다. 작년에 졸업해서 드디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G2DmysK7GtS6A4SsT28GzRPd41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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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 퇴사 후 백수 7년  - 아들 넷 엄마가 이룬 기적같은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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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0:01:28Z</updated>
    <published>2023-06-25T03:5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반대편 뉴질랜드엔 여자 기안84가 있다. 클린징 폼 대신 샤워 젤로 얼굴을 박박 씻는 그녀, 어디에서나 훌렁 벗고 드러누워 자는 그녀,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 안 쓴다.  그녀의 치명적인 장점은 단순하다는 것. 금붕어급의 단순함은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벌써 마흔이다. 허옇게 삐져 나온 새치는 머리의 절반을 덮었고, 휑한 정수리와 가르마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_wvE8Qnf99nWNMFIZax01HNx_u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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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 민폐육아 | 아들만 넷이라 죄송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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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7T11:49:44Z</updated>
    <published>2023-06-22T10:3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아넷맘입니다.^^언제나 바람잘 날 없는 아들넷 육아!이번주에도 스펙타클한 일이 있었습니다.바로 아이들이 이웃집 창문을 깨는 사고를 냈습니다 ㅠㅠ순탄치 않았던 처리 과정,아들 넷을 키우며 느꼈던 민폐에 대한 생각들을, 영상에 담아 보았습니다.아무쪼록 이번 영상이 아이를 키우는 많은 엄마들에게 공감과 힘이 되는 따스한 영상이 되길 바랄게요.댓글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TW27wDsasPIM6yg14IqJgQnpO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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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 세상에 이런 부부도 산다 - 이 남자,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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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6T12:41:27Z</updated>
    <published>2023-06-10T23:5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한 남자가 있다. There is a man here. 그는 에너지가 부족하다. 집에만 오면 침대와 혼연일체가 된다. He lacks energy. When he comes home, he becomes one with the bed. 머리만 대면 레드썬이다. Just by seeing the bed, it's a Red Sun. 다소곳하게 모은 손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fy1ShX3-YsCVb25rCCglcOTTvr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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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오늘도 버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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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7T13:58:27Z</updated>
    <published>2023-06-04T21: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슬부슬 비가 내린다. 이런 날은 밖으로 나가기 딱 좋은 날이다. 밖으로 나가자는 말에 아이들은 첫눈 본 강아지 마냥 잔뜩 흥분 중이다. 알아서 척척! 우비에 장화까지, 벌써 나갈 채비를 마쳤다.  (자 한번 시작해 봅시다. 탐험을 시작해 봅시다.) 아이들은 탐험놀이를 좋아한다. 이곳 뉴질랜드는 지천에 산과 들, 바다가 널렸다. 아이들은 드넓은 자연에 일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JFuFxiSONp20LyZ3hjXFrgY04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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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서러움에 울고 싶은 날&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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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5T07:06:39Z</updated>
    <published>2023-06-04T21: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그런 날이 있다. 불길한 예감이 드는 날, 오늘 하루가 왠지 길어질 것 같은 그런 날. 아침부터 목이 칼칼해서 차 한잔을 마신다. 어김없이 아주 잠깐의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싱크대가 역류하고 있다. 한숨부터 터진다. 오늘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늘었다.  겨우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출발하려는 데 아이들은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천하태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7-5gS_fpMwEfXcCrkuig_pC6pw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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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질랜드 이민 후회? 뉴질랜드 3D직업 하루 벌어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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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4T21:19:10Z</updated>
    <published>2023-06-04T21:0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 같은 하루가 또 시작되었다 아침은 늘 정신을 붙들어야만 한다. 1분 1초라도 허투루 쓴다면 그것은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참아야 하는데 하품이 연신 터진다. 졸린데 춥기까지 하다. 춥고 배고프고 졸리고, 잠이 깬 건 텅 빈 뱃속뿐인가 보다.  이곳 뉴질랜드는 집이 춥다. 마흔이 되니 추위를 부쩍 많이 탄다. 한증막이나 온돌방에 누워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GOgsGnHFPQr_T5qdhZsSfRtt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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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인생에 핑계 대는 당신에게&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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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17:31:16Z</updated>
    <published>2023-06-04T20:5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한 달 후에 갈게. 그때 봐.&amp;rdquo; &amp;ldquo;응. 그때까지 애들 잘 키우고 있을게. 한 달 금방 갈 거야.&amp;rdquo; 눈을 감으면 그때가 선명합니다. 남편과 작별했던 오클랜드 공항, 우리 부부는 여느 때처럼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다가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출국장 앞에 서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양팔을 크게 벌려 하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힘차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O8kCis8m8cpeQ_-DYfJDJZwMj6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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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아직도 노예 같은 삶을 살고 있다. - feat. 마흔이 되면 달라질 줄 알았는데... 불안해서 누워서도 공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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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23:06:39Z</updated>
    <published>2023-06-04T20:5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겐 한 가지 버릇이 있다. 손가락 살을 뜯는 것이다. 한번 뜯기 시작하면 쉬이 끝나지 않는다. 손으로 다른 손가락을 더듬으면서 뜯을 것을 계속 찾는다. 까끌한 것이 사라질 때까지 뜯어야만 한다. 기어코 피를 보고 나서야 끝이 난다. 휴지에 젖은 흥건한 피를 보면 이상한 쾌감이 느껴진다. 그것은 새빨간 피에 대한 시각적인 흥분이 아니다. 뜯는 작업이 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Qg2gNDk_iiH3rBQI4Zhz4W_8uI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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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내 나이 마흔, 말할 사람이 필요하다.&amp;gt; - feat. 돌아보니, 친구도 가족도 없다 40살 여전히 힘든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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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06:29:09Z</updated>
    <published>2023-06-04T20:5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핸드폰 액정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결국 다시 닫고 만다. 누군가와 간절히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말할 사람이 필요한데 연락할 사람이 마땅치가 않다. 오래 연락을 안 하고 지낸 친구 A가 생각난다. A는 고등학교 때 친구였다. 어렸을 땐 참 친했다. 둘도 없이 못 살았다. 방학 때는 하루 두세 시간씩 통화했다. 그런데 대학교에 들어가고 우리는 서서히 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Wl4UPlxK_PO3Xlv_WrHIp4O0r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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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40대 백수 경단녀 지구반대편으로 떠나다&amp;gt; - feat. 대기업 퇴사, 아들넷 데리고 엄마 홀로 이민, 해외취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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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01:44:57Z</updated>
    <published>2023-06-04T20:5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나는 이민이라는 것을 살면서 단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에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나는 어학연수 시절 캐나다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회사에서 비자를 스폰해 주겠다는 제의를 거절했었다. 쉽게 이민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였다. 하지만, 이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에 한국에서 빨리 졸업하고 취업해야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kPAvdO1hnuOe4h_2BrTDJ3VWm8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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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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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0T01:04:44Z</updated>
    <published>2023-01-05T03: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메시지도 주시고 제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글을 써야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시기를 바랄게요.  저는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새내기랍니다. 한국 사람이 저희 유치원에 저밖에 없어서 가끔은 의사소통도 제가 원하는 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KMrLL5DBZRS25g2SCA4XtYBX8b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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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넷 엄마, 뉴질랜드 교사가 되었습니다. - 십 년 후의 나는 또 어떤 모습일까. 나는 내 삶이 기대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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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7T15:56:53Z</updated>
    <published>2022-09-25T07:2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은 의식이 일어나기 전에 먼저 반응한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목구멍에 뜨거운 것이 차올랐고 이윽고 나는 꺼억 꺼억 소리를 내며 울음을 터뜨렸다. 고딩엄빠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어느 어린 엄마가 출근한 남편을 기다리며 하루 종일 아기의 울음소리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그녀의 두 눈은 초점을 잃었고 눈망울에는 불안이 가득했다. 아기의 날카로운 울음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dHl3Nivs-QpQjOtU-kq6ZArIt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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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불안하지 않고 마음껏 쉬었으면 좋겠다. - 이곳은 남반구, 잠시 여름방학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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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7:57:58Z</updated>
    <published>2022-01-05T12: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 나지막이 한숨이 튀어나왔다. 캘린더를 보니 2주도 남지 않았다. 다다음주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로운 과정이 시작된다. 대학공부와 유치원 실습을 병행해야 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실습은 과정의 일환이기에 의무적으로 실습시간을 채워야 한다. 앞으로 세 달 간의 풀데이 실습기간도 남아있다. 락다운 기간 동안 공부와 한 달 간의 풀데이 실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wYR2xCVkNWvjLr7TcvTfmyso3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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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은 엄마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 살아있기에 불안한 거야. 너와 나, 우리 모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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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2T18:01:27Z</updated>
    <published>2021-09-16T12:2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세상이 비에 젖은 밤, 칠흑 같은 고요함에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묻혀버린 밤, 자연스레 책상에 앉는다. 밤의 시작은 또 다른 일상의 시작이다. 네 아이의 엄마로서의 일상은 저물고 대학생으로서의 내가 시작된다. 삼십의 끝자락에 시작한 공부는 쉽지 않다. 내가 공부하는 학위는 20%의 국제학생과 80%의 현지 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학사 이상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HckuKhE7vPSAvc3VnTxwi5lxV8o.jpg" width="48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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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활한 사막에서도 가끔 우리는 바늘을 찾을 수 있다. - 아들 넷 엄마, 다시 대학생이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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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07:48:24Z</updated>
    <published>2021-07-23T05:5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Mary는 필리핀계 키위였다. 벌겋게 상기된 나의 얼굴을 그녀의 눈동자가 아주 찬찬히 훑어 내려갔다. 아마도 아주 오래전 이 땅을 밟았을 그녀의 엄마를 떠올렸을 것이다. 수십 년 전 이 땅을 밟았을 Mary의 엄마, 그리고 아들 넷을 데리고 무모하게 이 땅을 밟은 나. 외국인이라는 불안정한 신분으로 이 땅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1세대의 희생은 어쩌면 불가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kDP-swsPZEz1_R-1GwP-dZXJAk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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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 만에 내 아이가 원어민이 될 수 있을까. - &amp;lt;영어라면 질색했던 아이가 보여준 변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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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5T07:45:09Z</updated>
    <published>2021-02-09T04:4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걱정된 건 큰애였다.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 나는 열한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조기 유학길에 오를 큰애가 이곳의 공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되었다. 큰애는 한국 기준으로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나이에 뉴질랜드로 건너왔다. 초등학교 4학년이라는 나이는 언어를 배우기에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린 나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나는 네 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ZYKrEB7ZWzxhPGyeK7VBmL7ePn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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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아침에 고양이 집사가 되어버렸다. - 반려동물은 장난감처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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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1-30T12:16: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단은 찰리였다. 이웃인 에멀리가 웰링턴으로 긴 휴가를 떠나게 되자 그녀는 내게 고양이 찰리를 부탁했다. 사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형적인 개러버였다. 어렸을 때부터 개를 좋아했고, 초등학교 5학년 때였나, 아주 잠시였지만 조그마한 강아지를 키웠던 기억이 있다. 강아지 이름은 시우였다. 시우는 태어나자마자 우리 집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UgC%2Fimage%2F0GoCHAK9U4Ckv5u9J-PXG1ma1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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