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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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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angwrit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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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우리 딸은 천재'라는 아빠의 발언에 천재보다 잘난 사람이 되겠노라며 스스로를 '만재'라 부른다. 현실은 평범한 월급쟁이지만, 마음 속에 품은 만가지 재주를 펼쳐내는 삶을 꿈꾼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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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4T11:5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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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침내, 리바운드: 번아웃 극복은 현재진행형 - 불안 속에서 찾은 나만의 쉼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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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34Z</updated>
    <published>2024-10-27T12:5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여덟 여름이었다. 삶의 모든 게 무너져내린 듯한 불안이 찾아왔다. 열심히 산다고 살고 있는데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은 하루하루에 도망칠 구석이 보이지 않았다. 매주 상담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눈물콧물을 쏟았고 정신과 약을 먹지 않으면 잠들 수 없었다. 나는 번아웃이 아니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그게 번아웃이라고 했다. 사실 선생님 말씀대로 번아웃이 맞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5XLxsPk8PfVoihFSx8Kdt77I8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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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희종 선수와의 인연 - 기록에 남지 않은 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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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5T14: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만남  농구를 좋아할수록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유달리 눈길이 가는 부분은&amp;nbsp;득점이나 화려한 기록이 아닌, 그 이면에 있는 헌신적이고 투지 넘치는 모습들. 그런 모습에 더 감동을 느끼고&amp;nbsp;나도 그들처럼 하루하루를 더 성실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나에게는 특별한 선수가 있다. 양희종 선수를 처음 알게 된 건, 내가 응원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Mh9V3AcmmjjmLJNqSswk9sFI6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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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단계 아니고요, 농구팀입니다. - 2명에서 20명이 된 신생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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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2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변에 한번 물어볼까?  2022년 여름, 백수 생활을 보내던 중 대학교 친구와 만나 우연히 농구 이야기를 했다. 농구에 미쳤던 찬란한 대학 시절을 보낸 우리의 모습은 어느새 과거형이 되어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취업을 하고 그러다 코로나가 터졌다. 농구를 볼 생각도 할 생각도 하지 못한 채 한동안 거리를 둬야만 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xOnl2P7yx04lWNeHX793M0Uyb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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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에서 덩크를 하며 자란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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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4-10-21T13:4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적&amp;nbsp;나는 5층짜리 작은 아파트에 살았다. 초등학교 입학할 때 이사해서 20년을 살면서 나의 모든 자아가 형성된 곳이었다. 4층이었던 우리집은 베란다 안으로 햇살이 잘 들어오는 남향이었고 전망도 좋았다. 살림을 잘하는 엄마 덕분에 집안은 늘 쾌적했다.  농구를 보기 시작하면서 나는 거실 한복판을 농구 코트로 만들었다. 마침 집에 있던 파란색 탱탱볼은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JYU6Manu33xrzF2LAhg_0PgnV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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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만든 팀, 내가 만들 팀 - 없으면 만들면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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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34Z</updated>
    <published>2024-10-20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은 하나, 사람은 다섯. 우리는 이 공을 골대에 집어넣기 위해 코트를 분주히 뛰어다닌다. 빠르게 달리고 상대 수비를 제치고 몇 번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달린다. 골대에 한 발이라도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혹은 상대 수비와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위해서 서로 무언의 눈빛을 주고 받으며 &amp;nbsp;누군가 공을 잡아 슛을 던질 준비를 하면 다른 선수들은 그 공이 어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shYkvvxMcZ_hQPrKBNYjoA8hyD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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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기차 여행, 근데 이제 농구를 곁들인. - 좋아하는 것을 테마로 떠난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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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34Z</updated>
    <published>2024-10-13T07: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의 테마여행의 시작 8년 전&amp;nbsp;나는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을 준비했다. 반환점을 넘은 대학생활에서 두 번째 휴학을 결정한 겨울방학 시기였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경험도 하고&amp;nbsp;자립심도 기르고 싶었다.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건, 프로농구 경기일정이었다. 당시 국내 남자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amp;nbsp;3개 구단이&amp;nbsp;경상도에 연고를 두고 있었는데 일주일 사이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3KHGojRck5OerOREYo6nVQLE5q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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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구공과 수학의 공통점 - 하나와 둘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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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34Z</updated>
    <published>2024-10-01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구공에 성별이 있다?  체대입시를 준비하던 고3&amp;nbsp;때였다. 농구 실기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여름방학에 맞춰&amp;nbsp;서울에 올라와 특강 수업을 들었다. 저멀리 '굴비의 고장'으로만 알려진 시골의 흙바닥 운동장에서 겨우 농구공 몇 번 튕겨본 아이가 체대를 가겠다고,&amp;nbsp;소위 말하는 '입시 농구'라는 것을 처음으로 배우게 되었다.  그때 처음 알았다, 농구공에도 성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mMzCU-DJ_GU1rcP_Fh-wiRtSA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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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인조의 삶 - 공을 달래는 마음, 나를 달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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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9:49Z</updated>
    <published>2024-09-22T12:4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 통, 통. 농구장 바닥이 울려 퍼진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소리, 공을 통통 튕기는 소리다. 같은 농구공으로 우리는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통- 통- 통- 마치 시계추를 달아놓은 것처럼 일정한 간격으로 청명한 소리를 낸다. 적당한 템포의 규칙적인 리듬으로 만들어진 멜로디는 안정감을 준다. 너무 급하지도 너무 게으르지도 않은 박자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7f2OxHos0JvVdIHF4kn0z7FaC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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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생님! 얘 이것 좀 보세요! - 소녀는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찾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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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20:11Z</updated>
    <published>2024-09-21T08:3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 시절의 나는 윈도우 비스타가 깔린 컴퓨터로 나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던 소녀였다. 지금은 균형이 깨졌지만, 당시에는 포털 사이트계의 양대산맥이었던 네이버와 다음을 오가며 궁금한 정보는 곧장 검색해서 알아내고, 실시간 검색어를 새로고침하며 연예 기사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오싹했던 강풀 만화는 여전히 기억에 남는다.  그중에서도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08hJjygOdz-JwlWfPDKBDlsIb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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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농구가 하고 싶어요 - 나의 20년 덕질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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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7T13:17:33Z</updated>
    <published>2024-09-01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4학년 겨울이었다. 아빠와의 리모컨 전쟁에서 승리한 나는 6시내고향과 뉴스가 아닌 새로운 채널을 찾으러 떠났다. 일일드라마가 시작하는 8시 20분이면 나는 다시 엄마에게 리모컨을 뺏긴다. 방탈출 게임처럼 제한된 시간 안에 반드시 내가 보고 싶은 채널을 찾아야만 한다. 안 그러면 아빠가 다시 뺏어갈 테니까.  이렇게 많은 채널을 두고 5번부터 11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n60svWR0HHg-j30epgxg2kijR_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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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해지는 엄마, 강해지는 딸 -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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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06:57:08Z</updated>
    <published>2022-10-29T13: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호자가 바뀌어간다  갓 태어난 아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심지어 싸는 일마저 스스로의 조절 능력으로 이루어지지 못한다. 살짝 부는 바람에도 힘없이 나풀대는 배냇머리가&amp;nbsp;한 올 두 올 자라나고, 사계절을 지내며 비로소 걸을 수 있게 되고, 귀여운 치아도 하나둘 생겨나 음식물을 씹어서 삼킬 힘이 생기고, 그제야 사람 구실을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l8xAF5M5eogXr27GX6_nWszZ7T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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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블루스는 '우울'이 아니라 '춤'이다 - &amp;quot;그거 아무것도 아이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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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2:10:29Z</updated>
    <published>2022-10-19T11:1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희경 작가님을 좋아한다. &amp;lsquo;사람이 전부다&amp;rsquo;라는 철학을 가지고 매일 8시간씩 꼬박꼬박 글을 쓰는 노 작가를 존경한다. 오래 기다려 온 신작 &amp;lt;우리들의 블루스&amp;gt;도 매 회 사람과 인생을 공부하게 만들었다. 이야기의 전개는 언제나 예상을 벗어나 내 주제에 감히 명작가의 시나리오를 쉬이 예견하려 했다는 반성이 뒤따르게 했다.  극 중 영옥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y6rjE26FD9oNr1Zrt3zGD5SJZW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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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단둘이 떠난 인생 첫 해외여행 - 2016년 상하이 트위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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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9:27:16Z</updated>
    <published>2022-10-18T10:1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첫 해외여행은 23살 때였다. 교환학생 준비를 앞두고 다음 학기 휴학을 결정한 나는 방학을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했다.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한 것조차 유학이나 다름없던 시골 소녀에게 외국은 영화에서나 보던 곳이었다.  근로장학생 아르바이트와 대외활동으로 번 돈을 차곡차곡 모아 여행 경비를 마련한 나는 부모님께 제안했다. 나의 첫 해외여행에 함께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lgqj518ushytEqxV99WMBHzvy2s.jpe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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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 이름을 얼마만에 불러보는지 - 환갑 엄마의 개명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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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5T07:21:45Z</updated>
    <published>2022-10-11T04: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이름을 짓게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개명 절차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법원에 개명 신청을 하는 것이다. 법무소를 통해서 대리 신청을 할 수도 있고 직접 법원에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고 대법원전자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법무소는 비용이 비싸고 엄마를 데리고 법원에 가려면 광주까지 가야 해서 나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wwtFLZSoBNHTqridoo7pAfOBe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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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4년 어느 늦은 밤 - &amp;quot;넷째요? 그럼 금방 나오겠네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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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2:10:29Z</updated>
    <published>2022-10-04T04: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넷째요? 그럼 금방 나오겠네요&amp;quot; 엄마는 결혼하면 자녀를 많이 낳고 싶었단다. 그녀의 꿈은 2남 2녀. 가장 외롭지 않고 다복한 자녀 구성이다. 남자 형제끼리, 여자 자매끼리 친해질 수도 있고 네 남매가 서로 함께 어우러지며 유년 시절을 원만하게 지낸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자식 농사일 것이다.  엄마는 첫째도 딸, 둘째도 딸을 낳은 이후 고심에 빠졌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lBPCbh2xNQJMHrGnVA1HVd9t3T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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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장애, 이겨낼 수 있을까? - 불안장애 1주년 회고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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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12:10:24Z</updated>
    <published>2022-08-01T13: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이맘때였다. 시도때도 없이 심장이 쿵쾅거리고 호흡이 불안정하더니 길을 걸어다니는 것조차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힘들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가슴이 계속 두근거리고 모니터를 제대로 쳐다볼 수 없어서 비상계단으로 도망쳐야 했다.  생애 처음으로 정신과에 방문했다. 내가 느낀 증상을 심장이나 호흡기의 문제로 여기지 않고 정신과로 찾아간 것은 그나마 다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gdpXbMn_clbvmIXUOPQwnZOqi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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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 알림) 남해 한달살기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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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06:09:49Z</updated>
    <published>2021-11-24T06:3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브런치 작가 만재(a.k.a 양작가)입니다.  이곳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연재를 쉬는 동안에도 글을 읽어주시고 구독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구독자 100명을 눈앞에 두고 있어요...!)  저는 최근 두 번째 퇴사를 하고 자발적 백수가 되었습니다. 7월 휴가 이후로 글을 쓰지 못했는데 하루빨리 재정비 해서 브런치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D2hQzS78_y7q9-owtwSijsKm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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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에서 한 달 살기 시작 - 집에 오길 정말 잘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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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12:57:42Z</updated>
    <published>2021-06-30T11: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여행 갈 때나 들고 다니는 28인치 캐리어를 한가득 채우고, 버스로 3시간 30분을 달려 본가에 왔다. 높은 건물과 아스팔트 도로가 당연한 서울을 떠나 스타벅스 하나 없는 이곳 시골에서 나는 한 달을 지내기로 했다.  고향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내고 셋째 날 아침, 6시에 눈을 떴다. 여기에 있는 동안만큼은 '미라클모닝'이라는 이름은 붙이고 싶지 않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pZhhZzhu_2udKIxnkSbbmCu_E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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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 3년 차, 자체휴강 말고 자체휴가 - 떨리는 연봉협상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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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9T16:05:40Z</updated>
    <published>2021-06-16T16:1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7월엔 회사에 출근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한 달간 휴식기를 갖는다. 조금은 독특한 휴가다. 퇴사나 이직으로 인한 공백기는 아니고 회사 사정 등 타의에 의한 반강제 휴직도 아니다. 근속 연수에 따른 보상인 안식휴가, 안식월도 아니다. '자발적 무급휴가'라고 하는 것이 가장 어울리겠다.  그럼 이만 퇴사해보겠습니다  사실은 퇴사를 하려고 했다. 작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tAzJ5KPaek30WJ1l1wSPy52y3L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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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해 - 어매 어매 우리 어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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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2:10:29Z</updated>
    <published>2021-06-09T03: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엄마는 일찍 돌아가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자주 내색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엄마가 자주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애써 말하지 않아도 사무치는 그리움이 느껴졌다. 엄마가 좋아하는 가수 나훈아 선생님의 노래 중에 '어매'라는 제목의 노래 가사는 이렇다.  &amp;quot;어매 어매 우리 어매 /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낳을라거든 잘 났거나 / 못 낳을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h6%2Fimage%2FD259KjQRm_oQbejIRUvYzUiHP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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