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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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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5살 인도유학을 기점으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 재능러, 스펙터클한 삶의 흔적을 남기고 있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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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29T07:3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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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오늘도 15살의 나와 마주한다  - 나 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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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16:06:21Z</updated>
    <published>2026-01-16T16:0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을 다루는 직업군에 있는 이들은 사춘기 시기의 학생들을 다루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나 역시 강사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며, 비로소 어른들과 선생님의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교육해 사람으로 성장하게 돕는 것이 가르치는 이의 본분이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사춘기가 심하게 왔던 나를 인간 답게 만들어주기 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4ywqNG5tGPqkRoXM9pS3CHnka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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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가 학교야, 감옥이야? - 나 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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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8T12:00:00Z</updated>
    <published>2025-07-12T12: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 온 지 두어 달쯤 지났을 무렵, 가장 숨이 막혔던 건 &amp;lsquo;정해진 규칙 안에서만 행동해야 한다&amp;rsquo;는 사실이었다. &amp;quot;학교 학생이면 규칙을 따르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니야?&amp;quot;  학생이라면 규칙을 따르는 건 당연하다. 그 말이 틀린 건 아니다.  이 규칙들은 특히 기숙사생들에게 더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학생들 간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Pwu9HpgZQthww6jQMUxarqKK2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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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사람 둘 - 나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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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1T08:14:43Z</updated>
    <published>2025-03-14T14:3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금요일 저녁, 기숙사생들은 학교 대강당에 모여 Night Prayer, 금요 기도회 시간을 가진다. 휘진이 형과 두원이 형은 기타를 연주하며 찬양 인도를 맡았고, 나는 학교에 들어온 지 한 달 만에 피아노 반주자로 합류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찬양 집회에서 반주를 맡게 되니 긴장되면서도 색다른 기분이 들었다. 누군가와 호흡을 맞춰 함께 음악을 만든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ZaD_9YbdFU6XjigVy8QlueW8UNY.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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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도학교 체육 대회는 어떨까?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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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5:15:21Z</updated>
    <published>2025-01-01T14: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7월, 우리 학교의 여름 체육대회가 열린다. 이 체육대회는 단순한 운동회가 아니라, 학교 전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학교가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차는 특별한 날이다.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바로 Marching이었다.   우리 학교에는 총 4개의 팀이 있었다. 초록색 옷은 Groves House, 빨간색 옷은 Fritchley hous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2dVlDTSxK6USKIOCx-QbJ1FiN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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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한 감정 - 나 때는 말이야, &amp;nbsp;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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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1:41:59Z</updated>
    <published>2024-11-20T10: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한국 소녀가 전학 오자 학교는 금세 떠들썩해졌다. 같은 나라에서 온, 같은 성별의 친구가 생겼다니, 마치 내 편을 하나 얻은 기분이었다. 왠지 모르게 든든해지고, 세상이 조금은 덜 낯설게 느껴졌다.  그날 아침은 유난히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 떴다. 기숙사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수지와 함께 반에 들어섰다.  그녀를 보기 위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XY25QDWphAZXsLPaQIo4BEOqv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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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지가 생겼다.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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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7T12:41:39Z</updated>
    <published>2024-04-03T14: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서 지낸 지 벌써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보이는 얼굴은 당연히 인도 친구들이다.   '아... 한국인 여자애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이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해 하루를 마무리한다.  어느 오후 여느때와 같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친구들이 새로운 한국인이 왔다고 어서 가보라고 재촉했다. 나는 너무 반가운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kqM4PRLCy6Tos9SwEv5X4FnzA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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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는 어려워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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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2T20:35:53Z</updated>
    <published>2024-02-22T13:1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이야기에 언급했듯이 나와 Balamurgan은 과외시간에 기초 영어 수업을 함께 듣는다. 우리의 과외 선생님은 대학생이었는데, 나에게는 한 없이 친절했으나 이상하게도 Balamurgan에게는 엄격했다. 아니 엄격한 것을 넘어섰다. 학생을 차별하는 느낌까지 들 정도였으니  예를 들어서 하루는 학교 수업 내용을 함께 복습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B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fHJnADuL-HD9tVEWMpkNv7yP-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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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마터면 국제 미아가 될 뻔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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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0:18:21Z</updated>
    <published>2024-02-07T09: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내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전교생들이 부담스럽게 쳐다본다. 처음 보는 외국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선배들도 있었고, 저학년들은 그런 나를 신기해하며 내 머리를 만지기도 했다. 하지만 살가운 다른 학생들과는 달리 나에 대한 Junior 기숙사 학생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못했다. junior 룸메이트들과의 관계가 서먹해지니 나를 향한 사감의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OKhgu00m0Q-nTDzB7RLf0JJyO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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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15살 이방인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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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1T21:41:57Z</updated>
    <published>2024-01-31T16: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에서 생활 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어느 정도 기숙사와 학교 생활 패턴을 익히고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이 향수병은 짙어지고 있었다.  그날은 처음 가족과 통화를 하던 날이었다. &amp;quot;Cho! You have a phone call!&amp;quot; 나를 다급히 부르던 친구들의&amp;nbsp;목소리에 허겁지겁 전화를 받으러 달려갔다. 각 기숙사마다 수화기가 설치되어 있었고, 발신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owd75DMLXwE2lwE2t86K0Ve45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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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학교 생활 - 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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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9:12:14Z</updated>
    <published>2024-01-24T06: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학교 생활 &amp;quot;Girls get up&amp;quot;  새벽&amp;nbsp;5시, 사감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amp;quot;Cho, you up?&amp;quot; 2층 침대 위에 있던 티베트인 Pema가 나를 깨웠다.  내가 인도에 있는 게 꿈이기를 바랐는데.. 이&amp;nbsp;침대에서 당장 일어나는 게 내 현실이라니 아침부터 굉장한 우울감이 몰려왔다. 기숙사 룸메들 그리고 사감선생님과 함께 아침 기도회를 끝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oFdsSztmWs-qqbu1QycexZAkK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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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앞으로 이 산중턱에서 살아야 한다고요? - 나 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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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5:22:46Z</updated>
    <published>2024-01-17T14: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으로 이 산중턱에서 살아야 한다고요? 36번의 헤어핀 로드를 지나고 몇 킬로를 달린 끝에 드디어 'ooty'라는 곳에 도착했다. 'ooty'는'Udhagamandalam'의 약칭이다. 남인도의 타밀 나두 주에 위치한 인기 있는 힐 스테이션으로, 영국 식민지 시대에 여름 휴양지였다. 이 지역은 서부 가츠 산맥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도가 높고 아름다운 자연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39LOmN7AfHX9u5Ozrhri0AZmFY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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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구불구불 - 나 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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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5:22:36Z</updated>
    <published>2024-01-10T06:4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구불구불 운전기사님의 휴식이 끝나고 우리는 다시 목적지로 출발했다.  잠깐의 달콤함 덕분인지 기운을 차린 나는 한껏 기분이 업 된 상태였다.  당시 인도 지역 이름의 개념 자체가 없던 나는 달리는 차 안에서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이라는 가사가 머릿속에 맴돌아서 실없는 웃음이 나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DZ5H-OzwIgE6g1SzGWxDGHNqb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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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잘할 내일은 반드시 온다. - 나때는 말이야,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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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5:22:06Z</updated>
    <published>2024-01-02T16: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할 내일은 반드시 온다. 시간은 야속하게도 흘러간다. 오지 않았으면 하는 다음 날 새벽이 금세 찾아왔다. 사실 기상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다.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간다고 할까' '아픈 척을 해볼까'  '아니면 바닥에 누워 생떼를 부려볼까'  머리를 굴리다 결국 기상 알람 소리를 듣게 되었다. 굼벵이처럼 느릿느릿 출발할 채비를 하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fMiQpaWrmLIbmgxgfRixDAPsl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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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때는 말이, 내가 너희 나이였을 때 인도에서 살았어 - 거침없는 중2병 소녀가 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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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3T05:21:14Z</updated>
    <published>2024-01-02T15: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Prologue-: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수업 중 인도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를 가끔 해주곤 한다. &amp;quot;헐 진짜요? 오른손으로 밥 드셨어요?&amp;quot; &amp;quot;그럼 왼손으로는...&amp;quot; &amp;quot;어떻게 부모님께서 선생님 혼자 인도에 보낼 생각을 하셨대요?&amp;quot; &amp;quot;선생님 손으로 카레 어떻게 먹었어요?&amp;quot; &amp;quot;거기 원숭이 많아요?!&amp;quot;나 때는 말이야,  너희들 나이 때 인도에서 살았어 나 때는 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SVsIOX0h4W6s4p0HqkkzYLJWh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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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식이 대체 뭐길래 - 한국의 허례허식 문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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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5T00:48:19Z</updated>
    <published>2023-04-16T19:2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가 되어보니, 과격하게 말하자면 한국의 허례허식은 다 후 갈겨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꼭 이런 결혼식을 진행해야 된다는 법은 없지만 우리나라에 관례적으로 하는 결혼식 문화가 있습니다.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둔다 라는 말을 이곳에 많이 적용시키죠. 지금부터 제가 쓰는 말은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제가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nSLpPH9wY-MIFTq5-7ecGTPVm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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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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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0:52Z</updated>
    <published>2023-03-20T04:2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이 오면 내 가슴에 묻혀 두었던 무채색의 두 별들이, 빛을 내려 애쓴다 이젠 나를 잊었냐는 듯   &amp;quot;저 이제 괜찮아요&amp;quot; 하던 목소리를, 그 씁쓸한 미소를 의심해 볼 걸 그랬다   쉬지 않고 달리고 있던 그 방향이 어디로 향하는지 의심해 볼 걸 그랬다.   이 새벽이 얼마나 아름답고  잔인한 것임을  잠시 잊고 있었다.   살아가는 건, 그저 느리게 자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YcD9WqgVDHfvofQBDB5-tGjhu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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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가 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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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26Z</updated>
    <published>2023-03-02T15:3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그랬다 도자기에 관입이 많을수록 귀한 것이라고,  관입은 도자기의 유에 생겨나는  갈라진 금을 말한다.  우리 몸엔 관입과도 같은  우리 삶의 흔적이 있다.  이 거친 흔적들은 누군가를 웃거나 울게 만들며 때로는 누군가를 다시 살아내게 한다.  그러므로 힘을 내자  세상에 전해줄 보물이,  꿈이, 아직 우리 안에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U5ZyNZE5VSAhPN0H0wvLZvNGgm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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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5T13:13:49Z</updated>
    <published>2023-02-18T13: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가 그랬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아빠와 내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XcH%2Fimage%2Fzc2FF2xacI-MX7CXzJvsZkLgya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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