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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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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케터 바질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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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31T15:3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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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와 기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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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1:02:59Z</updated>
    <published>2025-01-09T08:2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뭘 해도 기분이 처지고 우울한 시기가 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도 음침하고 진지한 분위기로 감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 이럴 땐 혼자&amp;nbsp;카페에 가서 꿈에 나온 푸딩을 먹고 핸드드립으로 정성껏 내려준 커피 한 잔을 마셔야겠다. 소비를 하자, 이런 생각으로 밖으로 나왔는데 기분이 크게 나아질 리 없다. 그냥 소비만 한 사람이 됐다. 노트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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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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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08:25:16Z</updated>
    <published>2024-12-23T05: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글을 쓴다. 브런치의 흰색 공간을 보니 기분이 좋다. 글을 쓸 때의 느낌은 좋은 친구를 만날 때의 느낌과 같다. 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고,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다 기억해 주는 고마운 친구. 그런 친구가 현실에도 있지만, 때론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은 이상한 기분에 휩싸일 때가 있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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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톨레도 대성당 - 내가 지금 스페인 성당에 왔나, 한국 성당에 왔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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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3:42:57Z</updated>
    <published>2024-10-02T08: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수로 내려야 할 버스 정류장보다&amp;nbsp;&amp;nbsp;하나 먼저 내렸지만, 이 정도 거리는 걸을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천천히 언덕을 올라가니 바닥과 건물은 바싹 마른 황톳빛을 띠고 있었고, 나는 그게 마음에 들었다. 나는 습한 날씨를 싫어하고 쨍쨍한 햇빛을 원해서 이곳에 왔기 때문에 내가 원하던 스페인의 정경을 볼 수 있다는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톨레도의 거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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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크 타는 할아버지 - 스페인어 모르는데 스페인 사람이랑 30분동안 수다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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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3:35:28Z</updated>
    <published>2024-10-02T06: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시의 언덕 가장 높은 곳까지 가는 마을버스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길은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 언덕이었다. 관광버스가 5분마다 한 번씩 정차하고,&amp;nbsp;나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외국인들이 우르르 내려 사진을 찍고, 다시 우르르 버스에 올라타 다음 지역으로 떠나기를 반복했다. 나는 오가는 관광버스를 보면서 내가 탈 마을버스가 언제쯤 올지 궁금해졌다. 경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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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세도시 톨레도 -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페인의 옛 수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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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4:35:59Z</updated>
    <published>2024-10-01T10: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본 톨레도는 방어에 최적화된 완성도 높은 요새 도시이다. 굽이치는 강으로 둘러싸여 적의 공격에 대비하기 좋으면서도, 연노랑의 건축물로 둘러싸인 큰 언덕은 방어에 유리한 지형처럼 보였다. 스페인의 현 수도인 마드리드가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면, 톨레도는 아시아에서 경험하지 못한 독특하고도 이국적인 경관을 보여줬다. 여행객으로서 만족도가 높은 도시였다.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9y%2Fimage%2F3oUVxbbahuE0ATNa4qUmc7pCVH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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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 벼룩시장 -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엄청난 스케일의 엘 라스트로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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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3:23:38Z</updated>
    <published>2024-10-01T09: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수를 한 탓에 다음 지역으로 떠나는 기차도 줄줄이 놓치고, 숙소비까지 날리게 된 나는 지쳐버렸다. 겨우 새로운 숙소를 찾아 까무룩 잠들고는 아침에야 눈을 떴다. 그제야 피로가 조금 회복되었고, 기분도 더 나아졌다. 마드리드에 무슨 인연이 있는지, 참 오래도 머무는구나 싶었다. 홀로 해외여행을 나온 것도 처음이었고, 유럽 여행은 더더욱 처음이었기 때문에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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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숙 위기 - 큰일 났다. 기차를 놓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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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3:14:59Z</updated>
    <published>2024-10-01T08: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낸 후, 다음 지역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나는 약 일주일간의 숙소와 기차표를 모두 예매해 둔 터라, 몸만 움직이면 되었다. 모바일 티겟을 확인하고 기차를 타기 위한 지하철역을 확인했다. 내 숙소 근처의 지하철 역을 찾았고, 몇 호선을 타고 어디로 가면 되는지 체크했다. 나는 타고난 길치였기 때문에, 혹시나 잘못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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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 소피아 미술관 - 전쟁의 참혹함을 그린 피카소의 그림 &amp;lt;게르니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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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2:53:18Z</updated>
    <published>2024-10-01T08:1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라 그런지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곳곳에 거대한 가로수가 눈에 띄었다. 눈부신 햇빛과 건조한 공기까지 더해져, 스페인 마드리드 소피아 미술관으로 가는 길이 더욱 상쾌하게 느껴졌다. 사람들의 옷은 가지각색이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봄 계절과 같았다. 겨울 점퍼나 환절기 긴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amp;nbsp;한여름인 것처럼 브라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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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에서 밥 먹기 - 직원은 부슈 소리를 내며, 자기 머리에 총 쏘는 시늉을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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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2:33:09Z</updated>
    <published>2024-09-30T19: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일찍 잠에서 깼다.&amp;nbsp;숙소는 8명이 한 방을 같이 쓰는 게스트하우스였지만, 함께 잠을 자는 사람들이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어서&amp;nbsp;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숙소를 나오니 해가 환하게 바깥을 비추고 있었다. 회색 돌바닥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었고, 바짝 마른 노란 먼지가 그 위를 덮고 있었다. 꽃집을 지나니 강렬한 스페인의 햇빛에 잘 자라는 식물들이 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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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티로 공원 - 공원의 풍경, 개와 산책하는 사람들, 느긋한 스페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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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2:36:23Z</updated>
    <published>2024-09-30T16:0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종일 스페인 프라도 미술관에서 시간을 보낸 뒤, 저녁 여섯 시가 다 되어서 문을 나섰다. 스페인의 하늘은 여전히 밝았고, 대지에는 따스한 태양빛이 가득했다.&amp;nbsp;건조하고 따스한 햇빛을 받으니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졌다. 프라도 미술관을 둘러싼 언덕에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앉아 있었다. 아마 미술관의 전시를 즐긴 후,&amp;nbsp;햇빛을 쬐며 작품의 여운을 나누고 있는 듯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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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 프라도 미술관 - 프란시스코 고야의 &amp;lt;옷 벗은 마하&amp;gt;, &amp;lt;옷 입은 마하&amp;gt;를 볼 수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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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2:06:48Z</updated>
    <published>2024-09-29T04: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는 유명한 미술관이 세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프라도 미술관이다. 호기롭게도 하루 만에 세 개의 미술관을&amp;nbsp;다 보리라는 계획을 세웠는데, 나는 첫 미술관을 방문하고 나서 이 계획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달았다. 프라도 미술관 한 곳을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모든 전시를 다 관람하지 못할 만큼 작품이 많았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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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적인 미술관 - 여행할 때마다 그 지역의 미술관을 가본다. 난 무엇을 찾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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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1:56:16Z</updated>
    <published>2024-09-29T04:1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 미술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우선 청소년에게 주어진 의무인 수능을 잘 보는 것이 일 순위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잘한다면 틈을 내서 미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최선을 다해 한국의 교육 커리큘럼을 따라가고자 했다. 성적 향상에는 내 예상보다 더 많은 노력이 들어가야 했다. 높은 수능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그 점수는 꼭 남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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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양의 광장에서 - 푸에르타 델 솔(Puerta&amp;nbsp;del sol) 뜨거운 햇빛 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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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1:35:08Z</updated>
    <published>2024-09-28T11:2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츄러스를 맛있게 먹은 뒤, 태양의 문 광장으로 갔다. 4월 중순이라 공기는 아직 차가웠지만 햇볕이 따뜻했다. 온도차가 주는 기분 좋은 상쾌함을 즐겼다. 비둘기와 함께 돌로 만들어진 의자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했다. 의자가 길게 이어져 있어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 광장이 어떤 길목이 되고 있는 것인지 걸어 다니는 사람들 역시 많았다. 다양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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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 츄러스 - 스페인의 푸른 아침, 잠을 깨워주는 츄러스와 에스프레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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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1:25:20Z</updated>
    <published>2024-09-28T10: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 짐을 정리했다.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많은 도시 중&amp;nbsp;불과하지만, 그럼에도 무척 컸다. 나는 도시를 더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amp;nbsp;곳으로 숙소를 옮기고 싶었다.&amp;nbsp;캐리어가 아닌 가방을 챙겨 와서&amp;nbsp;다행이었다. 배낭여행은 기동력이 좋다. 뭐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amp;nbsp;숙소를 옮기기 전에 들르고 싶은 곳이 하나 있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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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에서의 첫날 - 처음 도착한 유럽, 처음 보내는 밤. 그리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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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1:09:03Z</updated>
    <published>2024-09-28T10:35: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너지듯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몇 시간 뒤,&amp;nbsp;목이 말라 잠에서 깼다. 밖으로 나가 물을 사 올까 생각했지만, 저녁에 혼자 나가는 것이 안전할지 망설여졌다. 마침 체크인 카운터 옆에 작은 자판기가 있었던 것을 기억했다. 침대에서 일어나 동전을 들고 방 밖으로 나섰다.  자판기 앞에는 어떤 남자가 있었다. 우물쭈물하길래 무언가를 뽑으려나 싶어서 잠시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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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 도착 - 영어로 길을 묻자, 스페인 사람들은 알아듣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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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0:59:07Z</updated>
    <published>2024-09-28T10:1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행기가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 착륙했다. 스페인에 대한 첫 느낌은 당혹스러움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스페인어를 배운 적이 없다. 넷플릭스 드라마, &amp;lt;종이의 집&amp;gt;에 나오는 교수가 간간이 말하는 '아우라(당장)' 정도만 알아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서툰 영어로 길을 물어도 사람들은 도리질을 했다.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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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 가는 길 - 이틀의 시간과 두 번의 경유로 구한, 왕복 60만 원 유럽행 비행기 티겟</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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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0:50:54Z</updated>
    <published>2024-09-28T10:0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차 대리, 황금 같은 시기에 일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났다.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아깝다고 생각할 시간을 나를 위해 쓰고 싶었다. 퇴사를 하고 여행을 다녀온 나에게 사람들이 자주 하던 말은 '용감하다'였다. 이 말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무모하고 대책 없다는&amp;nbsp;뜻일 수도 있다. 그렇게&amp;nbsp;나는 '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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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여행 - 사직서는 3일 만에 수리되었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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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1T10:45:09Z</updated>
    <published>2024-09-28T09: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구의 에너지가 나를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저녁이다.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노트북과 핸드폰을 챙겨 집 앞 카페로 나왔다. 달달한 것을 먹으면 기운이 생길까. 이곳의 아쌈 밀크티는 참 맛있다. 거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푼을 더해 달라고 요청했다. 카페 사장님은 아쌈 밀크티 위에 올려진 동그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조각으로 눈코입을 만들어주셨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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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팝업스토어와 이커머스 - 가짜 판매가 진짜 판매에 도움이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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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3T01:50:48Z</updated>
    <published>2023-11-20T01:1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팝업스토어(Pop-up Store)는 단기간 운영되는 오프라인 소매점을 의미한다. 보통 백화점이나 눈에 잘 띄는 1층에 세워지며, 짧게는 1주가량의 시간 동안 한정판 제품이나 굿즈를 판매, 혹은 게임 등의 체험만을 제공하기도 한다.  기존에 온라인 스토어를 주력으로 했던 브랜드라면 팝업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와 물리적으로 접점을 만드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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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스티벌과 팝업스토어 - 서울 1020 세대의 서식지, 성수동에 무슨 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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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2:02:25Z</updated>
    <published>2023-11-19T06: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성수동은 방문할수록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amp;quot;, 어떤 사람과 함께 가더라도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 마법 같은 곳, 바로 성수다. 특히 한껏 맵시를 부린 젊은 사람들이 많다. 무엇을 보려고 이렇게 성수에 몰려드는 것일지 생각해 보면, 역시 팝업스토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삼성, LG, 여러 다양한 브랜드들이 성수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워낙에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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