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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누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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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njungkwondic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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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과 삶, 문화, 이야기를 좋아하는, 평범하게 취직해서 살다가 정체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30대 직장인이 쓰는 일상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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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1T11:56: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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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인디아요가원 - 알맹이가 사라지는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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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2:19:01Z</updated>
    <published>2023-09-16T14: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알게 되어 근 6년을 끈질기게 다녔던 나의 요가원, 인디아 요가원이 이번 주로 문을 닫았다. 요가에 관심은 있었지만 여기저기 조금씩 다녔던 학원들이 아주 맘에 딱 맞지는 않았는데 어쩌다가 이 요가원을 알게 되었다. 직장 바로 옆도 아니고 집도 애매하게 먼 위치였는데도 프로그램을 보고 그냥 찾아갔다. 번아웃이 시작됐던 때였다. 시작 후 얼마 안 있어&amp;nbsp;</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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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생활 vs 사회생활 - 사람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게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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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21:37:21Z</updated>
    <published>2023-09-15T04:2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40은 건강에 있어서 다들 변화가 나타난다고 하는 기점 같은 나이다. 언니 오빠들에게도 지금 친구들에게도 숱하게 듣고 또 깜짝 놀랄 일들도 생각보다 많고 그랬다. 그런 면에서 건강검진을 또 한 번 큰 탈 없이 한 건 다행이지만 몇 가지 해결되지 않은 채 마음에 걸리는 포인트들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당 수치였다. 관리해야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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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미야베 월드 제 2막 - 시대물의 매력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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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5T21:46:52Z</updated>
    <published>2023-09-05T14: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맘에 드는 작가를 발굴하는 것, 맘에 드는 시리즈를 만나는 것은 너무나 설레는 일이다. 마치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오면 다음 회차 방영일까지가 즐거운 것처럼. 최근엔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에도 시대물 시리즈가 그런 즐거움이었다.  난 옛날을 좋아하는 레트로 아날로그형 인간이다. 인류 문명의 황금기가 딱 1900년대 정도까지가 아니었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E8lYRoZLW0rvcFiZzId_OZpBC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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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학] 요가 서적들 - 진정한 건강을 찾는 그날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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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7:04:46Z</updated>
    <published>2023-08-26T09:2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약골이라 건강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나지만 최근 주변을 보면 건강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가 매우 증가하는 걸 느낀다. 그만큼 아픈 사람이 많고 환경이 안 좋아졌다. 평범한 도시의 젊은 사람들이 겪는 질환들은 삶의 환경 변화에서 기인하는 것들이 많은데 왠만한 병원들은 증상을 없애는 처방만 할 뿐이고 이젠 정확한 진단조차 잘 못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F_76F1FN6MFkaVp0-JCoCnP7c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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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와이 단상 - 지상 낙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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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13:05:02Z</updated>
    <published>2023-08-19T07: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하와이 하와이 마우이 섬에 역대급 산불이 나서 엄청난 면적이 타고 인명 피해까지 심하게 났다고 한다. 너무나 안타깝다. 마음 속의 천국과도 같은 곳인데. 기후변화의 폭격을 여기서 맞게 되다니 ㅠ 화재로 소실되기에는 너무 멋진 곳이다. 거주민들과 하와이섬의 모든 것들에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난 신혼여행으로 하와이에 갔었다. 기억에 대충 사람들 취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FJScHWh9GurEQrOR39TttecvC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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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 포레스트, 사계절 - 영상미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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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21:51:10Z</updated>
    <published>2023-08-14T13:2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틀 포레스트 우리나라 버전은 몇 년 전에 봤었는데 그때도 영화가 아기자기 참 아름다워서 영화 세트장이 있다는 경북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백두대간 자락의 험준한 곳들은 아직도 자연이 그대로 살아있다는데. 그런 곳에 여행이라도 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에 원조 격인 리틀 포레스트 일본판을 우연히 봤다가 아름다운 영상에 너무 깜짝 놀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XXZsWXWL3-o4mXusf3T246syT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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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남동 나들이 - 주말 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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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5:35:52Z</updated>
    <published>2023-08-13T11:2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카츠 이야기  맛집 멋집 투어가 전 국민 취미가 된 게 최근이다. 유튜브와 인스타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그리고 체감으론 코로나19가 하나의 분기점이 됐다. 5~6년 전까지는 미식을 한다는 사람들이 가는 곳들은 숫자가 좀 정해져 있었고 그렇다고 살인적인 대기가 있지도 않았다. 그때부터 계속 먹방, SNS, 매체가 집중 되면서 요식업도 소비도 빅뱅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Iowe0ZmdcYmuHlxDGLMbQlvvz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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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 기술의 발전을 빌며 - 세상의 모든 약골들에게 응원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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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15:10:23Z</updated>
    <published>2023-08-13T08: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엔 건강검진이 있었다. 이제 기관 옮겨가며 받는 것도 귀찮아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계속 다닌지도 꽤 오래됐다. 예민한 데다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그런지 유독 내진을 잘 못 받는다. 내시경도 다른 동기들은 20대부터 매번 잘도 받던데 나는 쑤셔넣는 걸 잘 못해서 어영부영 미루다가 최근에서야 받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수면 내시경이 낫겠다 싶었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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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일 절임 채소 절임 - 여름의 맛, 조상의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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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11Z</updated>
    <published>2023-08-13T00: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은 역시 과일과 채소의 계절이다. 입맛이 없어지는 계절이지만 그만큼 신선하고 풍성한 과일과 채소가 끼니를 책임져준다. 최근 기후변화로 계절이 점점 이상해진다고 느끼긴 했지만 올해는 엘니뇨 등으로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 폭염, 폭우 뭐든지 폭자가 붙거나 아니면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기후가 극단적으로 변하면 사람이 견디기 어려울 뿐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6skwpAc1oyVU06IJQu68JKJY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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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본주의 시대에 살아가는 법 - 허나 자본주의 DNA가 없는 경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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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3T00:42:01Z</updated>
    <published>2023-08-12T09:2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자본주의가 정점을 찍고 후기로 접어드는 시기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대로 첫 단추부터 잘 끼워서 오랜 세월 발전해 온 자본주의도 아니고 서양에서 온 흐름에 뒤늦게 올라타서 따라잡느라고 어딘가 얼기설기 어설프고 속도만 빠른 자본주의였다. 이것에 대해서는 워낙 분석하고 풀어놓은 사람들이 많으니 이제 굳이 길게 얘기할 필요가 없다.  다른 것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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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학]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드라마 대행사의 모티브, 최인아 대표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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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2T09:45:07Z</updated>
    <published>2023-07-30T08: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 취향이 매우 문학 편향인데다가 특히 비문학 중에서도 자기개발 카테고리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왠지 힘이 불끈 나게 만드는 저 제목의 책을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저자 최인아 대표 때문이었다.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만나는 게 쉽지 않은 가운데 올해 내가 가장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대행사'의 실제 모델로 추정되는 인물이라고 하고 게다가 퇴사 후 다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MXui4z5n_FHpqDjGRtiF-VyxcY.JPG" width="2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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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학] 로컬숍 연구잡지 - 로컬, 커뮤니티, 창업, 생생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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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06:34:39Z</updated>
    <published>2023-06-24T02: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시리즈는 서울의 로컬 빵집, 독립서점, 퇴사자, 그리고 제주 이주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책 모양의 잡지이다.&amp;nbsp;처음엔 책인 줄 알았는데 읽어보니&amp;nbsp;잡지였다. 요즘 자기 색깔과 방식을 찾아 사업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이런 작고 개성 있는 가게들은 살기 좋은 로컬 커뮤니티 구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 음식, 책과 관련된 업계는&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bSs41H1DA7wwu0Pkj6FV11fXnBU.JPG" width="4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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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학] 느긋하게 밥을 먹고 느슨한 옷을 입습니다 - 생활의 변화에 대한 취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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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4T02:16:06Z</updated>
    <published>2023-06-21T13:2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관심분야가 있다. 나의 경우는 사람과 생활이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모습에 나는 관심이 많다. 그래서 소설도 캐릭터는 물론 생활상이 세밀하게 묘사된 풍속소설이 좋다. 나이가 들다보니 아무래도 현실의 비중이 커졌고 그러자 자연히 소설에서 다양한 생활의 모습과 내용을 다루는 수필류를 자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우연히 도서관 서가에서 발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BMdI3jggTkPFr5VtMnTI_UeFeJI.JPG" width="25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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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학]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 아름답고 잘 여문 과일 같은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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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9T19:50:50Z</updated>
    <published>2023-06-18T08:3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  '19년 여름휴가 때 읽고 그 이후 생각날 때마다 다시 읽으며 기분 좋아지는 소설. 정말 잘 쓴 소설은 내용이든 여운이든 그 나름의 아름다운 분위기이든 이미 아는 내용인데도 여러 번 다시 읽게 된다. 아래는 처음 읽고 난 후에 쓴 리뷰이다.  여름휴가를 가기 전에 책을 하나 빌려가려고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띈 책이 마쓰이에 마사시가 쓴 '여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8zU7-O0dd_Sk3ZE82T6h0up-HG4.JPG" width="2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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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년 여름-2 - 삶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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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2:57:45Z</updated>
    <published>2022-07-10T07: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 적었듯 '22년은 힘들고 또 이상한 해다. 그 전과는 아주 다르게 말이다. 상반기 나는 가장 친했던 학교 친구 중 하나의 갑작스런 암 판정 소식을 들었고 그 여파가 무척 오래 갔다. 옛날부터 너무나 건강한 친구였고 자연스러운 발병이 아님을 알고 나자 더욱 기분이 좋지 않았었다. 사실 한 다리 건너의 젊은 사람들의 중증 질환 소식은 가끔 들려왔던 터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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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년 여름-1 - 출장, 백신, 코로나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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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2:58:59Z</updated>
    <published>2022-07-10T06: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2년은 이상하게 힘이 드는 해다. 코로나 시기를 맞이하여 명리학을 조금 뜯어보았는데 연간의 운이라는 게 확실히 있긴 있다. 매년 힘든 일이야 조금씩 다 있지만 특별히 지치고 힘는 해라는 게 분명 있기는 하다. 특히 지났던 해를 맞추어 보니 경험적으로 확실히 맞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2년도 아주 편한 해는 아니라고 하는데 역시 그래서일까. 올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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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울, 149쪽 - 독립책방, 도시재생, 커뮤니티 디자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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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1:22:47Z</updated>
    <published>2022-03-11T01:2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는 개발 전의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몇년 전엔가 중림동, 청파동, 회현동 등에 서울시 도시재생 프로젝트인가로 아름다운 공간과 건물을 지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각각 카페, 책방, 공연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꾸며졌다고. 바야흐로 디자인과 비주얼이 대세인 시대라 이런 도시개발도 활발해지는 것 같다. 특히 천편일률적인 신도시 느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c9wKZoYMCTkT5KtO1Q4dSVlZw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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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와 생산의 삶 - 자연으로 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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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1T10:55:44Z</updated>
    <published>2022-03-01T02: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20년 사이에 세상은 또 많이 달라졌다. 특히 자연스러움, 사람 중심의 생활문화가 많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기계와 통신이 파고들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우리 생활은 좀 더 많이 변했다는 말이 있는데 맞는 것 같다. 정확히 말하면 SNS와 동영상이 거기에 합체되면서 우리의 살아가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소비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DgszxIXQR6Zgfpp-c-DiKXdHHu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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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의 시대 - 앞으로 살아남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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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9T14:19:08Z</updated>
    <published>2022-02-19T08:0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있었다. 학교 다닐 때 가장 친했던 친구가 암 4기라는 소식이었다. 어느 날 아침 단톡방에서 들려온 소식은 이거 장난인가? 싶은 정도로 황당한 느낌이었다. 불과 한 달 전에 만났을 때만 해도 너무나 멀쩡했고 그 동안에도 여러 운동을 좋아하고 매우 활기차고 건강한 친구였다. 그런데 암이라니. 놀라서 울고 통화하고 그런 후 며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G5xP28WibRH2ifSjF9WSUWJHDC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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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프레소 바 - 작고 세련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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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12:44:19Z</updated>
    <published>2022-02-06T08:3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머무른 지가 이제 두 달이 되어간다. 답답함과 우울감이 너무 심해지던 차에 오늘은 산책 삼아 후암동에 가보고 싶었던 에스프레소 바에 들러보았다. 남산을 통해서 걸어가는 후암동 산책은 가는 길이 아기자기해서 기분이 좋다. 산비탈에 작은 연립주택들과 시장 등이 꽉 들어찬 그야말로 옛날 분위기의 동네인데 이곳도 최근 그 분위기를 살려서 멋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YvC%2Fimage%2FIqXNGw5HjqlfZ2-G5tbbrSMTF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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