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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틀리Lightl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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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Sowa의 마음心. &amp;quot;그냥&amp;quot;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믿습니다.1. 멀티 페르소나 2. 하고 싶다 3. 보고 나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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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4T11:02: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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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 초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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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6:49:06Z</updated>
    <published>2021-06-05T13: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괜찮으세요?&amp;quot; &amp;quot;아.. 예&amp;quot; 햇살이 따갑고 바람은 시원하던 그날에 민성과 현수가 만났다. 마스크를 왼쪽 귀에 걸어둔 채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 울고 있던 것은 민성이었다. &amp;quot;저 휴지 있어요. 잠시만요&amp;quot; &amp;quot;아 감사합니다&amp;quot; &amp;quot;시험 때문에 그러시는 거예요?&amp;quot; &amp;quot;아 그냥 뭐 그것도 있고.. 일이 있어서요&amp;quot; &amp;quot;사람 많은 나무벤치에서 울고 계시길래요&amp;quot; &amp;quot;네.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t8RsR-wiVnuhILhoUZfvpqIl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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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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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5:56Z</updated>
    <published>2021-05-05T11: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린이날이다.  어릴 적 모습들이 SNS에 올라온다.     방울토마토가 주제인  단편소설집을 읽다가 급하게 입을 틀어막았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눈물이 흐르고  심장이 오그라들었다. 깨달아버렸다.  어릴 적 내 모습을 보면 전혀 나 같지 않다.  매우 해맑고, 때묻지 않고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우스갯소리로 너무 다르게 커버렸다는 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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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 페르소나 3화 - 다시 이곳으로 - 감정의 파도가 거대해도 나를 집어삼키지 못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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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03:39:07Z</updated>
    <published>2020-09-26T16: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들의 이야기는 미처 들려주지 못했네. 응 잘라먹은 듯이 사라진 기억이야. 힘든 시간은 잘 헤쳐 나온 거야? 감정에 압도당해도 나를 집어삼키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어. 잘 이겨냈다는 의미로 받아들일게. 응 맞아 잘 이해했네.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 거야? 별 이야기 아니고 비어버린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욌어. 전에 나눈 대화로부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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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ack 1. 어른이 되는 순간 - 잘못을 고백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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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3:55:15Z</updated>
    <published>2020-09-20T14: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못을 고백하는 일은 낯간지럽다. 게다가 누군가가 잘못에 대해 미리 비난해놓은 상황에서 '그것이 나의 잘못이오'라고 말하는 것은 여간 민망한 일이다. 비난하던 상대방에게도 나에게도 둘 다 민망한 상황이 뻔한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먼저 말하지 않고 조용히 있으며 그 상황이 마무리되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넘어가기를 바라야 할까. 그래도 오해가 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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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복을 읽고 나서 부제 : 세상이 호락호락한 이유. - 2020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 &amp;quot;음복&amp;quot;(강화길 작가)을 읽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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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24T03:55:27Z</updated>
    <published>2020-06-02T06:4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성가족에게 미안하다. 동시에 섬뜩한 기시감이 든다. 남일 같지 않아서.  우리 가족은 60년생 엄마와 아빠, 90년생의 첫째 둘째 셋째이다. 가족 중 3명이 여성이다. 가족 중 3명이 가사노동에 종사한다. 나머지 2명은 아무런 대가 없이 승계받은 권력을 통해 가사노동을 면제했다. 당연하듯이 여성가족이 가사노동에 종사하고 나머지 2명은 남성 가족이다. 당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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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역 후 한 달 소감 - 아무것도 안 하고 한 달이 흘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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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8T00:12:28Z</updated>
    <published>2020-06-01T12:1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괴로웠다. 다 커서는 생각이 너무 없어서 괴롭다. 지금이 딱 괴로운 시기다. 생각이 없어서.  오늘이 3월 8일이면 지난 2월 8일로부터 꼬박 한 달을 채운 날인 셈이다. 그동안 잘 쉬고 즐겼냐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애써 이야기를 다른 주제로 돌릴 것이다.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뚜렷한 목표도 없이 사회로 방출당한 내가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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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 페르소나 2화 - 먼 길을 돌아 - 다시 찾은 나와의 대화, 흘러버린 사 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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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5:32:17Z</updated>
    <published>2020-06-01T12: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이야. 응 오랜만이야. 어디 여행 간 줄 알았어 연락이 오랫동안 안 되더라? 기억이 잘 안나, 의미가 없는 시간 때문일까. 그래 뭐하고 지냈어? 알바를 다행히 구해서 알바를 하고, 자취 시작하는 친구 집들이도 가고, 이케아도 처음 가보고 이것 저거서 하면서 지냈어. 오 재밌게 지냈네. 재미... 아니 재미는 꿈같아서 꿈꾸긴 했지만 선명히 기억나지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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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캐롤을 보고 나서 - 조금 달라서 많이 달라진 사랑의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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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2T14:36:57Z</updated>
    <published>2020-03-10T12: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CGV에서 #인생영화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시작했다. 누군가로부터 추천을 받아 영화를 보러 갔고, 알 수 없는 끌림으로 곧바로 캐롤을 예매했다. 들어본 적이 있어서 흥미를 조금이나마 끌었던 영화로서 역시나 앞선 영화와 마찬가지로 기대감은 낮았다. 기획전이니만큼 아쉬우니 이왕이면 영화 한 편이나 더 보고 가자는 마음이었다. 첫 영화로 어바웃타임을 보고 다음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SP%2Fimage%2Fs5FDyXKpFbMsoz94A76jAGL2U4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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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바웃 타임을 보고 나서 - 시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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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10T12:04:18Z</updated>
    <published>2020-03-10T09: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에 고민이 많았다. 전역을 한지 한 달이 흘러가고 복학은 하지 않고 알바는 쉽사리 구해지지 않는 상황이었다. 친구는 서울로 올라가자고 했고 나에게는 모아둔 돈이 없었고 서울에서 할 일도 없었다. 하릴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게, 혹은 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이 많아졌다. 그럼에도 비어버린 머릿속에서 잡히는 계획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SP%2Fimage%2FdfZt30wxUmzM581AvK5VVwp4K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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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해치유 프로젝트 - 1 - 군 생활의 마지막 결산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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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14T16:10:20Z</updated>
    <published>2020-01-14T12: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해치유프로젝트는 징계 행정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장병 개개인에게 미친 영향과 부대에 미친 후유증을 관찰하고 분석한 보고서다. 또한, 징계를 받기 전에 자정 할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을 개발하여 새로운 부대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촉진하기 위한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모두가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가능한 중립적인 입장에서 작성하였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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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 페르소나 1화 - 시작 - 나와 하는 첫 번째 대화, 그리고 직시, 혼란, 융합, 해산, 다시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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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5:31:51Z</updated>
    <published>2019-11-24T10:4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슨 일을 한 거야? 글쎄, 기억 안 나? 기억이 안 난다기보다는 기억할 만한 게 없어, 그럼 뭐하고 살았어? 이것저것 나대면서 살았어 근데 왜 나를 싫어했던 걸까? 누가 너를 싫어해? 그냥 나를 항상 가로막는 사람들이 존재했어 별로 피해도 안 끼쳤는데, 사람들이라는 게 한 두 명은 아닌가 보다. 그렇지 한 두 명은 아니었어 내가 그럴 팔자인가 봐. 뭐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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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살 예방 교육? - 해결책도 못되고 미봉책마저 못 되 있있으나마 나시간들, 그리고 해결 방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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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5T03:12:31Z</updated>
    <published>2019-09-14T07:58: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대에 입대해 생활하다 보면 집중인성교육이라는 것을 한다. 집중+인성+교육? 자살예방교육, 사생관교육, 성교육, 법규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부대가 훈련도 없고 정비할 것도 없는 한가한 한 주를 겨우 찾아내서 -주말에는 쉬어야지- 평일인 5일 간 집중!적으로 인성!을 교육!한다. 매해 매번 똑같은 부대 간부가 똑같은 PPT자료와 똑같은 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SP%2Fimage%2FAWndlvz9LCkjE3OIYmy8dFZi4U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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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한 입만 더 먹고 가&amp;quot; - 아침마다 엄마는 뭐가 그렇게도 아쉬운지 한입을 기어이 더 먹이고는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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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01:59:04Z</updated>
    <published>2019-08-23T14: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은 우리에게 정말 익숙한 광경일지도 모른다. 아침마다 전국 각지에서 엄마와 자식 간에 아침밥 전쟁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어나고 우리 집도 마찬가지였다. 지극히 일상적이어서 없으면 서운하기까지 한 그런 일이다. 아침잠을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어서 몸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딱 맞춰서 몸을 일으킨다. 일상적으로 씻고 일상적으로 아침을 거르고 일상적으로 옷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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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 신청이 승인되었다 - 브런치는 나에게 무엇을 바라고, 나는 브런치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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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1T06:48:35Z</updated>
    <published>2019-08-23T14: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토요일에 브런치 작가를 신청했다. 나의 생각이 담긴 글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나의 생각이 공감을 받는 생각인지 나만의 공상에 불과한 것인지를 알고 싶어서 서둘렀다. 신청서에는 심도 깊은 생각보다 가볍지만 진솔한 마음을 담아 보냈다. 덜컥 신청서를 보내고 나니 다른 사람들의 과정은 어떤지 궁금해졌고 검색을 해보았다. 아니 웬걸 신청이 자꾸만 반려되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SP%2Fimage%2FMj2EP-4XUaWkxQXL9x1p2RrL4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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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럭셔리를 향유하고 싶다 - 유튜브에 나오는 저 사람들은 나랑 다른 세상에 사는 게 분명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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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14:57:52Z</updated>
    <published>2019-08-19T09: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텔 조식을 생애 처음으로 경험했을 때는 대학교에서 스타트업 견학을 가서 신라스테이에 머물게 되었을 때다. 그런 고급진 장소에서 고급진 직원들을 보고 고급진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다. 새로운 세계에 떨어진 앨리스처럼 긴장되면서 모든 게 새로워 보였다.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음악이 있었고 차분한 사람들과 가지런한 음식들은 내가 그곳에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ZSP%2Fimage%2FZ2SdrNNhe11GLELef4kCGI8CJ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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