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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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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miun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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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야기를 듣기 좋아하는 증조부와 이야기 하기를 즐겨하는 부친의 역사적 사명을 이어받아 어쩔 수 없이 이야기 보따리를 메고 떠돌아다니는 이야기 보부상.</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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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1T03:53: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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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칭기즈칸- 제국의 지존 - 당신에게 몽골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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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2:16:42Z</updated>
    <published>2019-10-26T03:2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기즈칸 없는 몽골  상상할 수 있을까. 있다. 불과 이십 여 년 전만 해도 소련의 영향을 받던 몽골인민공화국에서 칭기즈칸은 금기어였다. 몽골인의 민족 정체성을 없애기 위해 몽골인의 이름에서 성을 없애기도 한 소련이었다. 칭기즈칸의 역사는 삭제되고, 그를 위한 어떤 의식이나 기념물도 있을 수가 없었다. 몽골 공산당 서열 3위의 투무르 오치르는 칭기즈칸의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KSgACMrlMnkK19TdTGw_rFrR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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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 - 몽골의 푸른 늑대 - 당신에게 몽골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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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7T23:48:57Z</updated>
    <published>2019-10-25T02: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늑대는 몽골사람들의 토템  몽골사람들은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사이에서 태어났다. 몽골 말로 &amp;lsquo;천&amp;rsquo;이라 불리는 늑대는 몽골 사람들에게 신성시 된다. 늑대의 용맹함과 영민함은 몽골 사람들의 습속에 배어 있다. 거친 황야에서 살아남으려면 늑대처럼 강하여야 한다고 믿는 몽골 사람들에게 강자가 약자를 취하는 것은 선악의 잣대로 재단하지 않는다. 여자를 강제로 빼앗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2j03y3EADtV3zIE0UTj4q-7_G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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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 - 작지만 강한 몽골의 말 - 당신에게 몽골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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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4T16:13:09Z</updated>
    <published>2019-10-23T00:5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기즈칸도 말에서 떨어져 죽었다  몽골말로 말을 &amp;lsquo;멀&amp;rsquo;이라 한다. 몽골과 말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있을까. 없다.  말 위에서 태어나, 말 등에 실려 눈을 감는 게 몽골인의 일생이다.  말은 몽골 사람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다. 그 넓은 초원을 말이 없다면 어떻게 이동했으며, 이리저리 달아나는 양들을 어떻게 몰고 다녔으며, 한 해에도 너덧 번씩 꾸리는 이삿짐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NIxXXc0q2O30xyQsME9mOJc6nl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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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 바람의 나라 - 당신에게 몽골 #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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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8T05:06:56Z</updated>
    <published>2019-10-22T00:0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을 가리켜 바람의 나라라고 한다. 여름이면 한낮 기온이 38도를 오르내리면서도 더위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어디서나 바람이 불기 때문이다. 습기가 없는데다가 바람이 있으니 그저 볕이 따가운 정도이다. 그늘에 들어서면 서늘해진다. 창문 하나 없는 게르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비결이다. 평균 해발이 1500미터인 몽골 고원에서는 고도 차이에 따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Qn3MG-_i_CeFWtKPVfVH7sh17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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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우 - 몽골의 샤먼 - 당신에게 몽골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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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7T08:08:05Z</updated>
    <published>2019-10-20T02: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을 믿는 민족  샤먼의 본산이 몽골로 알려져 있다.  몽골어로 &amp;lsquo;보우(Buu)&amp;rsquo;라 불리는 샤먼은 흉노 시대 이전부터 시작하여 오늘날까지 몽골 전역에 퍼져 있다. 주로 조상신을 불러 빙의하는 샤먼의 의식은 우리의 무속과 그다지 다르지 않다. 남자 보우를 자이랑(Zairan)이라 부르고, 여자 보우를 오뜨강(Udgan)이라고 부른다. 예부터 몽골 부족은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E4_t-9FYpeHGF3EyvaeYqe9A6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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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 - 황홀한 별의 타박상이여 - 당신에게 몽골 #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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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1:51:40Z</updated>
    <published>2019-10-19T01:5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초원의 모닥불  별에 관한 몽골의 설화에 이런 것이 있다. 하늘에는 엄청나게 넓은 초원이 있다. 그곳에도 양떼가 있고, 그를 지키는 목동이 있다. 밤이 되면 하늘 초원의 목동은 모닥불을 피운다. 그리고 잠을 잘 때 몸에 덮는 가죽 덮개를 펼친다. 오래된 가죽 덮개는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는데, 그 사이로 모닥불 빛이 새어나오는 것이 별빛이라고 믿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sX1HO3JpFl9ZodaBLxyiaIzHw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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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두금- 낙타를 울리는 초원의 악기 - 당신에게 몽골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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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8T11:39:12Z</updated>
    <published>2019-10-18T03: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줄도 길다  몽골의 대표적인 전통 현악기이다. 아랍의 라바브(Rabab)라는 악기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는 마두금은 우리의 해금이나 중국의 얼후(二胡)를 닮았다. 마두금의 구조는 아주 단순하다. 달랑 두 줄로 되어 있는 마두금은 보기와 달리 오묘하며 애절한 소리를 낸다. 얼핏 들으면 벌판을 오가는 바람 소리 같기도 하고, 초원을 달리는 말발굽 소리 같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c4nBhAlgeTJJbUai1T1EMafj5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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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메- 몽골의 쌍봉낙타 - 당신에게 몽골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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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09:17:57Z</updated>
    <published>2019-10-17T04:1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낙타의 눈에는 바다가 보인다  몽골의 낙타는 &amp;lsquo;티메&amp;rsquo;라 한다. 암컷은 &amp;lsquo;잉게&amp;rsquo;, 수컷은 &amp;lsquo;부르&amp;rsquo;라 불린다. 실크로드를 따라 온 대상들이 두고 간 낙타들이 야생으로 번식했다고 하는데, 근거가 없다. 아라비아의 낙타들은 등의 혹이 하나인 외봉낙타이지만 몽골의 낙타는 쌍봉낙타이다. 고비에는 약 10만 마리의 쌍봉낙타가 있다. 쌍봉낙타의 등에 있는 혹이 바로 서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JfefY_5g5H4WQDFyjEXTHvj6C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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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기- 금지된 삶의 계율&amp;nbsp; - 당신에게 몽골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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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1T09:10:39Z</updated>
    <published>2019-10-15T05:1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에는 금기가 많다.  중국 사람은 돈을 믿고, 몽골 사람은 징조를 믿는다는 말이 있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 한정된 자원으로 살아가야 하는 유목민들에게는 무엇보다 근신과 절제가 요구되었을 것이다. 또한 가혹한 천재 앞에서 인간의 한계를 절감하며 겸허와 하늘에 대한 경외심이 오래도록 몸에 배었을 것이다. 하늘을 섬기며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계율이 금기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PBlEYNy9TAN9yP984eSqgACMb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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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르- 떠도는 바람의 집 - 당신에게 몽골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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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1T08:57:13Z</updated>
    <published>2019-10-14T02:2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의 집    '게르(Ger)'는 바람 따라 이리저리 떠도는 유목민들의 이동형 전통주택이다.   &amp;ldquo;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amp;rdquo; 돌궐의 장군 톤유쿠그의 비문에 새겨진 말이다. 머물면 썩고, 썩은 것은 망할 것이라는 당부의 말은 칭기즈칸에게도 그대로 이어진다. 선왕의 당부에도 불구하고, 중원의 문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IeT71e2G2nOJL4rOoWeIKVCtf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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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락- 초원의 술 - 당신에게 몽골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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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16:19:14Z</updated>
    <published>2019-10-13T01:3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유주    馬乳酒        말젖을 발효시켜 만든 아이락(마유주)은 몽골의 전통술이다.  가축들 가운데 말의 젖이 유당이 가장 높다 하는데, 아이락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장내의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한다.  아이락은 새끼를 잃은 어미 말이 젖몸살로 밤마다 우는 것을 불쌍히 여긴 주인이 말젖을 짜주었다가 그것이 발효된 것을 먹기 시작했다는 풍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BHNWRosQHVpzy7xuZmkaQsaP5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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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워- 바람의 이정표 -  당신에게 몽골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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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7:39:16Z</updated>
    <published>2019-10-12T00:4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의 이정표      가도 가도 끝이 없이 펼쳐진 대평원을 가자면,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가 없다.  방향을 가늠할 나무 한 그루, 오름 한 자락이 없으니 남북을 모르겠고, 동서가 혼미하다.  그런 벌판에 한 무더기 쌓인 돌들을 보자면 반갑기 그지없다. 그걸 쌓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누군가 이 길을 앞서 지나갔으리라는 생각에 안도한다. 높은 산마루에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ShZ3FqRksb-GOZvsPjjuUFq3w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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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비- 황량하고 막막하여라 - 당신에게 몽골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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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05T18:11:15Z</updated>
    <published>2019-10-10T03: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없다&amp;rsquo;로 시작하는 고비  고비(Gobi)에 가면 무엇을 보게 될까. 아무 것도 없다. 하릴없이 나뭇잎 뒤에 숨어서 목이 쉬도록 우는 풀벌레도 없으며, 조잘대며 흐르는 개울도 없고, 한국 사람이 제 안방보다 더 좋아한다는 노래방도 없고, 악어 쇼나 연에 매달려 타는 놀이기구도 없다.  고비는 그렇게 &amp;lsquo;없다&amp;rsquo;라는 말로 시작한다. 그럼 뭐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xFUERzldTD5ZQy3oxdU96FcEbC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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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몽골 #0 - - 몽골로 가는 39가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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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31T01:30:24Z</updated>
    <published>2019-10-09T09: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바이러스의 숙주  그러니까, 요즘 내게 일 년이라는 시간의 단위는 둘로 나뉜다.몽골을 그리워하는 시간과, 몽골에 가 있는 시간... 혹 운이 좋아 내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고비에서 주막을 차려&amp;nbsp;양 몇 마리와 말 한 마리를 기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심해 죽다가&amp;nbsp;저녁이면 작은 의자를 뒤로 물러 앉히며 노을을 백번쯤 보고 싶다.  최근 들어 몽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aCGyJmi9hMD4o6ci8rGqXNdHa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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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몽골 - - 몽골로 가는 39가지 이야기 (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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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8T05:16:16Z</updated>
    <published>2019-10-09T07: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몽골 바이러스의 숙주  그러니까, 요즘 내게 일 년이라는 시간의 단위는 둘로 나뉜다.몽골을 그리워하는 시간과, 몽골에 가 있는 시간...&amp;nbsp;혹 운이 좋아 내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amp;nbsp;고비에서 주막을 차려&amp;nbsp;양 몇 마리와 말 한 마리를 기르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심하게 죽다가&amp;nbsp;저녁이면 작은 의자를 뒤로 물러 앉히며 노을을 백번쯤 보고 싶다.  최근 들어 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5D%2Fimage%2FyJ1yvZb12hoCDKSOg5xFPmolK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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