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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야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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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과 바람을 글로 써내려 갑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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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3T11:54: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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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그다음 여정 - 나,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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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3Z</updated>
    <published>2025-10-26T12: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에 생각을 더해 보아도20년 가까이해 온 그 일은없던 일로 하고 싶습니다.나는 늘 누군가의 요구를 맞추기에 급급했고,그러는 사이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모르는 사이나는 흐릿해지고  애매해졌습니다. 영혼이 조금씩 녹아내려바닥에 들러붙고 말았습니다.이도 저도 아닌그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어, 한꺼번에 닥쳐온 시련에 무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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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보내는 일 - 살아남기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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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3Z</updated>
    <published>2025-10-26T11:4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한 번 내 몸과 마음을 쓸고 간쓰디쓴 시간들은어김없이 흔적을 남깁니다.아물다가도 생채기가 나고,딱지가 앉을 듯하다가다시 생살이 드러나기를반복합니다.다시 매일 악몽을 꾸고,신을 원망하게 되는그런 날들이 반복됩니다.이 나이대에는누구에게나 이런 일들이생기는 걸까요.하늘에 따지고 싶습니다.어떻게든 살아내 보려고,나름대로 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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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록담 앞에 서기까지 - 몸의 메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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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3Z</updated>
    <published>2025-10-21T1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백록담 앞에 서기까지여러 번의 고난이 찾아왔습니다.첫 한라산행에서는반짝 해가 비쳤지만,강한 바람이 나를 진달래휴게소에 묶어두었습니다.두 번째 한라산행을 준비하며연습 삼아 오르던 동네 뒷산에서는미끄러져 손목과 꼬리뼈를 다쳤고,간신히 백록담의 얼굴을 마주한 뒤서울로 돌아와서는발목이 &amp;lsquo;씰룩&amp;rsquo; 하고 접질렸습니다.그때 알았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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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모 있는 사람 - 나를 증명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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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10T1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한동안은 오전 약 이후엔,정신이 흐릿해지고 졸음이 쏟아졌습니다.몸은 늘어지고하루는 흘러가는 듯, 멈춘 듯어딘가에 걸려 있었습니다.오후가 되어 조금씩 정신이 들면이런 내가 너무나 작아집니다.그래도 손끝으로무너진 일상을 조금이라도 세워보려 합니다.난장판이던 옷장과 화장대, 집안 구석구석들그 사이를 오가며 하루에 5분이라도 손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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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서의 마지막 날 - 인간의 자유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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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9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홀로 남아 야근을 하던,유난히 사무실이 조용했던 날이었습니다.그리고 그날은고층 사무실 창밖을자꾸 쳐다보게 되었던 날이었으며,다시는,다시는 이곳에 발길을주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던 날이었습니다.여러 차례에 걸친나의 휴직 요청은 메아리처럼 울렸고,누군가의 억울함을 불러왔습니다.부메랑처럼비난의 화살로 되돌아왔습니다.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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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되풀이되는 일들 - 멈추지 못한 레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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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7T1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이렇게어려운 악기를 골랐는지지금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그 곡은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어디선가 자꾸 재생이 되었고,그리고는 한 번쯤은 직접 연주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마음에 들어왔습니다.또다시 홀리듯,근처 피아노 학원에서 하는바이올린 레슨을 등록했습니다.매주 40분 정도,개인 레슨이 시작되었습니다.그야말로사고의 신세계가 열렸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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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파에서 한 발짝 - 봄을 기다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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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6T1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난 뒤,약 두 달 동안은병원에 가는 일이 아니면거실 소파에만 붙어 있었습니다.70도쯤 기대앉아 있던 소파.늘 앉던 자리는 점점 움푹 파여 가고,넷플릭스 새 시리즈들을 줄줄이 섭렵하다 보니더 이상 볼 만한 것도 없어집니다.그러던 어느 날,우연히 귀에 박힌 바이올린 한 곡이&amp;lsquo;언젠가는 평생 즐길 수 있는 악기를 배워 봐야지&amp;rsquo;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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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터져 나온 마음의 피오르드 - 나만 외로운 연주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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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4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지겹게 듣는데 뭐 하러 연주회까지 가서 들어야 해? 바이올린은 선택된 평생 취미이자, 어떤 다른 상념도  끼어들어올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간절하고 다급했던 나에게 절박한 수혈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막 바이올린 이로서 불과 5개월 만에  작은 발표회에 엉겁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낑낑대는 소리지만 당연히 와주리라 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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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 자유인으로 - 나 홀로 히로시마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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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3T1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며칠 혼자 여행 다녀와도 될까?  히로시마로의 3박 4일 나 홀로 여행.  갑작스러운 내 물음에 남편은 다소의 우려를 내비치면서도 잘 다녀와. 하고 말해줍니다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떨어진 도시, 히로시마. 하지만 지금의 히로시마는 물과 자전거의 도시, 암스테스담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원폭으로 인해 사라지고 재건된 도시의 풍경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W5%2Fimage%2F8RXGMtmbuxv-EKUlCpybKfp5w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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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룰 수가 없다 - 나의 지독한 사추기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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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4:05:22Z</updated>
    <published>2025-10-02T1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엔 5주 치 약을 지어드릴 테니, 그때 다시 뵈어요.   선생님, 5주라니요.  며칠 뒤가 아니라,  매주가 아니라,  이제는 3주 뒤에나 보자고 하셨을 때,  저는 살짝 전화를 드려  방문일을 며칠 당겼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예약 변경을 시도했을 땐, 단호하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5주 뒤라니요.  이곳은 저에게 꼭 필요한 곳인걸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W5%2Fimage%2FLeZsbqxGkEGf-xJt43myogtt7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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