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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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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ej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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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게을러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으나, 뒤늦게 성인ADHD임을 알게되었습니다.내가 경험하고 느끼고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의미가 있는 이야기를 쓰고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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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1T10:57: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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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나의 ADHD는 이랬습니다. (1) - 집중력이 부족한 건 내 탓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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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5:03:45Z</updated>
    <published>2026-01-11T04:5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각종 미디어에서 보는 ADHD는 정답이라도 있는 양  모두 같은 모습일 것만 같은데, 실제로는 저마다 참 다른 것 같다. 그래서일까, 가끔은 ADHD 커뮤니티 내에서도 '그런가?' 내지는 '나와는 참 다르군' 하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나의 ADHD는 등급으로 매긴다면 어느정도 심한걸까, 이런 증상은 ADHD일까 아닐까? 내가 궁금한 것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C42OrlO5FIk6ciTeMf4QLhMCK6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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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15년 만에 초보운전에서 벗어난 이유 - 시야가 달라지자, 세상이 달라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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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4:03:15Z</updated>
    <published>2025-10-24T04:0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 약을 먹고 가장 먼저 좋아진 건 바로 운전이었다.  나는 아직도 약을 먹고 처음 운전했던 그 날의 느낌을 기억한다. 다른 변화들은 천천히 스며들었지만, 운전만큼은 세상이 한순간에 달라진 것처럼 느껴졌다. 마치 평생 뿌연 세상이 당연한줄 알다 안경을 쓰고 또렷한 세상을 처음 보게된 사람처럼, 나도 그랬다.   약을 먹고 첫 운전대를 잡았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7kcRWM3YjRfKgm-tCJOsARwSIa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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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ADHD로 살아온 나의 세상 - 걸러지지 않는 감각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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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0:23:33Z</updated>
    <published>2025-10-04T03: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유튜브에서 'ADHD인의 시선' 이란 쇼츠를 우연히 보았는데 웃음이 나왔다. 내 얘기였다 영상 속 주인공은 끊임없이 두리번거리며 흔들리는 시선을 보낸다. 그리고 시선이 닿는 족족 처음 목적을 잃어버린 채 당장의 눈에 띄는 일을 했다. 빵을 먹을 포크를 가지러 일어서서는 칼로 사과를 잘라먹는 것으로 끝난 그 영상을 보고, 많은 ADHD인들은 공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vK9kEivhqYe_UFy1TU77Rvo073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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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후회 없는 ADHD가 있을까? - 그때의 나야, 제발, 거기서 멈추지 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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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7T03:54:28Z</updated>
    <published>2025-05-25T12: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인 ADHD 진단을 받고 나아지는 과정에서 반드시 오는 감정은 바로 &amp;lsquo;후회&amp;rsquo;인 것 같다.  처음 치료를 시작하면서 들어간 ADHD 커뮤니티에서 종종 올라오는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지난날에 대한 후회였다. &amp;lsquo;지금이라도 알게 된 게 어디야.&amp;rsquo;&amp;lsquo;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 중요한 걸.&amp;rsquo; 당시의 나는 그들의 후회를 참 단순하게 바라보았다. 마흔이 넘어서며,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UjCRuTp1VuwPMn5JqXTLVmnEe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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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도무지 노력으로 되지 않았던 이유 - ADHD가 뭐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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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9T07:23:59Z</updated>
    <published>2025-05-18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운이 좋은 편이었다. ADHD 약인 콘서타 18mg을 복용한 첫 주부터 약의 효과를 분명히 느낄 수 있었으니까.  많은 ADHD인들이 초반 저용량으로는 별다른 변화를 못 느끼거나 애초에 약이 잘 듣지 않는 경우도 많다는 걸 생각하면,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축에 속했다.  늘 시끄럽고 복잡하게 돌아가던 머릿속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처음엔 어딘가 멍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aFReyrTYaPmjIWExSh7YlB_vSF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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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마흔 둘, 성인 ADHD 진단을 받았다. - 아주 우연한 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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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14:14:18Z</updated>
    <published>2025-05-16T00: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문제는 없는데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너무 힘들어요.   첫 번째 병원에서 내가 한 말이었다.  설문지 결과는 ADHD 경향이 뚜렷하다고 나왔지만, CAT 검사에서는 정상 소견이었고, 뇌파 검사에서는 스트레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의사는 'ADHD가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지능저하일 가능성이 높다'는 말과 함께 IQ테스트를 권했다. 생활에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dk%2Fimage%2F5f3NQzC7OQYIx5tGrB2rL9fKlc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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