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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봉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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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과 역사를 좋아한다. 문득 글을 쓰고 가끔 책을 만든다. &amp;lt;이순신을 알지도 못하면서&amp;gt;, &amp;lt;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amp;gt;, &amp;lt;나는 엄마와 함께 살기로 했다&amp;gt;를 썼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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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1T14:15: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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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생육신을_위한_변명 (마지막 편)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⑮</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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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40Z</updated>
    <published>2020-11-20T05: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 생육신을_위한_변명  남효온은 「육신전」의 저자일 뿐만 아니라, 익히 알려진 대로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여, 성담수와 함께 생육신 중 한 명이다. 생육신은 단종을 위하여 절의를 지킨 여섯 명의 신하를 말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생육신을 세조가 단종을 폐하고 왕위를 찬탈하던 동시대에 벼슬했던 사람으로 생각한다. 즉 당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8h9xZ1eE-XMMc8u0q-DHPXh5A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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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생각 - 옛사람들은 나뭇잎 하나로 가을의 오고 감을 알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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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21Z</updated>
    <published>2020-11-15T04:1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가을 생각&amp;gt;  옛사람들은 나뭇잎 하나로 가을의 오고 감을 알았다. 그 말이 곧 일엽지추(一葉知秋)이다. 물들이며 온 가을이 떨어지며 가고 있다. 차면 이지러지는 달처럼 형형색색 풍성해진 가을이 가고 있다. 가득 차고 풍성해져도 비우기는커녕 더 빵빵해지려 안달하는 인간사와 달리, 자연은 늘 그러했다. 공성신퇴(功成身退)는 인간에만 한정된 건 아니다. 인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Cf1TrIMSkC9c2TjawXSfP0jDY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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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가장_저평가된_임금_문종&amp;nbsp;②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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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11-12T02:2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4 가장_저평가된_임금_문종&amp;nbsp;②  문종은 그렇게 39살의 나이에 세상을 떴다. 그의 능은 현릉으로 구리 동구릉에 있다. 그는 천성적으로 여색을 밝히진 않았지만, 한 나라의 왕세자이다 보니 아들을 낳아 왕위를 잇게 할 책무가 있었다. 그는 공식적으로 세 번의 혼례를 치렀다. 모두 왕세자 시절에 세자빈을 맞이하기 위한 혼례였다. 그러나 조선의 왕 중에서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6VZPVr2CWYPPRCrvfO0GycgEG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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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가장_저평가된_임금_문종&amp;nbsp;①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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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11-04T03: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3 가장_저평가된_임금_문종&amp;nbsp;①  조선의 왕들을 빅데이터로 분석하면 여러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세종과 정조처럼 학자적 자질을 가진 성군의 카테고리로 묶을 수도 있고, 연산군과 광해군처럼 반정에 의해 쫓겨난 그룹으로 묶을 수도 있다. 또한 중종, 선조, 숙종, 영조처럼 장기 집권한 왕들도 있다. 그중에 하나의 카테고리가 있다면, 재위 기간이 3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02lJur71i4zErpk8bSvMM4qpO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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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저_물도_내_안_같아서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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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10-22T02:1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2 저_물도_내_안_같아서  하늘은 이미 알고 있었을까. 그날 하늘에는 햇무리가 졌다. 어쩌면 비가 왔을지도 모른다. 사육신이 비명횡사한 지도 벌써 일 년 이상 지난 6월 21일이었다. 그날 세조는 송현수(단종의 장인) 등을 모반 혐의로 투옥하였다. 종친과 백관 들은 세조에게 &amp;ldquo;상왕(단종)도 (전년도의) 복위 운동 모의에 참여하였고&amp;rdquo;, &amp;ldquo;종사에 죄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rAAIXQ_dV5bexH0nesF_s8-wAD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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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택 대동법시행기념비를 찾아... - 이원익과 김육 그리고 대동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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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2T01:36:31Z</updated>
    <published>2020-10-06T08: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히 대동법의 두 주역은 이원익과 김육이라고 한다. 어제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문득 김육이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평택에 있는 &amp;lsquo;대동법시행기념비&amp;rsquo;를 찾았다. 양반 지주들(모든 관료들도 여기에 해당한다)과 중간 방납업자들(정경유착 세력들이다)의 극심한 반대(이들은 근래의 종부세 반대세력보다도 더 격렬하게 반대했다)에도 불구하고 일생을 대동법의 전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hTf17wc3t0J2RbpudAvn1Iirr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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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amp;nbsp;③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⑪</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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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9-17T04:4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1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 &amp;nbsp;③  마침내 수양대군은 쿠데타를 감행했다. 수양대군의 첫 번째 제거 목표는 당연히 김종서였다. 대호(大虎)를 잡지 않고서는 나머지를 사냥할 수 없었다. 대호는 당시 김종서의 별명이었다. 비록 71살의 늙은 대호였지만, 그래도 한때는 백두산 호랑이였다. 수양대군이 김종서를 죽이는 날의 장면은 큰 맥락은 비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ra2sOdpnoM534zlEM_MeWkIQX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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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amp;nbsp;⓶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⓾</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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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9-10T06: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amp;nbsp;⓶   이 이야기는 불과 50여 년 후 조선에서 재현되었다. 그 시작은 1453년 10월 10일에 일어난 이른바 계유정난이었다. 당시 조정의 권력은 김종서가 쥐고 있었다. 우리에게는 6진을 개척한 명장으로 기억되는 김종서는 사실 문관 출신이었다. 당시 고명대신이자 좌의정이었던 그는 의정부서사제를 통해 영의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2IOUDrvVGOSPxxV2EMQTTuwAWH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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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amp;nbsp;⓵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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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8-27T01:19:46Z</published>
    <summary type="html">#9 내가_왕이_될_상인가?(feat_계유정난)&amp;nbsp;⓵  백이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왕조시대에 장남이 자신보다 똑똑한 형제를 위해 왕위를 포기한 일은 여러 번 있었다.&amp;nbsp;대표적인 것이 앞에서도 언급한 주 무왕의 선조인 태백이었다. 태백은 주나라 태왕의 장남이었다. 그러나 아버지가 자신보다 더 현명한 셋째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러주고 싶어 하자 둘째동생을 데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vcOiqA1eHBlt4ZBynQZiil8fs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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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백이숙제를_한하노라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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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8-20T02:3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8 백이숙제를_한하노라  왕조시대 유학자들이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 중 하나는 충(忠)이었다. 또한 충은 &amp;lsquo;효(孝)&amp;rsquo;와 더불어 공자가 최고의 덕목으로 강조한 &amp;lsquo;인(仁)&amp;rsquo;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였다. 이러한 충은 의(義)로써 행할 수 있었다. 현대의 유전학적 용어로 표현하면, &amp;lsquo;의&amp;rsquo;가 &amp;lsquo;충&amp;rsquo;의 표현형인 셈이다. 그렇기에 사마천은 『사기열전』의 69개 「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CnGcsEIEXifLZBhKHZTNZFOtTf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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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보충수업 -&amp;nbsp;아!&amp;nbsp;박팽년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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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5:56:09Z</updated>
    <published>2020-08-14T06: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7 ∥ 보충수업 ∥  아!&amp;nbsp;박팽년  조선 역사에서 세종은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일을 한 임금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다 보니 세종 대에는 과로사한 관료가 많았다고 한다. 그 중심에는 집현전이 있었다. 집현전이 일종의 집단연구체제였다 할지라도, 단종의 세자 시절 스승이었던 박팽년은 &amp;lsquo;집대성(集大成)&amp;rsquo;이라는 칭호로 불렸을 정도로 경학, 문장, 필법 등 모든 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p1AG6rpiPUvTJ0uqkGAASX82H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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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이_몸이_죽어서_무엇이_될꼬_하니&amp;nbsp;⓶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⓺</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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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8-05T06: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이_몸이_죽어서_무엇이_될꼬_하니 ⓶   국문은 세조가 직접 했다. 흔히 세상에 알려진 세조와 성삼문의 대화를 들어보자.  &amp;ldquo;어찌하여 과인을 배반하였느냐?&amp;rdquo; &amp;ldquo;어린 상왕이 나으리께 왕위를 빼앗겼으니 신하로서 당연한 도리가 아니겠소?&amp;rdquo; &amp;ldquo;너는 왕을 왕이라 부르지 않고 나으리라고 불렀느니라. 그것이 배반이 아니고 무엇이더냐?&amp;rdquo; &amp;ldquo;상왕이 계신데 나으리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tG2XPHqMC_BxHv574ZHcYqdef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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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이_몸이_죽어서_무엇이_될꼬_하니&amp;nbsp;⓵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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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7-29T01:2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이_몸이_죽어서_무엇이_될꼬_하니 ⓵  성삼문은 충청도 홍주 적동(현재 충남 홍성군 홍북읍 노은리) 외가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근보(謹甫) 또는 눌옹(訥翁)이며, 매화나 대나무와 같은 강직한 군자의 기질을 흠모하여 호를 매죽헌(梅竹軒)이라 하였다. 그가 태어난 노은리는 고려 말의 명장 최영이 태어난 곳이기도 했다. 많이 알려진 이야기로, 성삼문의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sSwQ2q_Ps8--ABjPnxczE-5td9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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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인재들의_전성시대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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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7-18T02: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인재들의_전성시대  조선시대에 그 많은 사화와 당쟁을 통해 무수한 목숨이 죽임을 당했지만, 사람들이 가장 안타깝게 여기면서, 때론 분노를 자아내는 죽음 중 하나가 바로 사육신의 죽음이었다.&amp;nbsp;여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우선 이들의 죽음은 연쇄 작용을 일으켜 어린 단종의 죽음을 불러왔고, 세조와 달리 조카의 왕위를 되찾아주려 했던 금성대군의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0UPa8qd5FXtdl9LGpI17_PxTh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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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사육신의_이름으로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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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7-17T06:3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 사육신의_이름으로  사육신이 역사에 처음 등장한 것은 남효온의 문집인 『추강집(秋江集)』에 있는 「육신전(六臣傳)」을 통해서였다.&amp;nbsp;즉 정사에 기록된 것이 아닌 개인 문집에서 처음 언급된 용어였다. 남효온은 1489년 겨울에 경상도 의령에서 사육신의 절개를 기록한 「육신전」을 지었다. 주변 사람들이 장차 큰 화를 당할까 두려워 말렸지만, &amp;ldquo;내가 어찌 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cLOZV_hL2VULvqXB3QCi7NzLJ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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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이_아이를_부탁한다 ⓶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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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01:53:37Z</updated>
    <published>2020-07-02T02: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이_아이를_부탁한다&amp;nbsp;⓶  그날 「세조실록」의 첫 번째 기사는 간략했다. 기사에는 단 두 글자만 적혀 있었다. &amp;lsquo;주회(晝晦)&amp;rsquo;, 즉 &amp;lsquo;낮이 어두웠다&amp;rsquo;는 것이다. 일체 어떤 설명도 붙어 있지 않았다. 요즘 식으로 무슨 일기예보를 적어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누구라도 단 두 글자가 웅변하는 그날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물론 실록이다 보니 세조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v1YYxb3akKIHbKwNO8MSkhgH2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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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이_아이를_부탁한다 ⓵ - (성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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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0-06-30T07:3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문) 황천 가는 길엔 주막 하나 없다는데...⓵ &amp;ldquo;무릇 공부의 시작은 남의 글을 읽는 것에서 출발하고, 그 과정은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직접 정리해 글로 써보는 것이리라. 그 끝은 모르겠다.&amp;rdquo; _ 내맘대로 역사 공부를 시작하며  #1 이_아이를_부탁한다&amp;nbsp;⓵  격고최인명(擊鼓催人命) 회수일욕사(回首日欲斜) 황천무일점(黃天無一店) 금야숙수가(今夜宿誰家)  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RhQ9kP3PgDoQk0GDn_VUf36yL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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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쥐포 예찬 - 밥 한 그릇, 쥐포 두 마리, 그리고 고추장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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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3T04:45:09Z</updated>
    <published>2019-07-22T12:4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가장 좋아하던 반찬은 쥐포였다. 학교를 파하고 집에 가면 엄마는 장사하느라 바쁘신 날이 많았다. 그럴 때면 가게에서 파는 쥐포를 두 마리 쥐고 뒤에 붙은 방으로 들어갔다. 부엌에 있는 곤로(당시는 그렇게 불렀다)에 쥐포를 굽고, 찬장에서 고추장을 꺼내면 식사 준비 완료다.  둥근 소반에 밥 한 그릇, 쥐포 두 마리, 고추장이면 더 이상 아무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9PQn1Ln_CZMXbwn-B_DH6fyqW_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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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과 우정 사이; 허균과 매창 - 여행지나 술자리에서의 두서없는 토막 잡썰(雜說) 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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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0T13:44:17Z</updated>
    <published>2019-07-22T07:4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균과 매창이 처음 만난 것은 1601년이었다. 당시 허균은 33살, 매창은 29살이었다. 흔히 하는 말로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였다. 그해 7월, 허균은 세곡(稅穀)을 배로 실어 나르는 일을 감독하는 해운판관이 되어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을 순회하였다. 이는 지방 수령이 되는 것과 함께 허균이 원하고 좋아하는 관직이었다. 생각해 보면, 문학적 풍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9uxDIJIReZu-1rlJhuk2UYQ0-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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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양김은 어디로 갔는가? - 여행지나 술자리에서의 두서없는 토막 잡썰(雜說) 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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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1T12:00:48Z</updated>
    <published>2019-07-21T03:2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인의 식탁에 없으면 섭섭한 김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우리나라에서 처음 김을 시식한 유래는 몇 가지가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광양 태인도 시식설을 믿는다. 섬진강 하류 근처에 제철소가 세워지면서 지금은 광양과 육지로 연결되었지만 예전에는 태인도라는 섬(지금의 광양시 태인동)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김을 시식한 곳이다. 그 유래를 재구성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iu%2Fimage%2F8b4m2D8RU3ZcW4huLdaoPt1ze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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