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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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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 회사원, 세 아이의 워킹맘, 생존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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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3-03T18:27: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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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계절은 겨울로부터 시작되었다 - 해보다 달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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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2T04:28:33Z</updated>
    <published>2024-09-18T10:1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10여년 간 들었던 말 중에 가장 위로가 되었던 말. &amp;quot;인생에 사계절이 있는데, 너의 인생은 겨울로부터 시작 된 것 뿐이야&amp;quot;  그래, 내 인생은 겨울로부터 시작되었다.  혹독한 겨울을 지나, 꽃샘추위를 건너 초봄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  나의 계절은 가을에 끝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OuHb0CZS-5ag7xp_RfkVQFOljR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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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흐린 하늘을 좋아했었어 - 비가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게 꼭 나 같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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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5:44:49Z</updated>
    <published>2024-06-30T03: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일요일 아침하면 마음이 늘 무겁던 것이 생각나. 그냥 다녀오는 학교인데 나에겐&amp;nbsp;'그냥'이 아니라,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그런 시간이었어. 오늘은 쉬는 시간에 또 무엇을 하며 버틸 수 있을까. 지긋지긋한 외로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할 때 어색한 그 느낌. 그것을 또 평일동안 버텨야 한다는 압박감이 무거웠어. 빠르면 토요일 저녁부터 말야.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s1Pd1QSYMCJR6Wgyl8Hnaz-y3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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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해, 나만 힘들다고 생각해서 - 미안해, 몸도 마음도 아픈 너보다 내가 더 힘들다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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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3T13:31:47Z</updated>
    <published>2024-03-23T11: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을 찾다가 우연히 동생이 쓴 일기를 봤다.&amp;nbsp;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반년 정도 된 때였다.  거기에 쓰인 말이 있었다. &amp;quot;언니가 제발 철들게 해주세요. 자기가 혼자 가족을 먹여살려야 한다는 이상한 생각을 안하게 해주세요&amp;quot;  스물 한살의 나는 반쯤 미쳐있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엄마와 동생을 위해서 슬픈 내색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누가 시킨 것도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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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6 - 축적된 나의 시간을 기록하고 그 시간을 믿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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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12:15:58Z</updated>
    <published>2023-12-19T09:4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건 정말 오래된 저만의 비법입니다. 시작은 대학교 수능 부터 였습니다. 고3 때는 버리는 시간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붙을까 안붙을까?' 이 걱정이 늘 들어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어느 날은 기분이 안좋아서 공부를 못했습니다. 어느 날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공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못하는 날들이 늘어가는데 시간은 다가오니 더욱더 불안해지는 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DGUHMbpqHbk7gDK5BuJlHiMmb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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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결방법이 안보일 때는 조건을 하나씩 버리기 -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조건만 생각하면 답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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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9T08:44:49Z</updated>
    <published>2023-12-09T00: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이런 일은 늘상 있었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고, 답답한 기분이요. 아래 글에서도 다뤘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요새 다른 사람들에게 저의 경험담을 알려주다가 저도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하게 되어 나누고 싶었습니다.  https://brunch.co.kr/@arooncokie/79    #2 실제의 예시를 들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Oy8iXIlKaQmFGMlKQZlCSkZiB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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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5 - 목표에 대해 매일 10분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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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4:51:10Z</updated>
    <published>2023-11-25T02:2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미루는 것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요. 어떤 것을 미루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지금까지는 회사에서의 일, 학교에서의 시험을 위한 공부 이렇게 마감 기한과 명확한 범위가 있는 일들을 미루는 것들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오늘은 새해 목표와 같이 모호하고 장기적인 목표에 대해서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2 예전에 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ex9msGg6PlMkF5hWX4vE50oLK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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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년 수능 날 즈음 드는 마음 - 참으로 애썼다. 잘 버티고 열심히 살아주어 고맙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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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3T11:26:10Z</updated>
    <published>2023-11-18T01: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매년 수능 날 즈음이 되면, 수능을 치른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도 몸이 반응한다. 이 11월의 갑자기 차가워지는 바람, 날씨, 온도, 습기 이런 것들이 나를 자극한다.  아버지는 내가 수능을 보기 딱 1주일 전에 돌아가셨다. 수능은 매해 11월 16일에 진행되는데, 11월 9일에 돌아가셨다. 아무런 징조 없이 갑자기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집 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cMWiHxCkQ8Aq-DK3QsvdsuSq3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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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4 - 할 일을 일정(약속)으로 정해서 모바일 캘린더에 표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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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0:56:45Z</updated>
    <published>2023-10-24T22: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Chapter 2와 3에서 다음에 하기로 얘기 하기로 한 일들에 대해 자꾸만 중간에 뭐가 생겨나는군요. 이번에는 '하루를 리허설 해보기'를 해보기에 앞서서 다른 것을 먼저 진행해보겠습니다.  바로,&amp;nbsp;'할 일을 모바일 캘린더 앱에 일정으로 만들기'&amp;nbsp;입니다.     #2 이 방법은 사사키 후미오 작가의 &amp;lt;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amp;gt;&amp;nbsp;라는 책을 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c8w7ikMDAIWQGC5lYJDkBtVbV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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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3 - 시작을 망설이게 하는 방해요소 제거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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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1:46:14Z</updated>
    <published>2023-10-15T23:5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눈 딱 한번 감고 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것도 매번 반복되면 다시 매너리즘과 함께 도돌이표로 미루는 습관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원래 우리의 뇌는 편안함과 효율을 찾게 되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할 때 많은 에너지가 들고 하기 싫은 마음이 들죠.  이 '많은 에너지'를 '조금 에너지'로 살짝 바꾸면 그 시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2ERNKhmZ5pALNRm64Mymv7Wef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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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2 - 10분만 눈 딱 감고, 이거 하나만 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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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3:18:00Z</updated>
    <published>2023-10-14T11: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part1에서 '케이크 한 입 먹기'처럼 일을 쪼개었다면, 이젠 그 일을 시작할 차례입니다.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내 일을 세세하게 쪼개서 글로 표현한 적이 없기 떄문에 케이크는 조각 케이크가 되었을 뿐, 한 입 크기로 덜어지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세세하게, 10분 내에도 할 수 있을 만큼 작게 쪼개야 합니다. 그래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1FY_mZoBJw68vYNy4y8Vq00xD0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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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루는 습관 극복하기 Chapter1 - 이런 것도 공부할 수 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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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3:15:52Z</updated>
    <published>2023-10-13T11: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내가 미루는 습관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던 것은 15년 전 쯤이었다. 이제는 제법 이것저것 도전할 수 있는 역량들이 생겼는데, 늘 하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자꾸만 놓쳐버리는 기회들을 보며 계속해서 우울해하고, 자책을 하며 나의 삶을 갉아먹을 떄였다.  공부도 늘 시험이 닥쳐서 밤새워 하고, 과제도 늘 전날까지 스트레스만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K7ftiI3A1QPdrn819mCy3EPOd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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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연결 되어있다 - 국군의 날 행사를 지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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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49:53Z</updated>
    <published>2023-09-28T13: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우리 나라에 산다고 해서, 수도권에, 서울에 산다고 해서 그곳을 대표하는 모든 곳을 다 봤거나 경험한 것은 아니야. 오히려 도처에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하찮게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내 친구 중에도 말이야. 제주도에 태어난 토박이인데, 한번도 한라산을 끝까지 오른적이 없대. 심지어 지금도 끝까지 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pkrIQgPupurGVAfO1cciM8blpq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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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내가 정말로 괜찮아 진 줄 알았어 - 항우울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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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4T02:08:17Z</updated>
    <published>2023-09-27T00:2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월에 안좋은 일을 한 번 시도했었고, 그 이후로 조금씩 나아졌다. 아니 나아진 정도가 아니라 인생이 이렇게까지 평안할 수 있을 까 (재미는 좀 없었지만) 신기해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그래 조금 재미없는 것 치고는 나머지는 정말 다 괜찮았다. 특별히 좋은 일은 없었지만, 특별히 나쁜 일도 없었기에 감사하고 만족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ypVxS_GbCpZ950AV-R5L-y2GP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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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집 짓느니 벌금을 내는 것이 낫겠다 뉴스를 보고 - 분노하고, 안타깝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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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49:56Z</updated>
    <published>2023-09-11T23: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저는 사실 어느 무엇도 아닙니다. 그 회사 사람도 아니고. 그냥 세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엄마이지요. 하지만 저 뉴스를 접하고서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분노가 차오르는 것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 충격받았던 것은, 뉴스의 댓글을 보고 나서입니다.  '그럼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이걸 회사에서 다 해야 하냐?'   모르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Bdk41b7Z4t6we91UgUA3BdwLY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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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가능한대로만 선택하는 삶 - 예측가능한 결말. 평안하지만 재미는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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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49:57Z</updated>
    <published>2023-09-11T06: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살아오면서 이렇게 평안한 적이 있었나 싶다.  유년시절에는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가정폭력이 있었고, 20대 중반까지는 아버지의 죽음과 그로인한 경제적인 어려움, 대학생활이 있었다. 취업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 셋을 낳았다. 회사를 끈덕지게 버티고 버텨 13년이 지나고 있다. 그 와중에 동생은 자살을 했다.  지금은 저런 것들을 다 지나고서, 아이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9CBrNqQhmiovfUujIjzQKz64P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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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잘못이 아니야 - 가난한 것이 죄라는 말은 정말 나쁜 말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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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49:59Z</updated>
    <published>2023-08-24T08: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고있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이 너의 잘못이 아니라는 거. 그래서 부끄러운게 아니라는 거 너 일찍 깨달았잖아. 그런데 가끔 말이야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은 죄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라는 말 들어봤지? 이 말이 딱 맞아. 위의&amp;nbsp;말이 맞는 시대가 있었지. 지금은 아니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GyPMNiwr-AGrugiW4uRfwRXJY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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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워하는 사람을 내 인생 게임의 NPC로 생각하기 - 미운 사람에게, 마음 한 톨도 쓰기 아깝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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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0:00Z</updated>
    <published>2023-08-14T08:3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달 전, 브런치에 &amp;lt;미워하는 마음은 연애와 한 끗 차이&amp;gt;라는 글을 썼습니다. 원래 누군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곰씹고, 나를 미워하는 것 같거나 내가 미워하는 사람을 볼 때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헤어나오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위의 글 처럼 나의 감정이 나에게 좋으나 나쁘냐의 차이일 뿐, 그 사람을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은 똑같다는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90Hg1CS7JzAtqqRsy_B2tPHIxuw.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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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정리 - 너의 역할은 거기까지야. 그것만으로도 &amp;quot;고마워&amp;quot;라고 이젠 말할 수 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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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28T06:4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나에게 '친밀한' 이란 기준은 상당히 높았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나에게 무해한 사람이어야 하고,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했다.  20대 때야, 몇년 간의 관계가 학교 내에서 이어졌지만 그 이후로의 생활에서 관계의 지속성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추억 뿐이고, 현재의 각기 다른 라이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acU7_d7RohSDmftOBP77a7KEVM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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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 인연 총량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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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3-06-03T00:2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취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글씨 쓰기! 의식의 흐름대로 적을 때도 있지만, 좋은 글을 필사하기도 해요.&amp;nbsp;예전에도 굉장히 와닿았던 글이지만, 요새 더욱더 와닿는 글입니다.  법정스님의 &amp;lt;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amp;gt;  요새 친구랑&amp;nbsp;'총량의 법칙'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요. 뭐든 총량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요. 예를 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WGiirYQPJDAjUof0iGatO393h1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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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상적 공격성을 성장시키기 - 내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못된 사람으로부터 지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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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5T22:50:05Z</updated>
    <published>2023-05-26T08:3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원글 보다 번역이 더 멋진 느낌을 선사할 때가 있죠.&amp;nbsp;그 중의 하나로 종종 언급되는 것이 바로  &amp;quot;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amp;quot;  Gossip Girl 가십걸이라는 드라마에서&amp;nbsp;블레어가 말한 대사입니다.&amp;nbsp;저는 사실 이런 당당함이 좋아요. 미움받을 용기를 가진 당당함. 늘 당하면서 살아왔거든요. 당할 때 바보같이 당한 사람에게&amp;nbsp;더 잘해주려고, 비위를 맞춰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1D%2Fimage%2FtgmuHzAuN7aN659lX40h5Yzzv9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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